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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훈계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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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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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널위해서 하는 말이야 = ㅈ나 부러우니까 제발 헤어졌으면 기분나쁘게 듣지마 = 기분 나쁘라고 하는 말이니 기분 나쁘게 들어. 너넨 힘들겠다 = 나 일본 여자랑 만나본 적 없어서 얘기 듣는 내가 힘들어. 거리가 멀어서 힘들 것 같다 = 장거리 연애 한번도 못해봐서 솔직히 ㅈ도 몰라. 인터넷 보니 힘들다더라. 넌 일본여자 만나기엔 가진게 없다 = 나도 돈 없어서 여자 못 만나는데 감히 니가 그것도 일본여자를?
20.02.0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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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한대 치고 깽 값 물어주기전에 연 끊으삼.
20.02.0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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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연애 시작도 안했는데 남 결혼해서 애 키우는 것 까지 걱정하나요. 정 걱정되면 형으로써 훈계는 할 수 있다 쳐도 경험자로써 또 연장자로써 어떻게 하라는 조언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더 노력하면 잘될거라고 응원이 섞인 것도 아니고, 대뜸 "너넨 힘들겠다" "일본여자 만나기엔 너가 가진 것 이 없다" "거리가 멀다" 그런건 3자가 상관할바가 아니에요. 저게 걱정돼서 하는 소리에요? 그냥 꼴같잖아 보이니까 시기질투 로 저주하고 어케든 자존감 깎아내리려는 거지요. 다 당사자들 끼리 알아서 하는 것이고 잘안되거나 차여도 여자가 차는거고, 포기해도 글쓴이가 포기하는거고 상처를 받아도 글쓴이가 받는겁니다. 그게 귀한 경험이 되어서 무언갈 깨닫고 성장 할 수 있게 되는게 또 인간입니다. 반대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훗날 잘 될 수도 있는 것이구요. 그리고 배우자와 본인의 일 은 둘이서 해결하는겁니다. 말씀하신 육아에 대한 것도 도움받아봤자 직계가족에게나 받을 수 있는거지 저 형이란 사람은 아무것도 도와줄 수 없습니다. 아마 옆에서 대안없이 부정적인 소리만 계속 늘어놓을겁니다.
20.02.08 06:04

(IP보기클릭)18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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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친한형이라면 이런 고민글 안 올리실듯 하네요 조언은 본인 경험담이나 사례들이 있어 해결방안을 제시할수 있을때나 하는것이죠 나이를 떠나 추측성으로 저런 원치않는 오지랖 부리고 표정관리 안한다고 화내는 사람 상대하시는건 가면갈수록 피곤하죠
20.02.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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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충고로 받아들이느냐, 훈계로 받아들이느냐는 그 사람과의 관계성과 그 당시의 커뮤니케이션에 따른 것입니다. 훈계로 받아들일정도로 그 당시 말이 기분이 나빴고 관계도 연을 끊을 생각을 할 정도니... 어떻게 하시건 별 상관없으실듯 한데요.
20.02.08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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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한대 치고 깽 값 물어주기전에 연 끊으삼.
20.02.07 20:36

(IP보기클릭)125.176.***.***

일단, 그냥 다 들어주세요. 그리고 하나하나씩 되물어보세요 거리가 멀면, 왜 커플이 실패하는지 물어보시면 내가 본 건 그렇다, 내 경험상 그렇다 하겠죠? 경험에 기댄 주관적인 조언은 앞으로 하지 말아달라고 정중하게 얘기하시구요. 일본여자 만나려면 가진게 많아야 하는 이유도 되물어보세요 구체적으로 무엇을 얼마나 가져야 하는지도 물어보시구요. 그게 왜 필요한지도.. 돈이라고 그러면 그 돈의 액수를 어떻게 산정한지도 물어보세요. 대답 못합니다. 저런사람들 다 그래요. 자기 경험, 자기가 들은 얄팍한 지식으로 어린 친구들보다 많이 아는 양 떠드는 사람들. 깊게 들어가서 파고들면 더 이상 조언따위 하지 않을거에요. 자기 바닥이 드러나니까요
20.02.07 20:52

(IP보기클릭)18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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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친한형이라면 이런 고민글 안 올리실듯 하네요 조언은 본인 경험담이나 사례들이 있어 해결방안을 제시할수 있을때나 하는것이죠 나이를 떠나 추측성으로 저런 원치않는 오지랖 부리고 표정관리 안한다고 화내는 사람 상대하시는건 가면갈수록 피곤하죠
20.02.07 22:02

(IP보기클릭)183.101.***.***

웃기는 형이네요. 지가 잘 못해놓고 화를 왜 내는지. 그건 조언이 아니라 밉상이라고 얘기하세요. 윗 분 글처럼 해결방안이나 좋아지는 방향으로 이끌 얘기가 조언이지 저건 뭐 너 못되라 안되라 하는겁니다.
20.02.07 22:10

