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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이직중입니다. 평일 면접이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연차 핑계를 대야할까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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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2572 | 댓글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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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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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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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은 퇴근안할까요..;; 이건 상대방을 너무 배려 안하는건데
19.08.19 22:22

(IP보기클릭)22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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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사유 없으면 못 쓰는 건가요? 사유 뭐라 할지 물어보는 고민 아닌 질문 글 올라올 때마다 그게 궁금하네요.
19.08.20 00:39

(IP보기클릭)106.102.***.***

BEST
이런분들 보면 10년 넘게 직장생활 했으면 본인 회사말고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어떻게 힘든지 이거저거 다 주워듣고 봤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회사는 안그런데? 이러는거 보면 참 ㅋㅋㅋㅋ
19.08.21 11:25

(IP보기클릭)204.48.***.***

BEST
면접 실패하는 방법?
19.08.20 01:40

(IP보기클릭)18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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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반차내고 면접가실거면...면접후 집에 들러서 옷갈아입고 출근하세요. 면접본 옷차림으로 출근하면 다 눈치챕니다. 보통 재직중에 면접볼때는 퇴근시간도 괜찮냐고 물어보고 조율하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저희도 그렇게 면접본적있습니다. 그리고 아프다고 그날 출근 안하는거 별로 안좋습니다. 그냥 오전에 할머니 병원모시고 다녀오겠다고 하거나 은행에 볼일있다고 이야기하고 반차내고 다녀오는게 더 마음편하고 좋습니다.
19.08.20 13:27

(IP보기클릭)121.154.***.***

뭐 그냥 병원이나 이런거 얘기해야지 않을까요? 그게 무난할것같은데 이렇게 눈치받나 저렇게 눈치받나 똑같은거니
19.08.19 20:40

(IP보기클릭)116.44.***.***

연차가 눈치보이면 오후 반차로 내보세요. 치과 진료나 스켈링 한다는 식으로.. 이건 딱히 아픈 티 안내도 되니 왜 토요일에 안하고 오늘 한다고 하면 이번 주 토요일에 집안어른 생신이든 뭐든 핑계대시고 이직 면접이면 면접 회사에서 일정 대부분 맞춰주니 평일 오후밖에 시간 안된다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19.08.19 20:41

(IP보기클릭)211.246.***.***

친한 친구의 부모님 상 당했다고는 안 통하려나..
19.08.19 20:50

(IP보기클릭)121.162.***.***

면접보는 회사에 아직 전 회사 다니는 중이라고 하고 퇴근 후나 주말에 면접 가능한지 문의하는 방법도...
19.08.19 21:24

(IP보기클릭)11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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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in
면접관은 퇴근안할까요..;; 이건 상대방을 너무 배려 안하는건데 | 19.08.19 22:22 | |

(IP보기클릭)204.48.***.***

BEST
rudin
면접 실패하는 방법? | 19.08.20 01:40 | |

(IP보기클릭)204.4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SSS.DL
저는 저기 rudin이라는 분 의견에 대해 말한거고 글쓴분께 비난을 한게 아닌데요? | 19.08.20 11:22 | |

(IP보기클릭)112.172.***.***

추석 전이면 산소정리 하러 간다고 하세요.. 저두 추석전에 예약해둔게 있어서 그렇게 빠질려구요.. ㅋㅋ
19.08.19 22:22

(IP보기클릭)112.146.***.***

저도 치과쪽으로 한표여
19.08.19 22:25

(IP보기클릭)221.165.***.***

은행업무 본다고 하거나 부모님 수술하시는데 시간이 본인만 된다고 하는건 어떠신지?
19.08.19 23:38

(IP보기클릭)22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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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사유 없으면 못 쓰는 건가요? 사유 뭐라 할지 물어보는 고민 아닌 질문 글 올라올 때마다 그게 궁금하네요.
19.08.20 00:39

(IP보기클릭)22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SSS.DL
전 10년 넘게 별다른 사유 없을 때 개인사정이라고 써왔고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른 직원분들도 그렇고요. | 19.08.20 11:24 | |

