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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탈건축 / 탈건설 고민상담 겸 푸념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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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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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상황이 틀린건 부양할 가족이 있고 없고의 차이만 있군요.. 저는 외국에 살고싶은데 외국어 실력은 안되고 진짜 악으로 버티며 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결론은 일단 한국으로 도망왔어요 저도 한국에서 힘들고 모진일 다 해봤는데 해외에서 고된일 해보신 분들은 다 공감할겁니다. 일이 힘들고 월급이 부족한게 문제가 아니고 일단 사람 아래 취급을 합니다. 비자때문에 못나가는걸 아니까 더 그래요 진짜 잠도 못잤어요 너무 열받고 다 죽이고 싶고 내가 한국에 있으면 이런 취급 안 받는다는 생각때문에 저와 같은 상황이지만 부양해야하는 가족이 있기에 조금 더 힘드실것 같아요 하지만 혹시라도 한국에서 잠시나마 편안히 머물 수 있는 가족이나 친구가 있다면 한국으로 잠시 돌아오셔도 괜찮아요 저는 비자때문에 일때문에 코로나때문에 별에 별 이유로 도전했다가 몇번이나 다시 한국에 돌아왔어요 주위사람들한테 챙피하고 부모님한테는 얼굴도 못 들었는데 음..... 제 생각만 그래요 그만 두고 이제 좀 행복하게 한국에서 살라고 하는 사람은 많지만 저를 흉보는 사람은 없었어요 다 잘 왔다고 합니다. 쉬었다 가라고..ㅎㅎ 아내분이 한국분이 아니셔도 찾아보면 작성자분이 한국분이기때문에 한국에서 채류 걱정없이 같이 충분히 재정비 하고 자금도 마련하고 도전하실수 있어요 30이면 늦은 나이 아닙니다. 그리고 무슨일을 해도 4년 이상은 해야 영주권 신청 자격 될건데 해외에서 이직이 쉬운것도 아니고 잘 생각해보세요 길을 있습니다
22.06.26 14:58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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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배우는 거 고되지만 그만큼 젊은사람이 부족한 곳이라 힘들어도 잘 버티면 다른 업종보다 괜찮습니다. 건설업이라고 다 위험한 것은 아니니 최대한 안전한 곳을 찾아보세요.
22.06.25 19:11

(IP보기클릭)211.208.***.***

해외여서 직장찾는게 쉬울지는 모르겟지만 아직 부양할 가족이 적을떄 조금 생활이 힘들더라도 만족할 만한 직장을 찾아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이라도 생기면 일을 멈출수 없으니까요
22.06.25 18:38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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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배우는 거 고되지만 그만큼 젊은사람이 부족한 곳이라 힘들어도 잘 버티면 다른 업종보다 괜찮습니다. 건설업이라고 다 위험한 것은 아니니 최대한 안전한 곳을 찾아보세요.
22.06.25 19:11

(IP보기클릭)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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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상황이 틀린건 부양할 가족이 있고 없고의 차이만 있군요.. 저는 외국에 살고싶은데 외국어 실력은 안되고 진짜 악으로 버티며 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결론은 일단 한국으로 도망왔어요 저도 한국에서 힘들고 모진일 다 해봤는데 해외에서 고된일 해보신 분들은 다 공감할겁니다. 일이 힘들고 월급이 부족한게 문제가 아니고 일단 사람 아래 취급을 합니다. 비자때문에 못나가는걸 아니까 더 그래요 진짜 잠도 못잤어요 너무 열받고 다 죽이고 싶고 내가 한국에 있으면 이런 취급 안 받는다는 생각때문에 저와 같은 상황이지만 부양해야하는 가족이 있기에 조금 더 힘드실것 같아요 하지만 혹시라도 한국에서 잠시나마 편안히 머물 수 있는 가족이나 친구가 있다면 한국으로 잠시 돌아오셔도 괜찮아요 저는 비자때문에 일때문에 코로나때문에 별에 별 이유로 도전했다가 몇번이나 다시 한국에 돌아왔어요 주위사람들한테 챙피하고 부모님한테는 얼굴도 못 들었는데 음..... 제 생각만 그래요 그만 두고 이제 좀 행복하게 한국에서 살라고 하는 사람은 많지만 저를 흉보는 사람은 없었어요 다 잘 왔다고 합니다. 쉬었다 가라고..ㅎㅎ 아내분이 한국분이 아니셔도 찾아보면 작성자분이 한국분이기때문에 한국에서 채류 걱정없이 같이 충분히 재정비 하고 자금도 마련하고 도전하실수 있어요 30이면 늦은 나이 아닙니다. 그리고 무슨일을 해도 4년 이상은 해야 영주권 신청 자격 될건데 해외에서 이직이 쉬운것도 아니고 잘 생각해보세요 길을 있습니다
22.06.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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