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최근

[인생] 일러스터가 되겠다는 우리딸 재능이 있어보이나요?? [51]






댓글 | 51
1


d4c
(2057)

39.112.***.***

BEST
그림관련해서 10년 좀 안되게 일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저 정도면 재능은 충분해 보입니다. 그리고 윗분이 상위1퍼센트 아니면그림 일 하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제 주변 경우를 보면 하고자 하는 의지만 확실하면 뭔짓을 하든 입에 풀칠은 하고 삽니다. 따님보다 재능없어 보이는 사람도 대학교 졸업하고 작정하고 달려들어서 취업하고 회사 잘 다니는 친구도 많습니다.
20.07.11 07:59
BEST
재능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악이나 체육처럼 타고난 몸 쓰는 게 아니고, 순수미술 할 것도 아니잖아요. 디자인, 일러스트같은 상업미술 계열은 그렇게 떡잎부터 남다른 애들이 하는 건 아니에요. 다만, 그 나이 때 애들은 이쪽에 어떤 환상 같은 걸 갖고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래희만과 진로는 지금 탐색시기이고, 계속해서 바뀌어나가는 개 정상이니 그냥 알아본다는 수준에서 경험해보게 해 주세요. 미대 가고서 후회하는 애들을 많이 봐서.... 그렇지만 한 쪽에서 열심히하고 원없이 도전해본 애들이 진로를 바꾸어도 잘하니까 응원은 해주세요.
20.07.11 07:57
BEST
상업미술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재능이 아니라 엉덩이겠죠
20.07.11 08:02
(619)

116.125.***.***

BEST
현직 초등교사로서 한 말씀 드릴까 합니다. 저는 일단 그림의 재능을 떠나서 작성자님의 따님이 그 나이에 본인의 진로에 대한 비젼이 있다는 것만으로 정말 축하를 드립니다. 주위를 보세요. 미래의 희망 비전 그런 것 없는 아이들 정말 수두룩합니다. 공부는 열심히 하는 데 왜 공부를 하는 지 무엇을 하고 싶은 지 모르는 아이들로 가득합니다. 그림으로 성공할 것 같냐구요? 그림으로 먹고 살 것 같냐구요? 그건 모르죠 ㅎㅎ 왜냐면 성공은 재능만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거든요. 하지만 공책을 꺼내서 그림을 그릴 때 행복해 하는 작성자님 딸의 얼굴이 상상이 됩니다. 저라면 하라고 적극 밀어줄 것 같습니다. 설령 실패하면 어떤가요? 무엇인가를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열심히 했던 경험은 절대 무의미한 경험이 아닙니다. 힘내라고 열심히 해보라고 그리고 행복해지라고 격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 저도 딸 가진 부모로 참 부럽네요.
20.07.11 11:37
(1331863)

118.40.***.***

BEST
모든 일이 다 그렇지만 그림 실력이라는 것도 결국 본인의 끈기와 열정이 쉬 식지 않고 계속해서 정진해 나가야 늘어나는 거라고 봅니다. 어린 나이에 "재능"이 가시적으로 보일 정도라면 굳이 글쓴분께서 조언을 구하시지도 않았겠지요. 평소 자녀분께서 쉽게 싫증을 내지 않고 꾸준히, 묵묵히 노력하는 모습이 있었다면 적어도 최소치의 재능은 가진 샘입니다. 그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못하는 부모 입장에서는 그저 믿고 지원해주며, 힘든 길을 걸어야 하는 아이를 흔드는 말실수를 삼가야 하겠지요.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질문에 대한 답만 직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지금의 실력으로 재능을 판가름하는 것은 의미 없다고 봅니다.
20.07.11 08:00
(242206)

120.136.***.***

일단 10만원 내외로 타블렛이라도 좀 사주고 지켜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07.11 07:56
(242206)

120.136.***.***

그린다냐
밑에 댓글에도 있지만 지금은 판가름하기 좀 힘들어요. 요즘은 인터넷 좀만 하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분들 그림같은거 쉽게 볼 수 있고 어느 정도 독학도 가능하니, 일단 환경부터 조성해주시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20.07.11 08:05 | | |
BEST
재능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악이나 체육처럼 타고난 몸 쓰는 게 아니고, 순수미술 할 것도 아니잖아요. 디자인, 일러스트같은 상업미술 계열은 그렇게 떡잎부터 남다른 애들이 하는 건 아니에요. 다만, 그 나이 때 애들은 이쪽에 어떤 환상 같은 걸 갖고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래희만과 진로는 지금 탐색시기이고, 계속해서 바뀌어나가는 개 정상이니 그냥 알아본다는 수준에서 경험해보게 해 주세요. 미대 가고서 후회하는 애들을 많이 봐서.... 그렇지만 한 쪽에서 열심히하고 원없이 도전해본 애들이 진로를 바꾸어도 잘하니까 응원은 해주세요.
20.07.11 07:57
아이 하고싶은거 지윈가능한 범위내에선 지원 많이 해주시면 좋죠
20.07.11 07:58
(3581977)

