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종종 듣고 자랐는데
요즘엔 또 어떤지 궁금하네요
같이 일했던 형은
다 옛말이라면서 아니라고하는데
게시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릴때부터 종종 듣고 자랐는데
요즘엔 또 어떤지 궁금하네요
같이 일했던 형은
다 옛말이라면서 아니라고하는데
게시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8628262 | 인생 |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 루리 | 87 | 545191 | 2009.05.05 |
30583522 | 취미 | Mr.평민덕후 | 122 | 14:40 | ||
30583521 | 취미 | 해장국집아들 | 2064 | 2025.10.08 | ||
30583519 | 인생 | 어떻게든다시한번 | 6 | 7079 | 2025.10.08 | |
30583517 | 이성 | 불사과 | 1 | 2984 | 2025.10.08 | |
30583515 | 취미 | 루리웹-1306052239 | 4744 | 2025.10.07 | ||
30583514 | 인생 | Fjfwuq | 2 | 2609 | 2025.10.07 | |
30583512 | 취미 | pscss | 1635 | 2025.10.06 | ||
30583511 | 취미 | 꿈처럼 멋지게 | 6 | 2710 | 2025.10.06 | |
30583510 | 취미 | 루리웹-1789168660 | 1 | 1513 | 2025.10.06 | |
30583509 | 취미 | badride | 1574 | 2025.10.05 | ||
30583508 | 취미 | 톰앤미 | 1165 | 2025.10.05 | ||
30583507 | 취미 | 루리웹-0753543213 | 2428 | 2025.10.04 | ||
30583506 | 취미 | 루리웹-4379911505 | 5 | 9830 | 2025.10.04 | |
30583505 | 취미 | 루리웹-0078341436 | 631 | 2025.10.04 | ||
30583504 | 취미 | 루리웹-4810473 | 8 | 4413 | 2025.10.04 | |
30583502 | 인생 | amuletheart | 1 | 4575 | 2025.10.03 | |
30583494 | 인생 | 아에이오우이이 | 17 | 13704 | 2025.09.30 | |
30583492 | 인생 | 투나캔 | 1769 | 2025.09.30 | ||
30583490 | 취미 | 사이보그아베 | 6022 | 2025.09.30 | ||
30583488 | 취미 | 루리웹-6600334881 | 9 | 5543 | 2025.09.29 | |
30583486 | 취미 | Greatart83 | 1530 | 2025.09.29 | ||
30583485 | 취미 | 루리웹-631941224 | 16 | 10427 | 2025.09.29 | |
30583483 | 취미 | mksatan | 1921 | 2025.09.27 | ||
30583480 | 게임 | 애니멀포스 | 2 | 2219 | 2025.09.27 | |
30583479 | 게임 | 불꽃카리스마 | 1 | 2119 | 2025.09.26 | |
30583478 | 취미 | DIO BRANDO | 1215 | 2025.09.26 | ||
30583476 | 인생 | Getchu.c*m | 2573 | 2025.09.26 | ||
30583473 | 취미 | 작안의루이즈 | 2908 | 2025.09.25 |
(IP보기클릭)118.42.***.***
전 어느정돈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술이라는 분야가 넓어졌을 뿐이지요. 옛날처럼 무슨 기계를 만지거나 무엇을 만드는것만 기술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시대의 흐름에 맞는 기술이냐 아니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42.82.***.***
아무 경력도 없이는 이젠 공장 노가다도 못하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막 살다가 안되면 기술 배우지 뭐 ㅋ 노가다나 하지 뭐 ㅋ 이거 안통해요....ㅎㅎ
(IP보기클릭)222.235.***.***
말 그대로 굶어 죽지 않는 수준임... 돈 잘버는 사람은 별로 없음
(IP보기클릭)112.161.***.***
왜 어른들이 기술 배우라고 하냐면 힘든일 몸쓰는일 험한일 하기싫은건 모든사람이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정장에 낵타이 메는곳에서 일하는게 소원이었던 부모님세대들이었는데. 힘들게 공부해서 꿈에 그리던 사무직 들어갔는데 세월이 지나고 나이가 드니 40대줄 접어들면서 내 동기들,친구들 그리고 나도 전부 잘려나가는걸 경험을 한거죠. 난 성공한 사람이라고 내 주변 현장,공장 일하는놈들 사람새퀴로도 안봤는데 난 40대에 잘려나가 집에서 놀고있을때 얘드른 60넘어서도 짤리지도 않고 잘다니고 있거든. 이걸 수없이 많이 보다보니 그냥 기술 배워라. 밥굶지는 않는다. 하는겁니다. 저부터가 기술직에 종사하고있고 이렇게 루리웹 고민게시판에 일과시간에 댓글달 여유도 있는거보면 배워두면 좋은직업이라고 할수 있겠죠? 윗 댓글들보면 알겠지만 기술도 할줄아는사람은 많은데 잘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어떤 직종이든지요. 10년이상 길게보고 내가 해당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 라고 마음 다잡고 일 배우세요. 그럼 10년뒤엔 이후 내 몸 움직일수 있을때까지 60 넘어서도 안짤리고 잘 다닐수 있어요.
