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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현재 나이 21살 장교, 부사관 둘중 고민 중입니다.... 제발 추천좀 ㅠ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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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77.***.***

BEST
후보생맞으신거죠?? 만기후 2억을 왜받습니까. 복무내내 모든급여를 단 10원한장도안쓰고 모든걸 다합했을때 2억가까이 되는 급여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물론 그 복무기간동안 그정도금액이면 큰것이긴하지만요 옛날에 막 한때 이 루머 엄청 퍼져서 사람들 관심많았었잖아요. 2억을 왜줘요 안줍니다 오해하신듯합니다
20.01.25 12:57

(IP보기클릭)125.177.***.***

BEST
근데 부사관도 요즘 장기쉽지않죠. 그리고 공부도못하신다면 장교는 선택지에서 배제하심이 좋을것같습니다 괴물들이 득실거리는 장교, 그것도 정보병과에서 절대 못살아남습니다 부사관도 예전에비해 장기도 잘안되고 빡세겠지만 부사관에 한표드립니다
20.01.25 12:59

(IP보기클릭)218.48.***.***

BEST
부사관입니다.. 부사관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가뜩이나 장교도 진급적체에 소령에서 많이 걸려집니다..
20.01.24 20:14

(IP보기클릭)211.176.***.***

BEST
감사합니다
20.01.24 18:54

(IP보기클릭)61.41.***.***

BEST
제가 병사로 있었을때 부사관이랑 장교 이야기 하던걸 들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명예를 볼려면 장교로 가고 안정적으로 볼려면 부사관으로 가라는 말을 들었어요. 두 가지길이 똑같이 힘든데 계급을 보고 명예를 본다면 장교로 가시고 근냥 그게 싫고 하면 부사관으로 가면 자기 생활이 좀 안정적으로 할수 있다고 했어요 뭐 나머지는 선택이니까요
20.01.25 08:35

(IP보기클릭)118.34.***.***

4년 2억이요? 저라면 ㄱ
20.01.24 18:06

(IP보기클릭)118.34.***.***

다부닝
찾아보니 쉽지 않은 보직이군요 ㄷㄷ 그래도 만기 채우고 오더라도 젊은데 2억이면 괜찮을듯 | 20.01.24 18:07 | |

(IP보기클릭)211.176.***.***

BEST 다부닝
감사합니다 | 20.01.24 18:54 | |

(IP보기클릭)125.177.***.***

다부닝
저거 잘못알고계신겁니다 | 20.01.25 12:58 | |

(IP보기클릭)211.176.***.***

정의로운국가
잘 모으면 1억8천 모아요 월급이 300이 넘는데... ㅋㅋ 성과금으로 팀별 수당도 더 받고요 제가 여기 후보생이라 더 잘 알고 직접 선배들도이야기도 듣고 잘ㆍ아는데 멀 자꾸 잘못 알고 계신다고 그러세요 ㅋㅋㅋㅋㄱㅋㅋ | 20.01.25 19:19 | |

(IP보기클릭)121.167.***.***

만기 다 체울 수 있다면 도전해볼만할거 같은데요. 2억 진짜 큰 돈인데...
20.01.24 18:12

(IP보기클릭)220.77.***.***

힘든 길을 선택하셨네요. 만기채운후 전역이 필수가 아니라면 장기복무도 괜찮을듯 하고 만약 전역이 필수라면 경력을 살려서 국정원에 도전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궂이 4년의 추가적인 노력에 장교로 신분전환해서 소위부터 시작하는건 의미 없어보이네요
20.01.24 18:26

(IP보기클릭)211.176.***.***

Capt.Driller
장기도 가능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ㅠㅠ | 20.01.24 18:54 | |

(IP보기클릭)218.48.***.***

BEST
부사관입니다.. 부사관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가뜩이나 장교도 진급적체에 소령에서 많이 걸려집니다..
20.01.24 20:14

