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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사회생활에서 꼰대인 사람은 대체 왜 꼰대가 되는거죠?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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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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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이 다르니까요. 그러니 나이를 않가리죠. 꼰대라 말하는 사람이나 불리는 사람이나 서로 차이가 있을까 싶네요
20.05.24 22:21

(IP보기클릭)21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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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해보면서 느낀게 꼰대라고 뒤에서 욕하는사람보면 본인도 꼰대기질가진 경우가 많더군요 ㅎㅎㅎ; 물론 글쓴분이 그렇다는거 아니니 오해는 마시구요.. 그냥 본인이 듣기 싫은소리하면 그냥 바로 사람꼰대취급하는사람도 많기도 하고 그냥 오지랖쟁이가 직급생기면 거의 꼰대가 되는듯하기도 하구요...
20.05.25 00:40

(IP보기클릭)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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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꼰대라는 말이 있듯이 단순히 사회생활을 오래 했다고 해서 다 꼰대도 아닐 뿐더러 사회 초년생이 꼰대가 아닌 것도 아니죠. 그리고 꼰대라는게, <그냥 내 마음에 안 들게 행동해>라는 걸 포괄적으로 의미하는 단어가 되었으므로, 글쓰신 분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이 단어가 굉장히 넓어지고 상대적으로 바뀌었어요. 일단 글쓰신 분은 나이 드신 분들, 좀 높은 직종에 있는 사람이 왜 꼰대가 되느냐, 라는 것을 물으셨으니, 일단은 그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자면. 결국에는 아랫 사람이 사고를 치거나 일을 못하면 그 책임을 오롯이 자기가 져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이 이제껏 해 온 어떠한 시도나 경험이 올바른 것이라 생각하게 되고 (결국 그 행동들을 통해 자기가 그 위치에 오게 되었으니), 그게 결국에는 우리가 느끼는 <꼰대>와 같은 것으로 분출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것도 한몫하고요.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그것도 자기보다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을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할 시간적 혹은 심적 여유가 없고, 그걸 경험해보지도 않았기에 불안한 것이죠. 그래서 자기가 한 대로, 자기가 들은 대로 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이걸 끊어야만 꼰대가 되지 않지만, 최근 사회 경제적 여유도를 보면 글쎄요... 굉장히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요. 단순히 못 배워서 그렇다... 라고 하기에는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의 삶의 방식이 그랬으므로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의 시각으로만 판단하는 것 또한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사고방식 또한 우리보다 10년, 20년 젊은 사람들이 보았을 때는 충분히 <꼰대>같을 수 있으니까요. 글쓰신 분 또한 책임 있는 자리에 올라가면 그렇게 안 될 것이란 보장은 없습니다. 우리가 <정상인>이라고 생각하는 범주도, 어떤 커뮤니티나 집단에 속해있고 평소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니까요. <정상인>과 <꼰대>는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사실 <우리 같은 정상인>이라는 말 자체도... 굉장히 꼰대적인, 편협한 관점을 드러내는 단어라고 생각해요. 사실 이러한 꼰대 행동은 마음의 여유를 빼면, 단어 선택을 통해 충분히 회피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부드럽게 하거나 돌려말하는 등의 화법을 통해서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것도 일종의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므로... 참 쉽지만은 않죠.
20.05.24 23:32

(IP보기클릭)18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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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20.05.24 22:22

(IP보기클릭)3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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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논리면 대겹 공겹 공뭔 조직은 꼰대 집합소겠네요
20.05.24 22:50

(IP보기클릭)221.140.***.***

되려 꼰대라고 비꼬는 신입도 많이생겼죠.ㅎㅎㅎ
20.05.24 22:18

(IP보기클릭)1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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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이 다르니까요. 그러니 나이를 않가리죠. 꼰대라 말하는 사람이나 불리는 사람이나 서로 차이가 있을까 싶네요
20.05.24 22:21

(IP보기클릭)211.177.***.***

성격이죠. 뭐든 자기가 정해놓은 룰대로 굴러가야 만족하는 사람. 컨트롤 프리크라고도 불립니다.
20.05.24 22:22

(IP보기클릭)18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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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20.05.24 22:22

