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소기업 면접보고 취업 확정이 한 세번정도 되고
그 중 두 군데는 다녀보고 그만두고 한 군데는 나오고나서 현 상황을 본 뒤 안갔습니다.
일단 면접을 보러 다니면서 사기 치는 곳이 예전보다 많아진것 같습니다.
면접으로 어이없는 곳을 예를 들면 (급여는 모두 설명을 위합입니다.)
1.-------------------------------------------------------------------------------------------
공고
======>주 5일제, 3000만원
이라는 공고를 보고 지원을 합니다.
면접
=====>주 6일제, 3000만원
면접볼때는 이 내용이 바뀝니다.
대화내용
나=====> 예전에 이쪽일 할때 225 월급 받았습니다.(세금제한금액이 25만원이라는기준)
면접관=> 그치 이쪽일이 급여가 적어 토요일에 나오면 인센으로 10~5만원씩줘 라는 식의로 주 6일에 3000만원이라는 설명을함
나=====> 세후요.(세전기준3000)
면접관=> 아닌척(말수가 급격하게 줄어듬)
2.---------------------------------------------------------------------------------------------
공고
=======>지원시 원하는 금액을 무조건 필수적으로 적어서 보내세요.
면접
=======>실무자 면접이 좋게 끝나고(30분정도소요)
대표와 1:1면접도
한참 면접보고 좋게 좋게 이야기하고 회사가 어떻고 질문 한참을 하다가 좋게 좋게 하다가(20분 동안 좋게 끝난뒤)
....................................원하는 금액 이력서에 넣었네요...
잘하는거랑 자신있는거 말해라
결혼하셨냐
애인있으시냐
쓸때없는거 묻더니
우리회사는 사람뽑을때 예전 다니셨던 4대보험 신고 기준으로 급여로 지급합니다.
회사가 뭘보고 직원을 뽑으면서 당신의 희망급여 금액대로 지급합니까?
라더군요.
그후로 그냥 회사에 입사하면 포부 말하라길래 할말없다고 하고 나왔습니다.(총 1시간동안 면접본듯)
채용공고내용은 젋은애들 국가에서 지원하는걸로 최저시급+국가 지원금으로 후려쳐서 돌리는 내용으로 보였으나
희망 급액 필수로 넣으라고 해서 지원한거거든요.(희망 급여 무조건 적으로 적어넣으라는 공고였슴)
희망급여 적으래서 적었는데 면접은 면접대로 잘보다가 급여에서 대표가 저러더군요. 부르질말던지 (정상적인 희망연봉이여서 실무자도 통과시킴)
우리는 당신의 예전 4대보험 신고기준 지급하는데라니......
여기도 주5일이라고 말하고 있었으나 .. 현실은 주5일+ 랜덤성 원격 as 주말 자택근무
3. ----------------------------------------------------------------------------------------
공고(여기도 부서명은 바꿨습니다.)
========>인사과 직원 모집
면접
========>나: 여기 회사 인사과 면접보러왔습니다.(이건 회사앞부터 설명을 합니다. 면접보러 오라는시간)
회사직원: 저기 혹시 해서 그런데 oo회사 면접보러 온것 맞아요?
나: oo회사 면접보러 오래서 왔습니다.
회사직원: 저기 인사과 과장님 혹시 면접보신다고 사람불렀어요?
인사과장: 아니 안불렀는데? oo 회사 면접보러온거 맞으세요?
나: 맞습니다. 000-0000-0000 (면접보러오라고 부른 전화번호 부름)
인사과장: 아 누가부른거지 (휴대폰 검색) 아 이분 마케팅부 과장인데 여기말고 2층으로 올라가세요.
나: 네?(면접보러 오라는시간 10분넘게 지남 그상태로 올라감)
마케팅부 직원: 어떤일로 오셨어요?(내가 왜왔는지 모름)
나:아래에서 이쪽부서 과장님이 면접보러 오라고 했다는데요.
마케팅부 직원: 약속 잡으신거에요?
나: 네
마케팅부 직원: 어디 나가셔서 기다리세요.
-------------------------------------면접 보기까지의 과정
(귀찮으니 면접내용 요약)
마케팅부 과장(부른놈): 우리회사는 5가지 부서가 계속해서 인원 충당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혼자서 당신면접보고
어떤사람인지 판단해서 해당부서로 보낼꺼다
급여또한 부서별로 임금이 다르니 채용하면 알려쥼.
