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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이혼 고려중입니다. 의견부탁드립니다.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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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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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없고 혼인신고도 안 했으면 다행이네요 바로 손절
21.04.04 01:56

(IP보기클릭)118.38.***.***

BEST
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 같네요
21.04.04 01:08

(IP보기클릭)2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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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새출발하세요
21.04.04 01:08

(IP보기클릭)21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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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이시고 혼인신고 안했으니 뭘 걱정하세요 본인 의지대로 진행하세요
21.04.04 01:06

(IP보기클릭)222.236.***.***

BEST
이혼
21.04.04 01:57

(IP보기클릭)21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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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이시고 혼인신고 안했으니 뭘 걱정하세요 본인 의지대로 진행하세요
21.04.04 01:06

(IP보기클릭)1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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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 같네요
21.04.04 01:08

(IP보기클릭)2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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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새출발하세요
21.04.04 01:08

(IP보기클릭)209.164.***.***

남자라면공수도
답변감사합니다 | 21.04.04 04:44 | |

(IP보기클릭)222.108.***.***

보면 일단 마음의 결정은 하고서 댓글로 등을 떠미는것을 원하는 뉘앙스인데 아이가 있다면 더 생각을 해보시기를 말할수 있겠지만 없으니 빠르게 이혼을 결정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21.04.04 01:17

(IP보기클릭)209.164.***.***

silfer
답변감사합니다 | 21.04.04 04:43 | |

(IP보기클릭)112.187.***.***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상하게 제가 만나본 학원강사분들은 대체적으로 욜로 성향이 있는 거 같았습니다. 벌이가 소비를 못 따라가고 남의 돈이 귀한 줄 잘 모르더라구요... 갑자기 생각하니 빡치네
21.04.04 01:23

(IP보기클릭)209.164.***.***

오늘도다새거다
연애할때는 좋아보였는데 결혼하니 이 정도일줄 몰랐습니다. | 21.04.04 04:43 | |

(IP보기클릭)211.226.***.***

비뚤어진 것은 바로잡을수나 있다지만 함께하려는 노력조차 없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요 질척거리는 기분 나쁜 미래도 그려볼 수 있겠습니다. 마무리짓는 것도 피로한 일입니다만, 부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21.04.04 01:25

(IP보기클릭)209.164.***.***

설명요정
진심어린 충고 마음에 담아가겠습니다. | 21.04.04 04:42 | |

(IP보기클릭)211.104.***.***

첨 읽을때는 부인이 타국에 사는 스트레스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는데..한국 돌아가서도 그런거라면 그냥 그사람의 마인드가 그런거로 보여지네요 다행히 아이 가지기 전에 그사람의 진짜 본질을 봤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선택은 자신의 몫이고 이미 생각은 거의 정해졌겠죠? 한번 둘이서 진지하게 이혼을 전재로 이야기 해보고 되도록 깔끔하게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혼하신다면 재산문제 대출문제는 확실히 각서 까지 만들어 매듭지어놓는게 좋습니다. 이혼하고 나서도 부인이 채무를 재때 갚지 못하면 본인이름으로 대출받았지만 둘이서 생활하는 생활비로 썼다고 하면서 이혼 하고도 또 법정서 보게 됩니다.
21.04.04 01:50

(IP보기클릭)209.164.***.***

하이곡그
답변감사합니다. 유의하겠습니다. | 21.04.04 04:42 | |

(IP보기클릭)118.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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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없고 혼인신고도 안 했으면 다행이네요 바로 손절
21.04.04 01:56

(IP보기클릭)22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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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21.04.04 01:57

(IP보기클릭)14.38.***.***

와이프 분과 한번 미래를보면서 대화해보세요. 아이가 생긴이후를 생각해보고 대비하자고, 작성자님 글을보니 80프로이상 마음이 떠나신거같지만 혹시나 남을 후회를 방지하시려면 진지한대화가 필요하실거 같아요. 아내가 아이를 가질생각이 아예 없다고 하면 결심하신대로 하시면 됄거같아요. 항상 지인들이 물어보면 결혼은 서로 맞춰가는거지 누군가 희생하며 견디는 게 아니라고 말해줍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21.04.04 01:58