(IP보기클릭)110.70.***.***
아 아닙니다 제가 죄송합니다 작성자님이 막 살았다는게 아니고 요즘 그런사람이 좀 많은것 같음을 말하고싶었던건데 본의 아니게 실례했습니다
(IP보기클릭)211.44.***.***
(IP보기클릭)118.42.***.***
전 어느정돈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술이라는 분야가 넓어졌을 뿐이지요. 옛날처럼 무슨 기계를 만지거나 무엇을 만드는것만 기술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시대의 흐름에 맞는 기술이냐 아니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223.131.***.***
루리웹-2898369589
소방은 모르겠고 전기는 ㄹㅇ 맞음 세상 살면서 전기 안쓰고 살수는 없으니 | 19.04.11 00:08 | |
(IP보기클릭)14.45.***.***
(IP보기클릭)110.47.***.***
(IP보기클릭)211.198.***.***
시대에 뒤떨어진 기술이 대표적으로 뭐가있을까요. | 19.04.10 23:14 | |
(IP보기클릭)110.47.***.***
바로 위에분이 오토캐드 적어주셨는데, 저도 제꺼는 제가 그리니깐 이를 예로 들면 2000년 초반엔 2d 캐드만 그려도 됐습니다. 3d 프로그램의 대중화가 없었고 관련 기능을 가진 인원이 적었거든요 요즘은 2d는 필수고 3d도 필수 입니다. 잘하는 사람은 적지만 할수 있는 사람은 더럽게 많거든요. 잘하는 사람을 고르기도 힘들고...어쩄든 인원이 적으니 단가가 떨어집니다. 요즘 캐드하시려면 시물레이션도 같이 돌려서 2d,3d,시물레이션 까지 갖추어야 어디가서 대우받는 인재가 되겠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할수 있다의 기준이고요 일머리는 따로 있는데...이건 같이 일을 해봐야 판단이 되겠네요. | 19.04.10 23:20 | |
(IP보기클릭)110.47.***.***
인원이 적으니->인원이 많으니 수정요 | 19.04.10 23:20 | |
(IP보기클릭)218.152.***.***
(IP보기클릭)211.245.***.***
(IP보기클릭)222.235.***.***
말 그대로 굶어 죽지 않는 수준임... 돈 잘버는 사람은 별로 없음
(IP보기클릭)42.82.***.***
(IP보기클릭)42.82.***.***
아무 경력도 없이는 이젠 공장 노가다도 못하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막 살다가 안되면 기술 배우지 뭐 ㅋ 노가다나 하지 뭐 ㅋ 이거 안통해요....ㅎㅎ
(IP보기클릭)211.198.***.***
음.. 그런 의도는 아니었는데; 제 질문이 좀 이상한가보네요 | 19.04.10 23:32 | |
(IP보기클릭)110.70.***.***
카페인의요정
아 아닙니다 제가 죄송합니다 작성자님이 막 살았다는게 아니고 요즘 그런사람이 좀 많은것 같음을 말하고싶었던건데 본의 아니게 실례했습니다 | 19.04.10 23:59 | |
(IP보기클릭)211.198.***.***
cnc로 하는 일을 2년가량 하다가 개인적인 사정+해보고싶은 일로 2년을 쉬었거든요. 해보고싶었던 일ㅇㅣ 잘안되서 멘탈이 좀 흔들렸는데 혹시라도 전에 하던일을 계속 해나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글을 썼습니다. 지금 댓글을 달면서도 생각이 정리가 안되네요..ㅎㅎ | 19.04.11 00:02 | |
(IP보기클릭)42.82.***.***
(IP보기클릭)121.162.***.***
(IP보기클릭)223.131.***.***
(IP보기클릭)14.43.***.***
(IP보기클릭)220.75.***.***
(IP보기클릭)220.89.***.***
(IP보기클릭)220.89.***.***
가장 중요한건 그런 경력직만 뽑는게 아니라 새로운 물갈이를 위한 재능있는 신입을 뽑든 해야되는데 가르치기싫다고 가만히 돈만 벌고싶고 회사 발전은 커녕 하던일 그대로인 회사가 너무 많이 존재한다는 거죠 고령화사회가 점점 늘어나고있는 추세에서 기술 배우면 밥 굶는 일은 없다 라기보다는 제가 늙을 때 쯤에는 이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을까요 가 더 심오할지 모르겠습니다 (...) | 19.04.11 00:29 | |
(IP보기클릭)112.172.***.***
(IP보기클릭)210.217.***.***
(IP보기클릭)1.228.***.***
(IP보기클릭)210.2.***.***
(IP보기클릭)112.161.***.***
왜 어른들이 기술 배우라고 하냐면 힘든일 몸쓰는일 험한일 하기싫은건 모든사람이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정장에 낵타이 메는곳에서 일하는게 소원이었던 부모님세대들이었는데. 힘들게 공부해서 꿈에 그리던 사무직 들어갔는데 세월이 지나고 나이가 드니 40대줄 접어들면서 내 동기들,친구들 그리고 나도 전부 잘려나가는걸 경험을 한거죠. 난 성공한 사람이라고 내 주변 현장,공장 일하는놈들 사람새퀴로도 안봤는데 난 40대에 잘려나가 집에서 놀고있을때 얘드른 60넘어서도 짤리지도 않고 잘다니고 있거든. 이걸 수없이 많이 보다보니 그냥 기술 배워라. 밥굶지는 않는다. 하는겁니다. 저부터가 기술직에 종사하고있고 이렇게 루리웹 고민게시판에 일과시간에 댓글달 여유도 있는거보면 배워두면 좋은직업이라고 할수 있겠죠? 윗 댓글들보면 알겠지만 기술도 할줄아는사람은 많은데 잘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어떤 직종이든지요. 10년이상 길게보고 내가 해당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 라고 마음 다잡고 일 배우세요. 그럼 10년뒤엔 이후 내 몸 움직일수 있을때까지 60 넘어서도 안짤리고 잘 다닐수 있어요.
(IP보기클릭)203.138.***.***
(IP보기클릭)221.163.***.***
(IP보기클릭)115.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