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생] 기본 소양이 안되 있는 사람이 입사하는 것도 문제인듯 하네요... [18]




(4774256)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9853 | 댓글수 18
글쓰기
|

댓글 | 18
1
 댓글


(IP보기클릭)119.206.***.***

BEST
인적성검사는 괜히 있는게 아님 그리고 인사부서에서 면접관 많이 해봤는데 다 보임...작정하고 속이려고 해도 보임... 이건 순전히 중소기업이라서 사람이 급해서 뽑은거라서 생긴 문제라고 봄 아마 뽑을 당시 담당자고 약간 걸리는게 있지만 급하니 뽑았을 확률이 아주 높음
19.07.27 06:47

(IP보기클릭)223.62.***.***

BEST
예를 들어 볼께요. 물건이 20개가 와야해요 근데 10개가 왔어요 그러면 10개가 오늘중으로 다 오는지 내일오는지 확인작업을 해야하죠? 근데 이걸 이해를 못해요. 그리곤 10개 왔는데 20개 다 왔다고 체크해요 이유를 물아보면 10개를 두번세어서 그렇다 하는식의 실수가 아니고 오늘 20개 오잖어요? 하고 끝입니다. 뭐가 문제인지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아무리 말하고 교육해도 안바뀌더라고요
19.07.27 08:55

(IP보기클릭)110.13.***.***

BEST
자기가 잘못한걸 인지하나요? 잘못한건 인정해야하는대
19.07.26 22:27

(IP보기클릭)121.154.***.***

BEST
저도 팀장일할때.. 직원이 들어왔는데.. 약간 발달장애인지. 보통생활은 괜찮은데 업무적인거는 블랙아웃이 오는지.. 가르켜준대로 하지 않고 그냥 본인생각대로 처리해버려서.. 같은 팀원들이 오처리한 업무 다 다시 정정하느라 야근하고 개고생하다 계속 업무끝나고 교육시켜주고 업무 하나하나 계속 지적해주니.. 몸 안좋다고 나가더군요.. 빨리 나가는게 답입니다. 아무리 교육하고 알려주고 해도 안바뀝니다.
19.07.27 08:45

(IP보기클릭)140.161.***.***

BEST
근데 이거 틀린말도 아닌데 비추가 왜이렇게 많나요?
19.07.27 02:11

(IP보기클릭)221.165.***.***

이건 애초에 기본적인것도 못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그걸 걸러내지 못한 기업도 책임이 있는 부분이죠 이력서제출하고 면접 보고 들어와서 일하는 사람아닙니까? 근로조건에 거짓이 있던 주말근무 가능하다고 하고 도망치는 행위를 하건 그사람을 뽑은 기업이 책임져야할 문제이긴 하죠 기업탓을 쪼금해보고 사람탓을 많이 해보자면 이런류의 문제는 딱히 나이나 지식 인성을 떠나서 그냥 사람이 노답이더라고요 저런식으로 일알려줘도 본인이 판단하고 일하는 사람 다양한 직업군 나이대로 봤는데요 20대 30대 40대 50대(현재 같이 일함) 고졸 부터 소위 말하는 명문대생 까지 다양 하게 봤습니다만... 뭐 먹이고 그사람이 생각하는거 들어주고 할필요가 없더라고요 결국 본인이 원하는대로만 합니다 교육? 그런거 안먹혀요 /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근데 그게 문제가 되는걸 지적해줘도 앞에선 예하고 뒤에선 뒷담까고 다니더라고요 ㅎㅎ 예를 들면 내가 사수인데 난 사수가 갈켜주는대로 했다. 문제가 생겼다면 사수탓이다 이런식으로요 ㅎㅎ 근데 이게 누가봐도 지잘못인데 지잘못이 아니라고 우긴다고 해결이 되나요? 길던 짧던 결국 부서를 바꾸던 권고사직으로 내치던 그사람이 나가야지 아니면 사람 여럿 미치게 하더군요 ㅎㅎ
19.07.26 22:21

(IP보기클릭)140.161.***.***

BEST
제갈천하
근데 이거 틀린말도 아닌데 비추가 왜이렇게 많나요? | 19.07.27 02:11 | |

(IP보기클릭)43.250.***.***

제갈천하
ㅋㅋㅋ 작정하고 속이면 뭔수로 걸러내는데요?ㅋㅋㅋㅋ | 19.07.27 02:11 | |

(IP보기클릭)119.206.***.***

BEST
서본좌
인적성검사는 괜히 있는게 아님 그리고 인사부서에서 면접관 많이 해봤는데 다 보임...작정하고 속이려고 해도 보임... 이건 순전히 중소기업이라서 사람이 급해서 뽑은거라서 생긴 문제라고 봄 아마 뽑을 당시 담당자고 약간 걸리는게 있지만 급하니 뽑았을 확률이 아주 높음 | 19.07.27 06:47 | |