(IP보기클릭)209.164.***.***

인생이지옥
몇번 확인해봤지만 본인은 앞으로도 아기 낳을 생각이없다고합니다. | 21.04.04 04:41 | |

(IP보기클릭)14.38.***.***

루리웹-4991781870
선생님은 이미 정답을 알고 계십니다. 약간 보수적 이라고 생각 하실수도 있지만, 외벌이 가정에서 가장은 부양의 의무를 가지고 아내는 육아및 내조의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이를 가지지못하는 경우는 예외가있을수 있겠지만, 글만보고 판단했을때 선생님이 존중 받으시는 상황도아니고 무의미한 노력과 희생인거 같네요. 상대방은 날 배려하지 않는데, 혼자 끌고 가실필요는 없을거 같다고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현명한 판단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21.04.04 04:48 | |

(IP보기클릭)209.164.***.***

인생이지옥
진심어린답변 감사합니다. | 21.04.04 04:57 | |

(IP보기클릭)72.89.***.***

인생이지옥
저 상황까지 갔으면 더이상 대화가 되는 상황이 아닙니다. 호의가 지속되면 호구가 된다는거, 직접 경험해 보지 않는 사람은 모릅니다. 후회할때는 후회하더라도 안하고 후회하면서 살면 화병 납니다. | 21.04.04 07:55 | |

(IP보기클릭)14.38.***.***

TakeALook-tes5
질문자 께서는 이미 답을 정해놓고 계셨고, 마지막 끊음을 위한 확인정도로 말씀 드린거지 번복의 의미가 아닙니다 | 21.04.04 07:58 | |

(IP보기클릭)116.82.***.***

관계를 지속할 이유는 더이상 없을 것 같고,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럴 땐 빠른 결정이 좋습니다.
21.04.04 02:02

(IP보기클릭)209.164.***.***

빛바랜
답변감사합니다 | 21.04.04 04:41 | |

(IP보기클릭)121.137.***.***

같이 살고 있는 이유와 앞으로 같이 살아야 할 이유를 정리해보는게 좋을듯합니다. 육아 가사노동없이 외벌이를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21.04.04 02:10

(IP보기클릭)209.164.***.***

중년디쟈너
대화를 시도하면 저만 멀쩡하게 한국에서 잘살고있는사람 미국 데려가서 경력단절시키고 빚쟁이만든사람이됩니다. | 21.04.04 04:40 | |

(IP보기클릭)1.252.***.***

배우자의 낭비도 이혼사유 충분... 부러진 상다리와 같아 고칠수도 없으니.
21.04.04 03:53

(IP보기클릭)209.164.***.***

루리웹-4754717658
답변감사합니다 | 21.04.04 04:39 | |

(IP보기클릭)99.3.***.***

혼인신고를 안 했는데.. 이혼을 어떻게 하나요?
21.04.04 04:17

(IP보기클릭)209.164.***.***

irwin
제가 미국영주권자라 같이살기위해서 와이프영주권 신청을 위해서 미국에서만 혼인신고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 21.04.04 04:39 | |

(IP보기클릭)162.204.***.***

빨리 헤어지시는게 상책인것처럼 보입니다. 결혼생활은 서로 협력해서 해야 하는건데 부인분이 좀 많이 이기적이신듯. 같이 있으면 작성자님 인생에 손해가 많을것 같습니다.
21.04.04 04:22

(IP보기클릭)209.164.***.***

Edforce
답변감사합니다. | 21.04.04 04:37 | |

(IP보기클릭)115.136.***.***

인생 그만 낭비하시고 빨리 정신줄 잡고 삶을 되찾으세요.. 세상 반이 여자입니다 이쁘고 착하고 성격맞는 사람 세상 천지에요 지금 만나는 여자보다 무조건 다음여자는 더 나은 상대일것입니다. 제발 정신차리시고 인생낭비 그만하세요..
21.04.04 04:38