(IP보기클릭)121.131.***.***

꼰대는 자기가 꼰대인줄 모릅니다. 이건 젊든 나이먹든 관점이 넓냐 좁냐의 문제입니다. 어떤 사람을 봐도 심리학자는 심리학적으로 분석할 거고 스타일리스트는 패션을 보겠죠. 의사는 안색을 보고 술을 많이 마시는지 볼테고요.
20.05.24 22:25

(IP보기클릭)223.38.***.***

계속 이어져온거죠. 내가 당했으니 너도 당해보고 똑같이 고생해, 이딴 마인드죠.
20.05.24 22:27

(IP보기클릭)223.38.***.***

allkinds
반대 누른 찌질이들은 모야 | 20.05.25 18:37 | |

(IP보기클릭)118.219.***.***

자기가 불안해서 자기 방식이 맞다고 확인 받고 싶은 것도 어느정도 있다고 봅니다.
20.05.24 22:29

(IP보기클릭)175.118.***.***

상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회사라고 해도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회사에서 연세 많으신 분들이 어캐 취업했을까요? 80-90년대에는 채용시험이라는게 없었습니다. 그냥 대학생이면 뽑았어요. 토익도 없고, 자격증 시험도 없고, 해외연수도 없고, 공모전도 없었습니다. 걍 뽑아놓고 강당에 세워두고 1번부터 20번까지는 에어컨 20번부터 40번까지는 냉장고 40번부터 60번까지는 TV.... 이런식으로 일했습니다. 이건 명백한 사실이에요. 무려 대기업이 이런식으로 운영되었습니다. 80-90년대까지 안가더라도 불과 몇년전만 해도 취업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취업은 엄청나게 어려워 졌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기존 인력들은 재시험 보면 서류심사도 합격 못할 거에요.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실력자 눈에는 실력없는 사람들 실력이 눈에 보인다는 거에요. 상위권의 경쟁은 매우 치열하고 종이 한장 차이이기 때문에 실력이 쳐지면 바로 티가 납니다. 이럼 어캐 해야하나요?........예...... '실력'은 안되는 겁니다. '실력' 이외의 무언가가 필요하고 그 것을 꺼내드는 순간 꼰대가 됩니다. 실력이 전부가 아니야. 중요한것은 다른 것이다.... 하면서 '저 실력뿐인 결함투성이를 내 지배하에 두어야한다.' 하면서 이리저리 휘두르는 거죠. 당연히 잘 될리가 없지만, 어차피 떠넘기면 되니까 걱정할게 없습니다. 어차피 자기가 안했거든요. 나는 정확하게 지시했는데 걔가 멍청해서 그렇다. 하고 넘기면 됩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이랬습니다.
20.05.24 22:31

(IP보기클릭)123.99.***.***

제 생각은... 나이들수록 사회적으로 인정받은 명예같은 것이 자존감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 그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꼰대가 되는거 같습니다. 지금 직장에서도 엑셀과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면 30분이면 끝날일을, 굳이 3시간 전직원 동원해서 해결하려하는거보면 꼰대 윗대가리들은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0.05.24 22:34

(IP보기클릭)123.99.***.***

캔노바디
꼭 그러면서 자신이 맞다고 합리화와 가스라이팅을 시전하는데, 제일 만만한게 청소임. ㅋㅋㅋ 어디 쓱 긁고와서 청소안했다고개지랄 | 20.05.24 22:35 | |

(IP보기클릭)121.157.***.***

심각한 수준의 꼰대가 나오는 케이스가 대표적으로 고등학교 졸업(이게 핵심)후 첫 취업후에 한번도 이직을 해보지 않음(필수 근속년수 20년 이상) 완전 초S울트라 우물안 개구리라서 이 회사가 짱인줄 알고 기고만장함
20.05.24 22:35

(IP보기클릭)3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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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ERproject
님 논리면 대겹 공겹 공뭔 조직은 꼰대 집합소겠네요 | 20.05.24 22:50 | |

