주변에 있는 분들 중에 48살에 돌싱되신 분있으시구
사별하신 58살분도 있은신데...또래를 못만날거라면
눈딱감고 만나볼까요?..
소개해줄사람이없다고만하구
외모가문제라고하길래 눈코성형하구
피부과가서 에스테틱까지받아가며
어떻게든 흔한 인간 외모로 돌아왔는데...........ㅜㅜ
이젠 만날여자가 없습니다...
연하의 이성을 만나고싶었는데..... 그게안되니
주변에 돌싱분이시든 나이많아서 미망인이 되신 분까지 눈에 들어오네요 연상은 취향조차 아니지만 여초인 여러곳을 통해 물어보니
연하찾지말고 괜찮은여성보다 그냥 여성이면 닥치고만나봐라 이러더라구요
또래연상도 못만날정도면 그냥포기하구 혼자서 살던지..
국제결혼을 하던지 그러더라구료
....그런말듣고나니 연애라고 해보고싶어서 점점 미쳐가는거같습니다
여전히 연하나 또래에 대한 미련은 많이...엄청나게많이 남는데
현실적으로 주변에 있는 혼자인 여성을 만나는게 그나마 가능성있겠다싶은데...
ㅜㅜ....미련을 못버리니... 욕심인거알면서도 그러네요
이러다가 영원히 이성을 못만나면 어떡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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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심으로 하신 말이라면, 초면에 죄송하지만 미치신 거 같네요. 자기개발에 힘 좀 쓰세요. 본인에게 자신감이 얼마나 없으면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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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얘기하면 33살 먹고 이런 고민하고 있는거면, 직업이 변변치 않거나 외모가 진짜 최악이거나 성격이 쭈그렁이거나 3중에 하나임. 그걸 본인이 개선할 생각을 해야, 여자와 만나는 접점이 생기는 건데. 여자가 없다고요? 요새 미혼 여성 넘쳐납니다. 님에게 맞는 여자가 없는거죠. 본인을 객관화하고 개선점을 찾아서 그거나 먼저 개선하세요. 여자는 그 후에 오는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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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40/50이 취향이시면 그러려니하겠는데 아니잖아요 33이고 평범하게 생겼으면 30대 충분히 만날수 있는데 왜 혼자 기죽어서 그러냐니까요? 어떻게 생각하는거나 하는짓이나 예전에 연애 관련해서 어그로끌던분하고 똑같은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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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직접 찾으러 나가보시는것도 고려를 해보셔야죠 언제까지 주변에만 기대서 기다리기만 하시면서 불평하실건가요... 그럴거면 애초애 얘기를 그렇게 꺼내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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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뻘이나 어머니뻘 장년층이 취향이시면 50살 60살 만나셔도 되는데 아니시라면 절대 이성으로서 만나지마세요 ;; 모쏠이시면 여자랑 데이트도 몇번 안해보셨을거같은데 그런 사람이 장년여성 만나다가는 데이트 습관 잘못들어서 평생 또래 못만납니다 위에 댓글도 있지만 본인이 발에 불나게 돌아다니면서 주위에 여자 인맥을 새롭게 만들어내야 뭐가 생기는거지 가만있는다고 절대 누가 갑자기 나의 진가를 알아보고 다가오고 이런거 없어요 세상은 러브코미디가 아닙니다 사람이랑 부대끼는 취미활동 닥치는대로 나가보시고, 친구나 직장동료 부탁해서 2:2나 3:3 뭐 이렇게 만나보시고 정 이것조차도 힘드시면 차라리 결정사를 가세요. 최소한 돈 준 만큼 여자랑 커피마시는 자리는 만들어줍니다. 이걸로 연습하는것도 방법이에요. 그리고 외모 자신 없으신거같은데 잘생기고 자시고는 솔직히 심각하게 못생긴 추남 아닌 이상 옷잘입고 머리잘하고 다니는거만으로도 웬만한 사람들 다 커버됩니다 고민할 시간에 패션잡지 몇 권 사셔서 센스를 갈고닦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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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말린다고해도.....주변에서 소개해주는경우는 없습니다 말로만.. 뭐 혼자사는게낫다느니 언젠간 인연이올거라느니.. 근데 소개해줄거아니면 그런말은 하지않아야하는거아닌가요..ㅠㅠ 직업좋은 키크고 몸좋은 사람들도 연애하기 빡세다는데ㅜㅜ | 22.06.27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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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의기준이 뭔지는 잘모르겠네요 다만 연닿는사람이라는게 저는 적용안되는거같아요 눈낮추고 자기수준높이면 설령 원하는 여자는 아니더라두 만난다는데ㅠㅠ... 어디서 보니까 대기업에 공직에있는 사람들두 여자가 안만나줘서 결혼을 못한다구 하는 말을 들은적이있어요 저도...왠만하면 욕심안부리구 따지는거없이 만나려는데 미련남은데 항상..극성인거같아요 | 22.06.27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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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마음이 있는것도 아닌데 구태여 수비 범위 밖으로까지 갈 필요가 있냐는 말입니다 내용상 연애를 위해서 입구컷만 올렸지 실질적으로 뭔가를 해보지는 않은거 같은데 그래놓고 가장 최악의 선택지를 왜 자발적으로 선택하냐는거지요 | 22.06.27 2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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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소개를 하려고하는 사람들도 소개해주려다가고 니가 너무 아깝다고 인연이 나타날거라구 회피하는걸요 아니 연상연하커플이 대세라면서 어째서 그분들을 소개해주진않으신건지 (위의 나이이신 분들) 소개못해줄거라면 첨부터 아깝다거나 인연있을거라고 희망고문이나 하지말던지요..ㅠㅠ 입구컷이중요한게아닌거같아요 정말 제가 눈이높은건아닌가싶습니다 | 22.06.27 2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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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인 분위기의 카페나 커뮤니티에서도 그리 희망적인 답변은 못주시더라구요 남자나이가 얼마인데 모쏠이냐부터.. 왜 그러고살았냐 성형 더하지그랬냐 잘샹겨지면 여자가 들러붙는다고하던지?.. 돈벌어서 수십억 자산가되면 여자들이 꼬인다는 말도하던데.. ㅠㅠ 연닿는다는 말도 너무 희망고문같네요 | 22.06.27 2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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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직접 찾으러 나가보시는것도 고려를 해보셔야죠 언제까지 주변에만 기대서 기다리기만 하시면서 불평하실건가요... 