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그냥 두루두루 원만하게 지내고
오히려 모임을 주도하던 사람 A가 있고
A에게는 B라는 베프가 있는 상황임
근데 A가 최근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아서 몰리는 상황이 되니까
그냥 주변 관계를 다 끊어버리고 B랑만 지내려는 상황임
상황이 다시 괜찮아지면 예전처럼 돌아갈 거 같기도 한데
왜냐면 A 주위에 있는 사람이 그 사람을 오래 봤고
오히려 내가 사실상 가장 적게 본 축에 속하거든
근데 이상하게도 그냥 성격이 이렇거니 하고 넘어간다는 거임.
그리고 A가 상당한 인싸기질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편임.
근데 이번에는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그 B라는 베프조차 요즘의 A가 어떤지를 모르니까
이번거는 좀 심상찮다 이런 느낌인데(이거는 개인적인 생각)
내 성격상으로는 아무리 어디가 맘에 안들거나
스트레스로 극한에 몰려도 이렇게까지는 안하거든?
근데 이렇게까지 할 수 있나 싶어서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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