219.251.***.***

그림체가 귀엽네요. ㅎㅎ 뭐 재능이라는게 별거 있습니까? 좋아하면 그게 재능입니다. 좋아하는거 하게 응원해주세요.
20.07.11 07:58
d4c
(2057)

39.112.***.***

BEST
그림관련해서 10년 좀 안되게 일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저 정도면 재능은 충분해 보입니다. 그리고 윗분이 상위1퍼센트 아니면그림 일 하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제 주변 경우를 보면 하고자 하는 의지만 확실하면 뭔짓을 하든 입에 풀칠은 하고 삽니다. 따님보다 재능없어 보이는 사람도 대학교 졸업하고 작정하고 달려들어서 취업하고 회사 잘 다니는 친구도 많습니다.
20.07.11 07:59
(1331863)

118.40.***.***

BEST
모든 일이 다 그렇지만 그림 실력이라는 것도 결국 본인의 끈기와 열정이 쉬 식지 않고 계속해서 정진해 나가야 늘어나는 거라고 봅니다. 어린 나이에 "재능"이 가시적으로 보일 정도라면 굳이 글쓴분께서 조언을 구하시지도 않았겠지요. 평소 자녀분께서 쉽게 싫증을 내지 않고 꾸준히, 묵묵히 노력하는 모습이 있었다면 적어도 최소치의 재능은 가진 샘입니다. 그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못하는 부모 입장에서는 그저 믿고 지원해주며, 힘든 길을 걸어야 하는 아이를 흔드는 말실수를 삼가야 하겠지요.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질문에 대한 답만 직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지금의 실력으로 재능을 판가름하는 것은 의미 없다고 봅니다.
20.07.11 08:00
BEST
상업미술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재능이 아니라 엉덩이겠죠
20.07.11 08:02
(495535)

175.206.***.***

와 이쁘게 잘 그렸네요
20.07.11 08:08
초6때 완전 상업 만화지 슨정만화처럼 그림 그리던 친그가있었네요.. 단순히보면 초등 저학년 그림수준 아닌가...저 그림들은....
20.07.11 08:36
(4745699)

115.161.***.***

순수미술할 것이 아니라 충분히 노력하면 가능하다고 보는데. 일러스트 -> 웹툰쪽으로도 괜찮겠네요. 다만. 미래에 ai 발달로 어떻게 될지 몰라서.. 얼마전에 보니까 그림그려주는 ai도 있더라구요.
20.07.11 08:43
(4863835)

124.58.***.***

저 역시도 미술은 노력보다는 재능이 우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그림을 봤을 때는 그 나이 또래에서 그림을 귀엽게 잘 그리는 친구 정도라고 생각해요. 공부도 1~2등 하는 따님이라고 하니 그림은 취미 정도로 가볍게 밀어주시는 걸로..
20.07.11 08:59
(5382344)

223.38.***.***

실력은 진짜 출중한 사람 아니면 비슷한 정도까지는 연마가 되는것 같아요. 문제는 그렇게 노력할 수 있느냐 이고.. 제일 중요한건 스킬보단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대학을 어디로 가게되던 아이디어가 있어야 미술쪽(일반 미술이든 패션이든 섬유든) 학교를 가서도 과제수행을 할 수 있으니까요. 하고싶은걸 하는건 외국 대학이 좀 더 자유로울거구요.
20.07.11 09:00
(1247517)

220.87.***.***

업계 탑클라스에 억대 연봉 노리는 거 아니면 재능이 중요한 거 아닙니다. 그림은 정직해서 한장이라도 더 그리면 그만큼 실력이 오릅니다. 좋은 아버지 만나서 일찍부터 시작할 수 있는 따님이 부럽네요. 성적도 따라주니 입시미술까지 시작하면 충분히 좋은 대학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재미 잃지 않게 잘 도와주시고 여행이나 독서 등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활동도 많이 할 수 있게 해주세요.
20.07.11 09:02
(9791)

