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희 본부장님이 흔히 말하는 꼰대..스타일인데 심하지는 않지만..
말을 별 생각 없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한테 결혼 관련해서 나이먹고 너무 늦었네 늦게했네 빨리했네..
이런 말을 그냥 아무 꺼리낌 없이 하시는데요.. 이게.. 좀 불안합니다. 이번에 새로 신입 여성분이 들어왔는데..
간간히 결혼 이야기를 꺼내시는데 그때마다 불안해요.. 나이 이야기 하고 할까봐.. 이런 건으로 한번 문제가 되어서 회사가 사단이 난적이 있는데..
그걸 아시는 분이 자꾸 이런 발언을 하시니.. 악의없이 그냥 그시대 관념? 이라고 해야할까요 여자 나이랑 결혼 관련해서 남자들이 막 이야기 하던..
그시대 살던 분인지라.. 이걸 말씀을 드려야 할꺼같은데 같은 사무실 선생님들도 저희 끼리 있을때 불안하다고 문제 생기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이거 말씀을 드려야 하나요 괜히 말씀 드렸다가 기분 나빠 하실까봐.. 물론 본인 기분 나쁜거보다 사고 안치도록 말씀 드리는게 맞는거긴 한데..
선뜻 말씀드리기 좀 그런거 있자나요... 흠.. 이걸 어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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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님이 뭔데 고민하고 있어. 운동이나해 쓸대없는 고민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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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누가보면 회사 오너인줄 저기서 할 수 있는건 그 신입직원한테 우리 상사가 꼰이니 너무 신경쓰지말라는 조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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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한테 맘 있으세요??? 뭐하러 본인이 그걸 걱정하는지. 사단이 나도 그 본부장이나 회사가 나는거지. 신경끄세요. 괜히 오지랖 부리다 본인이 뒤집어 쓰지 말고. 호의가 호의가 아니게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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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축구 뛰고 있는놈이 프로 백전노장 헛발질 걱정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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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님이 뭔데 고민하고 있어. 운동이나해 쓸대없는 고민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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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션스레드
222 누가보면 회사 오너인줄 저기서 할 수 있는건 그 신입직원한테 우리 상사가 꼰이니 너무 신경쓰지말라는 조언정도 | 22.06.23 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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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한테 맘 있으세요??? 뭐하러 본인이 그걸 걱정하는지. 사단이 나도 그 본부장이나 회사가 나는거지. 신경끄세요. 괜히 오지랖 부리다 본인이 뒤집어 쓰지 말고. 호의가 호의가 아니게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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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구나... | 22.06.23 21: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