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대학 친구고 학교 다닐때 여행 같이 다니고 놀기도 자주 놀고 그래서 친한 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축하한다, 첫월급타고 밥이나 한번 사라 이러는데
유독 한명만 제가 이 회사 면접 간다고 할때부터
갈곳이 그리없냐, 거기 가지마라
잡플래닛보고 난 면접 붙어도 거기 절대 안간다
이러길래 저도 그 정보는 알고 있었고 일하는 만큼 돈은 많이 주니 간다고 했습니다,,
이때도 기분 나쁘긴 했는데 다 같이 취업준비하는 입장이라 신경 날카로워진건가 싶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러다 오늘 저한테 그 회사 면접 가는데 근무시간 몇시간인지 알고 지원한거냐 뭍길래
10시간인거 알고 지원한거고 다른곳 가도 야근하는곳 많고 돈도 제대로 못받는 곳도 있으니
그냥 아예 못박아두고 그만큼 돈은 챙겨주는거 보고 지원한거라고 답했습니다..
이러니 그놈이 알고도 거기 들어가는거냐
시간 알았으면 면접 안간다고 말할걸... 이러네요
취업 준비중이라 신경 날카로워진거로 넘길만한 걸까요..
나중에 취업해도 뭐 비교하고 이럴까봐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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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 취업할때까지 손절하시고 회사 들어가면 똑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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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켜보시고 그 친구 취업하면 똑같이 해주세요. 친구가 기분 나빠하면 그때 손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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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원래 삐뚤어진 사람들이 있어요. 본인이 알고 일하는건데 그런 사람앞에서 그딴회사 절대 안감 ㅋ 걍 퇴사하셈..절대 가지마셈 이러는거죠. 당사자가 알고 간건데도 그런식으로 어그로끄는 사람들은 나이들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아 그래 ㅎㅎ 하면서 냅두시고 거리두세요. 어차피 가까이 할일도 없는데 절교선언까지 할만큼 대단한 관계도 아니였으니까요. 그런식으로 조금씩 거리를 두고 나중에는 그냥 연락 잘 안하는게 나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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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친구랑 똑같이 해준다 복수해준다 이런거 절대하지마세요. 뭐 그런것도 그만큼 대단한 사람한테나 복수하는거지 뭐도 아닌데 찌질한사람한테 그런거 복수할생각을 할시간에 차라리 딸한번 더치는게 이득입니다. 걍 내인생에 집중해도 모자를시간인데 그런 쓸데없는 사람한테 시간할애하지마세요. 너무 관대한 처사입니다..
(IP보기클릭)61.82.***.***
작성자님에게 열등감 느껴서 그럼 ㅋㅋㅋ 열등감에 빠져있으면 상대방이 뭘하던지 ㅈ같이 바라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결국 자기자신만 갉아먹는걸 절대모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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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원래 삐뚤어진 사람들이 있어요. 본인이 알고 일하는건데 그런 사람앞에서 그딴회사 절대 안감 ㅋ 걍 퇴사하셈..절대 가지마셈 이러는거죠. 당사자가 알고 간건데도 그런식으로 어그로끄는 사람들은 나이들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아 그래 ㅎㅎ 하면서 냅두시고 거리두세요. 어차피 가까이 할일도 없는데 절교선언까지 할만큼 대단한 관계도 아니였으니까요. 그런식으로 조금씩 거리를 두고 나중에는 그냥 연락 잘 안하는게 나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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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가까이 할일도 없는데 절교선언까지 할만큼 대단한 관계도 아니였으니까요. <-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그냥 거리 조금씩 두고 머릿속에서 그 친구를 잊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21.04.06 1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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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 취업할때까지 손절하시고 회사 들어가면 똑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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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켜보시고 그 친구 취업하면 똑같이 해주세요. 친구가 기분 나빠하면 그때 손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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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친구랑 똑같이 해준다 복수해준다 이런거 절대하지마세요. 뭐 그런것도 그만큼 대단한 사람한테나 복수하는거지 뭐도 아닌데 찌질한사람한테 그런거 복수할생각을 할시간에 차라리 딸한번 더치는게 이득입니다. 걍 내인생에 집중해도 모자를시간인데 그런 쓸데없는 사람한테 시간할애하지마세요. 너무 관대한 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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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에게 열등감 느껴서 그럼 ㅋㅋㅋ 열등감에 빠져있으면 상대방이 뭘하던지 ㅈ같이 바라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결국 자기자신만 갉아먹는걸 절대모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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