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아카데미 다니려고 하는데...
추천좀 부탁합니다...
집은 남양주시 거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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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 제대로 안 가르쳐 줍니다만...
(IP보기클릭)182.222.***.***
국비지원이시라면... 집에서 가깝고 기간 짧은게 최고에요.... 제일 베스트는 국비지원안하는 거구요...
(IP보기클릭)122.43.***.***
http://www.kocca.kr/cop/bbs/view/B0000137/1839553.do?menuNo=200827 이왕 하실꺼면 나라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추천드립니다.
(IP보기클릭)218.153.***.***
기획은 하지마세요. 사실 게임 업계는 여전히 열정을 이용하여 개발하는 환경이 많아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IP보기클릭)175.116.***.***
대학마다 달라요. 게임관련학과 대학들중 2/3는 게임 자체에 대해서는 불편해하지만, 관련 시장(3D그래픽, 프로그래밍)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서 수업 퀄리티를 어느정도 보장해줍니다. 다들 아시는 청강대같은 학교는 게임개발 인재 양성에 집중적으로 도움을 주고요 일부 학교는 잡학과로 취급해서 돈만 빼먹으려는곳이구요.
(IP보기클릭)122.43.***.***
http://www.kocca.kr/cop/bbs/view/B0000137/1839553.do?menuNo=200827 이왕 하실꺼면 나라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추천드립니다.
(IP보기클릭)210.99.***.***
예전에 다녀본 바 추천합니다. 2년간 전일제 과정이라 학원보단 학교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예전 커리큘럼이 다시 살아났다면 교육기간 동안 학원생들끼리 모여 3~5회정도 게임을 만들게 되는데 상당히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19.07.05 20:00 | |
(IP보기클릭)118.32.***.***
들어가셨던때 기준으로 요구조건같은거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기에 써있는건 딱히 요구사항은 서류말곤 없는거같은데 아무래도 갔다오신분께 직접 들어보는거랑 차이가 있을까해서 여쭤봅니다! | 19.07.05 21:29 | |
(IP보기클릭)210.99.***.***
제가 다녔던 시기는 10년 전의 일이라 그때 당시엔 대단한 요구조건 같은건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2년이란 기간 때문에 지원자가 많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다녔던 그래픽 반 같은 경우는 소묘, 크로키, 조소등의 미술수업과 컴퓨터 그래픽스 수업을 병행했습니다. 반년정도 수업 진행 후 기획, 프로그래밍 반 사람들과 모여 소수의 인원으로 한달간 간단한 2D 기반 게임을 만들고 평가를 했고, 그후 다시 반년간 3D관련 공부를 한 후에 다시 각 반 인원들과 모여 한달간 3D 기반 게임을 만들어 보고 평가를 한 후 G 스타 출품용 작품 제작에 반년정도 썼던것 같네요. | 19.07.05 21:59 | |
(IP보기클릭)211.209.***.***
저도 5년전 위 기관 수료생으로써 말씀드리면 과정에 맞는 포폴을 잘 준비해서 지원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19.07.06 00:56 | |
(IP보기클릭)175.210.***.***
국비중에서는 드물게 제대로 된 과정으로 보이네요. 대게 6개월정도로 껍질만 대충 알려주는게 대부분인데 2년이면 그래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어딜가든 다 마련해두고 떠먹여주는곳은 없을거에요, 본인의 하고자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 19.07.06 21:59 | |
(IP보기클릭)175.116.***.***
(IP보기클릭)222.110.***.***
계달서구동충하초
대학도 제대로 안 가르쳐 줍니다만... | 19.07.05 13:08 | |
(IP보기클릭)175.116.***.***
디쿠맨
대학마다 달라요. 게임관련학과 대학들중 2/3는 게임 자체에 대해서는 불편해하지만, 관련 시장(3D그래픽, 프로그래밍)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서 수업 퀄리티를 어느정도 보장해줍니다. 다들 아시는 청강대같은 학교는 게임개발 인재 양성에 집중적으로 도움을 주고요 일부 학교는 잡학과로 취급해서 돈만 빼먹으려는곳이구요. | 19.07.05 13:23 | |
(IP보기클릭)1.230.***.***
