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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항상 입장 바꿔 설명하는게 제일 효과 있습니다. 내가 전 여친과 게임하면 넌 기분이 어떨꺼 같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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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남사친이랑 해도 어찌될줄모르는데 전남친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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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알아야 합니다 자기가 아무렇지 않다고,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남자들에게 얼마나 신경쓰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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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어릴때는 글쓴이분처럼 이것저것 걱정많았는데 살면서 여러 여성분들만나보니 바람필사람은 뭔짓을해도피고 안필사람은 절대 안핍니다. 굳이 서로 불편해가면서 구속 할 필요가없어요. 과하게 개입하면 오히려 그게 결별이유가 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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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6개월이면 얼마 사귀지도 않았는데 멀 걱정하세요 바람나면 버리면되지 마누라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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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항상 입장 바꿔 설명하는게 제일 효과 있습니다. 내가 전 여친과 게임하면 넌 기분이 어떨꺼 같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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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말도 해봤습니다. 자기처럼 게임만 하고, 다 정리됐고 아무것도 안 할 자신 있으면 하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더 나아가 내가 여자애들을 실제로 만나서 놀면 어떠겠냐고 더 겁을 줘봐도 자신 있으면 가서 놀라고 하네요. ㅋㅋ 말이 안 통하는거겠죠. | 21.06.19 1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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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정답인듯 | 21.06.19 17: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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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에 포인트가 있네요. '자신 있으면.' 하라는 건, 자신 없으면 하지 말라는 거잖아요. 그리고 그 여자분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자체가 아무것도 안할 자신이 있고 없고에 좌지우지될 만큼 위험한 상황인 건 인지하고 있다는 거네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남자친구가 불안해 하는 걸 한다? 자기가 자신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건 상도덕이 없는 거죠. 본인은 자신이 있을 지 모르지만, 어쨌든 중요한 건 남자친구분이 걱정되고 불안하고 싫어하는 것을 지금 자신있다는 이유만으로 하고 계신 거예요. 그건 옳지 않죠. | 21.06.21 0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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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남사친이랑 해도 어찌될줄모르는데 전남친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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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알아야 합니다 자기가 아무렇지 않다고,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남자들에게 얼마나 신경쓰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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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5814
넵 | 21.06.19 1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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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도 해봤는데 자기도 제지 당하는건 싫다고 하기만 하네요,, | 21.06.19 1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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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6개월이면 얼마 사귀지도 않았는데 멀 걱정하세요 바람나면 버리면되지 마누라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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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어릴때는 글쓴이분처럼 이것저것 걱정많았는데 살면서 여러 여성분들만나보니 바람필사람은 뭔짓을해도피고 안필사람은 절대 안핍니다. 굳이 서로 불편해가면서 구속 할 필요가없어요. 과하게 개입하면 오히려 그게 결별이유가 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