이 강아지은 진짜 그냥 불러본거임 면접도 30분 넘게봄
아니 어느 미친회사가 타부서 사람이 혼자서 단독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해당 업무 능력을 평가해서 5군데중 하나에 보냅니까?
그리고 공고는 5게 부서 한군데에서 지원하는 양식도 아닌
각자 부서별로 공고 따로내고 있는데
그리고 이 강아지라고 하는 가장큰 이유는
~~~~~~~~~~~~~~~~~~~한 3주 뒤 전화가옴
마케팅부 과장: 여보세요. 거기 00회사죠.
나: 네?
마케팅부 과장: 거기00회사 아니에요?
나: 전화 잘못거셨습니다.
마케팅부 과장: 아 전화를 잘못 걸었나요?
나: 네 전화 잘못거셨어요.
마케팅부 과장: 아 그래요 죄송합니다. 근데 죄송한데 거기 업체명좀 가르쳐 주면 안되나요?
나: 전화 잘못거셨어요
마케팅부 과장: 업체명좀 가르쳐 주면 안되나요?
나: 취업준비하는사람입니다.
마케팅부 과장: 아.... 네....
-----------------------------------------------------------------------------------
요약.
1. 공고 주5일제 연봉 3000 =====> 면접 "응 그 돈은 주6일 연봉3000"
2. 공고 희망연봉 꼭 적어서 지원하세요 =====> 면접 "응 꿈 잘꿨어? 우린 니 예전 급여야"
3. 공고 정상적 =====> 면접 권한없는놈: "그냥불러봄" ~~~ 3주뒤 시간차 공격~ 거기 00회사 맞죠!
(IP보기클릭)58.225.***.***
3번째는 진짜 떄리고 싶네요
(IP보기클릭)1.229.***.***
왜 까칠하게 반응 했는지는 과정 생각안하고 결과만 보고 말씀하시네요 면접 조건이 앞뒤가 다른데 마냥 웃으면서 면접 다녀올 필요가 있나요??
(IP보기클릭)121.136.***.***
정말 이상한 사람은 널려있는것 같아요. 연봉에서 500이나 건들면 많이 화나셨겠네요.
(IP보기클릭)121.136.***.***
친인척도 등뒤에 칼꼽습니다. 당해봄. ㅎㅎ
(IP보기클릭)210.94.***.***
위의 두개는 걍 ↗소라치지만..마지막 회사는 저 마케팅 과장이 정상인이 아닌데...ㅋㅋㅋ
(IP보기클릭)125.191.***.***
(IP보기클릭)1.229.***.***
저도 수습 30% 깍고 격주 토욜 출근, 연봉 1/13, 수습 3개월을 근무년수에 포함을 안시켜줘서 1년 3개월 다니고 재계약 했었죠 재계약으로 연봉올리고 바로 퇴사~ | 19.08.12 21:53 | |
(IP보기클릭)121.136.***.***
수습 3개월은 필수코스인가 봅니다. 저는 면접 잘보고 출근까지 잡았는데, 고의적으로 주차권을 적은걸 주더라구요.(자차가 필수인회사였슴) 1시간 주차비내고(3000원) 기분도 별로 안좋은데, 당일은 주차관련 담당직원이 없다며 흐지부지 하더니, 출근전까지 일주일동안 주차관련해서 아무런 말도 없기에 그냥 안갔죠. 자차로 회사일을 할때가 은근 많은 직종인지라. | 19.08.12 22:30 | |
(IP보기클릭)14.52.***.***
전 수습기간 이야기 하면, 그 회사 거르고, 면접중에 바로 나갑니다. 무슨, 경력자를 뽑아서 지들 지금 막힌 혈 뚫으려는데, 거기다 수습같은 소릴;; 아니 수습을 거꾸로 경력자가 지금, 해주는거잖아요. ㅋㅋㅋ 오히려 내가 거꾸로 수습비를 받아야죠. 정신나간 기업들 많아요. | 19.08.14 10:38 | |
(IP보기클릭)210.94.***.***
위의 두개는 걍 ↗소라치지만..마지막 회사는 저 마케팅 과장이 정상인이 아닌데...ㅋㅋㅋ
(IP보기클릭)121.136.***.***
저도 전화받고 이건 뭔 개소리지 했습니다. | 19.08.12 22:30 | |
(IP보기클릭)58.225.***.***
3번째는 진짜 떄리고 싶네요
(IP보기클릭)121.136.***.***
저도 그러고 싶네요. | 19.08.12 22:31 | |
(IP보기클릭)220.118.***.***
(IP보기클릭)121.136.***.***