(IP보기클릭)119.192.***.***

그냥 성격 문제임... 학교에도, 군대에도, 직장에도 꼰대는 어디든 있었음.. 개인적으로는 특히 나이 차이 별로 안나는 꼰대의 경우가 접촉할 일이 많아서 제일 짜증 났었음..
20.05.24 22:58

(IP보기클릭)211.212.***.***

그렇게 지,랄을 해두면 자기한테 일을 안가져오게 되고 결과적으로 자기는 편하거든요 한번 그렇게 당하면 일단 당한 사람은 '아 저새끼랑 제대로 대화가 안되는구나'해서 업무나 뭔 일 생기면 걍 자기가 해버립니다 중간과정 이거저거 있는데 결과적으로 지 혼자 편하려고 하는 이기적인 양아치입니다 게다가 사실 저 지,랄 하는 놈도 뭐가 문제인지 알아요 일부러 지 혼자 편하려고 하는 놈인거고 상대 봐가면서 저런다는 거. 만만하면 저러는데 딱봐도 아 이거 못이기겠다 싶으면 태세전환 빠르고 대다수의 정상인이랑은 진짜 생각하는게 다릅니다
20.05.24 23:04

(IP보기클릭)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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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꼰대라는 말이 있듯이 단순히 사회생활을 오래 했다고 해서 다 꼰대도 아닐 뿐더러 사회 초년생이 꼰대가 아닌 것도 아니죠. 그리고 꼰대라는게, <그냥 내 마음에 안 들게 행동해>라는 걸 포괄적으로 의미하는 단어가 되었으므로, 글쓰신 분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이 단어가 굉장히 넓어지고 상대적으로 바뀌었어요. 일단 글쓰신 분은 나이 드신 분들, 좀 높은 직종에 있는 사람이 왜 꼰대가 되느냐, 라는 것을 물으셨으니, 일단은 그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자면. 결국에는 아랫 사람이 사고를 치거나 일을 못하면 그 책임을 오롯이 자기가 져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이 이제껏 해 온 어떠한 시도나 경험이 올바른 것이라 생각하게 되고 (결국 그 행동들을 통해 자기가 그 위치에 오게 되었으니), 그게 결국에는 우리가 느끼는 <꼰대>와 같은 것으로 분출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것도 한몫하고요.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그것도 자기보다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을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할 시간적 혹은 심적 여유가 없고, 그걸 경험해보지도 않았기에 불안한 것이죠. 그래서 자기가 한 대로, 자기가 들은 대로 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이걸 끊어야만 꼰대가 되지 않지만, 최근 사회 경제적 여유도를 보면 글쎄요... 굉장히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요. 단순히 못 배워서 그렇다... 라고 하기에는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의 삶의 방식이 그랬으므로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의 시각으로만 판단하는 것 또한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사고방식 또한 우리보다 10년, 20년 젊은 사람들이 보았을 때는 충분히 <꼰대>같을 수 있으니까요. 글쓰신 분 또한 책임 있는 자리에 올라가면 그렇게 안 될 것이란 보장은 없습니다. 우리가 <정상인>이라고 생각하는 범주도, 어떤 커뮤니티나 집단에 속해있고 평소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니까요. <정상인>과 <꼰대>는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사실 <우리 같은 정상인>이라는 말 자체도... 굉장히 꼰대적인, 편협한 관점을 드러내는 단어라고 생각해요. 사실 이러한 꼰대 행동은 마음의 여유를 빼면, 단어 선택을 통해 충분히 회피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부드럽게 하거나 돌려말하는 등의 화법을 통해서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것도 일종의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므로... 참 쉽지만은 않죠.
20.05.24 23:32

(IP보기클릭)175.114.***.***

제가 사회를 겪으면서 느낀점은 꼰대는 나이랑은 무관한 것 같습니다. 꼰대 기질 있는사람이 직급 올라가면 드러날 뿐인 거 같습니다.
20.05.25 00:20

