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구직활동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면접시 이유나.. 몰래 하시는경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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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정당당 한 방법이긴한데...개인적으로 이 방법은 비추합니다.. 제 동생이 직장다니다가 너무 회사가 안좋아서 이직하려고 직장을 찾다가 면접보게 되었는데......이 바보가;;;; 회사에다가 "저 내일 아침에 면접좀 보려고합니다. 내일 반차주세요"라고한겁니다. 그 다음날 진짜 면접보고 출근했더니...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고 했다더군요. 왠만하면 반차쓰시거나 퇴근이후나 주말 면접등...면접일 일정조율을 먼저 시도해보세요. 좋은 회사야 그래 그려려므나하겠지만..그렇지 않은 회사가 생각보다 많아요... 그런데 정말 용기있으시네요 ㅎㅎㅎㅎ;;;; 반은 걱정되는 마음 반은 이사람은 뭘해도 될거같은 느낌입니다..ㅎㅎㅎ
(IP보기클릭)175.201.***.***
사람인같은데서 이력서 내고 면접전화 오면 현재 일하고있다 하면 면접시간을 다 조정해줘요. 퇴근후 라던가요. 면접 보러 가서 이직이유는 뭐 적당히 말하면 되구요. 물론 대기업 공채 이런덴 다르겠지만요
(IP보기클릭)220.230.***.***
네 맞죠 직장분위기에 따라 다른거니까요. 연차 쓰고 가는 경우에는 연차사유를 타사 면접이라고 하진 않죠 ㅋㅋㅋㅋ 대놓고 말한 경운 그 회사에 미련도 없었고, 스스로 당당할수 있는 사유가 있기도했고, 뭐 여러가지 여건이 됬었죠. 뭐여튼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거보다는 그냥 연차쓰고 가는게 젤 편한거 같아요.
(IP보기클릭)210.121.***.***
그냥 때려치고 쉬면서 직장구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ㅋㅋ;; 그냥 연차쓰고 가는게 제일 속편하고 깔끔할겁니다 그나마도 면접보는 회사가 맞춰줘야 가능한거고... 회사에서 날짜 맞춰서 연차 쓸수있어야 가능하거죠 근데 직장 동료들중에 간혹 이직한답시고 면접보러 갔다가 걸리는 사람들 있었는데 뭐... 걸리면 엄청 괴로워 집니다 눈밖에나고... 참고로 취업 확정전에 전에 일하던 직장에 구직자에 대해서 물어보는 회사들 많습니다 근태는 어땠는지 일은 잘했는지 성실했는지 등등... 여튼간에 잘해보세요~!
(IP보기클릭)111.118.***.***
제가 종사하고 있는 업종에서 경력직분들 이직하시는거 보면 기본적으 구직사이트에 이력서 올리시더라구요. 올려놓고 직접 찾아보기도 하시구요. 연락오면 그냥 개인사유로 반차나 연차쓰시고 면접보러 가십니다. 회사랑 조율하고 업무시간 이후에 가시는경우도 많이 봤어요. 업종따라 다르겠지만 저희는 업계가 한두다리 건너면 다 아는곳이라 면접보고나면 회사윗분들에게 사람어떻냐고 다 물어봅니다. 윗분들도 다 아시는데 그정도 연차되면 나가는게 다반사니 그러려니 하십니다. 실제로 좋은곳 이직하면 축하나 응원도 해주시고요.
(IP보기클릭)175.201.***.***
사람인같은데서 이력서 내고 면접전화 오면 현재 일하고있다 하면 면접시간을 다 조정해줘요. 퇴근후 라던가요. 면접 보러 가서 이직이유는 뭐 적당히 말하면 되구요. 물론 대기업 공채 이런덴 다르겠지만요
(IP보기클릭)1.225.***.***
그래요? 전에 일다닐때 중간에 전화받기만하고 핑계댈게없어서 못간적이있어서 물어봤습니다. | 18.01.24 23:05 | |
(IP보기클릭)175.201.***.***
전 이번에 이직하면서 회사 다니고있다고 하니까 면접시간을 다 퇴근후로 조정을 해주더라구요. 뭐 거의다 중소/소기업이라 가능했을지도 ㅋㅋㅋ | 18.01.25 10:18 | |
(IP보기클릭)220.230.***.***
(IP보기클릭)118.130.***.***
그리엔탈
이게 정정당당 한 방법이긴한데...개인적으로 이 방법은 비추합니다.. 제 동생이 직장다니다가 너무 회사가 안좋아서 이직하려고 직장을 찾다가 면접보게 되었는데......이 바보가;;;; 회사에다가 "저 내일 아침에 면접좀 보려고합니다. 내일 반차주세요"라고한겁니다. 그 다음날 진짜 면접보고 출근했더니...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고 했다더군요. 왠만하면 반차쓰시거나 퇴근이후나 주말 면접등...면접일 일정조율을 먼저 시도해보세요. 좋은 회사야 그래 그려려므나하겠지만..그렇지 않은 회사가 생각보다 많아요... 그런데 정말 용기있으시네요 ㅎㅎㅎㅎ;;;; 반은 걱정되는 마음 반은 이사람은 뭘해도 될거같은 느낌입니다..ㅎㅎㅎ | 18.01.24 17:12 | |
