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아직안갔고 독립한지 이제 칠개월차입니다 숙식제공되는식당에서 일하고있고요 여기는법인회사이고요 같이일하는사람들이 너무 저랑나이가 많이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청춘을 즐기고싶어하는거같아요 제가
뭐 아직 본론은말 못한거같은데
제가 너무자신감 이없어요 특히 외모때문에요 고등학생때 쓴 일기장을보니 내가 못생겼다 안예쁘다 멍청하게생겼다등 이렇게 날 싫어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않다는건아닌데 조금은 나아지기도한거같습니다
요즘 나보다어린애들 고등학생들도 잘꾸미고다닙니다 아니 나보다 나이많은사람도 잘꾸미고다니고그래서
저만 안그러니 신경쓰이고 꾸며야햐겠다생각이들어요
하지만
저는
여자가 남자보다 꾸며야하는게상대적으로많은거같아요 꾸미는데 쓰이는돈 많이들것이고요
제가 그래서 여자인 제가 그래야하니 스트레스받습니다
요즘사람들 아니 왜이렇게잘꾸미고다니죠?
제가 안꾸미고 지금까지 살아왔지만
계속안꾸미고사는게힘들꺼같습니다 제가 주변시선을많이 인식하는편이에요정말로요
저는꾸미는걸화려하게나 너무많이꾸미는거는좋아하지않습니다뭐 꾸미는거 잘해보지았았지만 그리고
제가 꾸미는거에대해 너무나자신없어요 요즘보니 사람들이 귀걸이 목걸이 반지 팔찌시계 안경 핸드뱩이런거하던데
저는 그런걸해보지않았지만한다고 하면 처음이라서그런건지 해봐도 해보고나서도 자신없다고 생각들고 안어울린다생각들면서 마음에힘이 든다고느껴지네요
뭐 나도여자이니 어쩔수없이해야하구나 생각들면서한숨이나왔어요
내일 메이크업 컨설팅가기는할껀데..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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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너무 처음부터 메이크업 학원을갈것이아니라 유투버 뷰티채널을보면서 직접쇼핑해보고 얼굴에 칠해보세욧! 저랑 동갑이신데 저도 안꾸미고다녔었던게 생각나네요 기초화장품이라고 유툽에치면 잘 나와있어요!! 씬님이라는 유투버로 저는 배웠었는데 일단 경험 해보고 상담받아야 와닿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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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로더 같은 고급 화장품은 나이먹으면서 쓰는겁니다. 젊어서 부터 바르지 마세요. 지갑만 마릅니다. 그리고, 이미 예쁘다고 남자가 여럿 붙어봤다면 화장이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여자들의 가장 큰 착각이, 화장한 얼굴을 좋아할꺼라는 거죠. 사실 안그래요. 남자가 제일 좋아하는건 잔인하게 들릴지 몰라도 '예쁜' 얼굴이고, 그 예쁨은 화장이 포함되지 않은겁니다.(물론 모든 남자의 취향이 같은건 아니지만, 대다수 이럽니다.) 오히려 화장이 과하면 나중에 생얼보고 실망합니다. 화장은 생얼과 큰 차이 안나는 내츄럴한 스타일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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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없다든가 어색해 보이든가 하는게 굳이 외모 치장이 아니라 처음하는 일이면 대부분 그렇게 느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려니 하면서 받아들이세요. 겉이 아무리 화려해도 속에서는 그런 마음이 있다면 많이 깎여나갈겁니다. 지금은 안할 수가 없어서 한다쳐도 하다보며는 언젠가 '오 좀 괜찮은데?'이럴 날도 있을거고 더 익숙해지다보면 자기 만족으로 이것저것 해볼 수도 있고 또 어떤 남자가 다가올 수도 있는 것이죠. 다시말해 마음 속에서 주저하고 어려워하면 겉에서도 다 티가 나서 모처럼 꾸민 모습이 빛을 보지 못할거라는겁니다. 신경써서 꾸민 사람치고 못나보이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예요. 마음 먹기가 중요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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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컨설팅도 좋지만 우선 본인이 먼저 흥미를 가지셔야 할 것 같아요. 가서 배우고, 사고, 써도 결국 흥미를 못느끼고 귀찮게 느껴지면 다시 안하거든요. 솔직히 본인은 크게 관심 없는데 주변에서 자꾸 왜 화장 안하냐 옷 안사냐 그래서 의무감에 스트레스 받으시는거 잖아요. 어거지로 하기보단 먼저 관심을 가져보세요. 유튜브에서 뷰티유튜버들 많은데 찾아서 보셔도 좋고, 인스타그램같은 것 많이 봐보세요. 꾸미거나 물건살때 참고용으로도 좋지만, 계속 보다보면 화장이나 옷에 흥미가 분명 생길거에요. 저도 옷 같은거 평소엔 자주 안삽니다. 근데 한번 각잡고 인스타 들여다보면 옷 한 두개씩은 사게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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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도 중요하지만 먼져 꾸준한 몸매관리를 하시는게 좋으실것같아요 왜 이쁘신 여성이나 멋진 남성분들이 그러잖습니까? 최고의 성형은 운동이라고.. 몸이 되시면 당연히 자신감도 붙으실테고 화장에도 관심이 자연스레 가실겁니다. 제 여동생은 어렸을때부터 슈퍼돼지라 학생시절부터 직장생활 초입때 까지 뚱뚱하단 이유로 온갖 왕따를 당했었죠 제일 결정적이였던건 회사직장상사의 차별때문이였는데 결국 본인이 독하게 마음먹고 운동면서 50키로때로 진입하더니 무슨자신감에 노출있는 옷도 사고 휴가철에는 비키니 처입는다고 패션쇼까지 하더라구요 잘 하지도 않던 색조화장까지 하는걸 보면서 스스로가 자신의 단점을 캐치하고 변화하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네요 제동생이지만 요즘 이쁜 여성분들 못지않게 이뻐진걸 느낌니다 인스타에 맨날 셀카질 하고 하트받는거 보면 ... 