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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집에서 같이 놀자고 해도 싫다는 친구가 너무 짜증나는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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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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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원하니 상대방은 무조건 맞춰야 한다는 자기중심적 사고는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21.11.1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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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성질머리가 매우 나빠 보인다.
21.11.15 09:52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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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싫은것이 아니고 단순하게 내향적이라 밖에 나가는 거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아니더라도 그냥 집에서 푹 쉬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우정을 따지면 서로 눈치만 보게 되지 않을까요? 그 힘들다고 말하는 친구의 성향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친구들이 애원하면 언제 어떤시간 어떤 상태든 모두 ok 할 수 있을가요?
21.11.14 23:01

(IP보기클릭)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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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돌이라 친구분 이해가 되네요 집돌이들은 내 방 문만 벗어나도 기빨리는 느낌나요 ㅋㅋㅋㅋ 정말 심할땐 침대(이불)만 벗어나는것도 싫을때도 있고 어쨌든 집이 제일 좋아요 친한친구도 만나고 싶은마음은 당연히 있지만 그 친한 친구가 불러도 나가기 귀찮을땐 진짜 나가고 싶지 않거든요 오히려 본인이 반대로 그 친구한테 그럼 너희집에 가서 놀아도 되냐고 물어보세요 솔직히 초대한 사람도 좋은 뜻으로 초대의 의미를 갖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님은 님 편한대로 내 집에서 안 나가고 친구들 불러내서 노는거고 초대 받은 사람들은 다시 집에 가야 할 시간을 투자하고(+교통비가 들 수도 있고) 은근 돌아가는 길도 귀찮아요 정말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면 그 친구를, 집돌이를 이해하셔야합니다
21.11.15 00:34

(IP보기클릭)18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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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신들이 그렇게 애원했으면 같이 노는게 맞지않냐구요??? 친구2가 그정도로 거절하면 잉해해주는게 더 맞는거 아니구요????? 친구끼리의 대화가 아니라 일진과 피해학생의 대화로 들리는게 저뿐인가요?
21.11.15 09:17

(IP보기클릭)14.47.***.***

가정 상황상 부모가 과하게 엄격할수도 있고 본인이 극 집순이라 그럴수도 있구요 너무 심하게 대하지마시고 떨어질거면 시간지나서 연락안하게될겁니다
21.11.14 22:26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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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싫은것이 아니고 단순하게 내향적이라 밖에 나가는 거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아니더라도 그냥 집에서 푹 쉬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우정을 따지면 서로 눈치만 보게 되지 않을까요? 그 힘들다고 말하는 친구의 성향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친구들이 애원하면 언제 어떤시간 어떤 상태든 모두 ok 할 수 있을가요?
21.11.14 23:01

(IP보기클릭)39.7.***.***

zkcmsp
물론 어린 나이니까 충분히 글 쓴 분처럼 행동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내향적 친구 아껴주세요 내향적인 것은 타고나는 것이니까여 | 21.11.14 23:10 | |

(IP보기클릭)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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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돌이라 친구분 이해가 되네요 집돌이들은 내 방 문만 벗어나도 기빨리는 느낌나요 ㅋㅋㅋㅋ 정말 심할땐 침대(이불)만 벗어나는것도 싫을때도 있고 어쨌든 집이 제일 좋아요 친한친구도 만나고 싶은마음은 당연히 있지만 그 친한 친구가 불러도 나가기 귀찮을땐 진짜 나가고 싶지 않거든요 오히려 본인이 반대로 그 친구한테 그럼 너희집에 가서 놀아도 되냐고 물어보세요 솔직히 초대한 사람도 좋은 뜻으로 초대의 의미를 갖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님은 님 편한대로 내 집에서 안 나가고 친구들 불러내서 노는거고 초대 받은 사람들은 다시 집에 가야 할 시간을 투자하고(+교통비가 들 수도 있고) 은근 돌아가는 길도 귀찮아요 정말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면 그 친구를, 집돌이를 이해하셔야합니다
21.11.15 00:34

(IP보기클릭)11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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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원하니 상대방은 무조건 맞춰야 한다는 자기중심적 사고는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21.11.15 06:28

(IP보기클릭)47.28.***.***

금토 연속 2일 같이 놀았는데도 일요일엔 안가겠다고 해서 짜증나 손절한다고요? 언급하신 우정의 정의에 대해서 다시 곱씹어볼 필요가 있으시네요.
21.11.15 07:41

(IP보기클릭)211.173.***.***

'그래도 저희가 이정도로 애원하면 그냥 같이 와서 노는게 맞지 않나요?' 그정도로 안간다고 하면 그냥 안부르는건요? 그리고 본인이 '우리 이제 만나지 말자, 너 진짜 너무 짜증나' 이래놓고는 상대가 알겠다니까 '너 짜증 난다니깐? 이제 안 만나도 돼?' 이건 뭡니까?
21.11.15 08:20

(IP보기클릭)183.107.***.***

왜 강요를 합니까??? 그냥 손절쳐주세요....친구2 입장에서 당신들 같은 친구들 오래 만나는게 정신건강상 더 안좋을 듯 합니다.
21.11.15 09:15

(IP보기클릭)18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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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신들이 그렇게 애원했으면 같이 노는게 맞지않냐구요??? 친구2가 그정도로 거절하면 잉해해주는게 더 맞는거 아니구요????? 친구끼리의 대화가 아니라 일진과 피해학생의 대화로 들리는게 저뿐인가요? | 21.11.15 09:17 | |

(IP보기클릭)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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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성질머리가 매우 나빠 보인다.
21.11.15 09:52

(IP보기클릭)121.160.***.***

자 다음 여고생 들어오세요
21.11.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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