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성] 원래 여자들이 사과를 잘 안 하나요? [41]




(1634392)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1954 | 댓글수 41
글쓰기
|

댓글 | 41
1
 댓글


(IP보기클릭)115.21.***.***

BEST
그 여자가 원래 그런겁니다. 다른 여자가 아니라
18.04.23 10:09

(IP보기클릭)210.100.***.***

BEST
그냥 그 사람이들이 그런겁니다. 여자라서가 아니라
18.04.23 10:09

(IP보기클릭)182.216.***.***

BEST
그냥 그 사람이 그런거에요 남자건 여자건 나이가 많건 적건 그딴거 없어요 어느 지역에 살건 나발이건
18.04.23 10:18

(IP보기클릭)61.82.***.***

BEST
제 와이프는 미안하다고 잘 합니다. 모든 여자가 그렇지는 않아요. 남자들 중에도 쓸데없이 존심 쎄고 꼰대 성향 강한 사람들은 사과 잘 안하더군요.
18.04.23 10:37

(IP보기클릭)118.130.***.***

BEST
사과안하는 남자도 있고 사과 안하는 여자도 있죠. 남자는 여자는 원래 그래라고 생각하면 편하긴하지만 그렇게 사는건 고달플거같네요..
18.04.23 10:00

(IP보기클릭)122.44.***.***

여자들은 자기 기분내키는대로 행동하고 자기잘못인데도 절대 사과 안해요 절대!
18.04.23 09:57

(IP보기클릭)118.130.***.***

BEST
사과안하는 남자도 있고 사과 안하는 여자도 있죠. 남자는 여자는 원래 그래라고 생각하면 편하긴하지만 그렇게 사는건 고달플거같네요..
18.04.23 10:00

(IP보기클릭)211.207.***.***

그럴리가요 사람 바이 사람이죠 어쩌다가 그런 여친 만나셨어요...
18.04.23 10:03

(IP보기클릭)211.36.***.***

사람마다 다른데 보통은 잘 안하는듯 근데 여자뿐만 아니라 그런 남자들도 많으니 큰거 아니면 걍 그러려니 하는게 나를 위해서 좋은거같아요
18.04.23 10:04

(IP보기클릭)115.21.***.***

BEST
그 여자가 원래 그런겁니다. 다른 여자가 아니라
18.04.23 10:09

(IP보기클릭)210.100.***.***

BEST
그냥 그 사람이들이 그런겁니다. 여자라서가 아니라
18.04.23 10:09

(IP보기클릭)112.166.***.***

힘드시겠네요
18.04.23 10:10

(IP보기클릭)182.216.***.***

어휴... 그놈의 일반화좀 적어도 머리를 굴리고 말들 하세요..
18.04.23 10:17

(IP보기클릭)182.216.***.***

BEST
루리웹-8726181402
그냥 그 사람이 그런거에요 남자건 여자건 나이가 많건 적건 그딴거 없어요 어느 지역에 살건 나발이건 | 18.04.23 10:18 | |

(IP보기클릭)221.167.***.***

이미 다른분들이 핵심을 다 짚어주셨네요.
18.04.23 10:20

(IP보기클릭)183.106.***.***

그 여자가 이상한겁니다
18.04.23 10:23

(IP보기클릭)121.128.***.***

사과 뿐만이 아니라 원래 자기가 손해보는 상황을 만드는걸 싫어하는 부류가 좀 있어요 부탁같은거 할때도 절대 직접적으로 해달라는 말 안하고 어떻게 해서든 돌려 말해서 자발적으로 해주게금 하는 그런거요
18.04.23 10:28

(IP보기클릭)218.153.***.***

아니 애초에 여자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사과를 잘 안하던데요..;;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자기가 맞다고 우기며 절대 사과를 안하죠...-ㅅ-;;
18.04.23 10:33

(IP보기클릭)61.82.***.***

BEST
제 와이프는 미안하다고 잘 합니다. 모든 여자가 그렇지는 않아요. 남자들 중에도 쓸데없이 존심 쎄고 꼰대 성향 강한 사람들은 사과 잘 안하더군요.
18.04.23 10:37

