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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야간 편돌이 처음인데 저같은 사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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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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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도 안지켜주는데는 일해주면 안됩니다...
18.04.17 03:18

(IP보기클릭)1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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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산인데 그런곳은 잘못하면 신고 당하기 일수...근데 정말 4천원 주는데가 있긴요;;;그런 곳은 하면 안됨...여기는 애들이 무서워서 최저 시급 안주면 신고함...
18.04.17 12:06

(IP보기클릭)18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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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에 주말 야간 3500원 받고 일했는데 지금도 4500원 준다고 하더군요 광주인데 지방은 그냥 답도없습니다.
18.04.17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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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근로 계약서 해도 통장 확인 하면 들통 나지 않나요????대부분 근로 계약서 해도 무조건 최저시급으로 적어야 하기 때문에 최저 시급 낮은 금액으로는 절대 적지 못함 위반이거든요;;그래서 근로 계약서 하는 곳은 대부분 최저시급으로 해놓고 속은 최저시급이 아니죠
18.04.17 12:08

(IP보기클릭)2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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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덜받는 임금에 대한 계약은 무효입니다 민사특별법에 최저시급은 어떠한 계약을 하더라도 무효에요 무조건 신고하면 못받은 부분에 대한 시급을 부당이득으로 반환청구 할 수 있을겁니다 고용노동부에 한번 전화해서 알아보시길
18.04.17 13:20

(IP보기클릭)5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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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도 안지켜주는데는 일해주면 안됩니다...
18.04.17 03:18

(IP보기클릭)121.160.***.***

야간하는데도 최저임금 안주면 그만두고 다른데 구하세요.. 편의점 해봐서 아는데 야간 알바 오래할사람 구하기 힘들어서 난립니다.. 글타고 아무나 사람들이나 시켜놓으면 야간에 문 잠궈놓고 자는 사람도 있고...
18.04.17 03:21

(IP보기클릭)18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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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에 주말 야간 3500원 받고 일했는데 지금도 4500원 준다고 하더군요 광주인데 지방은 그냥 답도없습니다.
18.04.17 03:25

(IP보기클릭)182.226.***.***

정수정
3500원 받으면서 한 1년 넘게한것같은데.. 참.. 왜그랬는지 후회되네요 ㅋㅋ 쬐꼬만 센서회사에 시다 알바로 들어갔는데 시급 만원에 20일 일하고 160이 꽂히니.. 미쳤구나 싶었던.. | 18.04.17 03:31 | |

(IP보기클릭)1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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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전 부산인데 그런곳은 잘못하면 신고 당하기 일수...근데 정말 4천원 주는데가 있긴요;;;그런 곳은 하면 안됨...여기는 애들이 무서워서 최저 시급 안주면 신고함... | 18.04.17 12:06 | |

(IP보기클릭)116.33.***.***

07년쯤 사촌형 목포에서 야간편돌이 시급 2100원 받고 1년 일해서 2300원으로 올랏다고 엄청 좋아했었는데.. 그때 서울에선 야간 시급 4500원쯤? 많이주는곳은 5천원쯤 줘서 그냥 축하한다고만 말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18.04.17 04:55

(IP보기클릭)211.36.***.***

1.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으로 인상해달라고 요구하시길. 2. 거부할경우 퇴사후 5개월분의 최저임금 미달분과 미지급된 주휴수당을 청구하시면 됩니다. 3. 지급 거부할 경우, 아마 근로계약서도 미작성일테니 노동부에 같이 신고하시면 됩니다. 4. 돈 받든 못받던 소를 취하하지마시고 법률공단에 도움을 받으셔서 소액채당제도로 돈 받고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5. 건승을 빕니다
18.04.17 06:25

(IP보기클릭)125.130.***.***

민하
와 정말 소름인게 제가 1달 막 지났을 때 이의를 제기했었는데요 그다음 날 바로 근로 계약서를 쓰시더라구요 와 정말 한번 먹은 거 같네요 ,, | 18.04.17 07:05 | |

(IP보기클릭)1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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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무늘보.
근데 근로 계약서 해도 통장 확인 하면 들통 나지 않나요????대부분 근로 계약서 해도 무조건 최저시급으로 적어야 하기 때문에 최저 시급 낮은 금액으로는 절대 적지 못함 위반이거든요;;그래서 근로 계약서 하는 곳은 대부분 최저시급으로 해놓고 속은 최저시급이 아니죠 | 18.04.17 12:08 | |

(IP보기클릭)2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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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무늘보.
돈을 덜받는 임금에 대한 계약은 무효입니다 민사특별법에 최저시급은 어떠한 계약을 하더라도 무효에요 무조건 신고하면 못받은 부분에 대한 시급을 부당이득으로 반환청구 할 수 있을겁니다 고용노동부에 한번 전화해서 알아보시길 | 18.04.17 13:20 | |