218.157.***.***

그 나이에 본인이 미래에 멀 하고 싶은지 정확히 표현 한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멀 하고 싶다는 생각이 없이 지냈거든요 일단 공부랑 병행해서 그림 배우는걸 지원해드리는게 낫지않을까 싶어요 우리 부모님은 날 믿고 지지해주는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주는게 더 자랐을때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않을까 싶네요
20.07.11 09:06
(11222)

119.193.***.***

재능도 있어보이고 무엇보다 벌써부터 한 분야에 스스로 흥미를 느끼고 파고든다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그러지 못하는 애들이 태반이거든요. 초등학생이 벌써부터 홍대를 목표로 한다니 같은 딸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부러워요. 흥미 잃지 않게 잘 서포트 해주시면 좋겠네요.
20.07.11 09:17
초코비 캐릭터 너무 귀엽네요 ㅋㅋ
20.07.11 09:19
(193070)

115.161.***.***

아이고 한솔이 아버님 딸자랑 하러 오셨나보네요 다른것보다 6학년때부터 자기가 하고싶은게 확실히 있다는거가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옆에서 항상 응원해주세요!! 그림은 잘 그렸네요ㅎㅎ
20.07.11 09:30
(16873)

211.179.***.***

왜 일러스터에는 아무도 지적하지 않는 거지...
20.07.11 09:50
그림으로 먹고산지 12년쯤 되는데 그림은 상위 몇프로만 살아남는 직업이 아니기때문에 어느정도 실력만 있으면 먹고살만 합니다. 하지만 동화 출판은 시장이 작아서 상당히 힘드니 피하시는 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따님은 제 나이때 보다 잘그리는것같네요 ㅎㅎ 그림은 재능도 중요하지만 그림을 얼마나 좋아하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그림 잘그리시는 분들은 거의 하루 종일 그림 그리 거든요 저는 그렇게 못해서 실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ㅠㅠ
20.07.11 09:56
(9172)

119.205.***.***

"재능"이라고 말씀하시는 단어의 범위나 미래에 어느정도로 성공가능성을 두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이야기가 틀려져서... 우선 본인이 흥미 및 열성적이라서 일러스터가 되겠다고 하면, 충분한 수준인건 분명해 봅니다. 문제는, 성공한 일러스터가 될 정도의 수준의 재능을 말씀하시는거면,,, 글쎄요, 이건 앞으로 본인이 어떻게 본인을 키워나가느냐의 차이가 너무 커서 말이죠.. 소위 말하는 천재성을 갖고 있는 재능을 물어보시는 거라면, 그정도 재능이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미술쪽의 천재성이 보이는 재능은, 좀 넘사벽이라서요... 근데, 또 천재성이 보인다고 다 성공하고 그쪽에서 잘 나가기도 힘들어요.. 주변 환경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서요.. 상당히 다방면으로 봐야하는 부분입니다.. 아이를 위해 신경써주시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
20.07.11 10:25
(365335)

118.221.***.***

뭐 엄청난 예술할 꺼 아닌 이상에야 그렇게 큰 재능은 없어도 될 거 같고 디자인 감각이야 있으면 좋죠 ^^ 충분히 발전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요?? 딸 자랑하는건 잘 봤습니다 ㅎㅎ! 참고로 전 웹디자인쪽에서 일하는데 전 아무런 재능없어도 밥 벌어먹고 살아요..ㅠㅠ 지금은 이직 실패한 백수지만..학원 다니면서 포폴준비중입니다..
20.07.11 10:26
(5231424)