(IP보기클릭)211.34.***.***

ㅅㅅ 앞에선 어차피 암컷이 갑이죠 그게 자연스러운 겁니다 물론 수컷이 돈이 많으면 역전 됩니다
18.04.23 10:43

(IP보기클릭)211.216.***.***

저 정도면 그냥 사람이 이상한 거 아냐? 지가 늦는 걸 왜 남한테 쌩지라ㄹ이지?
18.04.23 10:45

(IP보기클릭)222.110.***.***

여자가 다 그런게 아니라 작성자님이 그런 여자를 사귄겁니다.
18.04.23 10:52

(IP보기클릭)222.97.***.***

여자의 저런 갑질 본능은 남자가 순하게 나가면 생기더군요.
18.04.23 10:53

(IP보기클릭)110.35.***.***

님 여성 비하 같아요 ㅎㅎ 전체적인 여자가 사과를 안하는게 아니라 그분만 그런거죠 남자도 아니 요즘은 시대가 다 자기가 잘나서 그런지 사과하는 사람이 적고 남녀노소를 떠나 애초에 자기가 뭐를 잘못했는지도 모르는분들 많아요
18.04.23 11:14

(IP보기클릭)218.39.***.***

걍 매사가 저런식인 분이네요 본인 화를 주체못하고 점점 더 혼자 빡치면서 남탓 ㅎㅎㅎ 받아주지 말고 갈데까지 가보자하고 맞받아치세요 자기도 자기가 잘못한거 아는데 매번 상대방이 져주니깐 더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겁니다
18.04.23 11:14

(IP보기클릭)211.40.***.***

남자 여자를 가리지 마세요 그사람이 이상한겁니다.
18.04.23 11:18

(IP보기클릭)221.139.***.***

여자는 사과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사과 받는 존재입니다... 전 세계평화를 위해서 일단 미안하다고 합니다...
18.04.23 11:24

(IP보기클릭)27.126.***.***

성별과는 크게 상관없고, 그냥 사람마다 다릅니다. 보통 쫀심이 센 사람은 사과를 잘 안 하죠.
18.04.23 11:40

(IP보기클릭)121.175.***.***

제 경험엔 모든여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여자들 20대땐 왠만하면 남자들이 무조건 다 떠받들어 줘서 그런진 몰라도.. 그런 여자들이 많더라구요.
18.04.23 11:47

(IP보기클릭)112.220.***.***

ㅋㅋ 꼭 그런사람들이 있죠..
18.04.23 11:52

(IP보기클릭)14.39.***.***

사람나름아죠 남자던여자던 자기 잘못 인정안하는 사람들 있음
18.04.23 12:07

(IP보기클릭)112.185.***.***

퍄... 아마 직장인 여성분이면, 같은 직장 여성분의 뒷담화 되상이 되기 더 쉬울 거라 예상합니다... 남자도 뒷담화 대상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아마 사과하기 힘든 시기이지 않을까요..
18.04.23 12:16

(IP보기클릭)112.185.***.***

사용하실수있는
되상이란다, 대상. 회사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근본적으로 일하러 가는 곳이죠...ㅎ | 18.04.23 12:17 | |

(IP보기클릭)121.169.***.***

난 여기서 남자는 일반화를 잘한다고 일반화를 하면 되려나 남자인 글쓴이분과 몇몇 댓글러분들이 일반화를 하셨으니까요 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죠?ㅎㅎ 근데 한분이 그런건가요? 여러분이 그러는건가요? 사무실 분위기 자체가 그런거면 힘드시겠어요 님 소중히 하지 않는 여친이라면 옆에 두지 마세요ㅜㅜ..
18.04.23 12:34

(IP보기클릭)125.177.***.***

사과가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이상한것 같은데요
18.04.23 13:08

(IP보기클릭)58.150.***.***

그냥 님 여자친구가 그런 겁니다. 사람성격 절대 안변합니다. 생각 많이 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18.04.23 13:15

