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오늘 소개팅본다고 조언을 구했었는데
오늘 잘 만났고 영화랑 식사하는걸로 에프터도 잡았네요
허허허허허헣.....
오랜만에 연애세포가 살아난 느낌이라 몸에 없던 활력까지 생기네요
소개팅을하고 깨져도 보통 1-2번 에프터는 한고 깨진다하지만
그래도 좋은 건 좋네요
^^
에프터가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
오늘 잘 만났고 영화랑 식사하는걸로 에프터도 잡았네요
허허허허허헣.....
오랜만에 연애세포가 살아난 느낌이라 몸에 없던 활력까지 생기네요
소개팅을하고 깨져도 보통 1-2번 에프터는 한고 깨진다하지만
그래도 좋은 건 좋네요
^^
에프터가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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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37.***.***
친구들 하고 이야기하듯이 자연스럽게 이야기 화제 던져준 다음에 여자분이 신나서 말하면 잘 들어주시고 잘반응해주세요. 그리고 죽창이나 받으시구요
(IP보기클릭)221.151.***.***
흠.... 두번째에서 영화보단 이제 날씨도 바람도 적당히 선선하고 푸근해지니 [미세먼지는 좀 글치만...ㅠㅠ] 오후[주말일 경우]에 만나시던 저녁[평일일 경우]에 만나시던, 간단한 산책 후에 밥을 먹는게 좋지않나 싶네요. 영화는 아무래도 깜깜한 장소에서 정면만 보고 화면과 영화내용에 집중해야하다보니[물론 집중은 안되겠지만 ㅋㅋ] 그런시간보단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대화시간이 필요하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이미 영화를 보신다고하니 어쩔수없지만, 영화보고 난 후가 너무 늦은 저녁시간이 아니라면, 어느정도의 시간을 걷기 추천해드립니다~ [아, 그전에 여자분이 힐을 신고왔거나, 걷는 걸 좋아하지않는다거나 하는 성향을 미리보거나 넌지시 물어보는것도 센스지요] 아, 물론 제 경우는 두번째에 인사동-삼청동으로 가볍게 걸어다니며 대화를 하다가, 근처의 눈에 보이던 한식당에서 밥을 먹고, 저녁에 파스타를 먹었답니다. "애프터-여성과의 만나는 시간-데이트"라는 생각을 하지않고, '편하지만 격식을 지켜야하는 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생각으로 가서인지 긴장도 그닥하지 않았고, 그 이후로도 잘만나오고 있는중입니다. 그리고 혹여나 말씀드리지만, 여성분과 대화하는 중엔 중요한거라 생각하는건 "부정적인-비관적인" "타인을 내리까는" "인터넷언어" 말투나 행동을 조심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평상시에 그런 말투를 썼다면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올수 있거든요 역시나 또 말씀드리지만, 만나시는 여성분은 두번재 만남에서도 최선의 준비를 하고 나온답니다. 헤어스타일-악세사리-의상 등등을 잘 보시면서 과하지않지만 진심이 담긴 칭찬을 해주시면 좋고요, 혹여나 처음 만났을때의 모습이 생각난다면, "저번엔 저렇게 하고 나왔는데, 오늘은 더 이쁘시네요"라는 정도의 가볍게 던지는 말도 좋습니다^^ 처음에 비해 꾸미고 나오지 않았어도, 그 상태로서 좋은 말을 해주시는게 좋구요.
(IP보기클릭)118.130.***.***
역시 제 조언이 딱 맞아 떨어졌군요. 여자들이 군대에서 축구한이야기 정말 좋아하거든요. 작성자분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IP보기클릭)119.195.***.***
역시 루리웹 배댓들이 사람 하나 살렸네요. 연애전문가들
(IP보기클릭)49.175.***.***
적군이다! 사격하라!
(IP보기클릭)119.194.***.***
(IP보기클릭)58.237.***.***
친구들 하고 이야기하듯이 자연스럽게 이야기 화제 던져준 다음에 여자분이 신나서 말하면 잘 들어주시고 잘반응해주세요. 그리고 죽창이나 받으시구요
(IP보기클릭)182.216.***.***
(IP보기클릭)221.151.***.***
흠.... 두번째에서 영화보단 이제 날씨도 바람도 적당히 선선하고 푸근해지니 [미세먼지는 좀 글치만...ㅠㅠ] 오후[주말일 경우]에 만나시던 저녁[평일일 경우]에 만나시던, 간단한 산책 후에 밥을 먹는게 좋지않나 싶네요. 영화는 아무래도 깜깜한 장소에서 정면만 보고 화면과 영화내용에 집중해야하다보니[물론 집중은 안되겠지만 ㅋㅋ] 그런시간보단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대화시간이 필요하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이미 영화를 보신다고하니 어쩔수없지만, 영화보고 난 후가 너무 늦은 저녁시간이 아니라면, 어느정도의 시간을 걷기 추천해드립니다~ [아, 그전에 여자분이 힐을 신고왔거나, 걷는 걸 좋아하지않는다거나 하는 성향을 미리보거나 넌지시 물어보는것도 센스지요] 아, 물론 제 경우는 두번째에 인사동-삼청동으로 가볍게 걸어다니며 대화를 하다가, 근처의 눈에 보이던 한식당에서 밥을 먹고, 저녁에 파스타를 먹었답니다. "애프터-여성과의 만나는 시간-데이트"라는 생각을 하지않고, '편하지만 격식을 지켜야하는 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생각으로 가서인지 긴장도 그닥하지 않았고, 그 이후로도 잘만나오고 있는중입니다. 그리고 혹여나 말씀드리지만, 여성분과 대화하는 중엔 중요한거라 생각하는건 "부정적인-비관적인" "타인을 내리까는" "인터넷언어" 말투나 행동을 조심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평상시에 그런 말투를 썼다면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올수 있거든요 역시나 또 말씀드리지만, 만나시는 여성분은 두번재 만남에서도 최선의 준비를 하고 나온답니다. 헤어스타일-악세사리-의상 등등을 잘 보시면서 과하지않지만 진심이 담긴 칭찬을 해주시면 좋고요, 혹여나 처음 만났을때의 모습이 생각난다면, "저번엔 저렇게 하고 나왔는데, 오늘은 더 이쁘시네요"라는 정도의 가볍게 던지는 말도 좋습니다^^ 처음에 비해 꾸미고 나오지 않았어도, 그 상태로서 좋은 말을 해주시는게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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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루리웹 배댓들이 사람 하나 살렸네요. 연애전문가들
(IP보기클릭)118.130.***.***
역시 제 조언이 딱 맞아 떨어졌군요. 여자들이 군대에서 축구한이야기 정말 좋아하거든요. 작성자분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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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이다! 사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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