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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회식 이후 회사에서 완전히 찍히게 되었네요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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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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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르라고 하세요 눈치주던 말던 그냥 버티시고 회식도 그냥 가지마시고요 짤려야 실업급여라도 받죠 본인이 그만두면 ↗같아도 아무것도 없어요
17.12.18 20:16

(IP보기클릭)21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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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제 입장입니다만, 일하는데 지장이 없다면 버틸 수 있을때까지 버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술먹기 싫은데 강요하는것도 요즘 세상에 웃기지도 않는 꼰대짓이구요.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이라고 변명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만약 루리에도 그런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 아무리 생각해도 술못함=커뮤능력낮음 이라는 결론으로 귀결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17.12.18 20:18

(IP보기클릭)17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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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사정도 있으실테니 바로 관두라고 섣불리 말은 못하지만 저같으면 안다닙니다. 1차 꼬박꼬박 참석했으면 성의는 보인거 아닌가요? 회식을 출첵을하다니 ㅋㅋㅋ 뭐 애새끼들도 아니고 왜그러는지 진심 이해가 안갑니다;
17.12.18 20:16

(IP보기클릭)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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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이상한 회사네요. 제 직장에서 2차 강요 같은 건 없어서 어떻게 해 드릴 말이 없네요. 회식 2차 안 간다고 짜르네 마네를 하는 회사는 제 기준에서 좀 이상한 회사 같습니다. 평소 업무 간 관계가 나쁘고 협조성이 부족하다면 모를까, 단지 회식 2차 안 간다고 그런 거면 빨리 이직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17.12.18 20:19

(IP보기클릭)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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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페이)으로 잘 생각해 보세요 세상 ㅈ 같아도 참아야될 상황 앞으로 더 많을 겁니다 윗댓글들은 말도 안되요 뭘 그만둬요 각자 처한 상황이 틀린데... 님이 얼마를 받는지 모르겠지만 돈을 많이 받는 다면 다 감당하겠죠? 기술없고 빽없으면 견디셔야 되요 다른데 가서 자신있으면 관두는거구요 그냥 글만 봤을때는 소심하고 업무적으로 자신감이 없는 스타일인거 같으신데 업무적으로 더 확신있게 하시면 좋을꺼 같네요 힘내세요
17.12.18 20:35

(IP보기클릭)17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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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사정도 있으실테니 바로 관두라고 섣불리 말은 못하지만 저같으면 안다닙니다. 1차 꼬박꼬박 참석했으면 성의는 보인거 아닌가요? 회식을 출첵을하다니 ㅋㅋㅋ 뭐 애새끼들도 아니고 왜그러는지 진심 이해가 안갑니다;
17.12.18 20:16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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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르라고 하세요 눈치주던 말던 그냥 버티시고 회식도 그냥 가지마시고요 짤려야 실업급여라도 받죠 본인이 그만두면 ↗같아도 아무것도 없어요
17.12.18 20:16

(IP보기클릭)21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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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제 입장입니다만, 일하는데 지장이 없다면 버틸 수 있을때까지 버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술먹기 싫은데 강요하는것도 요즘 세상에 웃기지도 않는 꼰대짓이구요.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이라고 변명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만약 루리에도 그런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 아무리 생각해도 술못함=커뮤능력낮음 이라는 결론으로 귀결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17.12.18 20:18

(IP보기클릭)211.49.***.***

AKA-RESCUE
답변 감사합니다 좀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 17.12.18 20:46 | |

(IP보기클릭)49.161.***.***

AKA-RESCUE
남자끼리 그럼 어데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속에 담아둔 말을 하겠습니까 술자리 아니면 담배 타임 가지면서 이런저런 얘길 하는데 솔직히 담배는 아니지만 술자리 피하는건 좀 아니라 봅니다 거진 술좀 마시는 사람들은 1차는 맛보기나 다름 없는데 그거만 하고 빠지면 좀더 진실한 대화를 나눌수도 없고 누가 나에게 호의적이고 나에게 비호감을 가지고 있는지 알지도 못합니다 단순히 멀쩡한 정신상태에서 맘에 안든다고 곧이 곧대로 속마음을 드러내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술이 어느정도 들어가면 그런게 하나씩 드러나는거죠 적어도 저는 대한민국에서 일하면서 회식 자리 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17.12.18 21:38 | |

(IP보기클릭)211.177.***.***

루리웹-6112265432
죄송하지만 술이 들어가야만 진실된 말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거라면 저로서는 더더욱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술도 담배도 안하는 사람이라 그런것도 당연히 있습니다만,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이 형성되는게 왜 안되냐는거죠. 꼭 술, 담배를 함께 해야 진솔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건 바꿔말하면 그게 없으면 전부 가식뿐이라는 말로도 해석해버릴수도 있어서 저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 17.12.18 22:04 | |

(IP보기클릭)49.161.***.***

AKA-RESCUE
자꾸 님 기준으로 생각하시는데 그거부터 고치세요 님이 안한다고 다른사람들도 다 안하는거 아닙니다 맞춰 가야지 혼자 그리 겉 돌다가는 어느 그룹에서도 못 끼여 듭니다 | 17.12.18 22:06 | |

