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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고민게시판을 읽어보니 힘들어하시는분들이 너무 많으시네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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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4220 | 댓글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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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51.***.***

BEST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기 사시길...
18.06.19 13:04

(IP보기클릭)59.19.***.***

BEST
맞아요 제 삶이 일반화되기가 어렵다는거 인정합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이런글을 적은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본문에도 적었지만, 빚만 약 7천만원에 현재도 월세에 살고 있고, 특별하게 뭔가 이뤄놨다거나 특출나게 잘난것이 없기에 이런글을 적은거에요. 제삶이 여기 고민게시판에 적힌 글들과 비교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슷한 삶을 다들 살고 계세요. 하지만, 그걸 내가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서 행복해지는거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가직 결혼을 못했으면, 아직은 더많은 여자들과 어울릴수 있는 자유가 보장된거구 빚이 2~3천이 있으면 아직은 2천 3천밖에 빚이 없으니 더 도전해볼수도 있는거구 힘들게 살았으면 더 밑바닥이 없으니 올라가면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특별히 의지가 특출나거나 그렇다고는 생각안한답니다. 그냥 현재에 만족하면서 살아간다는것 알려드리고 싶었던거에요 ㅎ 글에서도 보이지만, 진짜 전 특출나게 뭔가를 해놓은게 단 한가지도 없답니다 ㅎ 그래도 지금이 행복한거니까요 ㅎ
18.06.19 15:23

(IP보기클릭)220.86.***.***

BEST
좋은글이네요. 많은분들이 읽어주셨으면 합니다ㅎㅎ
18.06.19 13:20

(IP보기클릭)122.42.***.***

BEST
마지막 짤 아들분이 너무 귀엽네요 ㅎ 행복하세요
18.06.19 14:13

(IP보기클릭)61.39.***.***

BEST
사람사는게 뭐 특별한것 있나요^^ 이렇게 글쓴분처럼 가정이 화목하고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려하고 감사하게 살아야죠 행복하게 잘 사시는것 같습니다!! 마음의 부자가 진짜 부자아니겠습니까 ㅎㅎ
18.06.19 15:01

(IP보기클릭)218.51.***.***

BEST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기 사시길...
18.06.19 13:04

(IP보기클릭)220.86.***.***

BEST
좋은글이네요. 많은분들이 읽어주셨으면 합니다ㅎㅎ
18.06.19 13:20

(IP보기클릭)218.234.***.***

앞으로도 행복하기를.
18.06.19 13:51

(IP보기클릭)122.42.***.***

BEST
마지막 짤 아들분이 너무 귀엽네요 ㅎ 행복하세요
18.06.19 14:13

(IP보기클릭)118.47.***.***

행복한 가정이군요. 애기들 얼굴에서 아빠랑 엄마 얼굴이 보여요 ㅎㅎ 앞으로도 쭉 행복하세요!
18.06.19 14:26

(IP보기클릭)61.39.***.***

BEST
사람사는게 뭐 특별한것 있나요^^ 이렇게 글쓴분처럼 가정이 화목하고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려하고 감사하게 살아야죠 행복하게 잘 사시는것 같습니다!! 마음의 부자가 진짜 부자아니겠습니까 ㅎㅎ
18.06.19 15:01

(IP보기클릭)223.62.***.***

글쓴분께서 특별한 의지를 갖고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사람인 것이지 일반화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18.06.19 15:10

(IP보기클릭)59.19.***.***

BEST Unwa
맞아요 제 삶이 일반화되기가 어렵다는거 인정합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이런글을 적은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본문에도 적었지만, 빚만 약 7천만원에 현재도 월세에 살고 있고, 특별하게 뭔가 이뤄놨다거나 특출나게 잘난것이 없기에 이런글을 적은거에요. 제삶이 여기 고민게시판에 적힌 글들과 비교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슷한 삶을 다들 살고 계세요. 하지만, 그걸 내가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서 행복해지는거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가직 결혼을 못했으면, 아직은 더많은 여자들과 어울릴수 있는 자유가 보장된거구 빚이 2~3천이 있으면 아직은 2천 3천밖에 빚이 없으니 더 도전해볼수도 있는거구 힘들게 살았으면 더 밑바닥이 없으니 올라가면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특별히 의지가 특출나거나 그렇다고는 생각안한답니다. 그냥 현재에 만족하면서 살아간다는것 알려드리고 싶었던거에요 ㅎ 글에서도 보이지만, 진짜 전 특출나게 뭔가를 해놓은게 단 한가지도 없답니다 ㅎ 그래도 지금이 행복한거니까요 ㅎ | 18.06.19 15:23 | |

(IP보기클릭)183.99.***.***

버추어파이터
특출나게 뭔가를 해놓은 게 없다니요? 글만 봐도 아내와 자식들에게 쏟은 노력이 비범하잖아요! | 18.06.19 22:16 | |

(IP보기클릭)222.98.***.***

가족과의 시간에 좀더 노력을 쏟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행복해지세요^^
18.06.19 15:46

(IP보기클릭)1.215.***.***

노력하는 모습 멋집니다. 건강 꼭 챙기시구요. 님께서 건강하셔야 가족이 웃을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18.06.19 16:42

(IP보기클릭)49.254.***.***

사실 타인에게 내 삶을 평가받는 것보다 본인이 생각해서 행복하다고 느끼면 행복한 게 맞습니다. 그리고 그 기준은 분명 사람마다 다르기에 쓰신 글은 공감 못할 분들도 다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타인의 행복의 기준은 말 그대로 그냥 그 사람의 기준일 뿐인 것 같습니다. 이건 누가 가르치고 조언해서 깨달을 수 없는 영역인 거 같아요. 글 쓰신 선배님보다 인생은 몇 년 덜 살았지만 제가 봐온 많은 사람들은 그랬던 것 같네요. 올리신 글의 내용에 대해서 저는 공감합니다. 저 또한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는 아직은 제가 행복하다는 결론을 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에 불만족스럽다기보다는 왠지 이런 결론은 좀 더 늙은 뒤에 아내와 같이 살아온 날을 돌아보면서 이야기해야할 것 같아서요. 그런 날이 오기를 바라며 하루 하루 나름 최선을 다해 살고 있습니다.
18.06.19 17:03

(IP보기클릭)175.197.***.***

앞으로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18.06.19 20:52

(IP보기클릭)121.139.***.***

모태솔로에 백수인데 이글보고 작은희망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18.06.19 20:57

(IP보기클릭)182.209.***.***

젊은나이에 깨달은 보살님이시네요 부럽습니다
18.06.19 21:53

(IP보기클릭)39.7.***.***

어우 진짜 귀엽다 ㅎㅎ 저도 아이 낳아서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요
18.06.19 22:15

(IP보기클릭)180.67.***.***

위로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8.06.20 00:11

(IP보기클릭)221.167.***.***

저보다 나이가 어리신데도 달관하셨네요 님보다 2배많이 벌고 재산도 님보다 수십배 많은 저도 님같이 행복하지 않아요.. !! 많이 번다고 행복하고 남들 다사는 것있다고 행복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열심히 사는게 중요한 겁니다.
18.06.2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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