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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큰것 같습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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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BEST
남걱적 할때가 아님 ㅠㅠ
18.06.07 15:04

(IP보기클릭)221.141.***.***

BEST
일단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무시하시고 예전에 이일 한번 해볼까? 싶었던것을 하나씩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전역하고 요리도 해보고 보안요원도 해보고 택배기사도 해보고 생산직도 하고 하다보니 뭔가 일이 재밋지가 않더라구요 나이는 먹어가고 그래서 여러 일을 알아보니 괜찮다 싶은것은 경력직이 만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지금에서 제일 잘알고 잘하는것은 무엇인지? 그것을 살려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하서 현재는 그것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힘들기는 하지만 확실히 잘 알던 것이고 해서 금방 일에 익숙해지고 어떤 문제가 나더 잘 헤쳐 나가게 되더군요 실패를 걱정하신다는건 자신이 없으신건데 일단 자신이 가장 자신있고 많이 알고 있으며, 누구와도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그런 무언가를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8.06.07 23:54

(IP보기클릭)119.207.***.***

BEST
먼저 남과 비교하는게 젤 쓸데없는 짓입니다..잘 안되니 나만 정지해 있는거 같죠,, 전혀요 다들 문제 안고 살고 있습니다 다 나름의 고민이 있어요,, 직업상담 한번 받아보시고,, 글고 일은 여기에서 누차 예기드리는건데,,그나마 내가 버틸수 있는거 잡아서 버티며 사는거예요 왜냐면 남의일 하는게 다 똥이거든요,,그냥 설사똥만 거른다고 생각하시고 그중에 제일 낫고 괜찬은일 찾아서 버티기 사는겁니다 글고 도전 어렵다고 하셨는데 그놈의 도전도 나중에 나이묵으면 선택할 여유도 뭣도 없어요,, 오라면 감사하죠, 당장 생계가 달린 문제니 안할수 없어요 그래도 지금 여유 있으시니 찬찬히 생각해 보시고 도전하세요, 막상 어려운거 같아도 해보면 별거 아니거든요 1달 해보면 어떤지 돌아가는거 아니까 그냥 해보면 답나옵니다 오히려 안하고 허송세월 1달 보내느니 해보고 결정하는게 당연히 낫지 않겠습니까, 해보면 압니다 생산직을 쉽게보는게 아니라 생산직은 몸만 건강하면 언제나 할수있는 일이니 돈이 급하지 않는이상,,좀더 배울수 있고 괜찬은 일을 알아보고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18.06.07 18:35

(IP보기클릭)223.39.***.***

BEST
전산직 아이티는 수학영어능력 많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주말, 야간에 일이 많은것만 버티면 되요.. 자신을 가지세요 ㅋㅋ
18.06.07 18:54

(IP보기클릭)114.160.***.***

BEST
이 게시판에서 '실패' 라고 찾아보세요. 많은 글이 있습니다.
18.06.07 14:44

(IP보기클릭)223.39.***.***

실패가 두렵다니, 참 모험하기를 싫은 사람이나 보네! 지금 그 실패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앞으로 나가보는 것은 어때? 계속 두려워하면 계속 두려워하기만 반복할테니! 이제 그 두려움
18.06.07 14:43

(IP보기클릭)223.39.***.***

Jack's Reaper
을 두려워하지 마시죠! 당신은 해낼 수 있습니다. | 18.06.07 14:44 | |

(IP보기클릭)114.160.***.***

BEST
이 게시판에서 '실패' 라고 찾아보세요. 많은 글이 있습니다.
18.06.07 14:44

(IP보기클릭)106.243.***.***

생각만하다가 시간 더 까먹지 마시구 행동을 하심이 좋아보이네요 새로운 직종 이던 생산직이던 지금보단 더 나아질겁니다 그리고 자신이 뭔가 특별하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보통 생산직은 주야 2교대 12시간 근무가 기본이고 아이티는 돈이 짜고 신입으로는 30대면 들어가기도 늦었어보입니다 빠르게 정신차리시고 현실을 직시하세요
18.06.07 14:45