219.240.***.***

타고난 신체의 영향을 많이받는 음악, 체육과 다르게 그림은 예체능 중에서도 제일 타고난 재능빨을 덜받는 분야입니다 물론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깨우치는 친구들 소위 천재들은 어딜가나 있기 마련인데 그걸 노력으로 극복하기 힘든 체육 음악과 달리 그림은 그들 꽁무니라도 쫒아가서 밥벌이 할수 있거든요 심지어 요즘은 정보의 시대라 10년 전만해도 학원이나 과외를 통해서만 알수있었던 노하우들 유투브나 각종 강의사이트(물론해외)등 무료나 저렴하게 얻을수 있는 정보가 넘칩니다 저도 10년만 늦게 태어나서 그림그렷다면 훨씬 쉽게 배웟을텐데..하네요 그림으로 돈벌수있는방법도 예전에 비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인스타나 아트스테이션 등에서 눈에띄어서 해외에서 활동하시는분들도 많죠.. 다만 어디까지나 하루 8시간 앉아서 수련처럼 그림만 그릴수 있는 사람들 한정입니다..재능이고 뭐고 노력없으면 안되거든요 정말 따님이 미술아니면 안된다 이쪽길로 가고싶다 진지하게 스스로 결정을 내린다면 자기 스스로 죽기살기로 할거에요 그게 아니더라도 그림은 취미로서도 생산적이고 좋기때문에 적극장려해주세요^^
20.07.11 10:30
일단 좀 더 지켜봐야되구요. 다만 재능과 성공여부를 보려면 가만히 알아서 그리게 놔두고 그 그림을 보는게 아니라. 제대로 그림을 공부하게끔 시켜보고 과연 적성에 맞고 흥미있어하며 잘 되는지 확인해 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재능있다, 어렸을때부터 영재다 이런소리 듣는 친구들은 아무것도 안가르쳐줬는데 갑자기 혼자서 잘하거나 그런건 드믈고 어렸을때부터 올바른 방식으로 교육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모짜르트가 어렸을때부터 작곡도 하고 연주도 잘한건 안가르쳐줬는데 지혼자 잘한게 아니라 어렸을때부터 엄청난 교육과 경험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재능을 확인하시려면 지금당장 그림보고 결정하는게 아니라 더 가르쳐보고 확인하셨으면 합니다. 일단 캐릭터 일러스트레이터는 인물화를 주로 그리며 대부분 컴퓨터로 작업을 하고 타블렛+클립스튜디오를 쓰게 됩니다. 글쓴분께서 좀 번거로우시더라도 관심을 갖고 인물화 관련 도서와 그림관련 책과 컴퓨터로 그림 그리는 프로그램 강좌, 그림 그리는 과정 등을 따님께 알려드리고 실제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리는 여러가지 그림들을 보고 그 그림의 과정대로 (대고그리지말고) 그려보고 타블렛으로 채색도 해보고 네이버 각종 그림카페등에 업로드 등을 해보는것 등등... 정말 많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세요. 그 외에 혼자서도 배울 수 있는 방법이 많으니 이것들을 같이 찾아보시면서 도와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요는 그림을 심심해서 혼자 낙서하는게 아니라 '그림 실력 향상'이 되는지 보는 것입니다. 단, 학원에 보내는건 좀 더 생각해봐야 합니다. 학원가면 10000% 재능있으니 무조건 배워라 그러거든요. 이렇게 하고 나서 진짜로 '재능'이 있다면 몇년 안되어서 누가봐도 대단하다 소리 들을 정도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쯤 작성자님께서 그림을 보시고 와 이건 그냥 바로 프로 일러스트레이터 해도 되겠네? 천재소리 들을면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겠네 이런 생각이 들 정도이면 이때부터 전문교육을 시키고, 그 길로 행복한 성공을 하면 됩니다. 근데, 이렇게 했는데도 그림이 전혀 성장하지 않고 그저 그렇다, 실력향상을 위해 공부하는걸 싫어하거나 이런것들에 흥미를 못느낀다 그러면 그림은 취미로 하도록 하고 잘하는 분야를 더 열심히 하도록 하시면 됩니다. 그림을 취미로 그리는건 정말 재미있고 건전한 행위니깐요. 요능 재능은 발견하고 계발하는거지, 아무것도 안시켰는데 알아서 스스로 뿜어져나오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저는 그걸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님의 인생에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20.07.11 10:55
sforzi titanicci
아참. 그리고 제가 쓴 내용은 저혼자 상상한게 아니라 책중에 '1만 시간의 재발견' 이라는 책이 있는데요. 여기에 보면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에게 어떠한 재능교육과 훈련을 받았기에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 오르고 행복한 인생을 살았는지 정확한 과정등이 나와있습니다. 제가 쓴 댓글도 그 책의 내용 일부가 들어가있구요. 나중에 시간되시면 이 책을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릴께요. 그러면 어느정도 재능과 노력 훈련방법 이런걸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20.07.11 11:06 | | |
그림만봐서는 저 3학년때쯤 저정도 그렸는데 그림쟁이 생활은 10년정도 했었는데.. 정말 재능있는 친구들은 어릴때부터 남다르긴 하더라고요. 어린나이에 프로데뷔하는 친구들도 몇봤고.. 사실 그림만봐서는 별다른 재능은 안느껴지는데 윗분들 처럼 공부를 잘하면 좋은 학교는 갈수있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될수는 있겠지만 성공이라긴 좀.. 제 친척언니도 전교에서 놀았는데 애니메이션하고싶다고 SKY도전도 안하고 일반 전문대 갔었으니깐요.. 지금은 결혼하고 산다는 얘기만 들었을뿐.. 그쪽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밀어주기보다는 성적유지를 조건으로 하고싶은건 할수있도록 허용해주는정도가 좋을거같아요
20.07.11 11:17
그림일로 밥먹고살고있습니다 저는 따님보다 훨씬 그림 못그렸고 왜 미대가냐 소리 많이들었는데 나름 제 판로 잘찾아서 그림으로 잘먹고 잘살고잇어요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건 순수미술이 아닌이상 그림으로 할수있는 일은 꽤 많습니다 철저하게 상업을 추구한다면 거의 대기업 준하게 벌기도하고 잘나가는분들은 더 벌겠죠 물론 그런 일이 흔하진않습니다만 생각보다 돈을 벌방법 자체는 많다는겁니다 재능에 관해서 이야길 드리자면 재능은 생각보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개인적으론 교과서에서 실릴레벨이 아닌이상은 재능이란 단어 차이는 크지않다 생각합니다 얼마나 일찍 많이 다양하게 공부하고 발전시켜나가느냐일뿐입니다 오른두뇌로 그림그리기라는 책이있습니다 저자가 특정무리의 사람들(그림을 전혀못그린다고 주장하는)을 대상으로 자신의 그림이론을 이용해서 더 나은 실력을 비교적 과학적인 방법으로 쌓게해주는책입니다 한번 자녀분께 관심을 더 두고 싶으시다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림을 그림이 아닌 분석적으로 접근해보면 단순히 우리가 아는 막연한 그림이란게 생각보다 쉽고 재밌는 활동이란걸 아시게될겁니다 나이도 많이 어리시니 다양한 길을 찾게 해주시고 가능성의 문을 많이 열어주세요
20.07.11 11:19
(5245853)