(IP보기클릭)218.150.***.***

BEST
직장생활해보면서 느낀게 꼰대라고 뒤에서 욕하는사람보면 본인도 꼰대기질가진 경우가 많더군요 ㅎㅎㅎ; 물론 글쓴분이 그렇다는거 아니니 오해는 마시구요.. 그냥 본인이 듣기 싫은소리하면 그냥 바로 사람꼰대취급하는사람도 많기도 하고 그냥 오지랖쟁이가 직급생기면 거의 꼰대가 되는듯하기도 하구요...
20.05.25 00:40

(IP보기클릭)118.32.***.***

성격이 제일 큽니다... 근데 그것도 솔직히 일종에 강박증 같은거라고 생각해요...
20.05.25 06:02

(IP보기클릭)117.111.***.***

꼰대빌런 아니시죠? 그런분있어서
20.05.25 08:14

(IP보기클릭)104.132.***.***

닉네임엄다
아니요 지금 그냥 고민게보다가 꼰대한테 시달리는 사람들 보고 왜 그런가 싶어서 물어보는겁니다. 제가 뭐 시달리거나 그러는건 아니구요 | 20.05.25 12:00 | |

(IP보기클릭)223.62.***.***

후임 잘못 만나면 꼰대 근성이 생기기도 하더군요
20.05.25 08:45

(IP보기클릭)183.102.***.***

이 사람 꼰대빌런이에요.
20.05.25 11:15

(IP보기클릭)104.132.***.***

케인블루
등신인가? | 20.05.25 12:00 | |

(IP보기클릭)211.234.***.***

주로 꼰대가 되는사람들을 보면 실력이없어서 꼰대가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20.05.25 14:32

(IP보기클릭)115.90.***.***

꼰대도 열등감에서 비롯되는거 같더라구요. 본인이 잘났고 자존감이 높으면 남이 뭘하든 타격주지도 받지도 않더라구요.
20.05.25 15:53

(IP보기클릭)220.85.***.***

사실 조직에서 제일 큰 문제는 꼰대질이 아닙니다. 책임을 미루는 일이죠. 대부분의 경우 꼰대인 사람들은 책임을 지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사람들이 모든 실무에 밝을리도 없죠. 이 사람들은 모르는 와중에도 책임을 가지고 가치판단을 해야하는데 그러다보니 현실과 다른 기준점이 잡히기도합니다. 그러다보니 별 의미없는곳에 집착하는 경우도 많죠. 여하간 이런건 다 괜찮습니다. 정확하게 책임만 져주면요. 문제는 "응 그래. 그렇게 하는게 편하겠네. 그렇게 해" 라고 하고서는 자기는 실무자가 그렇다고 해서 그런가보다했고, 실무자가 제대로 보고를 안한거라고 빼버리는 사람입니다. 꼰대가 책임회피까지 하면 진짜 답도 없지만 두 스타일중 더 큰 문제는 아래쪽입니다. 덤으로 조직내에서 꼰대들을 제일 극혐하고 제일 많이 싸우는게 대리직전이거나 대리중반 정도입니다. 본인이 실무 경험도 좀 쌓였고 자신감도 붙었다면 제일먼저 조직내에서 꼰대와 싸우게 되실겁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이분들은 자기 능력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과장급으로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꼰대가됩니다. 자기 밑에 자기가 모르는 일을 하는 사람도 생겨나게 되는데 그때도 자기 능력에 자신감이 있고 자기가 잘안다고 생각하기 쉽거든요. 그래서 조직내에서 꼰대와 제일 열심히 싸우는 사람이 제일 빠르게 꼰대가 되더군요.
20.05.25 16:10

(IP보기클릭)222.106.***.***

직장생활 하면서 90년대생 마인드와 80년대생 마인드가 다르다는 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나도 이렇게 꼰대가 되어가는건가 싶기두 하고 씁슬하네요
20.05.26 14:14

(IP보기클릭)14.45.***.***

나는 이해가 안되는데 제는 왜그래? 라는 생각을 하시는군요. 그렇게 꼰대가 되는겁니다.
20.05.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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