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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에 맞아서 일하는 사람 몇이나 있을까요.. 다들 돈때문에 하는거지. 요즘은 진짜 어설픈 경력은 보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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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학생때부터 기술로 먹고살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군대 지원해서 다녀오고 그 때부터 인력소개소 다녔습니다 나에게 그나마 맞는것을 찾으려고요 인테리어,타일 ,미장 ,형틀 목공 ,전기,주물 공장등 인력소개소에서 이거저거 따라다니며 일햇습니다 전 손재주도 없고 눈치도 빠르지 못해요 그래도 성실함과 끈기로 밀고 나가니 전부다 용역 나가지 말고 같이 일해보자고 오야지들이 붙잡더러고요 이런식으로 마지막에 다다른 곳이 페인트에요 제가 일머리가 빠른 사람도 아니었지만 20년을 한 우물만 죽어라 파니까 이제는 일 잘한다는 소리는 듣고 다닙니다~ 50,60 넘어서도 기술 배우려고 오시는 분들 많아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무언가 열심히 하다보면 길이 보인다는 거에요 지금 페인트도 인력소개소에서 만난 형님들하고 인연이 되서 지금까지 하는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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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0대 중반인데...좀전에 정리 당하니 뭐해먹고 살아야 하나 막막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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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건방진 말씀 아니십니다. 그런 걱정 안해본게 아니때문에.. 그렇다고 이길을 쭉 걸어가야 할지 너무 답답한거 같습니다. 직업은 30대 중반까지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사람마다 주관이 틀린거니깐요. 아마 회사에서 준비해서 다른 직업 준비해서 나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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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사무직 중에 전문직임. 나름 연봉도 높고 (아마 사무직 계열 중에 최상위권) 만족도도 높고( 추울떄 추운데서 일 안하고 더운데 더운데서 일 안하는) 복지좋고(회사마다 틀리지만 왠만하 회사 보다 IT 회사가 복지가 좋음) 연령대 낮고(높은대도 있지만, 건설사나 이런데만 할까요) 적성에 맞지 않다면 안하는게 맞지만.... 적성에 맞는 일이 없다면... 이만한일 또한 없음. 저도 30대 초반 전직을 잠깐 생각해 봤는데... 이 연봉 주는데를 못찾겠더라구요. 아니 깍아도 없어서 그냥 이일 계속 하고 있음. 후보중에 자동차 정비가 있긴해죠. 하지만 가지 않음 너무 힘듬. 생각보다 대안이 많지 않아요. 충분히 고민하고 움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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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0대 중반인데...좀전에 정리 당하니 뭐해먹고 살아야 하나 막막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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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제 아랫글 봤습니다. 저랑 나이대가 비슷하니 고민도 비슷하시겠군요. 후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 19.05.27 1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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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이걸 못할거 같아서 고민 상담 드리는건데 존버라니ㅠㅠ | 19.05.27 1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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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에 맞아서 일하는 사람 몇이나 있을까요.. 다들 돈때문에 하는거지. 요즘은 진짜 어설픈 경력은 보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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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직은 적성에 안맞으면 어차피 도태 될게 뻔하니깐요 경력이 차면 월급은 올라간다고해도 전혀 행복하지 않은데 이길을 10년이상 할 자신이 없는것 같습니다 | 19.05.27 1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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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건방진 말씀좀 드리자면.. 