(IP보기클릭)106.102.***.***

BEST
써냔
이런분들 보면 10년 넘게 직장생활 했으면 본인 회사말고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어떻게 힘든지 이거저거 다 주워듣고 봤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회사는 안그런데? 이러는거 보면 참 ㅋㅋㅋㅋ | 19.08.21 11:25 | |

(IP보기클릭)210.101.***.***

치과나 병원 방문이 좋겟네요
19.08.20 09:13

(IP보기클릭)1.221.***.***

이런 사유를 고민하시는것도 참 잼있네요 어짜피 그만둘거 핑계거리는 많은데 저라면 그냥 당일에 너무 아파서 못갈거같다고 병가 써야할거같다고 얘기할겁니다 어짜피 이직하면 볼 얼굴도 아닌데 본인없다고 안돌아갈 회사도 아니고... 물론 마무리를 잘 끝맺는게 서로에게 좋긴 하겟지만 회사 걱정하기보단 본인 걱정 먼저 하시는게 좋을거같은데요
19.08.20 10:29

(IP보기클릭)1.22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SSS.DL
이직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19.08.20 10:37 | |

(IP보기클릭)1.22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SSS.DL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건 좋은데 그건 본인이 속한곳에서 일을 할때에만 하면 되는거죠... 이미 끝낫다고 마음먹엇는데 의무감이나 책임감을 가지는건 앞으로의 발전에 하등 도움 안됩니다... 연애도 마찬가지구요... | 19.08.20 10:49 | |

(IP보기클릭)182.225.***.***

BEST
오전반차내고 면접가실거면...면접후 집에 들러서 옷갈아입고 출근하세요. 면접본 옷차림으로 출근하면 다 눈치챕니다. 보통 재직중에 면접볼때는 퇴근시간도 괜찮냐고 물어보고 조율하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저희도 그렇게 면접본적있습니다. 그리고 아프다고 그날 출근 안하는거 별로 안좋습니다. 그냥 오전에 할머니 병원모시고 다녀오겠다고 하거나 은행에 볼일있다고 이야기하고 반차내고 다녀오는게 더 마음편하고 좋습니다.
19.08.20 13:27

(IP보기클릭)39.7.***.***

연차 내는거 어려울꺼 없죠. 주변 사람들에 사돈의 팔촌까지 죄송하지만 돌아가셨거나 위독한 경험 누구나 있자나요? 나머지는 연기력 입니다. 어차피 구라란거 다 알고 연차내주는거에요.
19.08.20 19:37

(IP보기클릭)211.34.***.***

1. 토요일 가능하냐고 한번 물어보시길... (되는 곳들도 있습니다) 2. 보통 많이 대는 핑게가 병원진료 (이럴경우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니 골치아픔), 국내여행 (월, 금에 하루 연차내서 가야함), 부모님집 방문.... 이런류들임 (놀러간다고 할 경우엔 월, 금이나 휴일 전, 후에 하루 붙이시면 됩니다. 특히 샌드위치 휴일은 핑게 댈 필요도 없음)
19.08.20 23:48

(IP보기클릭)1.224.***.***

예비군 훈련을 미루면 되져;; 그냥 안가면 연말에 받을 수 있어요. 글구 건강검진간다고 빠지면될듯
19.08.21 07:14

(IP보기클릭)211.21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SSS.DL
아니요 본문 잘 이해했습니다 ㅎ 이해하기로, 휴가내는데 사유를 설명해야 할 만큼 경직된 분위기라면 당연히 예비군으로 인한 휴가 이후 다른 사유로 다시 휴가를 내기가 눈치보이시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그런 경우 예비군을 뒤로 미루시고 적절한 사유로 휴가내면 근시일내 연달아 휴가내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겠지요. 21일에 알려드린건 제가 이글을 21일에 읽어서 댓글을 달아드린것뿐입니다 ㅋ 면접을 앞두고 계신분이 여러가지 핑계거리에 대해서 궁리를 하셨을텐데 "그걸 오늘 알려주시면.." 이라는 댓글을 읽으니 저로선 좀 어처구니가 없네요 | 19.08.21 1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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