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썼다가 쪽팔려서지웠는대요
1주일만에 병1신짓해서 할말이 없습니다. 참 생각이 짧았음..
그사이에 면접을 3번봄
1번은 당일 취업박람회에서 봤는대 이번주에 연락준댔지만 안됬고 나이가 부담스러워했내요.
억지로 붙잡고 씨킬수도 없다고
2번은 출근2일째 문자와서 면접본다하고 이거때문에 고민하다 1주일된곳을 나옴, 사실은 연봉확인하고 괜찬으면 할 생각이었는대..
연봉도 괜찬았지만 면담하다.. 관계가 불편해지는거 같에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면접본다는거는 월요일에 보고왔는대 근대 아마 안된거 같에요.
3번째는 어제 연락와서 오늘 오전에 봤는대 1주일만에 나온곳이랑 한블럭사이내요. ㄷㄷ
거기는 오늘 면접보는중에 나에대해 아는부분이 있나보던대
내가 운전이 익숙치않아서 주차를 잘못합니다.
운전관련해서 질문할때 먼저 말하더라고 "주차?"
전 회사하고 좀아나봐 업종이 둘다 동종업계라 시설설비쪽은 진짜 별론거같에 힘이 안나내 형들
내가 욕심부린다는건 인정하는대 나이먹을수록 연락오는게 점점 않좋아짐.
지금까지 면접 100번이상본거같은대 전회사 그만두고 입퇴사 반복체크하니까 이번꺼까지 9번되내요.
질문중에 웃긴게 중소기업은 일하다 사람부족하면 거기에 투입되서 할수있는거라 말하던대
난 지원가서 도와줄수는 있는대 그걸 시작으로 이겄저겄만하다 이도저도 아니게 되면 어떻게하냐고 말함.
전회사가 딱 그런꼴인대 아무도 갈켜줄려고 하지도 않고 ㅎㅎ 관리가 잘 안되는곳.
나는 KS인증때문에 뽑고 그거되고 좀있다가 쓸때없으니까 짜르고 그런식
아무튼 전 회사새끼들이 이상한 대가라고 뒤로 이간질 놓는거 같은대 좀 열받음.
이거 쓰면 누군지알꺼 같은대 모르겠다. 상황이 어려운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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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분 말씀 공감. 뭘 말씀하고 싶은건지 제대로 정리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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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 좋은데... 글 맞춤법좀 잘 씁시다. 회사 일 하려면 저런 것도 최소한 기본 수준은 돼야 하는데 너무 심각하네요. 기본 수준 이하에요. 일부러 저렇게 쓴거라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너무 나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맞춤법 진짜진짜 회사 생활에서 중요하니 공부하셔야 해요. 그리고 글을 알아보기가 좀 힘듭니다. 순서를 정리하시는 것도 필요할듯. 사실 요즘 원하는 조건에서 원하는 일을 하기가 쉽지는 않죠. 일도 적당히 하고(칼퇴), 월급도 많이 주고, 회사내부의 인간 관계도 좋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고. 이런 회사는 정말 드뭅니다. 이중에 두개 이상만 잡아도 잘 잡은거라... 자기 현상에 맞는 조건부터 정립하고, 그에 맞게 찾아보는 작업이 필요할 거 같네요. 제가 지금 다니는 직장은 출퇴근 합쳐서 4시간이라 엄청 힘들고, 조건도 오전 일찍 출근하는 시스템이라 맘에 안들지만 뭐 어쨌든 당장은 살아야 하니 막막하게 일 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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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계속 간보다가 나가리 된게 뻔히 보이네요. 이게 본인만 간본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에요. 회사도 사람간을봄. 진짜 급한거 아니면 따질거 다 따지고 부려먹을 생각으로 꽉 차있죠.