221.157.***.***

이런 착각을 할 때는 진짜 능력자들과 미팅을 가지시면 됩니다. 그럼 자기수준을 파악할 수 있지요.. 혹독하다구요? 세상이 그렇습니다.
20.07.11 11:27
(5245853)

221.157.***.***

Native
제가 몇달전에 봤었던 현업 일러스트레이터가 어릴때부터 자기가 공책에 그렸던 그림 봤는데 아마 농담 안하고 20배정도는 잘 그렸던 것 같네요. | 20.07.11 11:28 | | |
Native
세상의 과학자가 모두 아인슈타인 급의 과학자는 아닙니다. | 20.07.12 07:20 | | |
(619)

116.125.***.***

BEST
현직 초등교사로서 한 말씀 드릴까 합니다. 저는 일단 그림의 재능을 떠나서 작성자님의 따님이 그 나이에 본인의 진로에 대한 비젼이 있다는 것만으로 정말 축하를 드립니다. 주위를 보세요. 미래의 희망 비전 그런 것 없는 아이들 정말 수두룩합니다. 공부는 열심히 하는 데 왜 공부를 하는 지 무엇을 하고 싶은 지 모르는 아이들로 가득합니다. 그림으로 성공할 것 같냐구요? 그림으로 먹고 살 것 같냐구요? 그건 모르죠 ㅎㅎ 왜냐면 성공은 재능만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거든요. 하지만 공책을 꺼내서 그림을 그릴 때 행복해 하는 작성자님 딸의 얼굴이 상상이 됩니다. 저라면 하라고 적극 밀어줄 것 같습니다. 설령 실패하면 어떤가요? 무엇인가를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열심히 했던 경험은 절대 무의미한 경험이 아닙니다. 힘내라고 열심히 해보라고 그리고 행복해지라고 격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 저도 딸 가진 부모로 참 부럽네요.
20.07.11 11:37
(1794047)

222.239.***.***

barett
너무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꿈이 있다는것 자체가 참 멋지고 행복한 일이죠 | 20.07.12 11:21 | | |
(274843)

210.180.***.***

barett
생각해보면 초등학생때 저뿐만 아니라 제 친구 대부분 아이들도 똑같았습니다. 중학생때 고등학생때도 마찬가지였던것 같아요. 꿈도 없고, 되고 싶은것도 없었고, 공부의 이유도 막연하게 대학진학 외엔 찾기 힘들었죠. 저희 초등학생때 중학생때의 눈높이에서 생각해보면 지극히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 20.07.15 09:24 | | |
(9775)