(IP보기클릭)49.161.***.***

AKA-RESCUE
5명중에 술담배 하는사람이 4명이라 치고 그중에 술만 드시는 사람 3명혹은 2명이라 쳐도 아예 안하는 사람은 님과 다른 누군가 한명일텐데 질실된 속에 담아둔 말들이 오갈수 있겠습니까? 회식 문화를 강요하는건 잘못 됐지만 아직 대한민국 회사 생활에선 그걸 중요시 하는곳 도 있다는걸 알아 두셔야 합니다 뭐 오늘내일 하루이틀만 보고 ㅂㅇㅂㅇ 할 얼굴들도 아니고 돌벌려고 일하는동안 매일 마주치게 될 얼굴 들인데 안좋게 보여서 뭐가 남겠습니까 | 17.12.18 22:09 | |

(IP보기클릭)211.177.***.***

루리웹-6112265432
본인께서도 회식문화가 잘못됬다는걸 아시면서도 어쩔수 없다 개인의 힘으론 못바꾼다 하시는걸 보니 참 안타깝네요. 술자리에서만 커뮤니티가 된다는건 술없으면 커뮤니티가 안된다는건데 그럼 그게 더 커뮤능력 딸리는게 아닐까 하고 전 이만 댓글을 줄이겠습니다. | 17.12.18 22:21 | |

(IP보기클릭)220.123.***.***

BEST
뭔 이상한 회사네요. 제 직장에서 2차 강요 같은 건 없어서 어떻게 해 드릴 말이 없네요. 회식 2차 안 간다고 짜르네 마네를 하는 회사는 제 기준에서 좀 이상한 회사 같습니다. 평소 업무 간 관계가 나쁘고 협조성이 부족하다면 모를까, 단지 회식 2차 안 간다고 그런 거면 빨리 이직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17.12.18 20:19

(IP보기클릭)49.161.***.***

박봉출
단순히 회식자리만으로 그랬던건 아닌것 같습니다 평소 행실에서 윗사람에게 안좋게 보여왔는거 같은데 윗사람 차원에선 회식 자리에서 좀 어케 어르고 달래던가 대화라도 하려 했나봅니다 근데 글쓴이는 그 의도는 외면한채 난 술자리 싫어 하니깐 이번에도 1차만 하고 갈란다 했을테고 참다 못한 윗사람들은 쟤 그냥 자르라고 했을겁니다 | 17.12.18 21:47 | |

(IP보기클릭)121.126.***.***

여러 이유로 관두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17.12.18 20:19

(IP보기클릭)58.228.***.***

2차 없으니까 집에 가라고 해서 말 그대로 한 건데 그걸 가지고 깐다구요? 이런 미친;
17.12.18 20:19

(IP보기클릭)211.178.***.***

2차 없다고 해서 집에 갔는데 뿅뿅하는 거면 먼저 이직 자리 알아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더 다닐곳이 아니네요
17.12.18 20:29

(IP보기클릭)180.68.***.***

뭐...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는세상입니다만.. 참고 다니실거면 그냥 참고 다니시고.. 못참겠다 싶으면 나오시고.. 다 그렇습니다 어디 회사나 인간관계가 그렇죠
17.12.18 20:33

(IP보기클릭)39.7.***.***

2차 안간다고 쌓인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이게 성립하려면 수뇌부나 고위 간부들중 씹꼰데가 있어야만 하거든요
17.12.18 20:34

(IP보기클릭)211.49.***.***

라이넥
2차 없다고 한 간부가 정말 엄청난 꼰데이긴 합니다 | 17.12.18 20:45 | |

(IP보기클릭)14.33.***.***

BEST
현실적(페이)으로 잘 생각해 보세요 세상 ㅈ 같아도 참아야될 상황 앞으로 더 많을 겁니다 윗댓글들은 말도 안되요 뭘 그만둬요 각자 처한 상황이 틀린데... 님이 얼마를 받는지 모르겠지만 돈을 많이 받는 다면 다 감당하겠죠? 기술없고 빽없으면 견디셔야 되요 다른데 가서 자신있으면 관두는거구요 그냥 글만 봤을때는 소심하고 업무적으로 자신감이 없는 스타일인거 같으신데 업무적으로 더 확신있게 하시면 좋을꺼 같네요 힘내세요
17.12.18 20:35

(IP보기클릭)211.49.***.***

혼자 몰래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좀 소심한 성격이 있어서..좀 더 자신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 17.12.18 20:48 | |

(IP보기클릭)114.160.***.***

시게
이게 맞는 답이네요. 만약 연봉 1억짜리 회사에 내가 다음 갈곳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윗사람들마냥 나가든지 짤리든지 하면 남은인생 뭐하고 살겠습니까. 여기 일한번 안해본 사람도 많으니 페이보고 정하세요 | 17.12.18 21:55 | |

(IP보기클릭)223.33.***.***

회사가 ㅂㅅ같네요 그냥 나오세요 ㅂㅅ꼰대새끼들만모여있는 흔히볼수있는 좃소기업인듯. 어차피 그만두실거 위에 ㅆㄴ들한테 시원하게 욕이라도해주고오세요.개ㅂㅅ들 있는데 정상인이 들어가면 정상인이 ㅂㅅ됩니다 글쓴분도 더 ㅂㅅ대기전에 나오세요.보통이런새끼들이 회사어렵다면서 월급밀리면서 지들은 해외여행가는 새끼들입니다
17.12.18 20:36