(IP보기클릭)220.230.***.***
호모 심슨
네 맞죠 직장분위기에 따라 다른거니까요. 연차 쓰고 가는 경우에는 연차사유를 타사 면접이라고 하진 않죠 ㅋㅋㅋㅋ 대놓고 말한 경운 그 회사에 미련도 없었고, 스스로 당당할수 있는 사유가 있기도했고, 뭐 여러가지 여건이 됬었죠. 뭐여튼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거보다는 그냥 연차쓰고 가는게 젤 편한거 같아요. | 18.01.24 17:16 | |
(IP보기클릭)1.225.***.***
그건 몰래하는게 아니네요. 퇴사통보하고 하는거 | 18.01.24 23:19 | |
(IP보기클릭)1.225.***.***
무슨 내일부터 나오지말라고 하나요 무섭군요 | 18.01.24 23:19 | |
(IP보기클릭)220.230.***.***
근데 왜.. 몰래해야하죠..???? | 18.01.25 10:24 | |
(IP보기클릭)1.225.***.***
그러다 바로짤리면 손해니까 그런거아닐까요 | 18.01.25 14:52 | |
(IP보기클릭)220.230.***.***
이직 준비한다고 짜르거나 불이익 주는 회사라면 그냥 빨리그만두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딴 회사에서 견디고 있느니 그냥 금전적으로 좀 힘들더라도 총력을 해서 빨리 다른 직장 알아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이직이 무슨 엄청 잘못된거처럼 인식이 되는 회사도 있는거 같은데... 대한민국 회사 문화 참 대단하다 싶습니다. | 18.01.25 15:02 | |
(IP보기클릭)1.225.***.***
바로자른적은 없었지만 일이 싫고 안맞는대 억지로 버티니 그겄도 괴롭더라구여 굴러가는게 | 18.01.25 15:28 | |
(IP보기클릭)210.121.***.***
그냥 때려치고 쉬면서 직장구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ㅋㅋ;; 그냥 연차쓰고 가는게 제일 속편하고 깔끔할겁니다 그나마도 면접보는 회사가 맞춰줘야 가능한거고... 회사에서 날짜 맞춰서 연차 쓸수있어야 가능하거죠 근데 직장 동료들중에 간혹 이직한답시고 면접보러 갔다가 걸리는 사람들 있었는데 뭐... 걸리면 엄청 괴로워 집니다 눈밖에나고... 참고로 취업 확정전에 전에 일하던 직장에 구직자에 대해서 물어보는 회사들 많습니다 근태는 어땠는지 일은 잘했는지 성실했는지 등등... 여튼간에 잘해보세요~!
(IP보기클릭)1.225.***.***
짧은시간내에 빨리구해야겠내요 걸리지않고 | 18.01.24 23:22 | |
(IP보기클릭)116.32.***.***
(IP보기클릭)1.225.***.***
입사한지 1년안되서 연차가없을경우는 안되겠내요 | 18.01.24 23:2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25.***.***
면접볼곳에는 솔직하게 말해야겠내요? 다닌지얼마안되도 | 18.01.24 23:26 | |
(IP보기클릭)111.118.***.***
제가 종사하고 있는 업종에서 경력직분들 이직하시는거 보면 기본적으 구직사이트에 이력서 올리시더라구요. 올려놓고 직접 찾아보기도 하시구요. 연락오면 그냥 개인사유로 반차나 연차쓰시고 면접보러 가십니다. 회사랑 조율하고 업무시간 이후에 가시는경우도 많이 봤어요. 업종따라 다르겠지만 저희는 업계가 한두다리 건너면 다 아는곳이라 면접보고나면 회사윗분들에게 사람어떻냐고 다 물어봅니다. 윗분들도 다 아시는데 그정도 연차되면 나가는게 다반사니 그러려니 하십니다. 실제로 좋은곳 이직하면 축하나 응원도 해주시고요.
(IP보기클릭)1.225.***.***
서로서로알고있는경우겠내요 | 18.01.24 23:26 | |
(IP보기클릭)125.132.***.***
(IP보기클릭)1.225.***.***
음~ 위치, 구직중이냐 취업중이냐에따라 어렵내요 생각하기가 | 18.01.24 23:2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25.***.***
연락이안와서.... | 18.01.24 23:27 | |
(IP보기클릭)174.238.***.***
(IP보기클릭)1.225.***.***
만약에 한다면 최종결과때까지 비밀이라는 말씀이시내요 | 18.01.25 01: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