59.12.***.***

오~ 반갑습니다. 저도 13살 딸래미가 그림에 빠져서 얼마전에 고민게시판에 질문하고 액정타블렛 하나 사줬습니다. 저도 제 딸래미 재능을 의심하는데.. 그냥 그 나이에 뭔가 빠지고 좋아하고 즐기고 열심히 한다는게 대견스럽더라구요. 액정 타블렛 사줬더니 눈알 빠질 것 같다고 하루 2시간 내외만 사용하고 다시 판타블렛 사용하네요, 판타블렛하고 액정, 연필스케치, 색연필하고 물감 등 다양하게 하루 2~4시간씩 그림그리며 놀더군요 그냥 잘 놀게 판을 잘 깔아주는게 최선의 방책 같습니다.
20.07.11 11:43
(61503)

211.248.***.***

게임업계 그림으로 10년넘게 밥먹고 사는 사람인데 아이에게 관심가져주시는 아버님의 노력이 멋져용 업계 있으며 수많은 그림쟁이 만나봤는데 재능 있어서 하는사람도 있고 그냥 본인이 좋아서 후천적으로 발전해서 하는사람도 있고 다양해요 ㅎㅎ 본인이 스트레스 받지않고 꾸준하게 할수 있도록 많은 영감을 받을수 있도록 도와주신다면 성인되었을때 엄청난 포텐 터질것 같네용 진짜 꿈없이 성인이 되는게 문제지 뭔가 본인이 하고싶은게 있다는건 부모님의 가르침없이도 스스로 엇나가지 않고 길을 가게될겁니다. 본인역시 재능보다는 학창시절 만화그리는것 자체가 좋아서 꾸준히 하다보니 밥벌이 할 정도가 된 케이스라 그림도 꾸준히 반복하다보면 스스로 부족한점 발견하고 보완하고 또다시 도전하고 계단식으로 꾸준히 실력은 오르게 되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뒤늦게 하는것보다 지금나이부터 꾸준히 발전한다면 그어떤 직업군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 수입으로 즐겁게 인생살겁니다 ^^ 아 저도 어려서 글쓴이님같은 부모님의 지원이었다면 더욱 발전하지 않았을까하네요 ㅎㅎ 뭐든 스스로 본인이 좋아서 하는것은 절대 발전 안할수없죠 멋져용. (창작의 센스와 재능역시 후천적 발전할수 있습니다. ) 그냥 그림그리는 사람 인증입니다 ㅎㅎ https://www.facebook.com/braveking.co.kr/photos_albums?lst=1392337940%3A1392337940%3A1594436767
20.07.11 12:07
(61503)

211.248.***.***

용자대장
실무자들이 해야될 고민을 미리 말씀 주신 글들이 보이는데 의미없습니다 ㅎㅎ 이제 막 시작한 어린 나이인데 현업 실무에서 고민해야될 이야기 지금은 사기만꺽고 발전을 막을뿐이지 ㅎㅎㅎ 저아이가 컷을땐 업계는 지금과 또 다르게 바뀝니다 ㅎㅎㅎ 분명한건 제가 저 나이때 진짜 못그렸습니다 ㅋㅋㅋ 미대도 가지않고 그냥 독학으로 즐겁게 과정을 즐긴것 같습니다 | 20.07.11 12:22 | | |
냉정하게보면 천재 그런건 아닌데, 그렇다고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죄다 어렸을때부터 TV프로 영재발굴단에 나오는 그림영재처럼 천재같이 그리고 그러는건 아니에요. 현직 그림작가들의 유튜브를 보면 가끔씩 어렸을때 그린 그림이라며 올려주는데 정말 본인이 그린게 맞나싶을정도로 다 처참한 그림들 뿐입니다. 그니까 지금 당장의 재능있냐없냐로 결정할게 아니라 앞으로 열심히 배워서 더 잘그릴수있는지 봐야죠. 근데 미대를 가려고한다면 입시미술과 학원교육을 받겠다는건데.. 일러스터는 반드시 그럴필요는 없습니다. 영재발군단의 미술영재가 입시미술 배우다 어떻게 됐는지 한번 찾아보시고.. 일러스트레이터중에 미대 안가고 학원안가고 독학으로 성공하신분들 많습니다. 그것도 최정상급 일러스터로요. anmi님 이라던가 dsmile님 등등. 이런 분들의 그림을 보여주고 꿈과 희망을 실어주는건 어떨지요.
20.07.11 12:21
(1250984)