(IP보기클릭)1.245.***.***

사정이 어려우면 참고 아니면 뒤엎고 나와야죠
17.12.18 20:43

(IP보기클릭)1.241.***.***

일도 힘든데 저런것까지 신경써야 하다니.. 복지나 월급은 챙겨주고 저러나요? 딸린 식구나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다면 더러워서 못해먹겠다고 하고 나오세요. 저라면 일할맛 떨어져서 나옵니다.
17.12.18 20:49

(IP보기클릭)220.118.***.***

참 뭐 같은 회사네 진짜 ㅋㅋㅋ
17.12.18 20:52

(IP보기클릭)220.118.***.***

맘에 안들면 자르던지 그만두게 하라니 ㅋㅋㅋ 진짜 쓰레기들이네요
17.12.18 20:53

(IP보기클릭)180.229.***.***

이미 찍히셨다면 그냥 업무상 트집잡히지 마시고, 업무 외적으로 마이웨이 하시길... 저런 꼰대식으로 찍은것은 뭘해도 안풀리더라구요. 지레겁먹고 관두거나 사직서 기안 올리지 마시고, 나중 나가야할땐 회사에서 권고사직 등의 요구를하시고 실업급여 탈 수 있게 대비하세요.
17.12.18 20:53

(IP보기클릭)211.49.***.***

레옹
답변 감사합니다. 업무상으로라도 더 잘하는게 답일듯 싶네요 | 17.12.18 21:01 | |

(IP보기클릭)116.32.***.***

회사 참 좋네 ㅋㅋㅋㅋ 경력 6개월미만이면 바로 떄려치시고 1년 간당간당하면 딱 채우고 그만두고 이직해요.
17.12.18 20:57

(IP보기클릭)125.191.***.***

꼰대 회사
17.12.18 21:02

(IP보기클릭)39.7.***.***

이직할만한 회사 있는지 먼저 알아보세요. 가급적이면 주변에서 모르게 조용히요. 그래서 괜찮은 자리 있으면 가면 되고 없으면 버텨야죠 뭐 ㅠ 그나저나 요새 회식 2차 안온다고 지랄하는 동네는 꽤 드물텐데... 좀 답답한 동네네요.
17.12.18 21:05

(IP보기클릭)104.236.***.***

스쿤
그쳐 요즘은 오히려 사람들 돈 아낄려고 1차만하고 바이바이인데 2차해도 진짜 가고싶은 몇사람만 그냥 따로 가는 거고 | 17.12.18 21:11 | |

(IP보기클릭)49.161.***.***

스쿤
아직 많습니다 | 17.12.18 21:33 | |

(IP보기클릭)211.49.***.***

루리웹-6112265432
1차만 하고 집에 갈 사람은 가고 2차 갈 사람은 가는 회사이긴 한데 계속 그렇게 했더니 찍힌거 같습니다 | 17.12.18 22:08 | |

(IP보기클릭)121.177.***.***

댓글하고 또 다른게 회식같은 단합을 중요시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회사라는게 개인이 회사에 맞추는거죠. 물론 잦은 회식강요는 나쁜일입니다만, 그 회사 기조에 어울리지않는다면, 본인이 그만두는게 맞겠죠. 물론 버티다가 부당해고 당할시에는 그에 맞는 행동을 하시면 되겠구요. 뭐 좋은게 좋은거라고 동종직종에 계속 일하실꺼면 굳이 척을지고 그만두는건 안좋겠죠. 사회생활이 내맘같지않습니다. 더럽지만 다들 하는거죠.
17.12.18 21:07

(IP보기클릭)49.161.***.***

홀림목
이게 가장 옳은 말인것 같습니다 | 17.12.18 22:13 | |

(IP보기클릭)27.138.***.***

홀림목
이 말 맞습니다.. 나가실때도 가급적 원만하게 나가시는게 좋습니다. 어느 업계신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좁은 업계들 많아요... 중소기업 사장님들끼리 형님동생 하는데도 많고요... | 17.12.18 23:23 | |

(IP보기클릭)211.117.***.***

그냥 때려치세요..생각보다 한국은 넓고 일자리도 많습니다.
17.12.18 21:13

(IP보기클릭)49.161.***.***

죄인이문제다
일자리는 많지만 선진문화 처럼 술자리를 안권하는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어쩌다 운좋게 회식을 안하는 회사라면 모를까 | 17.12.18 21:42 | |

(IP보기클릭)49.161.***.***

꼰대짓이고 안좋은 문화이긴 하나 여긴 대한민국 입니다 대한민국 직장생활에선 서로간의 불만 이라던가 좋은일 안좋으일 풀수 있고 서로 단합 할수있고 하는데가 회식 자리입니다 더군다나 이거도 직장생활의 연장선이라고도 불리웁니다 그런데 단순히 자기 주장만 내세우며 1차만 하고 빠지고 마이웨이로 갔다? 걍 무조건 님이 잘못 한겁니다 어느회사건 님처럼 행동 하다간 짤리기 쉽상입니다 한번 보십쇼 저 사람은 어떻게 하길래 윗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칭찬 받는지 보고도 그 사람의 행동이 이해가 안간다면 님 태도와 생각과 마인드에 문제가 있습니다
17.12.18 21:33