(IP보기클릭)121.151.***.***

기분 나빠하지 말고 들어~ 다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 이렇게 선빵 날리고 하는 조언치고 제대로 조언은 못 들어본듯 싶은데 대부분이 상대방에 대한 이해는 없고 그냥 자기 생각 강요였음. 사람마다 다름을 인정해야 하는데 그걸 인정못하는 사람하고 의견 교환하다 보면 답답해 뒤짐
20.02.07 22:17

(IP보기클릭)2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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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널위해서 하는 말이야 = ㅈ나 부러우니까 제발 헤어졌으면 기분나쁘게 듣지마 = 기분 나쁘라고 하는 말이니 기분 나쁘게 들어. 너넨 힘들겠다 = 나 일본 여자랑 만나본 적 없어서 얘기 듣는 내가 힘들어. 거리가 멀어서 힘들 것 같다 = 장거리 연애 한번도 못해봐서 솔직히 ㅈ도 몰라. 인터넷 보니 힘들다더라. 넌 일본여자 만나기엔 가진게 없다 = 나도 돈 없어서 여자 못 만나는데 감히 니가 그것도 일본여자를?
20.02.07 22:36

(IP보기클릭)175.118.***.***

답변드립니다. 제 이야기를 잘 들으세요. 참고로 님에게 이야기 하는 형은 좋은사람이라는 겁니다. 그 형을 꼭 잡으세요. ===== 제가 좋아하는 일본여자가 있고 연락하고 있는데요 몇번 이 이야기를 아는 형한테 했더니 저한테 느닷없이 훈계를 하더라고요 '너넨 힘들겠다' '거리가 멀어서 힘들거같다' '넌 일본여자 만나기엔 가진게 없다' ===== ㄴ참고로 이 말들은 다 정답입니다. 저도 예전에는 님처럼 이런 말을 거부했는데 직접 경험해 보니까.....거리는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하는 경우 아기가 생기는데 아기를 신혼부부 둘이서 키우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아기가 아픈경우 병원예약을 해야하는데 아버지가 병원오픈 전에 병원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번호표 받고 치료받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럼 님은 회사에 지각하게 되겠지요. 할아버지가 있는 경우에는 할아버지가 대신 병원가고 님은 출근하면 되는 겁니다. 아기가 어린이 집에 다녀도, 귀가시에는 님이나 배우자가 어린이 집에 가야 합니다. 하지만 님이 직장다니고 있고, 배우자도 이탈해 있으면 누군가는 가야 하는데 보통 할아버지 할머니가 데려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결혼을 하면 돈 나갈 일은 많은데, 돈 들어올 일은 매우 적습니다. 그게 1회, 2회가 아니라 수십 수백번 반복됩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가 하면,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등의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여성의 집이 원거리에 존재하는 경우 외가의 지원은 거의 받을수가 없어요. 이건 그냥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면 됩니다. 결국 님이랑 님 부모님이 엄청난 희생을 해야 할 거에요. 참고로 아기 생기면 여행갈때 2명의 인력이 더 필요합니다. 유모차 당당과 아기짐 담당이 더 필요해요. 하지만 여성집안의 인력은 지원불가하니, 님 가족 중에 2명을 차출해야 할겁니다. 좋다, 싫다....이런 감정으로 판단하지 마시고 계산기 꺼내놓고 잘 계산해 보세요.
20.02.07 22:56

(IP보기클릭)175.118.***.***

유리탑
그리고 사람들이 왜 강남에 몰려사는지 부자들은 왜 부자들끼리 어울리는지 고향이 왜 중요한지....도 고려해 보세요. 걔들은 다 겪어봤으니까 그러는 겁니다. 원거리에 거주하는 경우 가족이 아니에요. 그냥 루리웹 댓글 같은 겁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고난과 시련이 닥치고 어려운 일도 있을 거에요. 하지만 원거리 거주 친인척은 해주는게 사실상 없습니다. - 너를 위해 기도하겠다. - 네가 더 열심히 해야한다. - 정신 똑바로 차려라...........이 선택지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고민이 있을때 힘내라 너구리짤 올려주는 네티즌이랑 비슷한 수준인거에요. 결국 모든 문제를 님과 님 배우자와 님 주변인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근데 님 배우자는 일본여자니까 한국 실정을 잘 모를꺼에요. 결국 님과 님 주변인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님 주변인은 위에서 언급한 형같은 사람인데 님은 훈계하는 사람 싫다고 하셨죠. 그럼 결국 님 혼자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겁니다. | 20.02.07 23:13 | |

