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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25.***.***
저희어머니, 그리고 고등학교 친구. 갑상선암 판정받고 수술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착한암이라고 하잖아요? 별일 없으실거고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IP보기클릭)175.114.***.***
쾌유하시길 빌어요. 힘내세요.
(IP보기클릭)108.184.***.***
홧팅 홧팅!
(IP보기클릭)112.187.***.***
원래 댓글 잘 안달긴한데 저도 아파봐서 남겨드려요 심장 수술 2회 받았는데..(1회 받구서 1주일만에 재발을 하는 바람에ㅜㅜ) 어릴때부터 안좋앗던게 버티고 버티다가 나이 앞자리가 바뀔 때마다 안좋아지는게 느껴졌지만 결국 일상 생활하기도(머리 감는거 조차 눈 앞이 깜깜해지고 숨이 차서ㅜㅜ) 수술실을 가보니 생각, 상상보다 무섭기도 차갑지도 않았고..여러명의 의사와 옆에서 도와주는 분들이 저를 위해 한 자리에 모여서 계시는걸 보니 힘이 나더라구요 대학병원이었는데 그 의사님들과 옆에서 도와주시는 의사님들도 마지막 수술 다음 없는 시간을 급하게 잡아주셔서...저는 힘들기만 했지..잘 모르지만 급해서 그렇게 시간 외 수술로 잡았다고 하네요 막상 혼자 있는 거 같지만, 님의 가족분들도 걱정을 많이 해 주실거고, 의사분들도 님을 위해 메스를 잡으실 것 이에요. 저는 두번째는 수술은 잘 되어서(아직 긴장을 놓을 수 없지만) 스마트워치로 늘 심장 뛰는걸 확인하면 50-70사이 정상이구.. 어릴 때부터 120~200회를 24시간 수십년동안 뛰다가 지금 평범하게 심장 뛰는게 감사.. 갑상선암 환자는 생존률이 105%? ...100%를 넘기더라구요. 돌아가실 분들 조차 회복되어서 이전보다 건강 신경을 더 많이 하다보니 생존율을 100%를 넘긴다고.. 잘 되실 것이에요. 수술비 같은 것두 정부 지원이 많이 되기에 생각보다 많이 안드니 더 건강해진 몸으로 유학도 가실 수 있을 것 이에요. 모르고 유학가셔서 갑상선이 커졌으면 어쨋겠어요 혹시 보험 드신 것 있으시면 잘 찾아보시구 예전에 드신거면 갑상선암 보험지원도 꽤 될 것이에요. 힘내시구 수술 하시구 건강해져서 또 글 보았으면 하네요
(IP보기클릭)211.208.***.***
제.친구도 갑상선암이었지만 수술받고 아무 이상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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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유하시길 빌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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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어머니, 그리고 고등학교 친구. 갑상선암 판정받고 수술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착한암이라고 하잖아요? 별일 없으실거고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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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댓글 잘 안달긴한데 저도 아파봐서 남겨드려요 심장 수술 2회 받았는데..(1회 받구서 1주일만에 재발을 하는 바람에ㅜㅜ) 어릴때부터 안좋앗던게 버티고 버티다가 나이 앞자리가 바뀔 때마다 안좋아지는게 느껴졌지만 결국 일상 생활하기도(머리 감는거 조차 눈 앞이 깜깜해지고 숨이 차서ㅜㅜ) 수술실을 가보니 생각, 상상보다 무섭기도 차갑지도 않았고..여러명의 의사와 옆에서 도와주는 분들이 저를 위해 한 자리에 모여서 계시는걸 보니 힘이 나더라구요 대학병원이었는데 그 의사님들과 옆에서 도와주시는 의사님들도 마지막 수술 다음 없는 시간을 급하게 잡아주셔서...저는 힘들기만 했지..잘 모르지만 급해서 그렇게 시간 외 수술로 잡았다고 하네요 막상 혼자 있는 거 같지만, 님의 가족분들도 걱정을 많이 해 주실거고, 의사분들도 님을 위해 메스를 잡으실 것 이에요. 저는 두번째는 수술은 잘 되어서(아직 긴장을 놓을 수 없지만) 스마트워치로 늘 심장 뛰는걸 확인하면 50-70사이 정상이구.. 어릴 때부터 120~200회를 24시간 수십년동안 뛰다가 지금 평범하게 심장 뛰는게 감사.. 갑상선암 환자는 생존률이 105%? ...100%를 넘기더라구요. 돌아가실 분들 조차 회복되어서 이전보다 건강 신경을 더 많이 하다보니 생존율을 100%를 넘긴다고.. 잘 되실 것이에요. 수술비 같은 것두 정부 지원이 많이 되기에 생각보다 많이 안드니 더 건강해진 몸으로 유학도 가실 수 있을 것 이에요. 모르고 유학가셔서 갑상선이 커졌으면 어쨋겠어요 혹시 보험 드신 것 있으시면 잘 찾아보시구 예전에 드신거면 갑상선암 보험지원도 꽤 될 것이에요. 힘내시구 수술 하시구 건강해져서 또 글 보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