(IP보기클릭)49.161.***.***

PeiTH_H
대한민국에서 선진문화를 강요하는거도 무리라고 봅니다 정 꼬으면 기성용 말대로 님이 바꿔야 할텐데 그게 가능할것 같습니까? 윗사람 제끼고 가능하다면 모를까 대한민국에선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살아가려면 꼰대 마인드에 맞춰가며 요령껏 살아그는게 현명 한겁니다 그게 싫으면 선진문화가 발달된 해외에서 생활 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나느 나중에 고참되면 이러저러한 안좋은 꼰대짓은 안할거야~ 라고 다짐은 하겠지만 드라마 송곳 대사처럼 그사람의 위치에 올라서면 보는눈이 달라지고 마인드가 달라지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 17.12.18 21:41 | |

(IP보기클릭)49.161.***.***

PeiTH_H
자기소신껏 자기 마인드대로 내 갈길 내가 정하고 갈테니 날 따르라는 팀장급이나 높은사람들이나 하는겁니다 짬도 안되는 막내가 그런걸 용납하는 회사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 17.12.18 21:49 | |

(IP보기클릭)49.161.***.***

PeiTH_H
한사람씩 노력해서 바뀔거 같았으면 벌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몇년이 지나도 하나도 바뀐게 없습니다 그거 하나 명심 하세요 | 17.12.18 21:50 | |

(IP보기클릭)49.161.***.***

PeiTH_H
집단 생활하면서 혼자 튀는 행동 해봤자 본인만 괴롭고 본인만 답답하고 본인만 힘들 뿐 입니다 제가 보기엔 님은 군생활을 안해보신분 같습니다 해봤다면 꼰대문화가 왜 안사라지는지 아실텐데 말이죠 | 17.12.18 21:51 | |

(IP보기클릭)211.117.***.***

루리웹-6112265432
제정신인가? 이건 무슨 공돌이 영업인 마인드야,, | 17.12.18 21:53 | |

(IP보기클릭)49.161.***.***

죄인이문제다
님과 저기 글쓴이 처럼 행동하다간은 그 어느 직장에서도 적응 못합니다 자기생각 자기 주장만 내세우면 사회생활 힘들어지고 본인만 피곤해 집니다 그래서 드라마 미생을 보고 한번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져 보라 한겁니다 미생을 보면 현재 대한민국 회사라는것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다는걸 조금이나마 알게 되니깐요 | 17.12.18 21:56 | |

(IP보기클릭)49.161.***.***

PeiTH_H
결과를 보십쇼 글쓴이가 마이웨이로 행동한 결과를 말입니다 집단에서 누가 나오게 되었죠? 글쓴이 입니다 꼰대 문화를 없애 버립시다 여러분 우리가 뭉치면 해낼수있습니다 하려면 단체로 뭔가를 보여줘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거라 생각 합니까? 아니요 직장 생화하면서 그건 불가능 합니다 혼자서는 더더욱 못 바꿉니다 | 17.12.18 21:58 | |

(IP보기클릭)49.161.***.***

PeiTH_H
전부 2차 가는데 혼자 안간거면 마이웨이지 그게 그럼 뭡니까? 잘한거라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윗사람들이 그 상황에서 그럼 가겠다는 사람 면전 앞에서 니가 그러니 안되는거야 쯧쯧 하고 뭐라 합니까? 한두번이 아니라 분명 여러번 그랬을겁니다 그러니 윗사람들도 못참고 뭐라 한거구요 | 17.12.18 22:02 | |

(IP보기클릭)211.117.***.***

루리웹-6112265432
참고 할게 없어서 한낫 티비 드라마를 참고합니까? 풉.. | 17.12.18 22:17 | |

(IP보기클릭)223.33.***.***

루리웹-6112265432
존나꼰대네ㅋ 이런 사람밑애서 일하면 어휴..참일할맛나것네 윗사람 무조건 정답이아닌데 윗사람=정답 이런 마인드부터가 잘못된건데 그걸 모루니 무조건 윗사람한테 인정받으면 그게 정답인줄알고 에고 답답하네 | 17.12.18 22:22 | |

(IP보기클릭)49.161.***.***

루리웹-6314680261
님이 막내로 신입으로 회사들어가면 님편들어주는 사람 없인 님을 짜르고 말고 할 권한 가지고 있는건 높은 계급의 윗사람들 입니다 왜 아래 사람들이 그 사람들 비위를 맞춰가며 싫어도 싫은 내색 겉으로 안드러내고 일하는지 그거부터 이해를 하셔야 할것 같아보입니다 어느직장을 가건 막내(신입) 이 혼자 튀는 행동 하는데 그걸 좋아라 해주고 편들어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특히나 중간 계급은 막내(신입) 편들어 워봤자 얻는거도 없을거지만 싫어도 위사람 편을 들어주면 적어도 본인에겐 유리한 무언가가 생기고 좋은게 생기는 거죠 그래서 윗사람 한테 굽신거리고 네네 하는 겁니다 이거는 선진국가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 17.12.18 22:26 | |

