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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30대 중반에 할만한 직업이 있을까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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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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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에 맞아서 일하는 사람 몇이나 있을까요.. 다들 돈때문에 하는거지. 요즘은 진짜 어설픈 경력은 보지도 않아요..
19.05.27 10:37

(IP보기클릭)1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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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학생때부터 기술로 먹고살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군대 지원해서 다녀오고 그 때부터 인력소개소 다녔습니다 나에게 그나마 맞는것을 찾으려고요 인테리어,타일 ,미장 ,형틀 목공 ,전기,주물 공장등 인력소개소에서 이거저거 따라다니며 일햇습니다 전 손재주도 없고 눈치도 빠르지 못해요 그래도 성실함과 끈기로 밀고 나가니 전부다 용역 나가지 말고 같이 일해보자고 오야지들이 붙잡더러고요 이런식으로 마지막에 다다른 곳이 페인트에요 제가 일머리가 빠른 사람도 아니었지만 20년을 한 우물만 죽어라 파니까 이제는 일 잘한다는 소리는 듣고 다닙니다~ 50,60 넘어서도 기술 배우려고 오시는 분들 많아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무언가 열심히 하다보면 길이 보인다는 거에요 지금 페인트도 인력소개소에서 만난 형님들하고 인연이 되서 지금까지 하는거거든요~
19.05.27 18:47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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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0대 중반인데...좀전에 정리 당하니 뭐해먹고 살아야 하나 막막하네요...ㅠㅠ
19.05.27 10:24

(IP보기클릭)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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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건방진 말씀 아니십니다. 그런 걱정 안해본게 아니때문에.. 그렇다고 이길을 쭉 걸어가야 할지 너무 답답한거 같습니다. 직업은 30대 중반까지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사람마다 주관이 틀린거니깐요. 아마 회사에서 준비해서 다른 직업 준비해서 나갈것 같습니다
19.05.27 11:09

(IP보기클릭)10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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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사무직 중에 전문직임. 나름 연봉도 높고 (아마 사무직 계열 중에 최상위권) 만족도도 높고( 추울떄 추운데서 일 안하고 더운데 더운데서 일 안하는) 복지좋고(회사마다 틀리지만 왠만하 회사 보다 IT 회사가 복지가 좋음) 연령대 낮고(높은대도 있지만, 건설사나 이런데만 할까요) 적성에 맞지 않다면 안하는게 맞지만.... 적성에 맞는 일이 없다면... 이만한일 또한 없음. 저도 30대 초반 전직을 잠깐 생각해 봤는데... 이 연봉 주는데를 못찾겠더라구요. 아니 깍아도 없어서 그냥 이일 계속 하고 있음. 후보중에 자동차 정비가 있긴해죠. 하지만 가지 않음 너무 힘듬. 생각보다 대안이 많지 않아요. 충분히 고민하고 움직이세요.
19.05.27 11:47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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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0대 중반인데...좀전에 정리 당하니 뭐해먹고 살아야 하나 막막하네요...ㅠㅠ
19.05.27 10:24

(IP보기클릭)125.129.***.***

티모오브레전드
방금 제 아랫글 봤습니다. 저랑 나이대가 비슷하니 고민도 비슷하시겠군요. 후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 19.05.27 10:27 | |

(IP보기클릭)39.112.***.***

요즘 경기 개박살나서.. 어설픈 스팩이면 나가는순간.. 백수확정입니다. 존버하세요....
19.05.27 10:34

(IP보기클릭)125.129.***.***

덜덜~
그렇다고 이걸 못할거 같아서 고민 상담 드리는건데 존버라니ㅠㅠ | 19.05.27 10:37 | |

(IP보기클릭)1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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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에 맞아서 일하는 사람 몇이나 있을까요.. 다들 돈때문에 하는거지. 요즘은 진짜 어설픈 경력은 보지도 않아요..
19.05.27 10:37

(IP보기클릭)125.129.***.***

인천유부남
개발직은 적성에 안맞으면 어차피 도태 될게 뻔하니깐요 경력이 차면 월급은 올라간다고해도 전혀 행복하지 않은데 이길을 10년이상 할 자신이 없는것 같습니다 | 19.05.27 10:40 | |

