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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이 다르니까요. 그러니 나이를 않가리죠. 꼰대라 말하는 사람이나 불리는 사람이나 서로 차이가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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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해보면서 느낀게 꼰대라고 뒤에서 욕하는사람보면 본인도 꼰대기질가진 경우가 많더군요 ㅎㅎㅎ; 물론 글쓴분이 그렇다는거 아니니 오해는 마시구요.. 그냥 본인이 듣기 싫은소리하면 그냥 바로 사람꼰대취급하는사람도 많기도 하고 그냥 오지랖쟁이가 직급생기면 거의 꼰대가 되는듯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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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꼰대라는 말이 있듯이 단순히 사회생활을 오래 했다고 해서 다 꼰대도 아닐 뿐더러 사회 초년생이 꼰대가 아닌 것도 아니죠. 그리고 꼰대라는게, <그냥 내 마음에 안 들게 행동해>라는 걸 포괄적으로 의미하는 단어가 되었으므로, 글쓰신 분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이 단어가 굉장히 넓어지고 상대적으로 바뀌었어요. 일단 글쓰신 분은 나이 드신 분들, 좀 높은 직종에 있는 사람이 왜 꼰대가 되느냐, 라는 것을 물으셨으니, 일단은 그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자면. 결국에는 아랫 사람이 사고를 치거나 일을 못하면 그 책임을 오롯이 자기가 져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이 이제껏 해 온 어떠한 시도나 경험이 올바른 것이라 생각하게 되고 (결국 그 행동들을 통해 자기가 그 위치에 오게 되었으니), 그게 결국에는 우리가 느끼는 <꼰대>와 같은 것으로 분출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것도 한몫하고요.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그것도 자기보다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을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할 시간적 혹은 심적 여유가 없고, 그걸 경험해보지도 않았기에 불안한 것이죠. 그래서 자기가 한 대로, 자기가 들은 대로 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이걸 끊어야만 꼰대가 되지 않지만, 최근 사회 경제적 여유도를 보면 글쎄요... 굉장히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요. 단순히 못 배워서 그렇다... 라고 하기에는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의 삶의 방식이 그랬으므로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의 시각으로만 판단하는 것 또한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사고방식 또한 우리보다 10년, 20년 젊은 사람들이 보았을 때는 충분히 <꼰대>같을 수 있으니까요. 글쓰신 분 또한 책임 있는 자리에 올라가면 그렇게 안 될 것이란 보장은 없습니다. 우리가 <정상인>이라고 생각하는 범주도, 어떤 커뮤니티나 집단에 속해있고 평소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니까요. <정상인>과 <꼰대>는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사실 <우리 같은 정상인>이라는 말 자체도... 굉장히 꼰대적인, 편협한 관점을 드러내는 단어라고 생각해요. 사실 이러한 꼰대 행동은 마음의 여유를 빼면, 단어 선택을 통해 충분히 회피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부드럽게 하거나 돌려말하는 등의 화법을 통해서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것도 일종의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므로... 참 쉽지만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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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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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논리면 대겹 공겹 공뭔 조직은 꼰대 집합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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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이 다르니까요. 그러니 나이를 않가리죠. 꼰대라 말하는 사람이나 불리는 사람이나 서로 차이가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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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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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누른 찌질이들은 모야 | 20.05.25 1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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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러면서 자신이 맞다고 합리화와 가스라이팅을 시전하는데, 제일 만만한게 청소임. ㅋㅋㅋ 어디 쓱 긁고와서 청소안했다고개지랄 | 20.05.24 2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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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ERproject
님 논리면 대겹 공겹 공뭔 조직은 꼰대 집합소겠네요 | 20.05.24 2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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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꼰대라는 말이 있듯이 단순히 사회생활을 오래 했다고 해서 다 꼰대도 아닐 뿐더러 사회 초년생이 꼰대가 아닌 것도 아니죠. 그리고 꼰대라는게, <그냥 내 마음에 안 들게 행동해>라는 걸 포괄적으로 의미하는 단어가 되었으므로, 글쓰신 분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이 단어가 굉장히 넓어지고 상대적으로 바뀌었어요. 일단 글쓰신 분은 나이 드신 분들, 좀 높은 직종에 있는 사람이 왜 꼰대가 되느냐, 라는 것을 물으셨으니, 일단은 그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자면. 결국에는 아랫 사람이 사고를 치거나 일을 못하면 그 책임을 오롯이 자기가 져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이 이제껏 해 온 어떠한 시도나 경험이 올바른 것이라 생각하게 되고 (결국 그 행동들을 통해 자기가 그 위치에 오게 되었으니), 그게 결국에는 우리가 느끼는 <꼰대>와 같은 것으로 분출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것도 한몫하고요.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그것도 자기보다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을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할 시간적 혹은 심적 여유가 없고, 그걸 경험해보지도 않았기에 불안한 것이죠. 그래서 자기가 한 대로, 자기가 들은 대로 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이걸 끊어야만 꼰대가 되지 않지만, 최근 사회 경제적 여유도를 보면 글쎄요... 굉장히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요. 단순히 못 배워서 그렇다... 라고 하기에는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의 삶의 방식이 그랬으므로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의 시각으로만 판단하는 것 또한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사고방식 또한 우리보다 10년, 20년 젊은 사람들이 보았을 때는 충분히 <꼰대>같을 수 있으니까요. 글쓰신 분 또한 책임 있는 자리에 올라가면 그렇게 안 될 것이란 보장은 없습니다. 우리가 <정상인>이라고 생각하는 범주도, 어떤 커뮤니티나 집단에 속해있고 평소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니까요. <정상인>과 <꼰대>는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사실 <우리 같은 정상인>이라는 말 자체도... 굉장히 꼰대적인, 편협한 관점을 드러내는 단어라고 생각해요. 사실 이러한 꼰대 행동은 마음의 여유를 빼면, 단어 선택을 통해 충분히 회피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부드럽게 하거나 돌려말하는 등의 화법을 통해서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것도 일종의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므로... 참 쉽지만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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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해보면서 느낀게 꼰대라고 뒤에서 욕하는사람보면 본인도 꼰대기질가진 경우가 많더군요 ㅎㅎㅎ; 물론 글쓴분이 그렇다는거 아니니 오해는 마시구요.. 그냥 본인이 듣기 싫은소리하면 그냥 바로 사람꼰대취급하는사람도 많기도 하고 그냥 오지랖쟁이가 직급생기면 거의 꼰대가 되는듯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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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지금 그냥 고민게보다가 꼰대한테 시달리는 사람들 보고 왜 그런가 싶어서 물어보는겁니다. 제가 뭐 시달리거나 그러는건 아니구요 | 20.05.25 1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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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인가? | 20.05.25 1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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