쓰다보니 빡도 치고 오늘도 빡치는곳 계약서 작성안한걸로 끝나서... 오타지적 감사합니다. 다니다가 그만둔 신박한 곳중 하나가 오늘이라 ㅋㅋㅋ 이해좀 해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 19.08.12 22:20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21.136.***.***
저도 요즘 이게 현실인가 하네요. 공고랑 면접이랑 매번 이야기가 다른편이더군요. | 19.08.12 22:33 | |
(IP보기클릭)58.231.***.***
(IP보기클릭)121.136.***.***
면접시는 연봉이 아니라 월급으로 얼마받았냐고 하기에 무의식적으로 통장에 들어오는 금액을 말했네요. 그덕에 해당 공고가 주6일 기준 연봉인걸 알았죠... | 19.08.12 22:3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36.***.***
Linsoo
정말 이상한 사람은 널려있는것 같아요. 연봉에서 500이나 건들면 많이 화나셨겠네요. | 19.08.12 22:37 | |
(IP보기클릭)211.46.***.***
Linsoo
저도 프리로 일하면서 인터뷰를 많이 봤는데 면접에서 자기 맘에 들어서 합격시키면 무조건 자기 회사에 들어와서 일하는게 당연한줄 아는 사장이나 피엠들도 있더라구요, 이미 자기 밑에 부하 정직원이 된 마냥 ㅋㅋㅋ 요즘에는 정직원들한테도 그렇게 못하는데 말이죠. 한번은 업체 영업이 기다려서 어땠냐고 물어보길래 이미 정직원이 된 마냥 야근이랑 주말 출근 이야기하시고 프리랜서 한테 왜 프리하냐 정직원이 낫지 않냐 등등의 말씀을 하셨다고 프리랜서를 한번도 써본적이 없으신것 같다고 이야기 하니까 업체 영업이 하는 말이 가관이더군요. ㅋㅋㅋㅋㅋ "아 또 그런이야기 하셨어요?" | 19.08.12 23:54 | |
(IP보기클릭)121.136.***.***
요즘 취업이 힘들어서 그런지 취업시켜주면 다 열심히 일하겠지 하고 늦게 일하고 퇴근 중인 사람에게 내일 쉬는날인데 출근해라는 사람도 봤고, 상대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일을 하는 직원을 하대하는 사장들이 종종 있더군요. 생각해보니 한사람이긴하지만 ㅎ 마지막으로 프리랜서라니 정말 능력이 출중하신가 봅니다. 부럽습니다. | 19.08.13 00:37 | |
(IP보기클릭)211.46.***.***
아니요. 업계 특성상 프리랜서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ㅎㅎ;; 저는 그런 프리랜서들 중에 하나일 뿐이죠. | 19.08.13 23:1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36.***.***
루리웹-631941224
친인척도 등뒤에 칼꼽습니다. 당해봄. ㅎㅎ | 19.08.12 22:42 | |
(IP보기클릭)114.201.***.***
(IP보기클릭)121.136.***.***
아 생략을 해서 그렇지 장점어필도 시켰어요. 그리고 이력서에서 할 수 있는 업무에 관해 자세하게 잘 써놔서 업무쪽은 안물어봐도 된다고 했고 분위기도 좋았죠. ...... 대표가 희망연봉 보기전까지 ㅎ | 19.08.12 22:39 | |
(IP보기클릭)123.248.***.***
(IP보기클릭)121.136.***.***
다... 그런건...아니면 좋겠네요. 오늘 갔던곳은 생각할수록 울화가 치밀어서 분노뿐이네요. | 19.08.13 00:2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36.***.***
냥마루쿤
12일에 출근하라고해서 출근후 계약서 쓰기전까지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네요........ 물론 계약서 보고 거지 같아서 나왔지만 말이죠. 열받아서 머리에 피가 고인 느낌이네요..(8:30분부터 6시 까지의 막장 스토리죠.) | 19.08.13 00:20 | |
(IP보기클릭)122.45.***.***
(IP보기클릭)125.129.***.***
이건 뭔 개소리야 ㅋㅋㅋ | 19.08.13 00:51 | |