(IP보기클릭)121.138.***.***

MeaningOfLife
감히 건방진 말씀좀 드리자면.. 행복은 통장잔고가 정말 많이 채워 줍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자신이 있어서 하는게 아니지 않을까요? 해야만 하니까 버티다 보니까 10년 20년 경력 들어가는거고. 30대 초반까지도 적성을 못찾았는데 적성을 찾을수 있을꺼라는 보장이 있을까요? 그렇게 또 안맞으면 다른 적성 찾고 그맇게 나이는 들어가고. 결국 아무런 경력도 없이 나이만 든 구직자를 받아줄 회사는 얼마나 있을까요 그리고 그런 회사가 있다고 해도. 만족할수 있는 급여를 받을수 있을까요? 2년 정도 하셨다면 이제 갓 신입 티 벗은건대 만족할만한 급여는 아니실 거라 생각 듭니다만.. 다른 직업을 찾으시면 또 신입으로 시작하는데.. 만족할만한 급여일수 있을까요? 고민중이시라니까 말을 좀 독하게 했습니다. 그나이 들어서 적성 못찾은거면 앞으로도 못찾을 확률이 큽니다. 선택은 글쓴분 자신의 몫이지만 제가 드리는 조언은 회사에서 나가라고 할떄까지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노력하는게 맞는거 같다는 겁니다. 그리고 참고로 경력을 채울수 있고 월급 올릴수만 있다면 생각보다 행복하실겁니다. | 19.05.27 10:47 | |

(IP보기클릭)125.129.***.***

BEST 인천유부남
전혀 건방진 말씀 아니십니다. 그런 걱정 안해본게 아니때문에.. 그렇다고 이길을 쭉 걸어가야 할지 너무 답답한거 같습니다. 직업은 30대 중반까지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사람마다 주관이 틀린거니깐요. 아마 회사에서 준비해서 다른 직업 준비해서 나갈것 같습니다 | 19.05.27 11:09 | |

(IP보기클릭)211.193.***.***

치킨
19.05.27 10:39

(IP보기클릭)119.203.***.***

몸 쓰는것 말고는 별로 없음. 운전이나...
19.05.27 10:41

(IP보기클릭)112.187.***.***

일본가서 개발해보심이 어떨지 일은 계속해야되니 환경에 변화를 주게되면 꾸준히 일을 하게되지 않을까요
19.05.27 11:23

(IP보기클릭)106.243.***.***

BEST
개인적으로 사무직 중에 전문직임. 나름 연봉도 높고 (아마 사무직 계열 중에 최상위권) 만족도도 높고( 추울떄 추운데서 일 안하고 더운데 더운데서 일 안하는) 복지좋고(회사마다 틀리지만 왠만하 회사 보다 IT 회사가 복지가 좋음) 연령대 낮고(높은대도 있지만, 건설사나 이런데만 할까요) 적성에 맞지 않다면 안하는게 맞지만.... 적성에 맞는 일이 없다면... 이만한일 또한 없음. 저도 30대 초반 전직을 잠깐 생각해 봤는데... 이 연봉 주는데를 못찾겠더라구요. 아니 깍아도 없어서 그냥 이일 계속 하고 있음. 후보중에 자동차 정비가 있긴해죠. 하지만 가지 않음 너무 힘듬. 생각보다 대안이 많지 않아요. 충분히 고민하고 움직이세요.
19.05.27 11:47

(IP보기클릭)182.236.***.***

나이가 제 또래 같으십니다. 윗분들 말대로 30대중반이면 한창 커리어가 up이 되서 사내에서 인정을 받고 있어야 하는게 보통입니다. 적성에 맞아서 일한다는건 천운이 필요하다고 보고 대부분은 급여나 기타 복리후생등을 위해, 먹고살기위해 맞춰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게 싫으면 독립해서 사업이나 회사를 차리던가요. 금수저가 아닌이상 어느정도 현실에 맞추고 타협하면서 살아야하는데 특별한 재능이나 기술이 없다면 가능하면 한분야에 전문가 소리를 들을정도로 우물을 파는게 자기자신을 위해서 가장 베스트일 겁니다.
19.05.27 12:01

(IP보기클릭)125.12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Decider
응원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루리웹에서라도 고민상담을 하고있네요. | 19.05.27 14:43 | |

(IP보기클릭)211.248.***.***

30대 중반에 새로 시작해서 경력직 개발자 만큼 대우 받는 직업은 없을겁니다. 사업 아이템 기가막힌게 있어서 그걸로 대박터트리는게 아닌이상...
19.05.27 12:27

(IP보기클릭)112.148.***.***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것은 그냥 나오는 것이고, 해야 될 것은 아직 늦지 않았으니 여러 직업을 찾아보는 겁니다. 걍 힘들다고 나오다보면 아무데도 만족못하거든요. 나중에 더 안좋은데 가서 그때가 좋았느니 할수도 있구요. 근데 운좋게 엄청나게 좋은 곳을 가서 매일 웃으며 살수도 있는거죠. 그러니까 포기는 하지 마시고, 여러가지 직업을 찾아보세요. 생각보다 엄청 안좋은 직종이라 알려진 곳이 진짜 엄청 좋은 직업일 수도 있는겁니다. 사람들은 흔히 화이트칼라에 좋은회사면 다 좋을 거라 생각하지만 블루칼라도 좋은 직업은 충분히 있을 수 있고, 안좋다고 생각한 곳이라 들어가기조차 쉬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게 블루오션전략인거죠. 다른게 블루오션이 아니에요. 흔히 다 좋다고 생각하는 곳에만 매달리면 절대 블루오션은 없고, 레드오션만 있고 그리고 그런회사들 돈만 많지 일은 힘든 경우가 허다해요. 우리나라 기준이 대부분 돈이라서요. 정말 안좋다 생각하는 직업까지 다 찾아보세요. 그럼 진짜 맞는 직업을 구할 수도 있는거에요. 아님 그냥 다니면 그만이구요.
19.05.27 16:28