(IP보기클릭)59.2.***.***

장교의 메리트는 계급장 빤딱거리는거 하나뿐인듯 합니다. 중간관리직이라 위에서 갈굼 당하고, 짬 높은 부사관들이 더 영향력 있고, 병사들도 컨트롤해야됨. 매년 후배들이 치고 올라오는데 진급 스트레스 받고, 문제 터지면 장교가 책임져야되고, 육사 라인 아니면 진급 힘들고, 2,3년마다 이사 다니는 것도 못할 짓입니다. 부사관들 같이 일하면서 솔직히 극혐이긴 했는데, 그네들 입장에서는 챙길거 다 챙기고, 일은 대충대충하고, 책임질 일 크게 없고, 장교한테는 좀만 굽신거려 주면 큰 사고 아닌이상 넘어가주고, 부사관들끼리 싸바싸바하면서 이것저것 챙겨주고 덮어주고, 한 지역, 부대에 꽤 오래 있으니까 가정 이루기도 편하고, 아내 명의로 가게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대놓고 겸직인데 군인마을이라 누가 신고하지도 않음) 위수지역 있었을 때 PC방, 모텔 차려놓고 병사애들한테 이용하면 휴가 준다고 하는 쓰레기같은 놈도 봄. (강원도 ↗구 육군 모 부대) 써놓고 보니 장교에 비해선 부사관이 넘사벽 좋네요. 계급빨은 옛말입니다. 앞에서나 굽신거리지, 인권이다 뭐다 해서 부사관이라고 막 부려먹지도 못하고, 할 일 있으면 병사들 시키거나, 못하는 척 미적대면 결국 장교가 대신하고.. 그러면서 상훈같은건 다 챙겨 받습니다. (주임원사가 싸바싸바하면 지휘관이 꼴에 장기지원자들 챙겨준답시고, 진짜 일한 사람은 안주고 라인 잘타는 애들 골라 챙겨줌) 에휴.. 쓰다보니까 부사관 욕하듯이 썼는데, 님은 그런 부사관 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상급부대면 좀 다를 수도 있겠네요. 결국 부대마다 케바케니까요.. 결론은 부사관 쭈욱 하시길 추천. 굳이 장교하고 싶으시면 만30세이전까지 갈 수 있어요. 부사관하다 장교로 오신분들도 심심찮게 봤습니다. 하지만 장교는 비추천.
20.01.25 01:37

(IP보기클릭)61.41.***.***

BEST
제가 병사로 있었을때 부사관이랑 장교 이야기 하던걸 들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명예를 볼려면 장교로 가고 안정적으로 볼려면 부사관으로 가라는 말을 들었어요. 두 가지길이 똑같이 힘든데 계급을 보고 명예를 본다면 장교로 가시고 근냥 그게 싫고 하면 부사관으로 가면 자기 생활이 좀 안정적으로 할수 있다고 했어요 뭐 나머지는 선택이니까요
20.01.25 08:35

(IP보기클릭)125.177.***.***

BEST
후보생맞으신거죠?? 만기후 2억을 왜받습니까. 복무내내 모든급여를 단 10원한장도안쓰고 모든걸 다합했을때 2억가까이 되는 급여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물론 그 복무기간동안 그정도금액이면 큰것이긴하지만요 옛날에 막 한때 이 루머 엄청 퍼져서 사람들 관심많았었잖아요. 2억을 왜줘요 안줍니다 오해하신듯합니다
20.01.25 12:57

(IP보기클릭)211.176.***.***

정의로운국가
1억8천 줍니다 부사관이긴 하지만 국방부 특수요원이죠 월 300 넘고 팀별로 성과급 받아요 오해아니고 진짜에요^^ | 20.01.25 19:14 | |

(IP보기클릭)211.176.***.***

루리웹-5192786232
성과금.... 그리고 3년 영내라 돈 쓸 일도 없다네요 ㅠㅠ | 20.01.25 19:17 | |

(IP보기클릭)125.177.***.***

BEST
근데 부사관도 요즘 장기쉽지않죠. 그리고 공부도못하신다면 장교는 선택지에서 배제하심이 좋을것같습니다 괴물들이 득실거리는 장교, 그것도 정보병과에서 절대 못살아남습니다 부사관도 예전에비해 장기도 잘안되고 빡세겠지만 부사관에 한표드립니다
20.01.25 12:59

(IP보기클릭)110.9.***.***

장교가 조금 더 있어 보이고 실제로 있어 보이는 일도 하지만 장교는 사실상 계약직이죠. 진급 못하면 짤리니까요. 직업 안전성은 부사관입니다. 그런데 이런 중차대한 결정은 추천을 받으려고 하는 게 좀 이상하네요. 여러 의견 들어보시고 결정하시길. 저는 단기 복무로 중위 제대했는데요. 장교랑 부사관이랑 마인드가 꽤 다릅니다. ㅂㅅ 같은 장교랑 일 잘하는 부사관이랑 비교하면서 장교도 고만고만하다 생각하지 마시고 평균적으로 보면 장교가 모든 면에 있어 책임 범위가 넓기 때문에 사고 수준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직업 안정성이 조금 떨어지는 탓에 명예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장교가 메리트 있고, 더 현실적인 문제들을 고려한다면 부사관이 낫습니다.
20.01.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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