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파트 계단에서 담배 피는 사람
아니 필거면 1층이나 아파트 앞에서 담배를 처피던가 하지
엘레베이터 앞 계단내에서 담배를 처피는건 뭐하는짓인지 ;;
제가 9층에 사는데 10~11층 윗층 2층 세대가 다 담배를 피는거 같더라구요. ;;
어찌 피는곳도 같은 계단에서 ;; 교대 근무하는것도 아니고 참 ;;
9층에서 엘레베이터 탈려니 바로 윗 계단에서 담배 냄새가 폴폴 풍겨서 욕을 하면서 개념 없냐고 소리를 질러도
듣기만 하고 귀를 흘리는건지 계속 피네요. ;;
가끔 제방 청소후에 환기를 시킬려고 문을 열면 담배 냄새가 윗층에서 내려오는데
집안에서도 담배를 피는듯 ;;
정 안된다 싶음 당사자들 집앞에 경고문을 붙이던가 민원 신고 해야겠습니다. ;;
계단에 보니 담배 꽁초도 막 버리더라구요. 9~10층 중간층에도 꽁초를 버려놨음 ;; 10~11층에도 마찬가지임 ;;
10~11층 둘이서 쌍으로 개념 진심 없는듯...
청소를 하시는 아주머니들 배려 따윈 없는건가 ;; 침도 막 뱉어놨던데 ;;
2. 관리 사무소에서 공구를 몇일씩이나 빌려가는 사람
공구를 1~2일도 아니고 4일씩이나 빌려가놓고 관리 사무소에서 연락을 하니 그제서야 돌려주러옴
벽선반을 설치할려고 해머 드릴을 대여 좀 할려고 했더니 4일씩이나 빌려가서 안돌려주고 있다고 하네요. ;;
돌려주러 오는것도 한참 있다가 기어옴 20~30분 걸림 ;;
누군지 얼굴 좀 보니 잠옷 차림으로 나온 30~40대 아주머니분인데
관리분들 한테도 죄송하다는 인사 조차도 안함
거기다가 관리분은 제가 20~30분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강조를 하셨는데도 그 아주머니분은 저를 쳐다보기만 하고 죄송하다는 인사 조차도 안함
그자리에서 육성 터질뻔 하다가 인내심을 갖고 참음 ;;
그리고 자기집에 있는 볼트를 박았으면 빼서 돌려줘야지 박은채로 돌려준데다가
얼마나 무식하게 썻으면 볼트가 완전히 안으로 박혀서 빠지지도 않음 ;;
간신히 망치 뒷편에 못을 빼는 지렛대 방식으로 볼트를 뺌 ;;
게다가 해머 드릴인데 왜 십자 드라이버 볼트가 박혀있냐??
어떻게 쓰던 개인 자유이긴 한데
이럴거면 그냥 수동으로 수제 작업하거나 자동 드라이버를 빌려가던가!!!
4일씩이나 양심 없게 자기꺼처럼 쓰고 돌려줄 생각도 안하니?? 사람 처 기다리게 만들고 최소한 죄송하다는 인사하는 양심도 없냐?? 아오 ㅡㅡ
아 정말 생각할수록 아파트에 민폐 인간들 겁내 많네요. ;;
다음부턴 아파트 말고 주택으로 이사를 가던지 해야지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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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 말입니다. ;; 필꺼면 단지밖에서 피던가 1층에서 피던가 하지 계단내에서 처피고 꽁초버리고 침 뱉고 한건 무슨 심보인지 ;;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들 배려 따윈 없나봅니다. ;; 정 안되겠다 싶음 민원 신고 할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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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이상하게.지어 놓으면 화장실에서 담배를 하면 윗집에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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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피는건 뭐라할 생각이 없지만 계단내에서 민폐를 주는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꽁초도 막버리고 하는데 경고부터 좀 주다가 안된다 싶음 신고를 해야죠
(IP보기클릭)39.118.***.***
저희집 윗집 ㅁㅁ도 아령족인데... 주의해 달라니 자기 아니라고 아파트 첨 살아보냐고 하더군요. 돈 벌면 임대 주고 빌라 탑층 가서 살던가 하렵니다. 내가 조심하는게 속 편하지... ㅁㅁ랑은 살기 힘드네요.