(IP보기클릭)211.117.***.***

루리웹-6112265432
아닌데? 외국계는 다녀봤니? | 17.12.18 22:31 | |

(IP보기클릭)223.33.***.***

루리웹-6112265432
선진국은 들먹이기는....외국계회사는 우리나라처럼 상하가아닌 수평조직이라 따라 윗사람한테 잘보이고 말고 할게없고요.. 그리고 제가 다닌 회사조차 자기 업무끝나면 칼퇴가 기본이고요. 칼퇴한다고 기본적인 평가가 낮아진것도 아니고요 오히려 더 좋게보던데요 일효율적으로 잘한다고요. 그리고 글쑨이가 잘못한게 업무상이아닌 일 외적인건데 그걸 이런식으로 받아들이시는거보니 평소 자기의 행동을 생각해보세요 내가 꼰대가아닌지.. | 17.12.18 22:49 | |

(IP보기클릭)211.109.***.***

루리웹-6112265432
군대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예전 군대 생각하면 안됨. 회사들도 예전과는 다름. 아직도 예전 문화가 남아 있다면 뒤쳐진 회사들일 뿐. 참고로 저희 회사는 제가 계속 건의하여 술 없는 회식으로 다 바뀌었습니다. | 17.12.18 23:32 | |

(IP보기클릭)221.140.***.***

죄인이문제다
신경쓰이는닉이다 ㅎㅎ | 17.12.19 15:33 | |

(IP보기클릭)211.117.***.***

딸기맛고추
그쪽닉도 흔한 닉은 아닐텐데?ㅎ | 17.12.19 21:37 | |

(IP보기클릭)221.140.***.***

죄인이문제다
튀는거 스고싶어서그랬는대 일벌레들이 문재인을 문죄인으로 부르는게 생각나서그럼 ㅋㅋ | 17.12.20 05:00 | |

(IP보기클릭)49.161.***.***

진짜 님에게 보여주고픈건 드라마 미생입니다 그거 한번 쭈욱 보시고 내가 뭘 잘못했고 뭘 고쳐 나가면 앞으론 좀 더 나은 직장생활을 할수 있겠구나 하고 어느정도 도움이 될겁니다
17.12.18 21:34

(IP보기클릭)211.117.***.***

루리웹-6112265432
참고 할게 없어서 한낫 티비 드라마를 참고합니까? 풉. | 17.12.18 22:18 | |

(IP보기클릭)210.2.***.***

죄인이문제다
난 니가 왜 풉하고 비웃는지 전혀 모르겠거든? 미생... 비록 드라마지만 회사생활 꽤나 리얼하게 보여준다 사회생활 안해봐서 그런거면 너도 봐라... | 17.12.18 22:28 | |

(IP보기클릭)211.117.***.***

빨강토끼
미안...직장생활한지 13년도 넘었고 중견기업에서 팀장하고 있다.. | 17.12.18 22:30 | |

(IP보기클릭)210.2.***.***

죄인이문제다
그럼 미생이란 드라마는 보고 하는 얘기냐? 안보고도 드라마라고 비웃는 거면 너도 글 한심하게 쓴거 맞네? | 17.12.18 22:31 | |

(IP보기클릭)211.117.***.***

빨강토끼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야..다큐도 짜고 치고 연출하는 마당에..미생 빠돌이도 아니고 이거 원. | 17.12.18 22:41 | |

(IP보기클릭)210.2.***.***

죄인이문제다
드라마건 다큐건... 누군가 보고 참고 할만하면 하는 거지 모가 문젠데? 위에 댓글쓴 사람은 최소한 본문을 작성한 사람에게 도움되라는 뜻에서 적은 댓글인데 그걸 니가 왜 비웃어... 13년차 팀장이라 비웃은 거면 너나 저 ㅂㅅ같은 회사나 모가 달라? 내말이 심해? 심하면 사과하지... | 17.12.18 22:46 | |

(IP보기클릭)221.140.***.***

루리웹-6112265432
드라마말고 다음웹툰'미생' 하고 네이버웹툰 '송곳'둘다추천입니다. 송곳도보시죠 | 17.12.19 15:3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4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eiTH_H
답변 감사드립니다 | 17.12.18 22:12 | |

(IP보기클릭)49.16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시게
제가보기엔 여기에 글써봤자 본인 위롭다는글만 보게될거 같아 보이네요 정신 잘 차리십쇼 글쓴이님 위하는 글만 보고 똑같은 마인드 똑같은 방식으로 사회생할 하다간 전혀 발전도 안되고 도움도 안됩니다 | 17.12.18 22:20 | |

(IP보기클릭)210.2.***.***

회사가 ㅂㅅ 같은건 맞는데 본인도 어지간히 한듯하기는 하구만요 세상이 아무리 자기들 꼴리는 대로 돌아간다고 해도 어떤 조직체이건 내규나 돌아가는 법칙이나 최소한 적폐는 반드시 있기마련이예요 그걸 받아들이냐 못받아들이냐는 순전히 자기 몫이고요 회사도 지금 글쓴분에게 하는 말을 보니 그다지 희망적이진 않네요 아무래도 주위에 적을 너무 많이 만드신 것이 치명적인거 같고요 지금 상황에서는 서로 피곤합니다 최소한 오래다닐 회사 인생설계 장래성 이런 것들 생각한다면 이건 아니네요...
17.12.18 22:35

(IP보기클릭)211.49.***.***

빨강토끼
말씀 감사합니다. 들어보니 제가 인간간계를 너무 간과한듯 하기도 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17.12.18 23:05 | |