(IP보기클릭)180.150.***.***

열차 늦은걸로 화가 엄청났나 보네요. 근데 궁금한 것이 열차때문에 화 난건 알겠는데 화 난 이유가 열차때문에 늦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열차기다리다가 남친에게 전화 하는 찰라에 열차가 지나가버려서 화가 나서 그런건지 정확한 사인은 잘 모르겠지만 열차기다리다 남친에게 전화할때 열차가 지나갔다면 화가 날 만하겠네요. 남친이 전화를 안 받아서 그랬다면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의심하고 인증샷 찍어라~ 는 좀 오버한거 같네요. 여자가 화가 극도로 나서 성질 풀려고 남친에게 하는 행동같이 느껴지네요. 남친이 여친 인증샷과 의심때문에 업무 지장 생기거나 신경쓰여 일이 손에 잡히지 않게 만들었다면 남자 입장에서도 사과를 받아야 할 입장 같네요. 그런 상황이라면 " 나도 네가 전화 하는거 때문에 업무 방해 받고 있잖아! 열차 지나간거랑 똑같잖아! " 이렇게 애기 해도 될 듯 싶네요.
18.04.23 14:46

(IP보기클릭)116.46.***.***

내가 지금 화가 났어. -> 자 나의 화에 동의해주고 위로해줘야지 -> 그걸 안하고 기차를 다른걸 타고 오라네 -> 와 화가난다. 짜증난다. 이런듯.
18.04.23 14:54

(IP보기클릭)211.33.***.***

12년을 같이 산 마누라님에게 "미안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미안해 그런데..." 라던지 "미안한데" 라는 표현은 몇 번인가 들어봤군요. 십수년 전에 곁에 있던 "미안해요"라고 할 줄 알던 그 사람을 왜 그냥 보냈는지.. 3년 14년 15년 ... 선배님들은 어떠신지요
18.04.23 15:01

(IP보기클릭)106.249.***.***

솔직히 맞는 말 아닌가? 일반화일진 몰라도 진짜 경험상 온전히 미안하다 라고 말 못하는 여자들이 대다수 였음. 물론 안 그런 여자들도 간혹 존재한단건 인정함. 근데 거의 대부분이 미안한데 너도... 미안하지만 지난번엔 너가... 등등 아무 관계 없는 과거얘기 하면서 자기 잘못 물타기 하는 여자들이 진짜 엄청 많았음. 이건 여자친구던 아니던 그랬음. 가끔가다 진짜 누가봐도 자기가 잘못인 상황에선 계속 변명만 하다 남자가 "아 진짜 짜증난다"라던지 혼잣말을 하면 그걸 꼬투리 잡고 그 상황이랑 아예 다른걸로 뜬금없이 남자 탓하기 시작함.
18.04.23 15:46

(IP보기클릭)106.249.***.***

루리웹-1470963718
물론 여사친은 제외. 여사친일땐 전~~~혀 안그래서 얘는 좀 다르네 하고 사귀었는데 내가 남사친이 아닌 남자친구가 되는 순간 똑같이 비이성적으로 변하는 여자애들도 많았음. 여자애들한테 물어봤을때 남자친구만은 무조건 자기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어야 하니 그런다는데 글쎄... | 18.04.23 15:57 | |

(IP보기클릭)125.177.***.***

내로남불, 적반하장. 이거 패시브라고 감안하지않으면 오래 못 갑니다.
18.04.23 16:20

(IP보기클릭)39.118.***.***

제가만난 대부분의 여자들은 그렇지 않았어요 약속하면 시간도 잘지키고 잘못했으면 미안하다고 하구요... 근데 안그런 애들이 꼭 일반화 하더군요 여자들은 원래 이런거라고......
18.04.23 16:33

(IP보기클릭)175.112.***.***

남녀문제가 아니라 남자도 저런 사람 있습니다 친구 중에 저런 애 하나 있엇는데 몇번은 참았는데 자꾸 그러니 진짜 때려 죽이고 싶어서 제가 피해다녔음
18.04.23 18:44

(IP보기클릭)223.62.***.***

미안하다 말해줬던 전여자친구가 생각나네요 자존심쎄면 잘 안해요 남녀불문하고 성격차이인듯
18.04.23 20:35

(IP보기클릭)175.206.***.***

여자 한번도 안 만나보셨어요?? 무슨 남자여자를 따지고 있어요. 사람마다 다른거지..
18.04.24 10:44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56)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1)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9)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글쓰기 3862개의 글이 있습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