(IP보기클릭)1.229.***.***
대기업이 전체의 몇% 된다고 이런 말 하는거죠??? 그럼 나머지 90% 직장인들은 다 패배자라는 논리??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개판치는게 문제인거지 그걸 취업한 사람 탓하고 있네 | 19.08.13 13:42 | |
(IP보기클릭)110.70.***.***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문제라는 멍청한 글 | 19.08.14 11:16 | |
(IP보기클릭)59.17.***.***
(IP보기클릭)121.136.***.***
생산직도 보긴 했는데 300인 이상만 주 52시간제라 아직까지는 시행하는 곳이 적내요. 보통은 주6일 2교대가 많아서, 잘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9.08.13 00:53 | |
(IP보기클릭)125.129.***.***
(IP보기클릭)112.161.***.***
(IP보기클릭)1.229.***.***
질사좋아
왜 까칠하게 반응 했는지는 과정 생각안하고 결과만 보고 말씀하시네요 면접 조건이 앞뒤가 다른데 마냥 웃으면서 면접 다녀올 필요가 있나요?? | 19.08.13 13:39 | |
(IP보기클릭)121.136.***.***
말투에 가시가 있죠. 당한일이니까요. 기분좋은 면접도 아니니까요. 그리고 면접을 잘못생각하시는것 같은데, 혹시 노예뽑기 선발대회로 생각하시나요? 회사에서 돈을 주고 같이 일할 사람을 구하는거고 직원으로서는 돈을 받고 일할곳을 찾는 내용이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1번은 컴퓨터 판매한다는 내용을 인터넷에서 사양 가격을 보고 10만원씩 매달 5개월씩 500,000원 이라고 해서 갔더니 아 그가격 아니고 10만원씩 6개월씩 내서 600,000원에 팔아요.~ 2번은 컴퓨터 1,000,000 네고 가능 희망 구입가 적어서 보내세요. 방문시 아 우리가 고객님이랑 거래를 해본적이 없는데 희망가 대로 못주고 1,000,000에 사가세요. 3. 공고 컴퓨터 팔아요. 갔더니 허위매물 심지어 컴퓨터 가게도 아니고 플스가게 그리고 3주뒤 전화와서 거기 뭐하는 회사에요. 마지막으로 가상으로라도 안뽑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8.13 15:34 | |
(IP보기클릭)118.44.***.***
아가야 면접이란건 회사가 사람을 보는것이기도 하지만 사람이 회사를 보는곳이기도 하단다. 들어가면 하루 몇시간식 얼굴보고 같이 일 해야하는데 저런 신용제로들이랑 일하면 편하겠니 | 19.08.14 02:10 | |
(IP보기클릭)106.102.***.***
본인 댓글에 있는 가시나 빼고 말하세요. 부당한 공고와 면접도 그냥 받아들이고 일하라는 말씀? 허허허 | 19.08.14 09:42 | |
(IP보기클릭)123.100.***.***
왠지 사회생활 안해본 찐인거 같음 | 19.08.14 13:47 | |
(IP보기클릭)112.168.***.***
사회 생활 해본 사람이면 이런 댓글 안쓸텐데... 글만 읽어도 숨막히네요... ㄷㄷㄷ | 19.08.17 17:05 | |
(IP보기클릭)183.106.***.***
(IP보기클릭)122.45.***.***
(IP보기클릭)121.136.***.***
그렇습니다. 5개월정도 놀고있고 저는 아직 구직을 못했습니다. 선택은 면접관이라고 하셨지만, 최종적으로 일하다 혹은 근로계약서 작성중 3번정도 나왔습니다. 퇴사 결정하는건 면접관이 아닌 자신의 선택입니다. 최후의 선택은 자신의 결정입니다.