(IP보기클릭)122.42.***.***

이직 준비를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17.12.18 22:36

(IP보기클릭)121.133.***.***

그냥 바로 나오세요. 회서 ㅈ 되라고.
17.12.18 22:45

(IP보기클릭)221.150.***.***

일을 잘하는 능력자라면 일을 더 잘해서 썅 마이웨이 해도 내 윗사람 윗윗사람도 무시 못하는 스펙을 만드는게 가장 편합니다. 그냥 적잘 만드는 스타일이면 이직하면서 좀 고치는게 좋겠죠
17.12.18 23:04

(IP보기클릭)211.40.***.***

별로 제대로 된 회사는 아닌거 같은데;;
17.12.18 23:21

(IP보기클릭)119.70.***.***

에초에 회사에 자길 맞추는것도 정도껏 하는거지 2차 불참한게 저따구로 말이 나올정도면 참아봐야 회사내에서 글쓴이만 점점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갈 상황으로 흘러갈거 같네요. 그냥 관두지는 마시고 다른 자리라도 최대한 알아보실때까지만 버티세요. 미친 2차는 알아서 꼴리는 놈들끼리 가서 밤새는거지 이게 뭔 ㅈㄹ이야? 젊은 놈들이나 꼰대들이나 똑같네
17.12.18 23:23

(IP보기클릭)118.34.***.***

회사사람들과 인간관계를 쌓고 싶지 않으시다면야 지금처럼 마이웨이길을 걷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딱딱하게 하는 사회생활은 별로 보기가 않좋습니다. 가끔은 싫어도 2차도 가고 그러시는게 나아보입니다. 이상하고 쓸데없고 어이가없는 댓글들은 거르고 보면 직장상사중 꼰대가 그런 언행을 한걸로 추측이 드는데 만약 그 꼰대를 좋게 보자면 그 꼰대는 님을 알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안좋게 보면 님을 괴롭히려고 하는거 같구요. 이미 찍혔으니 현상황의 타개책으로 차후의 선택을 하기보다는 원만하게 풀어보는걸 먼저해보심이 어떨런지요.
17.12.18 23:33

(IP보기클릭)211.49.***.***

행숨
답변 감사드립니다. | 17.12.18 23:43 | |

(IP보기클릭)220.95.***.***

애들 먼소리하냐 답나왓네 마이웨이라서 평소에도 찍혓다잔아 회식 2차 자주 빠진게 문제가 아니야 사회생활 걷어차고 모난 행동 많이 햇나보네 그거 안고치면 어딜가도 적응못하고 겉돌다가 인생 말리기 시작함 꼭 고치기 바람
17.12.19 01:07

(IP보기클릭)49.161.***.***

팩트 한마디만 하자면 님들은 난중에 짬먹고 고참되고 밑에 사람들 들어오면 꼰대 소리 안듣고 살거 같죠?? 아~ 물론 안들릴겁니다 님들이 신입일대 윗사람들 들리지 않게 뒷다마 깐거 처럼 똑같이 님 밑으로 들어온 사람들도 그럴테니깐요 분명 고참인 님 앞에선 웃는 얼굴로 입에 샅탕발린 듣기 좋은 말 해주며 어케든 점수 좋게 딸려고 아둥 바둥 할겁니다 님들이 암만 난 저런 꼰대 짓 안할 자신 있다고 장담 하지 마십쇼 알게 모르게 누구나 고참이 되고 윗사람의 위치가 되면 본인도 모르게 그런 행동을 합니다
17.12.19 01:39

(IP보기클릭)211.218.***.***

루리웹-6112265432
일리가 영 없는 말은 아닌것 같은데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아는 범위 안에서, 판단을 하기 마련이죠. 세상에는 여러 타입의 사람이 있습니다. 윗사람이라고 모두가 꼰대는 아니지요. (다수가 꼰대인건... 뭐... 어느정도 맞는 얘기겠지만....) 윗 댓글들 죽 읽어봤는데, 되게 힘들게 사회생활을 해오시지 않았을까.. 짐작해봅니다. 본인의 경험에 비추어, 글쓴이에게 도움을 주고자 댓글을 다셨겠지만, 각자 저마다 처한 상황이 다른 만큼, 도움이 되었을지는 의문입니다. 글쓴이님도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좋은 선택하시길 바라고, 여기 총떼매고 비추 먹어가며 댓글 쓰신분도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순종적으로 사시진 말았으면 좋겠어요. 뿅뿅 같은 대한민국... 우리가 바꿔나가야지. 누가 바꿔나가겠습니까. 우리 자식들에게... 이런 세상 물려주고 싶진 않네요. | 17.12.19 04:52 | |

(IP보기클릭)121.88.***.***

버닝오크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이따 봐ㅋ | 17.12.19 08:10 | |

(IP보기클릭)211.171.***.***

무조건 1차만 가고 무조건 빠진다면 문제가 생기는건 회사생활뿐만이 아니라 일반 동호회 나 친구들 사이에서도 충분히 따돌려질 위험이 있다고 보네요 걍 강중약 조절을 하세요 컨디션이나 시간보고선 어느날은 1차만 가고 어느날은 3차까지 가고 어느날은 변명 둘러대서 완전 빠지고 등등
17.12.19 07:08