(IP보기클릭)110.47.***.***

기술직 생각해보세요 60넘어서도 할수 있는게 기술직입니다 제가 하고있는 아파트 외벽도장업계에도 60 넘은 사람 수두룩 합니다 (75살 까지 봤음) 요즘 경기가 너무 안좋아져서 한달에 보름 정도밖에 못하는데 그래도 500만원은 법니다 (일당이 기공 기준으로 35만원임) 도배나 타일 미장 인테리어 같은 것들도 기공이면 일당 20 만원은 넘어요(오야지 기준 말고 일당쟁이 말하는거임.오야지들이 지가 공사 맏아놓고 하루일당 100만원 이라고 사기침ㅋㅋ 그건 오야지니까 그런거고 일당쟁이는 하루 100만원씩 못벌어요) 근데 문제는 it업계 같은데 종사하시는 분들이나 회사원들이 돈 적다고 고만둔다고 그러면서도 노가다는 아예 직업으로 생각조차 하지안는 분들이 90% 입니다...
19.05.27 18:26

(IP보기클릭)49.167.***.***

bossninja
저도 30후반에 직종을 바꾸어보려했는데요. 닌자님 처럼 외벽이나 타일공을 하고싶었는데요. 도무지 일자리를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막노동자리를 가서 현장에서 찾아야하는지 정보가 너무없더군요. 결국 다시 원래하던 자동차검사원자리로 돌아오간했는데요. 항상 다른직종으로가고 싶다는 생각이드네요..... | 19.05.27 18:33 | |

(IP보기클릭)110.47.***.***

BEST
꼬마뎅이
전 학생때부터 기술로 먹고살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군대 지원해서 다녀오고 그 때부터 인력소개소 다녔습니다 나에게 그나마 맞는것을 찾으려고요 인테리어,타일 ,미장 ,형틀 목공 ,전기,주물 공장등 인력소개소에서 이거저거 따라다니며 일햇습니다 전 손재주도 없고 눈치도 빠르지 못해요 그래도 성실함과 끈기로 밀고 나가니 전부다 용역 나가지 말고 같이 일해보자고 오야지들이 붙잡더러고요 이런식으로 마지막에 다다른 곳이 페인트에요 제가 일머리가 빠른 사람도 아니었지만 20년을 한 우물만 죽어라 파니까 이제는 일 잘한다는 소리는 듣고 다닙니다~ 50,60 넘어서도 기술 배우려고 오시는 분들 많아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무언가 열심히 하다보면 길이 보인다는 거에요 지금 페인트도 인력소개소에서 만난 형님들하고 인연이 되서 지금까지 하는거거든요~ | 19.05.27 18:47 | |

(IP보기클릭)49.167.***.***

bossninja
아하!! 역시 현장일은 처음에는 인력소개소가 시작이군요;; 그걸모르고 매일 구직 사이트만 찾아다니니 ;;; 몰랐던듯합니다. 주위에 그쪽으로는 조언구할길도없었고요. 자동차 검사원이 근무시간은 안정적이지만 뭔가 항상 아쉽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자동차검사원은 은퇴후에 하기에 가장 좋은(=몸편한)일인듯합니다. ㅎ 올해 까지는 검사원 하면서 길을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마저도 이제 절반뿐이 안남았지만요. | 19.05.27 19:23 | |

(IP보기클릭)221.167.***.***

1) 솔직히 말해서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 좋지만 기술의 단점은 어떤 혁신이 일어나면 쉽게 망합니다. 2) 가장 좋은 것은 남이 할 수 없는 업종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그런 업종은 진입장벽이 큽니다. 그 만큼 힘듭니다. 3) 어떤 직업이 좋은지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봐야 알 수 있습니다. 4) 일단 30대중반이면 고연봉은 힘듭니다. 그것은 아셔야 합니다. 그러면 오랫동안 벌수 있는 업종을 찾아야 합니다. 적게주어도 안정적인 직업을 찾아야 합니다. 컴퓨터계통이니 그런 계통업무를 찾아하시기 바랍니다. 몸으로 하는 일은 님에게 안 맞을 수 있습니다. 성격이 활달하면 잘 맞습니다.
19.05.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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