(IP보기클릭)17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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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
무슨 연애 시작도 안했는데 남 결혼해서 애 키우는 것 까지 걱정하나요. 정 걱정되면 형으로써 훈계는 할 수 있다 쳐도 경험자로써 또 연장자로써 어떻게 하라는 조언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더 노력하면 잘될거라고 응원이 섞인 것도 아니고, 대뜸 "너넨 힘들겠다" "일본여자 만나기엔 너가 가진 것 이 없다" "거리가 멀다" 그런건 3자가 상관할바가 아니에요. 저게 걱정돼서 하는 소리에요? 그냥 꼴같잖아 보이니까 시기질투 로 저주하고 어케든 자존감 깎아내리려는 거지요. 다 당사자들 끼리 알아서 하는 것이고 잘안되거나 차여도 여자가 차는거고, 포기해도 글쓴이가 포기하는거고 상처를 받아도 글쓴이가 받는겁니다. 그게 귀한 경험이 되어서 무언갈 깨닫고 성장 할 수 있게 되는게 또 인간입니다. 반대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훗날 잘 될 수도 있는 것이구요. 그리고 배우자와 본인의 일 은 둘이서 해결하는겁니다. 말씀하신 육아에 대한 것도 도움받아봤자 직계가족에게나 받을 수 있는거지 저 형이란 사람은 아무것도 도와줄 수 없습니다. 아마 옆에서 대안없이 부정적인 소리만 계속 늘어놓을겁니다. | 20.02.08 06:04 | |

(IP보기클릭)116.121.***.***

형님 말대로 잘 안되면 술이나 한잔 사주시고 반대로 잘 되면 축의금이나 많이 내달라고 하세요
20.02.07 22:56

(IP보기클릭)125.133.***.***

님이 그런얘기 듣고 기분나쁘단 소리 한마디 못하는 일방적인 관계라면 그냥 끊어버리는게 나아뵈네요. 물론 일방적이 아닌 님도 한마디 던질수 있는 동등한 관계라면 상관없고요
20.02.07 23:13

(IP보기클릭)39.7.***.***

조언감사합니다.. 역시 인연 끊는게 좋을 것 같네요 ㅠ
20.02.07 23:46

(IP보기클릭)129.176.***.***

"연을 끊다"는 생각과 행위는 조금 위험합니다. 사람 일은 모르는겁니다. 그냥 거리를 두세요. 한귀로 흘려듣거나, 카톡이면 그냥 읽씹하거나, 겜도 같이 "덜"하면 됩니다.
20.02.08 01:48

(IP보기클릭)204.48.***.***

여태까지 본인 인생에서 그 사람을 봐서 좋은 쪽으로 영향이 얼마나 있었는가 생각해보세요 사람일 모른거다라고 인연끊지 말리는데 그 사람 계속 만나서 나쁜일이 생길지하고 사람일은 모르는거잖아요 일 때문도 아니고 단순 지인 사이인데 연연할 필요가 왜 있겠어요 그냥 싫으면 거르는거죠
20.02.08 02:53

(IP보기클릭)1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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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충고로 받아들이느냐, 훈계로 받아들이느냐는 그 사람과의 관계성과 그 당시의 커뮤니케이션에 따른 것입니다. 훈계로 받아들일정도로 그 당시 말이 기분이 나빴고 관계도 연을 끊을 생각을 할 정도니... 어떻게 하시건 별 상관없으실듯 한데요.
20.02.08 06:18

(IP보기클릭)116.42.***.***

원래 사회에서 걸러야할 타입중 하나가 충고쟁이들이죠 싸우라 이런건 아니고 님 삶에 전혀 도움 안될 타입들이니 그냥 접촉을 피하시길
20.02.08 07:52

(IP보기클릭)183.105.***.***

원래 여기 고민게 성향이 그럽니다. 뭐 조금만 기분 나쁜 소리하면 가족이든, 친구든, 동료든, 상사든 상관없이 '연 끊어라' 라는 얘기가 제일 많이 나와요. 모든 결론을 2가지로만 냅니다. 인간관계를 칼로 베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게 옳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하세요. 다만, 나중에 님이 실수로라도 다른 사람 기분 나쁘게 해놓고 연락 끊어지면 그것도 님이 감당하셔야 할겁니다.
20.02.08 13:55

(IP보기클릭)106.129.***.***

조또 모르고 조또 아닌 사람이 꼭 충고하는 경우가 있음
20.02.08 14:45

(IP보기클릭)182.228.***.***

부러워서 그러지?라고 말하세요.
20.02.08 20:54

(IP보기클릭)59.24.***.***

별시덥지도 않은 인간이 뭘 안다고 그렇게 참견일까요.. 빠른 시일내로 정리하는게 나을 듯
20.02.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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