(IP보기클릭)121.88.***.***

30대 초반이시면 다른일로 전직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고, 앞으로 같은 업종에서 한참 일하실거라 생각되는데 대한민국이 참 좁아서 한 다리 건너면 같은 업종의 사람들 쉽게 알수 있습니다. 이직하려고 이력서 넣은 회사가 회식자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라면 여차저차 글쓴분 소문을 듣으면 뽑을까 고민을 할꺼 같네요. 평판 관리도 하셔야 합니다. 그게 아니면 마이웨이 걸어 스펙 겁나 높여서 상사가 무시못하게 하던지, 다른 회사에서 나를 찾게오게 하는것도 방법이겠지요.
17.12.19 08:26

(IP보기클릭)218.154.***.***

베지밀씨
감사합니다. 제 자신도 바뀌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 17.12.19 09:46 | |

(IP보기클릭)106.241.***.***

와 진짜 여기 댓글창에 어마무시한 꼰대가 계시네 혀를 내두르고 갑니다.
17.12.19 08:56

(IP보기클릭)61.197.***.***

여기 사람들은 자기 일 아니라고 대책없이 그냥 관두라고만 하시네;;;
17.12.19 09:15

(IP보기클릭)222.122.***.***

일단 회식은 충분히 댓글에서 많이 이야기가 나왓으니 제껴두고 마이웨이는 돈받고 조직사회에서 일하는 구성원으로서 기본적으로 틀린 선택이구요. 이 틀린 선택을 할때는 딱 몇가지 상황일때만 가능합니다. 1. 내가 너무 뛰어나서 회사가 모든걸 감수하고 나를 잡을 수 밖에 없다. 2. 나는 조만간 이직처가 확정되는데. 업계 내 평판에 의한 문제들 또한 나에겐 지장을 주지 못한다 3. 정말 진지하게 창업이나 업종변경등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었고 이제 회사만 나오면 되는 단계까지 왔다 4. 나는 사실 일을 안해도 되는 금수저다
17.12.19 10:29

(IP보기클릭)118.130.***.***

안타까운 일이네요. 한마디 드리자면 저는 술 별로 안좋아합니다. 하지만 회식은 좋아합니다. 평소에는 개인적인 저녁자리는 참석안하지만 회식은 참석하고 최소한 2차까지는 참석하고 집에가는 편입니다. 꼰대라고 회사간부들 욕하는건 쉽습니다. 회사 때려치우는것도 쉽습니다. 안타까운점은 본인이 회사 직원들과 회식이 아니더래도 친해지려했는데 소속감을 갖고 있느냐입니다. 저희 회사의 경우는 능력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회사 직원들과 잘 어울리느냐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입사한 사람들은 경력직이든 신입이던 3개월간 지켜보고 직원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근무를 결정합니다. 저역시도 처음 입사했을때 직원들끼리 조화를 이루는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친구처럼 지내라는게 아니라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마음이 안맞으면 지옥이 따로 없거든요. 그런 노력은 하셔야합니다. 뭐 4가지는 없지만 어마어마한 능력자가 회사에서 막 저색기는 재수없지만 일은 겁나 잘하네 우와아아아아아!!멋지다!!!! 이런건 사실 만화상의 설정입니다. 만약 필자분이 이직을 한다는 가정을 하겠습니다..업종이 아예 다른 업종으로 이직하면 그나마 이직이 수월합니다. 문제는 같은 업종으로 이직할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도 부산에서 근무하시다가 서울로 이직하시거나 아예 타 지역으로 멀고 먼 지역으로 이직하면 또 그나마 다행입니다. 경기도에서 서울로 이직하거나 경기도에서 분당으로 이직한다던가 하는 경우처럼 인근 지역으로 그것도 같은 업종에서 안좋게 이직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력서를 제출합니다. 어?? 이사람 루리웹에서 근무했었네?? 내 친구가 차장으로 있는곳이네? 내 동기가 거기 차장인데 나랑 프로젝트 같이 하던 사람이 근무하던 곳이네??오랜만에 연락해봐야겠네... 와..너 잘지내?? 반갑다~!!! 일은 잘되고?? 오...그래 어쩌고 저쩌고 -중략- 그래서 말인데 니네 회사 다니던 필자라는 사람이 우리회사 입사지원했다 ㅎㅎㅎ 어떠냐?????? 이렇게됩니다. 물론 그쪽으로 회사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겹칠일이 거의 없으면 다행인데...그게 아니면 같이 근무했던 사람들의 평가가 많은 영향을 미칠거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이력서를 엉터리로 작성하는 사람들도있어서 전에 근무했던 회사에 연락해서 그 직원에 대해서 물어보기도합니다. 어차피 지원자들 능력은 회사가 요하는 능력은 기본적으로 갖추고있습니다. 거기서 더 중요한건 회사내 직원들과의 화합입니다. 회사와 회사 직원들과 화합을 할수 없다면 과연 그 사람은 회사내에서 제대로된 능력을 발휘할수 있을까요. 회식후 도망치는건 자유인데 단순히 회식후 도망치는게 문제가 아니였을겁니다. 어른이라면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는것도 소홀히해서는 안됩니다. 분명 어떤 사인을 보냈을겁니다. 그것도 여러번....그것을 무시하고 여기까지 온게 실수였다고봅니다. 지금 회사 그만두는건 제일 쉬운 방법입니다. 불편한 사람들 안보면 되니까요.... 그러나 다음 회사에 들어가시거든 다른 사람들과 인사도 나누시고 관심을 좀 갖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친구나 후배들한테 회사가 뭐 친구사귀러 다니냐? 일하러 다니는거지...라고 말하지만 필자분의경우는 친구를 사귀겠다는 각오로 입사하셔야할거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본인도 고칠거 고쳐가면서 회사에 어떤 요구를 할수 있을거같은데... 지금 돌아가는 상황보면...불합리한 회식 문화 나쁜거 모르는사람이 있어서 여기서 회식에는 참석해야한다. 여기는 한국이다 그런말 하는거 아닙니다.
17.12.19 10:56

