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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전역하고 싶어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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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4842 | 댓글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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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6.121.***.***

BEST
에휴 힘내요.. 잘 아시다시피 몰상식의 끝을 찍는 집단이라.. 그냥 참는수밖에..
18.03.21 20:43

(IP보기클릭)110.15.***.***

BEST
짬 많이 먹었구만 무슨..이라 생각하다가 납득이 되네요...포상 휴가를 따면 몰라도 조기 전역은 말이 안되죠. 심심한 위로를..
18.03.21 20:49

(IP보기클릭)222.98.***.***

BEST
딱 한달 남았을때는 시간이 더 안가요
18.03.22 14:34

(IP보기클릭)11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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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삼키는 방법밖에 없어요 군대가 필요할때만 전우 필요없을땐 남취급하는 그런곳입니다.
18.03.22 10:35

(IP보기클릭)22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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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6년11월 이제 120대네요 ㅇㅅㅇ.. ㅠㅠ
18.03.22 17:00

(IP보기클릭)11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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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힘내요.. 잘 아시다시피 몰상식의 끝을 찍는 집단이라.. 그냥 참는수밖에..
18.03.21 20:43

(IP보기클릭)110.15.***.***

BEST
짬 많이 먹었구만 무슨..이라 생각하다가 납득이 되네요...포상 휴가를 따면 몰라도 조기 전역은 말이 안되죠. 심심한 위로를..
18.03.21 20:49

(IP보기클릭)14.41.***.***

중대장이나 대대장급 지휘관 재량으로 얼마든지 위로차원의 휴가 조치가 가능할 것 같은데...간부들한테 상담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행보관이나 중대장 같은 사람들...
18.03.21 21:42

(IP보기클릭)121.141.***.***

친구들이랑 전화 많이 하세요 결과적으로 나오지 못하는 거면 그게 끙끙 앓다가 병되고 군대같은 경우는 큰 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간부들과의 상담은 솔직히 추천드리진 않지만(짬있는데 그러면 금방 또 퍼지고 밑에 애들이 수근거리고 그게 스트레스로 이어지기도 하고) 정 힘드시면 상담받으셔서 말차라도 좀 자르고 나오세요 그나마 나을 겁니다
18.03.21 22:22

(IP보기클릭)59.29.***.***

루리웹-9760636672
그게...아버지 병원에 계실때 연가 10일 때려박고 남은게 연가 7일이어서...남은 휴가도 별로없고...ㅠㅠ | 18.03.21 22:25 | |

(IP보기클릭)121.141.***.***

루리웹-5533845364
ㅠㅠ 많이 힘드시긴 하겠네요.. 저도 군대 있을 때가 살면서 가장 힘든 시기여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100일 복귀만큼이나 개같은 개 말차 복귀인데 앗싸리 외박 하루 정도만 남겨버리고 많이 힘들 때 차라리 나오세요. 그리고 말년에는 부대 애들이랑 같이 시간보내다가 친한 간부있으면 간부 숙소에서 하루 정도 그냥 외박 잘 보내고 그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 18.03.21 22:28 | |

(IP보기클릭)115.89.***.***

어휴...ㅠㅠ너무맘쓰지마십쇼...국뽕제거기가 군대아닙니까... 맘많이상하셨을텐데 주변 맘맞는 동기들이나 선임후배들과 잘 보내세요. 어려우시겠지만 항상 좋은생각 하시구요. 어머니 생각하시고 항상 스스로 맘 다잡으십쇼!
18.03.21 22:32

(IP보기클릭)203.248.***.***

보통 청원휴가나 그런걸로 기본 휴가 까먹으면 소대공증이나 그런걸로 챙겨주는데 그런것도 없나요?? 정말 너무하네요 힘내세요!!
18.03.21 22:40

(IP보기클릭)121.131.***.***

같이 있는 군인들도 모두 한마음일겁니다. 버티고 승리하세요!
18.03.21 23:04

(IP보기클릭)59.17.***.***

저도 그쯤이 가장 시간 안갔던 것 같네요 으으 화이팅
18.03.22 01:22

(IP보기클릭)118.69.***.***

BEST
그냥 삼키는 방법밖에 없어요 군대가 필요할때만 전우 필요없을땐 남취급하는 그런곳입니다.
18.03.22 10:35

(IP보기클릭)222.237.***.***

아예 조기전역이 불가능한 경우는 아니지만 좀 많이 힘들것같습니다. 가족이 돌아가셔서 조기전역하는경우가 드물지는 않지만 좀 조건이까다롭고 이경우는 행정사 하고 상담해보세요
18.03.22 10:42

(IP보기클릭)112.162.***.***

힘내세요.. 부모님께 편지도 한번씩 쓰시고..
18.03.22 10:47

(IP보기클릭)203.104.***.***

남은 가족들이 가장 바라는게 내 아들, 내 동생이 건강하게 전역하는 겁니다. 뒤돌아보면 정말 짧은시간일 수 있습니다. 여기 군필자들 다 같은 마음이었겠지만 군대안에서는 정말 시간안가는걸 알기 때문에 뭐 다른 위로를 못드리겠네요 ㅠ
18.03.22 11:27

(IP보기클릭)118.130.***.***

시간이 빨리가서 전역하는날 오기를 기도드립니다. 무사히 건강하게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전역하셔서 가족들곁에서 서로 위로하고 서로 위안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18.03.22 11:34

(IP보기클릭)121.149.***.***

에혀 저런건 중대장이나 행보관이 좀 배려해줄만한 사항인데... 파견이라서 그런갑네여
18.03.22 13:27

(IP보기클릭)222.98.***.***

BEST
딱 한달 남았을때는 시간이 더 안가요
18.03.22 14:34

(IP보기클릭)222.113.***.***

BEST
전 16년11월 이제 120대네요 ㅇㅅㅇ.. ㅠㅠ
18.03.22 17:00

(IP보기클릭)119.67.***.***

상병 4호봉이면 군 생활 다 했네요 ㅋㅋㅋ 그리고 저도 1월 군번이라서 느끼지만 존1나 핀 군생활입니다... 그냥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어느세 병장이고 어느세 말출이고 어느세 전역입니다..그냥 여태까지 한 만큼만 하세요.. 그리고 군대는 서류 한장으로 병사를 판단하는 그런 집단입니다 말로만 위로 하는 척 동정 해주는 척 보여주기만 하는 집단이라 큰 거 바라지 마세요
18.03.24 04:39

(IP보기클릭)49.174.***.***

서비스가보답
동감입니다. 서류한장으로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곳이 군대라는걸 새삼 느끼죠. 작성자 분은 어머님과 누님 잘 위로해드리고 지금은 그냥 참으시길... | 18.03.25 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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