게임엔진을 가르치는 학원은 그럴 수 있겠네요 제가 다닌 곳은 엔진보단 게임 만드는 과정을 배운 학원이라서요 그리고 게임프로그래머은 코드 몇줄과 변수명 보는 순간 그 사람 실력을 보기 때문에.. 굳이 대학을 곡 가야되는건 아닙니다. 실제로 3년 되긴 했다만 고졸에 넥슨, 넷마블, 엔드림, 위메이드 등 간 취업된 사람도 꽤 있구요 물론 실력이 되었죠 | 19.07.05 13:25 | |
(IP보기클릭)175.116.***.***
그렇긴 합니다. 이쪽 계열 회사 취업의 주요 조건은 "업무에 뛰어들 수 있는가" 와 "인재 성장가능성이 있는가" 이니까요. 학벌이 중요하진 않습니다만, 학원->취업 방향보다는 대학->취업 방향이 가능성이 더 높고, 대학생활의 장점은 팀작활동이 많다는것이죠. 학원에서도 팀작을 하지 않는건 아니다 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팀원이 많들고 싶은 게임을 만드는것과 포트폴리오로 제출하기 위해 만드는 게임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 19.07.05 13:32 | |
(IP보기클릭)222.110.***.***
제 편견일 수도 있지만 아트쪽은 학원 출신, 학교 출신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의 실력, 노력 차이에 갈리고 프로그램쪽은 학원, 학교 강사에 따라 실력 차이가 확연히 나고 기획은 차라리 학원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어떤 학원, 학교에 따라 다른 변수가 항상 존재하죠. 12년 정도 업계에서 굴러 먹은 허접한 기획자인데 기획에 한정해 보면 저한테 인사 결정권한이 있다면 학교 출신 기획자는 웬만하면 안 뽑을 것 같습니다. 학교 4년 다니면서 지식도 중요하지만 편협된 게임 경험이 진짜 큰 발목을 잡더군요. | 19.07.05 13:45 | |
(IP보기클릭)1.230.***.***
게임을 만드는걸 만들고 싶어도 결국엔 그게 프트폴리오에 한 자료가 되는겁니다... 그걸 바탕으로 취업이 되는거구요 제가 다닌 학원은 그냥 24시간 개방에 팀작이 메인 이었지요... 거의 학원 12개월에 8개월정도는 노숙이었지요 오히려 게임학과 관련 학생도 학원에 와서 들을 정도면 학교의 상황도 어느정도 그림이 가더군요 또한 이런 학생도 한둘이 아니. 그렇게 학원에서 배울거 다 배우고 학교로 다시 넘어가서 포트폴리어 업그레이드하고 그러고 취업전선 준비하는게 많지요 | 19.07.05 13:45 | |
(IP보기클릭)1.230.***.***
또한 학원에선 별의별 흔히 말해 형이 넥슨 개발진이고 등등 이런 인맥인들이 많아서 의지만 있다면 더 맣은 기술들을 배울수 있는 곳이 학원입니다. 현장 실무인과 직접 소통을.. 그것도 같은 학생인데 말이죠... 기회가 더 많다는 걸 아셨슴 하네요.. 옛날처럼 대학대학 하든 그런 시대는 아닙니다... | 19.07.05 13:47 | |
(IP보기클릭)175.116.***.***
좋은 학원을 다니셨나보네요. 다양한 의견들이 많으니 작성자분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는 학원을 4군데, 외부수업? 1번, 취업지원교육 1번 수업을 듣거나 상담을 받아봤는데 영 좋은데가 없더라구요.. 대학은 들어간 노력만큼 좋은 수업은 아니였지만 적어도 심리이론이나 기본기 관련해서는 학원에서 배운것보단 탄탄하더랍니다. 무엇보다 장비지원, 관련 도서자료나 작품평가 등등. 배경이 좋아서 노력한만큼 성장할 수 있는 곳이였기에 학원보단 대학을 작성자분께 추천드렸습니다. 대학이 만능이라는 생각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비용대비 효율은 학원이 더 낮긴 하죠. | 19.07.05 14:00 | |
(IP보기클릭)182.222.***.***
국비지원이시라면... 집에서 가깝고 기간 짧은게 최고에요.... 제일 베스트는 국비지원안하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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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110.***.***
(IP보기클릭)125.141.***.***
(IP보기클릭)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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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직업쪽이라면 저도 아카데미는 말리고싶습니다 | 19.07.05 14:27 | |
(IP보기클릭)218.153.***.***
(IP보기클릭)12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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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은 하지마세요. 사실 게임 업계는 여전히 열정을 이용하여 개발하는 환경이 많아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IP보기클릭)1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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