(IP보기클릭)211.117.***.***

호모 심슨
본인 동의 없는 평판조회는 불법입니다..뭐 개인친분으로 만나서 캐묻는것까지 뭐라할 순 없지만.. | 17.12.19 21:34 | |

(IP보기클릭)125.142.***.***

죄인이문제다
어차피 같은 업계라면 워나 좁아서 금방걸립니다. 개개인의 입을 막을수도 없는노릇이구요. 지금할수있는건 최대한 회사와 아름다운 이별을 할수있게 노력하는게 중요할거같습니다. 퇴사하면 끝일것 같은데. . . 생각보다는 인연을 계속 이어지기도 하더라구요. | 17.12.20 01:07 | |

(IP보기클릭)119.207.***.***

하아 꼰대 마인드 가진 사람들 몇있네 ㅎㅎ 저런사람들 때문에 회식문화=업무에연장 이란 말이 나오는거지.. 본인이 그래왔으니 후임들도 그래야한다는게 꼰대 마인드 본인이 바꿀생각은 전혀 안함 ㅋ
17.12.19 10:57

(IP보기클릭)58.150.***.***

우리 회사는 사정이 좋지 않기도 하고 제가 책임자 이기도 해서 이제는 회식 자체를 저도 좋아하지는 않아서 잘 안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제가 책임자가 된 뒤로 이렇게 바꾸는 거고요. 윗사람들이 불편해서 회식을 회피하는것은 오히려 본인에게 마이너스가 됩니다. 이미 기존에 있던 사내 문화는 자신이 자기편을 만들고 자신이 그 직급에 천천히 올라가면서 서서히 바꾸는거지 누가 내 대신에 내가 원하는것을 해주는곳은 없습니다. 그 사람들도 그 자리에 괜히 올라간게 아닙니다. 아무쪼록 고민이 많으신거 같은데 현명한 선택하시고 항상 행복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17.12.19 12:23

(IP보기클릭)112.161.***.***

회식을 통해 단합을 강조하는 회사고 그걸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간부가 있는 곳이라면 님은 맞지 않는 회사입니다. 회식 2차 안갔다고 둘중 하나 나가라고 할정도면 일처리 한번 실수하면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곳이겠고.. 저같으면 거기 안다닙니다. 다른데 알아봐서 이직자리 잡아놓고 바로 옮기세요. 앞으로 회식 주구장창 잡힐텐데 그때마다 스트레스 어떻게 감당할거에요.
17.12.19 12:39

(IP보기클릭)220.78.***.***

덧글만 읽어도 오바이트 쏠릴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
17.12.19 12:41

(IP보기클릭)182.251.***.***

회식2차 안간다고 사람 짜르느니 뭐니 하는 회사가 제대로 된 회사일리도 앖고 솔직히 계속디녀도 비전 없을거 같은데 이참에 슬슬 이직 준비해보세요
17.12.19 12:43

(IP보기클릭)119.207.***.***

pinokionotabi
제 말이요 ㅎㅎ 그사람에 회사업무 능력을 봐야지 술마시고 자기들 비위 맞추라는건지 뭐 영업적으로 마셔야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 17.12.19 13:26 | |

(IP보기클릭)221.140.***.***

싫으시면 스펙을 월등히 압도적으로 키워보세요 개썅마이웨이 기질이있으셔서 주변에 적이많ㅇㄹ수도있으닝
17.12.19 15:41

(IP보기클릭)118.130.***.***

딸기맛고추
스펙을 월등히 압도적으로 쌓기 위해서 나만 잘나서 안되요. 왜?? 스펙되는 프로젝트들은 나혼자 안하고 팀원들과 함께합니다. 검증안된 사람에게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길까요? 결국은 모든것의 기본은 조화입니다..ㅠ 나만 잘났다고해서 되는일이 아니에요. | 17.12.19 16:47 | |

(IP보기클릭)221.140.***.***

호모 심슨
회사생활은 혼자하는게 아니지요. 사람들의 호감도 중요하죠. 맞는말 | 17.12.19 16:50 | |

(IP보기클릭)211.117.***.***

호모 심슨
중요한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일은 결국 특정 한 사람이 해내야합니다..나머지는 그냥 숟가락 얹기 바쁘죠..그것도 잘 됐을때 이야기 | 17.12.19 21:35 | |

(IP보기클릭)221.140.***.***

죄인이문제다
프로젝트담당자가 제일 잘알태니까요 ㅎ | 17.12.20 05:01 | |

(IP보기클릭)118.130.***.***

죄인이문제다
그런가요.. 아직까지 저희 회사내에서는 숟가락만 얹으려는 직원이 없는건 정말 다행인거군요. 큰 회사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희같은 중소기업은 숟가락 올리고 모르쇠 하기가 참 어렵더군요. | 17.12.20 1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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