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생] 괴롭힘 당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군요 [18]




(4708594)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7989 | 댓글수 18
글쓰기
|

댓글 | 18
1
 댓글


(IP보기클릭)112.221.***.***

BEST
눈치가 없는 사람이네요. 개인적으로 사회생활은 눈치없고 일못하면 그냥 입다물고 있는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20.10.13 09:54

(IP보기클릭)222.103.***.***

BEST
따들의 특 '잘해주면 선을 넘는다'
20.10.13 13:33

(IP보기클릭)182.228.***.***

BEST
어설프게 도와주다가 더 상처준거네요. 잘못한게 있으면 그 자리에서 확실하게 지적을 해주세요. 나이가 젊으면 그래도 계속 반복해주면 고쳐요. 저같은 경우에는 아우... 그러지말고 시키는대로 하라고 그렇게 말해도 지 고집대로 하다가 엄청난 손해끼치기 전에 상사한테 가서 직접 말했습니다. 정리하자구요. 이대로 가다가 우리 다 나앉게 생겼다고... 나이들면 더 큰 문제에요. 지금 다른 곳에가서 개고생하는데 또 잘리게 생겼다고 하소연하더라구요. 그러면서도 고치라고 하면 또 안고쳐요.
20.10.13 09:56

(IP보기클릭)61.82.***.***

BEST
눈치없고 일못하는애들은 절대 입 안다물고 나불거림 ㅋㅋㅋㅋ ㄹㅇ과학...
20.10.13 12:45

(IP보기클릭)118.235.***.***

BEST
약자가 착하다는 선입견은 버려야함. 개인적으로 왕따당하던애가 왕따 벗어나고 왕따시키려고 하는거 본이후로 약자는 착하다는 생각은 절때 안함.
20.10.13 14:13

(IP보기클릭)112.221.***.***

BEST
눈치가 없는 사람이네요. 개인적으로 사회생활은 눈치없고 일못하면 그냥 입다물고 있는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20.10.13 09:54

(IP보기클릭)61.82.***.***

BEST
bigbi
눈치없고 일못하는애들은 절대 입 안다물고 나불거림 ㅋㅋㅋㅋ ㄹㅇ과학... | 20.10.13 12:45 | |

(IP보기클릭)182.228.***.***

BEST
어설프게 도와주다가 더 상처준거네요. 잘못한게 있으면 그 자리에서 확실하게 지적을 해주세요. 나이가 젊으면 그래도 계속 반복해주면 고쳐요. 저같은 경우에는 아우... 그러지말고 시키는대로 하라고 그렇게 말해도 지 고집대로 하다가 엄청난 손해끼치기 전에 상사한테 가서 직접 말했습니다. 정리하자구요. 이대로 가다가 우리 다 나앉게 생겼다고... 나이들면 더 큰 문제에요. 지금 다른 곳에가서 개고생하는데 또 잘리게 생겼다고 하소연하더라구요. 그러면서도 고치라고 하면 또 안고쳐요.
20.10.13 09:56

(IP보기클릭)218.148.***.***

반민족 루리웹
저런거 스스로 깨우쳐야지 회사사람이고 동갑이고.. 이정도 관계에선 옆에서 말해줘봐야 귓등으로도 안들을 확률이 더 커요. 저도 저런 비슷한 친구가 있었는데 대화가 안통함. 사이만 멀어지고. 아, 지금은 아주 멀어졌습니다 ㅋㅋ | 20.10.13 10:38 | |

(IP보기클릭)121.165.***.***

처음에 따돌림은 조건을 떠나서 나쁜거다 라고 적고 가려고 했는데 우선 따돌림 자체는 상황상 잘못된 것 맞구요.. 무엇보다 그 사람 인성이 썩었네요. 이건 따돌릴게 아니라 사람이 말을 왜 그렇게 하느냐 요목조목 그 사람을 깨우치게 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따돌리면 자기가 잘나서 따돌림 당하고 있다고 느낄 것 같으니... 그냥 잘못 할 때 마다 지적을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사람 나중에 사내따돌림 당했다고 신고할 사람 같네요. 가까이 할 필요 없는 사람 같은데 글쓰분은 그래도 술자리도 갖고 친해져 보려고 한거보니 아주 지극히 정상적인 분 같은데 그 사람 확실히 친해질 필요 없거나 계도가 필요하면 정신개조를 해서 사람 만드시면 될 거 같네요.
20.10.13 10:04