그럴거면 애초애 얘기를 그렇게 꺼내면 안되죠 | 22.06.27 2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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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나 50대분들이면 그래도 또래나잇대나 연하보다는 그럭저럭 생긴 젊은 연하남으로 어필이 가능할거같긴합니다 20대후반이나 30초반분들은 왠만한 외모나 재력 매력으로는 호구짓이나 하고말지 안통하니까요 나름의 전략입니다 정안되겠음 나잇대랑 취향을 바꾸는거도... | 22.06.27 2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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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소개해달라고 매달리는게 맞았나봅니다 나이차이를 무시한다면 첫, 이성과의 만남이 이뤄지는건데요 | 22.06.27 2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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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40/50이 취향이시면 그러려니하겠는데 아니잖아요 33이고 평범하게 생겼으면 30대 충분히 만날수 있는데 왜 혼자 기죽어서 그러냐니까요? 어떻게 생각하는거나 하는짓이나 예전에 연애 관련해서 어그로끌던분하고 똑같은지 원... | 22.06.27 2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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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생각하기에 점점 미쳐가는 모양새에요 주변에 여자면 여캠방 버팔로들처럼 달려들고 기회만 있다면 굽신대려고 하고 매달리구요..ㅜ | 22.06.27 2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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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한탄하고 괴로워하구 부러워하다보니 계속 안좋은생각도 드네요 언제까지 희망적일수는없는데 말이에요 | 22.06.27 2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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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랏랏
어디서 본거같은데 굳이 강력하게 추천하시는건 뭔가요 사실.. 거기서도 될놈만 되는게 아닌가하고.. | 22.06.27 2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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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40 넘어가면 여자를 만나는 자리는 "선자리"가 됩니다. 순수하게 연애할수 있는 시기도 타이밍이 있는거니 부디 그 타이밍을 놓치지 마세여...얼마전에 나간 소개팅자리는 결론 저의 연봉 및 재산소유 유무, 자녀계획 등등 정말 결혼을 위한 현실적인 것을 물어보는 "선자리"가 되더군여... | 22.06.27 2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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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뻘이나 어머니뻘 장년층이 취향이시면 50살 60살 만나셔도 되는데 아니시라면 절대 이성으로서 만나지마세요 ;; 모쏠이시면 여자랑 데이트도 몇번 안해보셨을거같은데 그런 사람이 장년여성 만나다가는 데이트 습관 잘못들어서 평생 또래 못만납니다 위에 댓글도 있지만 본인이 발에 불나게 돌아다니면서 주위에 여자 인맥을 새롭게 만들어내야 뭐가 생기는거지 가만있는다고 절대 누가 갑자기 나의 진가를 알아보고 다가오고 이런거 없어요 세상은 러브코미디가 아닙니다 사람이랑 부대끼는 취미활동 닥치는대로 나가보시고, 친구나 직장동료 부탁해서 2:2나 3:3 뭐 이렇게 만나보시고 정 이것조차도 힘드시면 차라리 결정사를 가세요. 최소한 돈 준 만큼 여자랑 커피마시는 자리는 만들어줍니다. 이걸로 연습하는것도 방법이에요. 그리고 외모 자신 없으신거같은데 잘생기고 자시고는 솔직히 심각하게 못생긴 추남 아닌 이상 옷잘입고 머리잘하고 다니는거만으로도 웬만한 사람들 다 커버됩니다 고민할 시간에 패션잡지 몇 권 사셔서 센스를 갈고닦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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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심으로 하신 말이라면, 초면에 죄송하지만 미치신 거 같네요. 자기개발에 힘 좀 쓰세요. 본인에게 자신감이 얼마나 없으면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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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forever
신앙과 사람 보고 시집 올것 같지만 그것은 착각과 냄새만 풍기는 것 일뿐 실상은 남자가 괜찮은 외모와 엄청난 직업과 초 엘리트 등 자기 약점 커버용 및 마지막으로 교회 예배 참석 잘하는 정도에 찾는 거라 크게 기대 할 필요 없습니다. | 22.07.06 1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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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얘기하면 33살 먹고 이런 고민하고 있는거면, 직업이 변변치 않거나 외모가 진짜 최악이거나 성격이 쭈그렁이거나 3중에 하나임. 그걸 본인이 개선할 생각을 해야, 여자와 만나는 접점이 생기는 건데. 여자가 없다고요? 요새 미혼 여성 넘쳐납니다. 님에게 맞는 여자가 없는거죠. 본인을 객관화하고 개선점을 찾아서 그거나 먼저 개선하세요. 여자는 그 후에 오는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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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여기 답변하시는 분들 욕할게 아니라는 상식이 없나? | 22.06.28 0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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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활동내역보니까 답이 없네? 인성 개차반인 어그로 ㅂ|ㅅ이 될바엔 지능이 낮은걸로 조롱당하겠습니다 ㅎㅎ.. | 22.06.28 1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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