(IP보기클릭)211.208.***.***

IT는 비추합니다. 나는 늦게 진입해서 자리 잘 잡았다 하는분도 계시지만 아닌사람은 글도 안남겨요 서른 넘으면 나이 많은거 맞고 간절함 정도가 아니라 처절할 정도로 해야하는데 체력적으로도 많이 벅찰껍니다.
18.06.07 14:50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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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걱적 할때가 아님 ㅠㅠ
18.06.07 15:04

(IP보기클릭)39.7.***.***

사람이 잃을게 많아지면 실패가 두려운 법이죠 잘 저울질 해보세요 현상유지와 도전을 했을때 리스크가 어느쪽이 무개추가 더 기우는지
18.06.07 15:12

(IP보기클릭)59.19.***.***

이건 남한테 조언들어서 될께아니죠. 그냥 자기 성향임. 어쩔수없어요 그냥 그렇게 사는수밖에.. 그게 안좋다는 뜻이 아니고 좀 더 안전지향적이라고 생각해야죠.
18.06.07 15:44

(IP보기클릭)11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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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남과 비교하는게 젤 쓸데없는 짓입니다..잘 안되니 나만 정지해 있는거 같죠,, 전혀요 다들 문제 안고 살고 있습니다 다 나름의 고민이 있어요,, 직업상담 한번 받아보시고,, 글고 일은 여기에서 누차 예기드리는건데,,그나마 내가 버틸수 있는거 잡아서 버티며 사는거예요 왜냐면 남의일 하는게 다 똥이거든요,,그냥 설사똥만 거른다고 생각하시고 그중에 제일 낫고 괜찬은일 찾아서 버티기 사는겁니다 글고 도전 어렵다고 하셨는데 그놈의 도전도 나중에 나이묵으면 선택할 여유도 뭣도 없어요,, 오라면 감사하죠, 당장 생계가 달린 문제니 안할수 없어요 그래도 지금 여유 있으시니 찬찬히 생각해 보시고 도전하세요, 막상 어려운거 같아도 해보면 별거 아니거든요 1달 해보면 어떤지 돌아가는거 아니까 그냥 해보면 답나옵니다 오히려 안하고 허송세월 1달 보내느니 해보고 결정하는게 당연히 낫지 않겠습니까, 해보면 압니다 생산직을 쉽게보는게 아니라 생산직은 몸만 건강하면 언제나 할수있는 일이니 돈이 급하지 않는이상,,좀더 배울수 있고 괜찬은 일을 알아보고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18.06.07 18:35

(IP보기클릭)223.39.***.***

BEST
전산직 아이티는 수학영어능력 많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주말, 야간에 일이 많은것만 버티면 되요.. 자신을 가지세요 ㅋㅋ
18.06.07 18:54

(IP보기클릭)14.138.***.***

버릴게 많을수록 도전을 못하게 되는건 당연한것 아닐까요? 그럼에도 모든걸 다 버릴각오로 뛰어드는 사람은 두가지로 평가되겠죠. 성공해서 용기있는 사람 실패해서 무책임한 사람 그래도 도전하는 사람은 항상 부럽고 멋있더라구요. 전 37먹도록 그런모습을 바라만 보고 살고있습니다. ㅜ.ㅠ
18.06.07 20:42

(IP보기클릭)2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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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무시하시고 예전에 이일 한번 해볼까? 싶었던것을 하나씩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전역하고 요리도 해보고 보안요원도 해보고 택배기사도 해보고 생산직도 하고 하다보니 뭔가 일이 재밋지가 않더라구요 나이는 먹어가고 그래서 여러 일을 알아보니 괜찮다 싶은것은 경력직이 만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지금에서 제일 잘알고 잘하는것은 무엇인지? 그것을 살려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하서 현재는 그것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힘들기는 하지만 확실히 잘 알던 것이고 해서 금방 일에 익숙해지고 어떤 문제가 나더 잘 헤쳐 나가게 되더군요 실패를 걱정하신다는건 자신이 없으신건데 일단 자신이 가장 자신있고 많이 알고 있으며, 누구와도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그런 무언가를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8.06.0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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