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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112.***.***
그림관련해서 10년 좀 안되게 일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저 정도면 재능은 충분해 보입니다. 그리고 윗분이 상위1퍼센트 아니면그림 일 하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제 주변 경우를 보면 하고자 하는 의지만 확실하면 뭔짓을 하든 입에 풀칠은 하고 삽니다. 따님보다 재능없어 보이는 사람도 대학교 졸업하고 작정하고 달려들어서 취업하고 회사 잘 다니는 친구도 많습니다.
(IP보기클릭)116.122.***.***
재능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악이나 체육처럼 타고난 몸 쓰는 게 아니고, 순수미술 할 것도 아니잖아요. 디자인, 일러스트같은 상업미술 계열은 그렇게 떡잎부터 남다른 애들이 하는 건 아니에요. 다만, 그 나이 때 애들은 이쪽에 어떤 환상 같은 걸 갖고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래희만과 진로는 지금 탐색시기이고, 계속해서 바뀌어나가는 개 정상이니 그냥 알아본다는 수준에서 경험해보게 해 주세요. 미대 가고서 후회하는 애들을 많이 봐서.... 그렇지만 한 쪽에서 열심히하고 원없이 도전해본 애들이 진로를 바꾸어도 잘하니까 응원은 해주세요.
(IP보기클릭)125.189.***.***
상업미술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재능이 아니라 엉덩이겠죠
(IP보기클릭)116.125.***.***
현직 초등교사로서 한 말씀 드릴까 합니다. 저는 일단 그림의 재능을 떠나서 작성자님의 따님이 그 나이에 본인의 진로에 대한 비젼이 있다는 것만으로 정말 축하를 드립니다. 주위를 보세요. 미래의 희망 비전 그런 것 없는 아이들 정말 수두룩합니다. 공부는 열심히 하는 데 왜 공부를 하는 지 무엇을 하고 싶은 지 모르는 아이들로 가득합니다. 그림으로 성공할 것 같냐구요? 그림으로 먹고 살 것 같냐구요? 그건 모르죠 ㅎㅎ 왜냐면 성공은 재능만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거든요. 하지만 공책을 꺼내서 그림을 그릴 때 행복해 하는 작성자님 딸의 얼굴이 상상이 됩니다. 저라면 하라고 적극 밀어줄 것 같습니다. 설령 실패하면 어떤가요? 무엇인가를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열심히 했던 경험은 절대 무의미한 경험이 아닙니다. 힘내라고 열심히 해보라고 그리고 행복해지라고 격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 저도 딸 가진 부모로 참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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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이 다 그렇지만 그림 실력이라는 것도 결국 본인의 끈기와 열정이 쉬 식지 않고 계속해서 정진해 나가야 늘어나는 거라고 봅니다. 어린 나이에 "재능"이 가시적으로 보일 정도라면 굳이 글쓴분께서 조언을 구하시지도 않았겠지요. 평소 자녀분께서 쉽게 싫증을 내지 않고 꾸준히, 묵묵히 노력하는 모습이 있었다면 적어도 최소치의 재능은 가진 샘입니다. 그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못하는 부모 입장에서는 그저 믿고 지원해주며, 힘든 길을 걸어야 하는 아이를 흔드는 말실수를 삼가야 하겠지요.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질문에 대한 답만 직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지금의 실력으로 재능을 판가름하는 것은 의미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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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댓글에도 있지만 지금은 판가름하기 좀 힘들어요. 요즘은 인터넷 좀만 하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분들 그림같은거 쉽게 볼 수 있고 어느 정도 독학도 가능하니, 일단 환경부터 조성해주시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20.07.11 0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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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악이나 체육처럼 타고난 몸 쓰는 게 아니고, 순수미술 할 것도 아니잖아요. 디자인, 일러스트같은 상업미술 계열은 그렇게 떡잎부터 남다른 애들이 하는 건 아니에요. 다만, 그 나이 때 애들은 이쪽에 어떤 환상 같은 걸 갖고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래희만과 진로는 지금 탐색시기이고, 계속해서 바뀌어나가는 개 정상이니 그냥 알아본다는 수준에서 경험해보게 해 주세요. 미대 가고서 후회하는 애들을 많이 봐서.... 그렇지만 한 쪽에서 열심히하고 원없이 도전해본 애들이 진로를 바꾸어도 잘하니까 응원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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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관련해서 10년 좀 안되게 일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저 정도면 재능은 충분해 보입니다. 그리고 윗분이 상위1퍼센트 아니면그림 일 하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제 주변 경우를 보면 하고자 하는 의지만 확실하면 뭔짓을 하든 입에 풀칠은 하고 삽니다. 따님보다 재능없어 보이는 사람도 대학교 졸업하고 작정하고 달려들어서 취업하고 회사 잘 다니는 친구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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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이 다 그렇지만 그림 실력이라는 것도 결국 본인의 끈기와 열정이 쉬 식지 않고 계속해서 정진해 나가야 늘어나는 거라고 봅니다. 어린 나이에 "재능"이 가시적으로 보일 정도라면 굳이 글쓴분께서 조언을 구하시지도 않았겠지요. 평소 자녀분께서 쉽게 싫증을 내지 않고 꾸준히, 묵묵히 노력하는 모습이 있었다면 적어도 최소치의 재능은 가진 샘입니다. 