58.29.***.***

재능 보다 중요한게 끈기예요. 그 끈기를 불러오는게 흥미고요. 지켜보시고 스스로 끈기있게 꾸준히 한다면 충분히 먹고살수 있습니다. 꿈이 있는 것은 좋습니다. 요즘 반 애들 물어보면 제대로된 꿈이 없는 애들이 많아요. 지지 해주세요. 물론 아시겠지만 저 시기의 꿈은 계속 바뀌니까 공부와 병행해서 하고, 고등학교때까지 유지가 된다면 그때가서 생각해보시면될거같아요.
20.07.11 12:36
게임업계에서 15년정도 그림으로 밥 벌어먹고 있는 사람입니다. 나이에 비해 잘그리냐 못그리냐는 따님 나이대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답니다. 그림에 흥미가 어느정도 유지 될것인가가 제일 중요해요. 그림을 하루도 안빠지고 "재밌어서", "습관적으로" 계속 그린다면 그림그리는 재능이 있는겁니다. 그림은 관찰력과 평면에 옮겨내는 기술이 만나서 그려지는건데, 관찰력과 기술은 얼마든지 갈고 닦을 수 있지만 매일 그림을 그리는 관심과 꾸준함은 타고 나야 한다고 봐야해요. 만약 즐기기도 하고 누군가보다 잘그리기를 원한다면 굉장히 빠르게 잘그리게 될것입니다. 그림 실력에 대한 질투는 발전의 원동력이거든요. 따님을 잘 관찰하셔서 그 관심도가 얼마나 유지 되는지 파악해보시길 바라요. 따님이 또 한명의 좋은 일러스트레이터, 아티스트가 되면 좋겠네요.
20.07.11 12:50
고등학교때까지 반에서 1,2등하고 그때까지 꾸준히 자기만의 그림이나 캐릭터를 만들어 낸다면,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게 밀어주세요. 단 예체능은 진짜 돈빨입니다. 실기할동안 돈 걱정해서 알바같은거 하게 하지 말고 실기에 전념하게 해주세요.
20.07.11 13:53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을 그릴 정확한 목적이 있기 떄문에 공부도 힘이 나고 성적도 더 잘 나오게 될겁니다.
20.07.11 14:26
홍대 보내시려면 공부도 일단 상위권으로 시키시고요 일단 실제 일러레를 만나보게 하십쇼 잘 나가는 일러레부터 버러지 일러레까지 특히 힘들게 사는 일러레들 보고도 일러레 생각이 있는지 물어보시고요
20.07.11 14:48
(5121465)

125.176.***.***

재능보다 우선시되야 하는게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걸 하면서 행복할 수 있겠냐 아닐까요? 아무것에도 관심없어 하는 애들도 많은데 벌써 목표가 있는 아이한테 잔소리와 기대없는 지원을 해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나중에 또 하고싶은게 바뀌더라도 이것저것 경험이 많은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07.11 15:07
상업미술을 그릴때는 재능이나 예술력보다는 팔리는 그림을 그릴수 있느냐가 중요
20.07.11 15:18
(3262226)

121.142.***.***

어차피 그 나이 때 꿈은 여러번 바뀌지 않나요. 따님에게 다양한 경험을 시켜 보세요. 따님이 정말 이거다 한다면 밀어주시구요. 따님 위한다고 다른길을 권한게 나중에 원망 듣게 될지도 몰라요.
20.07.11 15:21
(179916)

121.143.***.***

위에 엄한 걸 조언이라 하신 분이 있는데, 상위 1% 이상의 재능은 순수 미술의 경우만입니다. 일러스트를 위시한 상업 미술은 나머지 그 밖의 필요한 것들이 훨씬 많을 수 있습니다. 재능 몰빵형이 상업 쪽으로 가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살아남기도 힘들죠. 일단 저도 나름 디자인 전공했던 사람이라 말씀드리자면, 색감이라든가 기본적인 형태감은 충분히 넘치고도 남는 재능으로 보이네요.
20.07.11 21:39
(37948)