행복은 통장잔고가 정말 많이 채워 줍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자신이 있어서 하는게 아니지 않을까요? 해야만 하니까 버티다 보니까 10년 20년 경력 들어가는거고. 30대 초반까지도 적성을 못찾았는데 적성을 찾을수 있을꺼라는 보장이 있을까요? 그렇게 또 안맞으면 다른 적성 찾고 그맇게 나이는 들어가고. 결국 아무런 경력도 없이 나이만 든 구직자를 받아줄 회사는 얼마나 있을까요 그리고 그런 회사가 있다고 해도. 만족할수 있는 급여를 받을수 있을까요? 2년 정도 하셨다면 이제 갓 신입 티 벗은건대 만족할만한 급여는 아니실 거라 생각 듭니다만.. 다른 직업을 찾으시면 또 신입으로 시작하는데.. 만족할만한 급여일수 있을까요? 고민중이시라니까 말을 좀 독하게 했습니다. 그나이 들어서 적성 못찾은거면 앞으로도 못찾을 확률이 큽니다. 선택은 글쓴분 자신의 몫이지만 제가 드리는 조언은 회사에서 나가라고 할떄까지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노력하는게 맞는거 같다는 겁니다. 그리고 참고로 경력을 채울수 있고 월급 올릴수만 있다면 생각보다 행복하실겁니다. | 19.05.27 1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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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건방진 말씀 아니십니다. 그런 걱정 안해본게 아니때문에.. 그렇다고 이길을 쭉 걸어가야 할지 너무 답답한거 같습니다. 직업은 30대 중반까지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사람마다 주관이 틀린거니깐요. 아마 회사에서 준비해서 다른 직업 준비해서 나갈것 같습니다 | 19.05.27 1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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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사무직 중에 전문직임. 나름 연봉도 높고 (아마 사무직 계열 중에 최상위권) 만족도도 높고( 추울떄 추운데서 일 안하고 더운데 더운데서 일 안하는) 복지좋고(회사마다 틀리지만 왠만하 회사 보다 IT 회사가 복지가 좋음) 연령대 낮고(높은대도 있지만, 건설사나 이런데만 할까요) 적성에 맞지 않다면 안하는게 맞지만.... 적성에 맞는 일이 없다면... 이만한일 또한 없음. 저도 30대 초반 전직을 잠깐 생각해 봤는데... 이 연봉 주는데를 못찾겠더라구요. 아니 깍아도 없어서 그냥 이일 계속 하고 있음. 후보중에 자동차 정비가 있긴해죠. 하지만 가지 않음 너무 힘듬. 생각보다 대안이 많지 않아요. 충분히 고민하고 움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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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ider
응원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루리웹에서라도 고민상담을 하고있네요. | 19.05.27 14: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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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0후반에 직종을 바꾸어보려했는데요. 닌자님 처럼 외벽이나 타일공을 하고싶었는데요. 도무지 일자리를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막노동자리를 가서 현장에서 찾아야하는지 정보가 너무없더군요. 결국 다시 원래하던 자동차검사원자리로 돌아오간했는데요. 항상 다른직종으로가고 싶다는 생각이드네요..... | 19.05.27 18:33 | |
(IP보기클릭)110.47.***.***
꼬마뎅이
전 학생때부터 기술로 먹고살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군대 지원해서 다녀오고 그 때부터 인력소개소 다녔습니다 나에게 그나마 맞는것을 찾으려고요 인테리어,타일 ,미장 ,형틀 목공 ,전기,주물 공장등 인력소개소에서 이거저거 따라다니며 일햇습니다 전 손재주도 없고 눈치도 빠르지 못해요 그래도 성실함과 끈기로 밀고 나가니 전부다 용역 나가지 말고 같이 일해보자고 오야지들이 붙잡더러고요 이런식으로 마지막에 다다른 곳이 페인트에요 제가 일머리가 빠른 사람도 아니었지만 20년을 한 우물만 죽어라 파니까 이제는 일 잘한다는 소리는 듣고 다닙니다~ 50,60 넘어서도 기술 배우려고 오시는 분들 많아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무언가 열심히 하다보면 길이 보인다는 거에요 지금 페인트도 인력소개소에서 만난 형님들하고 인연이 되서 지금까지 하는거거든요~ | 19.05.27 1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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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역시 현장일은 처음에는 인력소개소가 시작이군요;; 그걸모르고 매일 구직 사이트만 찾아다니니 ;;; 몰랐던듯합니다. 주위에 그쪽으로는 조언구할길도없었고요. 자동차 검사원이 근무시간은 안정적이지만 뭔가 항상 아쉽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자동차검사원은 은퇴후에 하기에 가장 좋은(=몸편한)일인듯합니다. ㅎ 올해 까지는 검사원 하면서 길을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마저도 이제 절반뿐이 안남았지만요. | 19.05.27 1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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