(IP보기클릭)61.251.***.***

17년도 1학년입니다만 대전에서 주위 편의점 돌아다녀봤는데, 가게에서 제시한거긴 해도 다들 최저시급-1000원에서 -1500원이였습니다. 물론 다른분들은 깡다구로 인금인상 쇼부봤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알바경험이 처음인데다가 첫 사회생활에 살짝 겁먹은것도 있어서 순순히 조건 받아들이고 면접보거나 이력서 넣어봤더니 다 안받아줬습니다 ㅠㅠ 결국 포기하고 놀다가 18년 2학년 되서 친구가 소개시켜줬는데 3개월간 6770원에 수습끝나고 7000원이였나 최저로 받기로 했습니다. 취객도 별로 없고, 진상손님도 하루에 두세번정도밖에 안만나는지라 할거 다 하면서도 자리에만 앉아있는 시간이 되게 기네요. 혼자서 가게 보고있긴한데 상당히 꿀빨고있다고 생각합니다. 10시 퇴근인데 8시에 들어와야 할 물류가 가끔가다 9시 반에 들어와서 삼십분씩 늦게 퇴근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는 성격이라 도와주고 가는거지 다음 근무자가 짜증나거나 귀찮다 싶으시면 그냥 내 일 아니오하고 나가시면 되구요. 결론: 최저시급이 아니더라도 근무조건이 좋아서 상관 안합니다.
18.04.17 06:42

(IP보기클릭)211.36.***.***

뭘할지도모르겠다
꿀 빨다가 나중에 나가고 돈 받으면 개이득이져 | 18.04.17 06:47 | |

(IP보기클릭)125.130.***.***

뭘할지도모르겠다
제가 사장님 몰래 다른 타임에 일하시는 분들 시급 다 알아보니까 최저 받으시는데 저만 최저 아니였습니다 ㅠㅠ | 18.04.17 07:07 | |

(IP보기클릭)125.177.***.***

아쉬우면 하고 아니면 말고죠
18.04.17 06:57

(IP보기클릭)175.223.***.***

저도 야간햇는데 3개월지나니 최저 맞춰서 주더라구요
18.04.17 07:45

(IP보기클릭)106.252.***.***

지방은 최저시급 못받는거 오늘 처음 알앗음... 신교대때 강원도에서 온 동기롤부터 강원도에는 지하철이 없다는거 이후로 충격이네요 그럼 지방은 그만큼 물가도 절반인가요? 그건 아닌것 같은디
18.04.17 10:18

(IP보기클릭)182.226.***.***

루리웹-9017808102
지방 편의점은 직영점이나 사람 몰리는곳 아니면 최저 주휴 이딴거 없고 걍 후려친다고 보면 됩니다 | 18.04.17 11:22 | |

(IP보기클릭)218.39.***.***

루리웹-9017808102
절반은 아니지만 확실히 쌉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집값이 압도적으로 쌉니다 | 18.04.17 12:20 | |

(IP보기클릭)180.189.***.***

N3Z9
주변 인프라가 압도적으로 없으니까 싸죠.. | 18.04.17 13:22 | |

(IP보기클릭)175.223.***.***

야간인데 주휴수당 퇴직금 못받고 있는데 ..
18.04.17 10:56

(IP보기클릭)116.41.***.***

최저시급은 뭘 어떤 생 지랄을 하건 무조건 지급을 해야하는거에요 근로계약서를 ㅆㅂ 어떻게 ㅂㅅ같이 써서 어떻게 일하건 무조건 최저시급 계산을 해야합니다 신고하면 걍 다받아요 걱정 마세요
18.04.17 11:40

(IP보기클릭)121.181.***.***

12년도 대구 야간 3800원 받았던거 같음. 오전오후는 3500이랬던거 같고.. 3-4개월 일했습니다. 방학기간이라 자리도 없고 집 가깝고 (5분 거리) 야간 매출이 10만원 언저리 12시까지는 몇명 오다가 학생들 등교하는 7시쯤 되야 다시 손님 몇명.. 하는 일은 물건 넣고 오더 넣고 청소 정도였고 카운터 일 빼면 길어도 1-2시간 정도 노트북 갖다 놓고 책보거나 동영상 봤고 갑갑하면 나가서 몸도 풀고 함. 원래부터 독서한다고 밤새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돈받으면서 독서하는 느낌으로 다님. 돈만 생각하면 도저히 다닐곳이 못 됨. 지금 생각하면 그냥 일했던 그 시간자체가 손해 같고 장사 잘되는 식당이라도 가서 일할 걸 그랬다 싶음.
18.04.17 13:40

(IP보기클릭)110.45.***.***

제 친구도 4500원 받고 작년에 일 잠깐했었어요... 꼭 ㅅㅂ 편의점 점주색히들은 왜케 시급을 똑바로 안주는지
18.04.18 21:48

(IP보기클릭)61.98.***.***

보면 ㅈ정당한 임금도 못받고 그냥 대충 타협하면서 알바해주니까 저딴놈들이 계속 나오는거임 고용주입장에서도 머 이사람 아니면 다른사람은 해주겠지 이딴 마인드 최저시급정해줫으면 그거는 줘야지 또 당연히 달라하고 주휴수당도 조건이있는거드만 조건맞으면 당연히 달라해야하는거임 그거도 말못하고 앞으로 이험한세상 어떻게 살아갈려고 하시나? 가족임?? 아니면 주휴수당및 주말 포함이면 특근수당도 달라해야하는거임
18.04.30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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