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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퇴직시, 실직처리 해달라고 할껀데, 사업주한테 피해가는 거 있나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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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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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불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깔끔하게 노동부에 지금까지 못받은거 받도록 신고하세요.
19.10.16 19:17

(IP보기클릭)12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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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하면 당연히 실업급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은근 있구나. 실업급여는 계약직으로 종사하고 계시다가 계약종료 된 사람, 부득이하게 회사에서 짤린 사람 경영난으로 인해 급여를 받지 못하고 퇴직한 사람 등등 그런 사람이 받는 제도 입니다. 악용하지 마세요
19.10.16 20:07

(IP보기클릭)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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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하는일 회사에 피해는 받았지만 보상은 나라에서 받고싶다... 이런 글 쓰는거 자체가 증거가 됩니다
19.10.16 19:51

(IP보기클릭)2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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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그동안 못받은 연차수당 등 다 노동부에 신고하시면 다 받아내실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시는게 님이 더 유리할겁니다
19.10.16 20:27

(IP보기클릭)12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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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퇴사인데, 해고 처리하는 것 자체가 피해입니다.
19.10.16 19:21

(IP보기클릭)121.151.***.***

예전에 별 문제 없었는데 요즘은 패널티 같은게 있나봅니다
19.10.16 19:15

(IP보기클릭)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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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불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깔끔하게 노동부에 지금까지 못받은거 받도록 신고하세요.
19.10.16 19:17

(IP보기클릭)12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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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퇴사인데, 해고 처리하는 것 자체가 피해입니다.
19.10.16 19:21

(IP보기클릭)211.234.***.***

권고사직되는데 회사에 리스크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19.10.16 19:25

(IP보기클릭)175.223.***.***

회사에서 관련업무했던 사람인데 정부에서보조금이나 지원금, 고용장려금 등등을 수급하거나 외국인 채용하면서 지원금 받는 그런 회사라면 불이익있습니다. 그런거 없는 회사는 특별한 불이익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니는 회사는 실업급여 신청을 많이하는 편입니다. 퇴직금 안줄려고 10개월 계약하고 기간 만료되면 계약기간 만료로 내보내기 때문에 실업급여 신청을 많이하는데 회사의 불이익은 없습니다.
19.10.16 19:36

(IP보기클릭)114.201.***.***

자발적 퇴사도 실업급여 가능한 케이스가 몇 있던데... 해당 되시는지 한번 찾아보시고 노동부에 상담도 한번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19.10.16 19:45

(IP보기클릭)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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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하는일 회사에 피해는 받았지만 보상은 나라에서 받고싶다... 이런 글 쓰는거 자체가 증거가 됩니다
19.10.16 19:51

(IP보기클릭)12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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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하면 당연히 실업급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은근 있구나. 실업급여는 계약직으로 종사하고 계시다가 계약종료 된 사람, 부득이하게 회사에서 짤린 사람 경영난으로 인해 급여를 받지 못하고 퇴직한 사람 등등 그런 사람이 받는 제도 입니다. 악용하지 마세요
19.10.16 20:07

(IP보기클릭)2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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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그동안 못받은 연차수당 등 다 노동부에 신고하시면 다 받아내실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시는게 님이 더 유리할겁니다
19.10.16 20:27

(IP보기클릭)110.70.***.***

불법이구요, 신고되면 배로 물어요. 그냥 회사에서 못 받은 연차수당은 신고를 하세요, 편법 쓰지 마시구요. 많은 근로자들이 내는 고용보험료로 나오는 실업급여를 그렇게 편법으로 받는 건 좀 그렇지 않습니까?
19.10.16 21:40

(IP보기클릭)211.201.***.***

당연히 받아야 할 권리를 포기하고 자진퇴사를 하고 불법으로 회사에 실업급여를 요구 하는 것은 좀 이상한대요? 제가 전에 쓰신 글에도 답변을 달아두긴 했는데 그냥 신고해서 받으세요. 오래전 같은 경우야 자진퇴사해도 회사에서 실업급여 무분별하게 해준 시기도 있었는데 지금은 안되요. 나랏돈을 불법으로 수급하는데 당연히 적발되면 님께서 걱정하시는 회사의 피해+님까지 같이 피해볼 수도 있어요. 노동부에 신고한다고 해서 사장이 돈만 뱉으면 서로 법적인 문제까지 다투지도 않아요. 근로감독관도 그 선까지 안가도록 중재하는 거구요. 그리고 여태까지 수당 안챙겨주고 근로시간 오버된 거 못준게 미안해서 실업급여 받게 해줄 사람이면 근로기준법 안에서 챙겨줘야할 거 챙겨주지 않았을까요? 퇴사하는 마당에 불이익 본 부분을 왜 쫄아서 스스로 못챙기려고 하세요? 여차하면 다시 그 회사로 취직할 수도 있어서 사장하고 얼굴 붉히는게 싫으신가요? 업계가 좁아서 소문나면 그분야에 발 못붙일까 걱정이신가요? 다수의 분들이 신고해서 받으라는 것은 님이 생각하는 서로 좋게 가자는게 안 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에요. 님과 업계는 다르지만 제 친구도 최근 2년 새 2번이나 퇴직금 못준다는 사장 밑에 있어서 저한테 물어보고 제가 다 받아내줬어요. 그친구 이제는 제대로 된 직장에서 근로계약서 제대로 작성하고 일 잘하고 있습니다. 노동법 어기는 회사가 나쁜거지. 신고 한다고 해서 님이 나쁜게 아니에요.
19.10.16 23:03

(IP보기클릭)222.112.***.***

안타깝네요. 쬐금한 회사에서 근무 시간이나 연차 사용에 대한 기록이 정확히 있을리가 없고 글쓴이가 직접 소명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네요. 그전에 야근을 할때 먼가 일일이 다 기록을 남겨 놓지 않았으면 사실상 못받은 급여에 대해서는 받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자발적 퇴사지만 실직 처리를 해달라고 하는 것 같은데 일단 불법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머 손해 볼건 없으나 현재 나라로 부터 보조금 같은 것을 받고 있는 경우 그런것이 안나올수 있는 불이익이 있죠. 차라리 여지껏 못쓴 휴가를 다 사용하게 해달라고 하는게 최선으로 보입니다. 사규에 따라 다르지만 작년 못 사용한 연차를 소진할수 있기도 때문에 그런쪽으로 사장과 타협을 하는게 좋아보이네요.
19.10.17 10:26

(IP보기클릭)182.225.***.***

회사에서 권고사직하면 인건비 지원 받는 제도의 몇가지는 지원받을수 없게됩니다. 권고사직은 어지간하면 안하죠....회사에서;;;;
19.10.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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