그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못하는 부모 입장에서는 그저 믿고 지원해주며, 힘든 길을 걸어야 하는 아이를 흔드는 말실수를 삼가야 하겠지요.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질문에 대한 답만 직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지금의 실력으로 재능을 판가름하는 것은 의미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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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미술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재능이 아니라 엉덩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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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리고 제가 쓴 내용은 저혼자 상상한게 아니라 책중에 '1만 시간의 재발견' 이라는 책이 있는데요. 여기에 보면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에게 어떠한 재능교육과 훈련을 받았기에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 오르고 행복한 인생을 살았는지 정확한 과정등이 나와있습니다. 제가 쓴 댓글도 그 책의 내용 일부가 들어가있구요. 나중에 시간되시면 이 책을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릴께요. 그러면 어느정도 재능과 노력 훈련방법 이런걸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20.07.11 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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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달전에 봤었던 현업 일러스트레이터가 어릴때부터 자기가 공책에 그렸던 그림 봤는데 아마 농담 안하고 20배정도는 잘 그렸던 것 같네요. | 20.07.11 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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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과학자가 모두 아인슈타인 급의 과학자는 아닙니다. | 20.07.12 0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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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초등교사로서 한 말씀 드릴까 합니다. 저는 일단 그림의 재능을 떠나서 작성자님의 따님이 그 나이에 본인의 진로에 대한 비젼이 있다는 것만으로 정말 축하를 드립니다. 주위를 보세요. 미래의 희망 비전 그런 것 없는 아이들 정말 수두룩합니다. 공부는 열심히 하는 데 왜 공부를 하는 지 무엇을 하고 싶은 지 모르는 아이들로 가득합니다. 그림으로 성공할 것 같냐구요? 그림으로 먹고 살 것 같냐구요? 그건 모르죠 ㅎㅎ 왜냐면 성공은 재능만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거든요. 하지만 공책을 꺼내서 그림을 그릴 때 행복해 하는 작성자님 딸의 얼굴이 상상이 됩니다. 저라면 하라고 적극 밀어줄 것 같습니다. 설령 실패하면 어떤가요? 무엇인가를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열심히 했던 경험은 절대 무의미한 경험이 아닙니다. 힘내라고 열심히 해보라고 그리고 행복해지라고 격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 저도 딸 가진 부모로 참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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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꿈이 있다는것 자체가 참 멋지고 행복한 일이죠 | 20.07.12 1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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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초등학생때 저뿐만 아니라 제 친구 대부분 아이들도 똑같았습니다. 중학생때 고등학생때도 마찬가지였던것 같아요. 꿈도 없고, 되고 싶은것도 없었고, 공부의 이유도 막연하게 대학진학 외엔 찾기 힘들었죠. 저희 초등학생때 중학생때의 눈높이에서 생각해보면 지극히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 20.07.15 0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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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들이 해야될 고민을 미리 말씀 주신 글들이 보이는데 의미없습니다 ㅎㅎ 이제 막 시작한 어린 나이인데 현업 실무에서 고민해야될 이야기 지금은 사기만꺽고 발전을 막을뿐이지 ㅎㅎㅎ 저아이가 컷을땐 업계는 지금과 또 다르게 바뀝니다 ㅎㅎㅎ 분명한건 제가 저 나이때 진짜 못그렸습니다 ㅋㅋㅋ 미대도 가지않고 그냥 독학으로 즐겁게 과정을 즐긴것 같습니다 | 20.07.11 1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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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과 댓글 일일이 댓글못달아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학원은 보내자마자 코로나 터져서 몇번 못가고 최근에 다시 가기 시작했고요 테블릿은 와콤 CTL-6100WL 사줬는데 자기는 종이에 그리는 느낌이 좋다고 안써요 그림 그리는건 정말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좋아해요 6살때 그림 그리는거 찍은 사진이요 저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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