(IP보기클릭)209.164.***.***

천진반 ⓞⓞⓞ
답변감사합니다. 다른것보다 이혼후가 두렵네요. | 21.04.04 04:45 | |

(IP보기클릭)115.136.***.***

루리웹-4991781870
요즘 이혼하시는 분들 많아요.. 가족 혹은 친인척 지인 들에게 여러가지 감정으로 눈치아닌 눈치가 보일수도있고 새로운 여자를 만날때 이혼사실을 말해야하나 언제 말해야하나 뭐 그런게 걸릴수는 있겠지만 사실 그런것때문에 얼마안되는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괴로움으로 낭비하기에는 너무나 계산이 안맞아요 똥차가고 벤츠온다는 우스게 소리가 있듯 .. 분명 더 좋으신분 만나실겁니다 | 21.04.04 04:55 | |

(IP보기클릭)209.164.***.***

천진반 ⓞⓞⓞ
답변감사드립니다. 힘이됬습니다. | 21.04.04 04:59 | |

(IP보기클릭)210.94.***.***

나쁜뜻은 아니고 사람은 이미 뭔가를 결정하긴 했는데 확인과 합리화를 위해 질문을 많이 한다고 하네요.. 합리화를 위한 동의는 충분히 얻으셨을테니 법으로 불리하지 않게끔 준비하시는게 맞겠네요
21.04.04 04:51

(IP보기클릭)209.164.***.***

d_2017
저도 그런거같아 글올리고 스스로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진심어린 답변감사합니다. | 21.04.04 05:00 | |

(IP보기클릭)78.203.***.***

완전 내 전여친이랑 판박이네요 전 헤어나오는데 7년 걸렸습니다 저처럼 ㅂㅅ같아지지 않으시길
21.04.04 05:15

(IP보기클릭)211.178.***.***

소설보다 현실이 더하네요. 답은 이미 내려져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가지지않은게 정말 다행입니다
21.04.04 05:20

(IP보기클릭)121.143.***.***

혼인 생활을 왜 지속해야 할지 모르겠을 정도로 귀책 사유가 넘쳐나네요. 저런 지경이면 지속할 만한 일말의 이유가 없죠. 속히 결정하면 하실 수록 그나마 이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21.04.04 05:23

(IP보기클릭)122.45.***.***

읽는 제가 다 속상하네요. 분명 와이프가 무언가 좋은점과 매력이 있어서 이사람하고 살아야겠다고 결심하고 결혼 하셨을텐데, 본문의 글만으론 하인+인간 캐시기계네요. 그리고 글을 올리신 의도가 와이프의 장점이나 왜 이렇게 점점 망가진 것 같은지 이유가 본문에 아예 누락이 되었고,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적으셨는데.. 글쓴이님의 본문만 보면 난 이혼을 할 거니 동조를 해달라는 의도로 보이네요.. 본문의 내용만으로는 이혼 말고는 절대 다른식의 의견 덧글이 달릴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스스로 고민과 생각을 충분하게 해보셨다면, 와이프분에게도 온갖 수단과 혼힘을 다 사용해보신게 맞다면 두분이서 좋은 결정을 하시거나 대화로 안풀리면 혼자서 스스로 결정하시고 통보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21.04.04 06:02

(IP보기클릭)59.6.***.***

와이프분이 엄청난 미인이신가봐요 미인은 본인이 미인인거 아는데 근면성실한 분도 있지만 자신의 미모에 특권의식을 가진 사람도 있더라구요... ㅈㅅ하지만 그런 사람이 결혼하면 저렇게 되는 걸까 싶네요 저라면 남편이 외벌이하는 상황이면 어이쿠 ㄳㄳ하고 살림은 물론 어깨도 주물러줄텐데 쩝; 맞벌이를 원하고 지원도 해주겠다는데 원망과 저주를 퍼붓다니 외벌이로 캐리하시는 것 보면 능력도 있고 공부도 쫌 하신 것 같은데 왠지, 작성자분은 여자는 예쁜게 최고 와이프분은 남자는 머니가 최고 의 조합일 것 같네요
21.04.04 06:34