(IP보기클릭)221.140.***.***
전 좀 안정적이고 집중할수있는 환경을 원했던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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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역에서 희망 직종으로만 면접보고 다니니 한다리 건너 다 아는곳으로만 도는거죠. 님 소문 금방 나요. 사장들이 하는일이 어디 누가 일 잘한다더라. 못한다더라 이런거 정보공유 합니다. 그래서 일 좀 하다 도망가는애들 안좋게 소문나면 그걸로 끝이에요. 취업시 모를순 있어도 다니다보면 소문 돌아서 사장귀에 들어갑니다. 저도 인쇄일 짧게 여러가지로 체험하기위해 이직 할때 같은 인쇄일이 아닌 다른 인쇄 계통이었는데도 거래처 사람들 왔다갔다하다보니 다 알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하는일은 아예 인쇄와 다른곳으로 신분세탁해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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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계속 간보다가 나가리 된게 뻔히 보이네요. 이게 본인만 간본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에요. 회사도 사람간을봄. 진짜 급한거 아니면 따질거 다 따지고 부려먹을 생각으로 꽉 차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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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 안정적이고 집중할수있는 환경을 원했던거에요. | 18.11.01 0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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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를 알고, 상황은 아는대요. 바로 전회사랑 전전회사에서 ↗같은걸 겪어보니까 눈만 더높아진거 같에요. 계속 파고드는 학구적인 스타일인대 처음에 취업시 일을 아무거나 편한거 하려고했던게 잘못됬던거 같아요. 전 그래서 시설쪽은 피하고있어요. 경력에아무도움안되는거임. | 18.11.01 1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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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역에서 희망 직종으로만 면접보고 다니니 한다리 건너 다 아는곳으로만 도는거죠. 님 소문 금방 나요. 사장들이 하는일이 어디 누가 일 잘한다더라. 못한다더라 이런거 정보공유 합니다. 그래서 일 좀 하다 도망가는애들 안좋게 소문나면 그걸로 끝이에요. 취업시 모를순 있어도 다니다보면 소문 돌아서 사장귀에 들어갑니다. 저도 인쇄일 짧게 여러가지로 체험하기위해 이직 할때 같은 인쇄일이 아닌 다른 인쇄 계통이었는데도 거래처 사람들 왔다갔다하다보니 다 알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하는일은 아예 인쇄와 다른곳으로 신분세탁해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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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는 동종업계랑 겹치는곳이라 그런거라생각됩니다. | 18.11.01 10:23 | |
(IP보기클릭)183.107.***.***
근데 다 좋은데... 글 맞춤법좀 잘 씁시다. 회사 일 하려면 저런 것도 최소한 기본 수준은 돼야 하는데 너무 심각하네요. 기본 수준 이하에요. 일부러 저렇게 쓴거라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너무 나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맞춤법 진짜진짜 회사 생활에서 중요하니 공부하셔야 해요. 그리고 글을 알아보기가 좀 힘듭니다. 순서를 정리하시는 것도 필요할듯. 사실 요즘 원하는 조건에서 원하는 일을 하기가 쉽지는 않죠. 일도 적당히 하고(칼퇴), 월급도 많이 주고, 회사내부의 인간 관계도 좋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고. 이런 회사는 정말 드뭅니다. 이중에 두개 이상만 잡아도 잘 잡은거라... 자기 현상에 맞는 조건부터 정립하고, 그에 맞게 찾아보는 작업이 필요할 거 같네요. 제가 지금 다니는 직장은 출퇴근 합쳐서 4시간이라 엄청 힘들고, 조건도 오전 일찍 출근하는 시스템이라 맘에 안들지만 뭐 어쨌든 당장은 살아야 하니 막막하게 일 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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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고맙습니다. | 18.11.01 17: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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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스마-치토세
저도 이분 말씀 공감. 뭘 말씀하고 싶은건지 제대로 정리가 안되네요; | 18.11.01 23:54 | |
(IP보기클릭)221.140.***.***
전에 '잡답'으로 적었었는대 창피해서 하루만에 지웠어요 | 18.11.02 11: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