21살부터 시작한 다이어트겸 운동이 지금은 생활이 되어있고 현재는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하고 지 꾸밀꺼 생각만 하네요 님도 충분히 이룰수 있습니다. 일단 자신감이 생길수 있도록 운동을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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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없다든가 어색해 보이든가 하는게 굳이 외모 치장이 아니라 처음하는 일이면 대부분 그렇게 느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려니 하면서 받아들이세요. 겉이 아무리 화려해도 속에서는 그런 마음이 있다면 많이 깎여나갈겁니다. 지금은 안할 수가 없어서 한다쳐도 하다보며는 언젠가 '오 좀 괜찮은데?'이럴 날도 있을거고 더 익숙해지다보면 자기 만족으로 이것저것 해볼 수도 있고 또 어떤 남자가 다가올 수도 있는 것이죠. 다시말해 마음 속에서 주저하고 어려워하면 겉에서도 다 티가 나서 모처럼 꾸민 모습이 빛을 보지 못할거라는겁니다. 신경써서 꾸민 사람치고 못나보이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예요. 마음 먹기가 중요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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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컨설팅도 좋지만 우선 본인이 먼저 흥미를 가지셔야 할 것 같아요. 가서 배우고, 사고, 써도 결국 흥미를 못느끼고 귀찮게 느껴지면 다시 안하거든요. 솔직히 본인은 크게 관심 없는데 주변에서 자꾸 왜 화장 안하냐 옷 안사냐 그래서 의무감에 스트레스 받으시는거 잖아요. 어거지로 하기보단 먼저 관심을 가져보세요. 유튜브에서 뷰티유튜버들 많은데 찾아서 보셔도 좋고, 인스타그램같은 것 많이 봐보세요. 꾸미거나 물건살때 참고용으로도 좋지만, 계속 보다보면 화장이나 옷에 흥미가 분명 생길거에요. 저도 옷 같은거 평소엔 자주 안삽니다. 근데 한번 각잡고 인스타 들여다보면 옷 한 두개씩은 사게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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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너무 처음부터 메이크업 학원을갈것이아니라 유투버 뷰티채널을보면서 직접쇼핑해보고 얼굴에 칠해보세욧! 저랑 동갑이신데 저도 안꾸미고다녔었던게 생각나네요 기초화장품이라고 유툽에치면 잘 나와있어요!! 씬님이라는 유투버로 저는 배웠었는데 일단 경험 해보고 상담받아야 와닿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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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도 중요하지만 먼져 꾸준한 몸매관리를 하시는게 좋으실것같아요 왜 이쁘신 여성이나 멋진 남성분들이 그러잖습니까? 최고의 성형은 운동이라고.. 몸이 되시면 당연히 자신감도 붙으실테고 화장에도 관심이 자연스레 가실겁니다. 제 여동생은 어렸을때부터 슈퍼돼지라 학생시절부터 직장생활 초입때 까지 뚱뚱하단 이유로 온갖 왕따를 당했었죠 제일 결정적이였던건 회사직장상사의 차별때문이였는데 결국 본인이 독하게 마음먹고 운동면서 50키로때로 진입하더니 무슨자신감에 노출있는 옷도 사고 휴가철에는 비키니 처입는다고 패션쇼까지 하더라구요 잘 하지도 않던 색조화장까지 하는걸 보면서 스스로가 자신의 단점을 캐치하고 변화하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네요 제동생이지만 요즘 이쁜 여성분들 못지않게 이뻐진걸 느낌니다 인스타에 맨날 셀카질 하고 하트받는거 보면 ... 21살부터 시작한 다이어트겸 운동이 지금은 생활이 되어있고 현재는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하고 지 꾸밀꺼 생각만 하네요 님도 충분히 이룰수 있습니다. 일단 자신감이 생길수 있도록 운동을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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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고 예쁘다고하는사람이있어요 예쁘다는말도 듣고요제가 몇번이나 그리고 다가온남자도 있고 헌팅 당한적도 한번있어요 | 18.01.11 1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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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쁜거에요. 남자들도 못생긴 여자한테 헌팅안해요. 그럼...님 스스로가 본인을 깍아 내리는거에요~! 이쁘네요.ㅋㅋㅋ ..아.... 전...헌팅당한적 한번도 없습니다...ㅋㅋㅋ....ㅠㅠ | 18.01.11 14:0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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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판빙빙
사진찍는거랑올리는거를못해요 안해보았고요 사진올린데라고는 알바몬 알바천국뿐이네요 제가 자신이없어서 셀카를 못올리겠네요 카톡 페북 이런데도 사진이없어요 | 18.01.11 1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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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판빙빙
뭐래냐. | 18.01.11 1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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