(IP보기클릭)211.247.***.***
비싼집 가면 다 해결됩니다. 가끔 부모님네 7억원대 아파트 가니까 집만이 아니고 단지내도 조용 합니다. 교양이 흐르죠 담배냄새?층간소음?고성방가? 이런거 없음... 7억대는 애키우거나 젊은 사람들이 쉽게 사질 못하니까요. 서울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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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 말입니다. ;; 필꺼면 단지밖에서 피던가 1층에서 피던가 하지 계단내에서 처피고 꽁초버리고 침 뱉고 한건 무슨 심보인지 ;;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들 배려 따윈 없나봅니다. ;; 정 안되겠다 싶음 민원 신고 할려구요. ;; | 18.01.20 2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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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금연구역도 벌금사항있는지 모르겠네요 | 18.01.20 2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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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피씨방에서 담배핀다고 경찰신고했었는데 그 후로는 피방에서 담배 못피게하던데 | 18.01.20 2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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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경고문부터 붙이던가 하고 답이 없음 민원 신고해야죠 정신좀 차리게 ;; | 18.01.20 2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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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피는건 뭐라할 생각이 없지만 계단내에서 민폐를 주는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꽁초도 막버리고 하는데 경고부터 좀 주다가 안된다 싶음 신고를 해야죠 | 18.01.20 21:58 | |
(IP보기클릭)59.22.***.***
엑.플.스 일체
아파트를 이상하게.지어 놓으면 화장실에서 담배를 하면 윗집에 올라옴 | 18.01.20 2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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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푸들07
저희집은 다행히 층간소음은 없는데 담배 냄새 때문에 골치네요. ;; 아침부터 출근할때도 계단에서부터 담배 냄새가 진동하니 토나올거 같더라구요. 진심 ;; | 18.01.20 2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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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푸들07
저희집 윗집 ㅁㅁ도 아령족인데... 주의해 달라니 자기 아니라고 아파트 첨 살아보냐고 하더군요. 돈 벌면 임대 주고 빌라 탑층 가서 살던가 하렵니다. 내가 조심하는게 속 편하지... ㅁㅁ랑은 살기 힘드네요. | 18.01.21 0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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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난국이시군요. ㅠㅠ 스트레스 갑이실듯 ㅠㅠ | 18.01.21 1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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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ㅠㅠ 일단 경고문을 붙이고 안되면 찾아가서 항의로 해야겠군요... | 18.01.21 1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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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집 가면 다 해결됩니다. 가끔 부모님네 7억원대 아파트 가니까 집만이 아니고 단지내도 조용 합니다. 교양이 흐르죠 담배냄새?층간소음?고성방가? 이런거 없음... 7억대는 애키우거나 젊은 사람들이 쉽게 사질 못하니까요. 서울도 아니고...
(IP보기클릭)211.247.***.***
하류층인생부터 쓰레기들이 접근을 못하죠. 더러운꼴 안보려면 경기권 기준 4억원 이상집들은 그런게 적습니다. 사회적 지휘가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눈치를 보거든요. 오히려 노가다,공장,일용직 처럼 힘든일 하는 사람들이 이미지 관리 할필요가 없어서 말이 안통합니다. 지맘대로임.. 2억대 미만 아파트는 절대 피하시고 3억대는 보통이구요 | 18.01.21 08:58 | |
(IP보기클릭)211.197.***.***
그래서 다음부터는 편하게 주택으로 가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아파트라 층간 소음 문제도 신경쓰이고 불편한게 이만저만 아니라서요. ;; | 18.01.21 11: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