(IP보기클릭)223.62.***.***

저도 사회생활 하다보니 여러 사람과 만나게 되면서 보이게 된 거지만..... 진짜 저런 사람들은 괴롭힘 당하거나 무시당할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눈치 깜빡에 선 조율도 안되고, 본인의 꽉 막힌 사고방식에 사로잡혀서 넓게 보지 못하는 등... 문제가 많더군요.
20.10.13 10:05

(IP보기클릭)175.223.***.***

설령 나이 있는 싱글 여성 봐도 그런 단어가 머리에 떠오르지도 않는데 남의 가족한테 입밖으로 노처녀라고 내뱉는다고요? 무슨 인생 살면 그런 단어가 나오는지 모르겠네.
20.10.13 10:23

(IP보기클릭)118.235.***.***

학교면 몰라도 직장정도되서 따돌림 당하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20.10.13 11:07

(IP보기클릭)182.210.***.***

눈치없는 사람은 진짜 답이없네요.. 아니 아무리그래도 남의 처제한테 그딴 악담을 합니까 그래도 가족관계인 사람인데 같은 남자라고 맞장구 쳐줄줄 알았나
20.10.13 11:23

(IP보기클릭)116.122.***.***

진짜 ㅁㅊㄴ인가요 전 아직 직장 생활 안해봤지만 저런식으로 말하는건 기본 예의를 모르는 거 같네요 정말 미안한 이야기지만 저런 사람은 저라도 가까이 하고 싶지는 않네요;;
20.10.13 12:39

(IP보기클릭)120.136.***.***

케바케지 이렇다라고 못 박을만한건 아니죠. 간간히 터지는 걸그룹 쪽 기사 봐도 그렇잖아요. 윗 분 말마따나 기가 쎈 사람이 멀쩡한 사람 몰아가는 케이스도 충분히 있어요.
20.10.13 12:40

(IP보기클릭)120.136.***.***

그린다냐
아 근데 본문의 사람은 어떤 유형인지는 알 것 같네요. 예전에 알바하다가 정말 무례한 사람 본 적 있는데, 같이 있는 친구들이 딱 봐도 귀찮아하고 싫어하는 분위기였음. | 20.10.13 12:41 | |

(IP보기클릭)222.103.***.***

BEST
따들의 특 '잘해주면 선을 넘는다'
20.10.13 13:33

(IP보기클릭)118.235.***.***

BEST
약자가 착하다는 선입견은 버려야함. 개인적으로 왕따당하던애가 왕따 벗어나고 왕따시키려고 하는거 본이후로 약자는 착하다는 생각은 절때 안함.
20.10.13 14:13

(IP보기클릭)219.252.***.***

모르겠네요. 인성과 행동이 좋지 않은 사람이랑 아무 이유없이 몰아가기를 당해서 누명을 쓰거나 뭐 그런식으로 왕따를 당해서 괴로워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전부 이유가 있다고 하는 말은 좀 궤변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목이라도 좀 다르게 적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누군가한테는 상처를 받을만한 글이었네요
20.10.13 16:22

(IP보기클릭)27.35.***.***

일만 잘해도 사실 그런 것들은 대부분 뭍힐겁니다 그보다 훨 더한 쓰레기짓해도 잘나가는 사람도 분명 있으니까요 일도 어정쩡한데 최소한의 순리나 기본적인 상식도 부족하고 선까지 넘으니 기피 인물이 될 수밖에 사고방식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걸 본인들은 인지하지 못하고 주변에서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 더욱 나락으로 떨어지겠죠
20.10.13 18:20

(IP보기클릭)118.235.***.***

4차원 같은데..본인이 괴롭힘당하는거 모를수도 있을듯..걍 친하게 지내지 않는게 답일듯
20.10.13 20:03

(IP보기클릭)106.249.***.***

미친 양반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는 솩실히 욕먹어도 싸다;
20.10.14 09:46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85)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9)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글쓰기 45248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