(IP보기클릭)115.140.***.***

살다살다 이런 호구는 처음보네 증거확실히 확보하시고 이혼전문 변호사 찾아가세요 위자료 한푼도 뺏기면 안됩니다 아 슬퍼
21.04.04 07:50

(IP보기클릭)124.5.***.***

ㅇㅏ니 가정주부가 되었으면 가정에 충실해야지 그냥 돈먹는폭력기계네 빨리 버려요
21.04.04 07:55

(IP보기클릭)125.189.***.***

답정너
21.04.04 08:00

(IP보기클릭)122.210.***.***

일단 송금을 중단하세요. 돈을 보내줄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위자료는 혼인관계가 아니니 발생할 일도 없고, 일방 잘못이라해도 걱정할만한 액수가 아닙니다.
21.04.04 08:14

(IP보기클릭)103.111.***.***

조상님이 돕고 계시는건 아닐까, 생각해 보세요.
21.04.04 09:17

(IP보기클릭)118.235.***.***

혼인도 아니니 이혼할것도 없고 바로 돈끊으면 됩니다
21.04.04 09:23

(IP보기클릭)1.243.***.***

언능 정리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갈라서자 하면 매달릴수도 있는데 자기가 이제 잘하겠다면서 그런식으로요. 그거 일년도 못갈겁니다.
21.04.04 09:25

(IP보기클릭)14.40.***.***

와이프가 취집한거네요. 생각하는 근본 자체가 글러먹어 보입니다. 애 없고 결혼3년차. 외벌이하고 있으니 자산형성에 여자 기여분 없을테고 1,500-2,000 에 합의보고 이혼 가능할 것으로 생각. 30 초반에 애 없으니 남자는 이혼해도 손해보는 거 없습니다. 이혼사유 ; 1. 이기적 2. 경제관념 없음 3. 아이 (가족) 생각 없음 4. 대출 문제 5. 폭언 6. 가정주부/아내 역할 부족, 무책임
21.04.04 09:30

(IP보기클릭)211.104.***.***

집사야죠!!! 생활비 벌어서 모이지 않고 사치품에 지출 된다면 나중에 자식키울때 평생 남의집 랜탈해서 살것인가요?
21.04.04 09:45

(IP보기클릭)118.221.***.***

여기에서 고민 글을 쓸게 아니라 조용히 변호사 만나서 상담하세요.
21.04.04 09:49

(IP보기클릭)116.126.***.***

두번째 얼른 찾으시길... 그리고 진득하게 사람보는 법을 체득하셔야할 듯~ 힘내십시요
21.04.04 10:20

(IP보기클릭)110.70.***.***

뉘앙스가 딱봐도 와이프가 꽤나 미인인거 같네요 글쓴이는 와이프의 예쁜 얼굴 때문에 결혼을 했을 것이고 와이프는 스펙 좋은 남자 물어서 취집 할려고 글쓴이랑 결혼 했는데 와이프는 인간성이 개차반이고 일이 이정도 되었으면 정이 남아 있나요? 이건 이혼 해야 되는건데 아직도 미련이 남나요? 글쓴이는 호구 중에 상 호구 입니다 얼른 정신 차리고 탈출 하길 바라며 돈 문제로 이젠 원수 될텐데 현명하게 대처 해서 본인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최대한 줄여야 됩니다
21.04.04 10:20