(사표쓸때 면접관에게 허락받으시나요?) IMF 격던 인간들 처분이란 말에는 너무 심하다고 생각이 되지만, 그 사람이 진정으로 하고싶은 말은 미디어 혹은 사회에서 말하는 "니들이 고생을 안해봐서 그래" 라는 마인드 혹은 작성하신 문장에 나와있는 "대기업도 못들어가는 사람들이 무슨 일거리를 정상적으로 찾고 있냐 " 혹은 "불합리하는 것도 안할꺼면서 요즘것들은 열정이 없어요" 라는 내용을 말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런사람의 특징중 하나가 "야 그러면 니가 회사차려서 니가 사장해"라고 하죠(특정 세대로 구분해서 처분하라고 하는걸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세상이 부당하고 힘들다에 동의 합니다. 하고싶은일 못하고 받고 싶은 대우 받으면서 일하기 힘들죠. 허나 포인트를 잘못 알고 계신듯 합니다. 제가 말하는 내용은 공고와 면접관의 내용이 다른걸 지적한 사항입니다. 1. 하고싶은일을 못해서라는 내용에 부정적인 내용은 적지 않았습니다. (하고싶고 들어가고 싶은 공고에만 이력서를 넣은것은 사실입니다.) 2. 그렇다면 받고 싶은 대우를 받느냐 이 내용 또한 왜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중소기업은 거짓으로 채용공고를 내고 있다고 봐야 한다면, 정직하게 우리는 몇일 일하고 월급 얼마부터 준다고 쓴 중소기업은 뭐가되나요? (5년 전에도 청소년 주 35 시간 딱딱 지키고 그 이상 일할시 1시간 추가 근무에 관해서 보호자 서명 받는 중소기업도 봤습니다.) 3. 그러면 그렇겠죠 면접관이 거짓말 하는것도 대한민국사회고 이것도 대우를 개무시하는거지만 들어가야한다. 저는 최소한 하기 싫은 일을 하더라도 공고와 면접관의 말이 다른건 기본적인 예의를 무시했다고 봅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회사에서 모든것을 만족할수 없고 하고싶은 일만 하면서 살수도 없고 이런 내용알고 있습니다. 그런 회사는 어디에도 없죠. (가불기) 선택권은 회사에게만 있다는 것에는 동의 하기 힘드네요. 안타깝다.라고 말하고 "집에서 놀기나 하라는, 방구석에 있어라"라는 말에 어디가 안타까워하는지 모르겠네요. 첫문장은 이러셨죠. 물론 너희들은 인정 안 하겠지만 조언아닌 조언 . 조언아닌 조언의 내용이 "개같아도 현실은 더러우니 늬들 눈이나 낮추고 사회규율 따지지말고 하고싶은거 하지말고 취업이나 해라 내요." 그리고 이 글 전부가 이해가 안될꺼라는것도 아시구요. 그리고 정말 직장이나 가지고 그런소리 하라는데 그레이브디거님의 직장은 안써놓으셨네요. 남에게 직장 운운할꺼면 본인부터 써주세요. 그리고 사회 초년생에게 조언아닌 조언은 님처럼 "아무데나 더럽고치사하고 법을 무시해도 일해라" 가 아닌 "어떤 기술이든 기술배워서 오랫동안 습득하는것이 좋다."가 아닌가 싶네요. 제 주변 형님들이나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들 모두가 해당 내용을 강조하기도 하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해 왔기도 한걸보면 저는 이게 진정한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이 있어야 이직도 할 수있고 기술이 있어야 나이가 차도 일하기에 편하다. 더존 대리점에서 컨설팅을 주로해서, 업체의 전산화 및 사용법 교육을 했고 개인 사업자로 짧게나마 6개월 정도 일했고 식당쪽 납품 정육점에서 (B2B가공 및 납품) 골절기의 전문적인 사용법, 수입육 수입, 세금계산서 발행,세무신고 빼고 거의 다 해봤네요. | 19.08.18 15:35 | |
(IP보기클릭)121.136.***.***
장담하지만 이 댓글(그레이브디거)을 달아 주신 분은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할 거고, 이런 마인드면 생각처럼 세상에서 욕안먹기 힘들어요.(이렇게 쓰는게 조언이죠? ^^) | 19.08.18 16:01 | |
(IP보기클릭)122.45.***.***
혹시... 이제 2020년인데 취업은 좀 했나요? :) 공격하는 글이 아닙니다. 오랜만에 와서 리플 달려 있길래 진짜 궁금해서 물어 봅니다. | 20.01.03 00: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