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생] 윗집놈 때문에 짜증 나네요. [10]



(3264529)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4995 | 댓글수 10
글쓰기
|

댓글 | 10
1
 댓글


(IP보기클릭)58.77.***.***

BEST
전 다행히 신혼집으로 이사가지만 만약 이사갈 상황이 아니였다면 멘탈 부서졌을거 같아요. 이놈(&이년) 때문에 층간소음 관련해서 참 많은걸 알게됐습니다. 정말 문제인게 실질적 피해자는 아랫집인데 법적으로도 불리하고 승소한다 해도 남는게 없어요. 건설법 개정해서 층간소음 대처하겠다곤 하지만 지금 제 상황처럼 작정하고 아랫집 엿먹일 각오하고 앵기는 것들은 답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 말씀처럼 단독이거나 꼭대기층이 답인거 같습니다. 전에 부모님께서 살던 집 리모델링 해서 들어가는거라 적어도 층간소음에선 해방입니다ㅠ
20.10.24 01:27

(IP보기클릭)58.77.***.***

BEST
꼭 원하시는 주거환경 이루어내시길 응원합니다! 그나저나 이 새1끼들 이제 자나보네요 ㅋㅋ 저도 이만 자야겠습니다.
20.10.24 01:37

(IP보기클릭)64.149.***.***

BEST
ㅠㅠ 로또 당첨되서 그 윗집으로 이사가실수 있으면 좋겠네요
20.10.24 01:41

(IP보기클릭)58.233.***.***

BEST
국가정보시스템 홈피에 들어가서 한번 민원넣어보세요 알아서 해결해줍니다
20.10.24 01:42

(IP보기클릭)175.123.***.***

BEST
여기서 글쓴이가 그냥 참고 지나가기로 한 이유를 알수가 있군요. "젊은 친구가 너무 까탈스럽다" 실제로는 한살 적으면서 나이 많은 사람에게 젊은 사람이 너무 까탈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
20.10.24 04:52

(IP보기클릭)58.77.***.***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처녀자리
전 다행히 신혼집으로 이사가지만 만약 이사갈 상황이 아니였다면 멘탈 부서졌을거 같아요. 이놈(&이년) 때문에 층간소음 관련해서 참 많은걸 알게됐습니다. 정말 문제인게 실질적 피해자는 아랫집인데 법적으로도 불리하고 승소한다 해도 남는게 없어요. 건설법 개정해서 층간소음 대처하겠다곤 하지만 지금 제 상황처럼 작정하고 아랫집 엿먹일 각오하고 앵기는 것들은 답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 말씀처럼 단독이거나 꼭대기층이 답인거 같습니다. 전에 부모님께서 살던 집 리모델링 해서 들어가는거라 적어도 층간소음에선 해방입니다ㅠ | 20.10.24 01:27 | |

(IP보기클릭)58.77.***.***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처녀자리
꼭 원하시는 주거환경 이루어내시길 응원합니다! 그나저나 이 새1끼들 이제 자나보네요 ㅋㅋ 저도 이만 자야겠습니다. | 20.10.24 01:37 | |

(IP보기클릭)64.149.***.***

BEST
ㅠㅠ 로또 당첨되서 그 윗집으로 이사가실수 있으면 좋겠네요
20.10.24 01:41

(IP보기클릭)58.233.***.***

BEST
국가정보시스템 홈피에 들어가서 한번 민원넣어보세요 알아서 해결해줍니다
20.10.24 01:42

(IP보기클릭)223.39.***.***

층간소음 적정Db있습니다 소음측정기사서 측정하고 민사소송건다고하세요 택배 손댄건 재물손괴로 형사고소 한다고 일단 으름장 놓으면 잃을거많은놈이면 백퍼 쫍니다 이거 제 경험담임
20.10.24 03:12

(IP보기클릭)175.123.***.***

BEST
여기서 글쓴이가 그냥 참고 지나가기로 한 이유를 알수가 있군요. "젊은 친구가 너무 까탈스럽다" 실제로는 한살 적으면서 나이 많은 사람에게 젊은 사람이 너무 까탈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
20.10.24 04:52

(IP보기클릭)182.228.***.***

존나 돼지면 조심해도 어쩔 수 없죠.
20.10.24 09:33

(IP보기클릭)59.13.***.***

김삿갓씨
돼지랑 크게상관이없어요 애들이 주는 층간소음 생각해봐요 애던 어른이던 돼지던 걸을때 조심히 걷는게 습관이 안되어있으면 무조건 쿵쿵울려요 | 20.10.26 11:00 | |

(IP보기클릭)59.13.***.***

그래도 집주인이 편이라도 들어주고 월세방이라 옮기시기 편해서 그건 다행이네요 이사 가신 집에서는 평안하시길 저도 층간소음 8개월밖에 못참고 탑층 일반빌라로 (아파트 포기) 이사 갔는데 계단룸 소음말고는 아무런 소리안나고 4개월째 편안하네요
20.10.26 11:01

(IP보기클릭)106.101.***.***

그나마 집주인이 편이라도 들어주지 아닌데는 더 ↗같음 그래서 스피커로 진동을 선물해주자
20.10.27 13:05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56)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1)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9)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글쓰기 45237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