(IP보기클릭)121.154.***.***

BEST
제갈천하
저도 팀장일할때.. 직원이 들어왔는데.. 약간 발달장애인지. 보통생활은 괜찮은데 업무적인거는 블랙아웃이 오는지.. 가르켜준대로 하지 않고 그냥 본인생각대로 처리해버려서.. 같은 팀원들이 오처리한 업무 다 다시 정정하느라 야근하고 개고생하다 계속 업무끝나고 교육시켜주고 업무 하나하나 계속 지적해주니.. 몸 안좋다고 나가더군요.. 빨리 나가는게 답입니다. 아무리 교육하고 알려주고 해도 안바뀝니다. | 19.07.27 08:45 | |

(IP보기클릭)110.13.***.***

DDakong
공부를 늦게시작한 사람은 어케판단하나요? 중1~2과정이 미약한대 그이후부터 공부한경우 자격증도 있지만 인적성을 보면 진짜 간단한 산수문제에서 막혔던경우가있거든요 제곱근 꼬아논거 상수로 만들고, 임의의 두물질의 농도 계산등 ;;면접때 테스트에서 물어보시더군요. 업무와 상관없는 기본소양테스트능력인대 몰랐었거든요 | 19.07.29 15:04 | |

(IP보기클릭)119.206.***.***

민달팽이사랑2대님
테스트때 물어본게 정확히 파악하고 싶어서 물어본거에요... 그때 어떻게 대답하느냐... 그리고 그 후에 다른 질문이지만 아까 전에 했던 내용과 비슷한 맥락의 질문을 다시 해서 일관성이 있느냐 혹은 똥고집(?)이 있느냐 파악하거든요.... 어른이 되서 아이들의 행동을 보면 저 애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다 보이듯이 면접관은 소위 말하는 통밥(?)으로 그걸 캐치해낼수 있어요... | 19.07.29 22:09 | |

(IP보기클릭)110.13.***.***

BEST
자기가 잘못한걸 인지하나요? 잘못한건 인정해야하는대
19.07.26 22:27

(IP보기클릭)223.62.***.***

BEST
민달팽이사랑2대님
예를 들어 볼께요. 물건이 20개가 와야해요 근데 10개가 왔어요 그러면 10개가 오늘중으로 다 오는지 내일오는지 확인작업을 해야하죠? 근데 이걸 이해를 못해요. 그리곤 10개 왔는데 20개 다 왔다고 체크해요 이유를 물아보면 10개를 두번세어서 그렇다 하는식의 실수가 아니고 오늘 20개 오잖어요? 하고 끝입니다. 뭐가 문제인지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아무리 말하고 교육해도 안바뀌더라고요 | 19.07.27 08:55 | |

(IP보기클릭)106.102.***.***

제갈천하
고생 많으시네요 글만봐도 개빡치네요 | 19.07.27 11:55 | |

(IP보기클릭)59.16.***.***

회사도 뭣같은 곳 많지만 사람도 뭣같은 사람 참 많아요... 고생 많으십니다... 추노를 하던 뜀박질을 하던 그사람 인생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19.07.26 23:33

(IP보기클릭)125.130.***.***

중소기업 말고 좋은데 가면될듯
19.07.27 01:54

(IP보기클릭)121.158.***.***

인사는 기본인데 허허...
19.07.27 09:30

(IP보기클릭)223.38.***.***

뭐같은회사, 뭐같은 구직자 세상이 통수에 통수의 연속 정신차리고 사는수 밖에 없음
19.07.27 10:21

(IP보기클릭)180.134.***.***

어... 그 정도 태도면 면접때는 정말로 티가 하나도 안 났나요? 그런 사람보다 회사에 대한 관심도 크고 얼굴빛도 밝은 지원자가 면접때 한명은 더 있었을텐데
19.07.27 17:06

(IP보기클릭)221.141.***.***

밀레니엄세대 언저리는 확실히 사고방식이 다르긴 하더라고요. 지적하고 쪼기 시작하면 머리아프다고 도망가는데 요즘시대에 강하게 터치하기도 겁나고...
19.07.27 20:54

(IP보기클릭)115.94.***.***

사람이 객관적 판단을 거쳐서 내가이건 틀리고 이건옳다라는 판단과정이있어야되는데 일단 내가 옳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리곤 판단과정의 근거랍시고 자기 이기심을 들고 있더군요 자기계발서나 힐링 위안 이런걸 어디서 잘못듣고왔는지 일하는거에서도 지하고싶은대로만 하려고합니다. 그게 정시퇴근 이런부분에서 자기권리찾는 그런게 아니고 작성자님이 말한 그런쪽의 사람들이 참많더군요
19.07.28 14:36

(IP보기클릭)203.226.***.***

추노 = 노망친 노비를 추적해서 잡으러 가는것 도망가는걸 추노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것 같네요
19.07.31 07:49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12)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3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6)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1)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4576 2009.05.05
[인생] 점점 더 무감각해져간다는 것 (11)
[인생] 궤독새끼들 불법주차가 고민 (32)
[인생] 이혼...힘드네요... (143)
[인생] 직장을 잃었습니다.... (27)
[인생] 첫 회사에서 2개월만에 짤렸네요; (55)
[인생] 33살 공시생입니다. (5)
[인생] 엄마가 보고싶은 하루였다 (6)
[인생] 이중발송 후기입니다. (16)
글쓰기 27456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