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타고나기를 느긋하게 태어난 사람입니다. 사회생활 하려고 알바 몇 번 했다가, 일 못하네 답답하네 이 소리 듣고 좌절하기를 두번 , 우울증까지 걸렸다가 일어나자 하고 겨우 털고 일어났습니다. 그래도 군대가기 전에 한 번 더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보자 하고 알바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일을 해보니 점장님이 너무 느리고 허둥지둥한다고 도저히 안 되겠다고 하시더군요.... 내 딴에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데,,,, 기껏 좌절감에서 벗어났나 했더니 또 밑바닥이네요. 도저히 앞길이 안보입니다. 저 같이 느려터진 놈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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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거랑 느린 거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느긋한 건 일이 끝내야하는 시점을 파악하고 그 안에서 여유를 가지고 하는 것이고 느린건 그냥 시간 관리가 안된다는 소리거든요. 오히려 여유가 있어야 당황하지 않아서 빨리 처리할 수 도 있고요.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지 한 번 파악해보세요. 위에 허둥지둥하신다는 거 보면 오히려 서두르려다 보니까 실수가 잦아져 느려지는 걸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IP보기클릭)223.39.***.***
느긋하게 산다는건 할거 다하고 놀거 다논다는 뜻입니다. 느린거랑 격이 다릅니다.
(IP보기클릭)106.129.***.***
행동 느린 사람들 특징이 있어요 바로 상황 파악이 느리다는거 이 상황에서 내가 뭘 해야하고 어떻게 움직여야 돌아가는지 계산해야 하는데 이 계산을 안하는 사람들이 느림
(IP보기클릭)183.104.***.***
느려터진 사람이 할만한 일 은 없습니다. 빠른것 까진 아니어도 본인이 어느정도 속도를 평균적으로 맞추어야해요.
(IP보기클릭)118.216.***.***
혼자서 끝낼자신 있으면 느려도 아무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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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거랑 느린 거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느긋한 건 일이 끝내야하는 시점을 파악하고 그 안에서 여유를 가지고 하는 것이고 느린건 그냥 시간 관리가 안된다는 소리거든요. 오히려 여유가 있어야 당황하지 않아서 빨리 처리할 수 도 있고요.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지 한 번 파악해보세요. 위에 허둥지둥하신다는 거 보면 오히려 서두르려다 보니까 실수가 잦아져 느려지는 걸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IP보기클릭)223.39.***.***
느긋하게 산다는건 할거 다하고 놀거 다논다는 뜻입니다. 느린거랑 격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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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터진 사람이 할만한 일 은 없습니다. 빠른것 까진 아니어도 본인이 어느정도 속도를 평균적으로 맞추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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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행동 느린사람중 한명인데 어케 극복해야할지 쩝... 빠르게 할려고 노력해도 실수나오고 하네요... ㅜ | 20.02.21 1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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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29.***.***
행동 느린 사람들 특징이 있어요 바로 상황 파악이 느리다는거 이 상황에서 내가 뭘 해야하고 어떻게 움직여야 돌아가는지 계산해야 하는데 이 계산을 안하는 사람들이 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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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낙심은 하지마세요. 조금씩 성장해 가는거니깐요. | 20.02.21 2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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웩슬러 지능검사는 뭐에요? | 20.02.22 0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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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끝낼자신 있으면 느려도 아무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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