115.92.***.***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많은 관심과 댓글 일일이 댓글못달아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학원은 보내자마자 코로나 터져서 몇번 못가고 최근에 다시 가기 시작했고요 테블릿은 와콤 CTL-6100WL 사줬는데 자기는 종이에 그리는 느낌이 좋다고 안써요 그림 그리는건 정말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좋아해요 6살때 그림 그리는거 찍은 사진이요 저때가 그립네요
20.07.11 22:26
근데 어릴때는 여러가지 꿈을 갖는거같습니다. 어릴때 좋아한다고 그 일로 먹고사는것도 아니고.. 저도 부모님이 어릴때 유치원을 미술학원으로 보내서 자연스레 그림을 어릴때부터 그렸고 초등학교때 도대회나가서 최우수상 타고 시장상 타고 그랬습니다. 중학교때까지는 학교에서 밀어주기도 했구요.. 근데 부모님이 고등학교는 인문계가길 원해서 결국 이공계열로 진학해서 지금은 도수치료로 먹고살고있습니다 ㅡ.ㅡ 한번밀어줄거면 끝까지 믿고 밀어주는 용기도 필요하다봅니다.. 저는 제 일이 좋아서 후회하진 않습니다만 대학교때까지는 종종 후회했습니다. 물론 어릴때의 일을 밑거름삼아 인체 해부도를 그리던게 즐거웠고 지금에 와선 제가 자라왔던 모든 과정들이 도움이 되긴 한거같아요
20.07.12 07:59
어떤것이든 13살부터 시작한다면 무슨일이든 할 수 있습니다.
20.07.14 06:53
(4066)

182.228.***.***

예체능은 요즘엔 재능만 가지고 안됩니다. 수능 성적이 나와야 합니다. 수시는 워낙 재능충들이 많아서 뚫고 들어가기가 솔직히 힘들지만, 정시는 공부가 된 상태면 홍대, 서울대 들어갑니다. 재작년에 학교 내신 1.9등급, 수능 최저 뚫어서 서울대 미대합격한 일반고학생이 있었습니다. 미술쪽에 재능이 있는 것 같은데 공부를 해야 재능이 더 살아난다고 이야기 해주세요. 근데 미술학원비가 장난아닙니다. 고3때 미술학원 평균 한 달에 250정도 잡으면 됩니다. 특강 추가되면 더 올라가구요. 거기다 국어, 영어학원도 다녀야 합니다.
20.07.14 13:00
(1606649)

121.138.***.***

안녕하세요. ㅎㅎ 저는 지금 애니메이터를 준비하는 대학생입니다!! 사실 저는 순수 독학으로만 그림을 그려온지라 평가하기는 좀 그러지만 제가 판단하기에는 따님의 그림 실력은 그 나이때에선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그나이때에는 저정도까지 그리진 못했습니다 ㅋㅋ 특히 실력보다도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점에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재능은 분명 있는것이 좋지만 없어도 노력만 한다면 성공은 장담은 못하지만 그림을 잘 그리게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는 재능 자체가 없는 사람이지만 지금까지 노력해서 하고 있으니 성장 해서도 계속 그림그리는 걸 좋아하고 일러스트레이터가 꿈인 따님이라면 좋은 성장을 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만약에 따님의 꿈에 재대로 지원 해주실 것이라면 독학보단 학원을 알아보는걸 추천합니다. (독학은 정말 힘듭니다....)
20.07.17 22:46


1


댓글은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35) 루리 74 307238 2009.05.05
30563043 인생 야생의 어비시니안 719 08:49
30563042 취미 우르우르 1 847 04:58
30563040 인생 gaby 7 3523 00:34
30563039 인생 타뚜 1 789 00:25
30563036 인생 푸릉푸렝이 1 3205 2020.08.13
30563035 취미 사랑해요_유비! 1960 2020.08.13
30563034 취미 신죠디 1 973 2020.08.13
30563033 인생 둠치따치 1159 2020.08.13
30563032 이성 시니아 2 4039 2020.08.13
30563031 취미 오베르뉴- 1134 2020.08.13
30563029 신체 スターおっさんHD 1 737 2020.08.13
30563028 이성 바리버리 1 3345 2020.08.13
30563027 신체 맨날쾌변 922 2020.08.13
30563026 취미 루리웹-6549449077 371 2020.08.13
30563025 취미 개떡얼라 2 755 2020.08.13
30563024 인생 asdqweaaa 757 2020.08.13
30563023 취미 히어로2020 796 2020.08.13
30563022 인생 저수익 알바군 1847 2020.08.13
30563021 학업 리신뭐해갱오라고 1 769 2020.08.13
30563019 취미 루리루리팝 3187 2020.08.13
30563018 인생 햇님모찌 867 2020.08.13
30563017 취미 국민탤런트 923 2020.08.13
30563015 인생 루리웹-0743112051 1327 2020.08.13
30563014 신체 인퀴지터 너굴커스 3 2311 2020.08.13
30563013 인생 루리웹-6351177233 1469 2020.08.13
30563012 취미 ??? 1474 2020.08.13
30563010 인생 가면라이더 지오 1241 2020.08.12
30563008 이성 sb___k 2812 2020.08.12

글쓰기 38496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