(IP보기클릭)218.52.***.***

친구 와이프랑 비슷하네요. 결론은 이혼이 답입니다. 이혼 후 그 친구 더 좋은 여자 만나서 잘 살고 있습니다. 여자는 많습니다. 궂이 스쳐지나가는 인연 붙들지 마세요. 그냥 스쳐 지나가게 두세요. 세상에 괜찮은 여자는 많아요.
21.04.04 10:22

(IP보기클릭)175.117.***.***

하.. 저런 여자 거두어갈 남자만 불쌍하다. 빨리 손절하세요. 가치관 부터가 너무 상극임.
21.04.04 10:34

(IP보기클릭)175.194.***.***

결혼한거 아니면 이혼 아니고 걍 동거중인거니 손절하면 되겠네요.
21.04.04 10:39

(IP보기클릭)175.194.***.***

니나가라군대
혼인신고 안한거면 결혼한게 아니죠. | 21.04.04 10:39 | |

(IP보기클릭)175.194.***.***

니나가라군대
위에 미국에서만 되어있다고 말씀하셨어요 | 21.04.05 15:46 | |

(IP보기클릭)110.15.***.***

대화를 해보시고 안되면 이혼을 하시는게 맞는거 같네요.. 다행히 아이도 없고 혼인신고도 안해서 문제가 적겠네요..
21.04.04 10:41

(IP보기클릭)61.252.***.***

사람은 고쳐서 쓰는게 아니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힘내세요...
21.04.04 10:43

(IP보기클릭)221.159.***.***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제 벌이가 많이 줄었는데, 맞벌이 하는 와이프가 가끔 용돈을 주는데 정말 고맙더라고요. 뭔가 받았는데 고마워하지 않으면 쌍x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혼하고 조금 지나면 이제는 사랑이 아니라 전우애.. 입니다.
21.04.04 11:06

(IP보기클릭)220.87.***.***

법적 혼인상태도 아니고, 아이도 없는데 생활비 왜 보내줌? 바로 다 커트하세요.
21.04.04 12:25

(IP보기클릭)125.177.***.***

2천을 맘대로 빌려놓고 누가 갚고 있는데 선택이 너무 늦으신듯합니다. 생각해보세요 다음엔 2천이 2억이 될지 어떻게 알아요.
21.04.04 18:06

(IP보기클릭)117.123.***.***

혼인신고 없으면 그냥 헤어지면 됩니다. 카드 끊고, 집 전세면 보증금 나눠 처리하시고... 월세면 보증금 그냥 먹고 떨어져라 주고 끊어버리시길.....
21.04.04 19:27

(IP보기클릭)58.141.***.***

이 사람이면 괜찮겠지가 아니라 이 사람 아니면 나 죽을지도 몰라가 되어야 결혼해야 할 듯.
21.04.04 21:27

(IP보기클릭)27.124.***.***

님이 손절하면 다음에 또 누가 당해서 여기다 고민상담 하겠네요. 그때도 적당히 손절하라고 말씀드릴테니 맘편하게 손절하세요.
21.04.05 03:32

(IP보기클릭)112.147.***.***

다른건 알아서 할일이지만 언어 폭력이던 물리적 폭력이던..싸울때 자기 감정 주체 못해서 폭력 휘두루는 사람은 여자든 남자든 아웃입니다. 이혼통보 하기전에 재산부터 점검해보시고 이혼변호사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21.04.05 10:00

(IP보기클릭)210.180.***.***

우선 양쪽 얘기를 들어봐야 하지만, 님께서 쓰신 글만 봤을때는 평생 반려자로서 받아들이기엔 문제가 상당히 많아보입니다. 결혼생활이 계속 유지가 되다보면 언젠가 아이도 생길수 있을텐데 저 상황에서 아이까지 생기게 된다면 님이 감내해야 할 의무, 책임감, 희생 등등은 도무지 감당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지 않네요. 결혼이란 반려자의 성향과 나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천국이 될수도 있고 지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으로선 지옥이 앞으로 불지옥으로 변할 공산이 더 커 보입니다. 현명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21.04.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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