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중소기업을 다니는 30대 초반인데...제가 보통 회식이 있으면 1차만 하고 도망갑니다.
그게 쌓이고 쌓여서 폭발하게 되었네요.
금요일 회식에서 2차는 없으니 집에 가라고 해서 갔더니, 1시간 정도 밖에서 대기타다가 저 빼고는 모두 남아서 2차를 갔었다네여....간부들은 그거 다 확인하고 있었고...
거기서 간부들한테 걸레가 되도록 까이고 사람들 다 있는 곳에서 제 바로 선임한테 니가 그만두던지 저를 그만두게 하던지 하라고 했다고 하네요
원래 제가 마이웨이가 좀 강하고 어울리는 것이 서툴러서, 윗 사람들이 안좋게 보이는 성격이라 찍힌것들이 있었는데 완전히 터졌네요.
다행히 제가 맡고 있는 일이 회사내에서 비중이 있고 사람도 구하기 쉽지 않아서 바로 짤리진 않겠지만, 위태롭게 된건 사실이네요.
이럴 경우 제가 그만두는 것이 좋을까여 아니면 좀 상태를 보는 것이 좋을까요...참 가늠하기가 어렵네요.
찍힐데로 찍혀서 윗선임도 스트레스 받고 있는것 같고...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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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르라고 하세요 눈치주던 말던 그냥 버티시고 회식도 그냥 가지마시고요 짤려야 실업급여라도 받죠 본인이 그만두면 ↗같아도 아무것도 없어요
(IP보기클릭)211.177.***.***
어디까지나 제 입장입니다만, 일하는데 지장이 없다면 버틸 수 있을때까지 버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술먹기 싫은데 강요하는것도 요즘 세상에 웃기지도 않는 꼰대짓이구요.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이라고 변명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만약 루리에도 그런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 아무리 생각해도 술못함=커뮤능력낮음 이라는 결론으로 귀결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IP보기클릭)175.118.***.***
본인사정도 있으실테니 바로 관두라고 섣불리 말은 못하지만 저같으면 안다닙니다. 1차 꼬박꼬박 참석했으면 성의는 보인거 아닌가요? 회식을 출첵을하다니 ㅋㅋㅋ 뭐 애새끼들도 아니고 왜그러는지 진심 이해가 안갑니다;
(IP보기클릭)220.123.***.***
뭔 이상한 회사네요. 제 직장에서 2차 강요 같은 건 없어서 어떻게 해 드릴 말이 없네요. 회식 2차 안 간다고 짜르네 마네를 하는 회사는 제 기준에서 좀 이상한 회사 같습니다. 평소 업무 간 관계가 나쁘고 협조성이 부족하다면 모를까, 단지 회식 2차 안 간다고 그런 거면 빨리 이직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IP보기클릭)14.33.***.***
현실적(페이)으로 잘 생각해 보세요 세상 ㅈ 같아도 참아야될 상황 앞으로 더 많을 겁니다 윗댓글들은 말도 안되요 뭘 그만둬요 각자 처한 상황이 틀린데... 님이 얼마를 받는지 모르겠지만 돈을 많이 받는 다면 다 감당하겠죠? 기술없고 빽없으면 견디셔야 되요 다른데 가서 자신있으면 관두는거구요 그냥 글만 봤을때는 소심하고 업무적으로 자신감이 없는 스타일인거 같으신데 업무적으로 더 확신있게 하시면 좋을꺼 같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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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사정도 있으실테니 바로 관두라고 섣불리 말은 못하지만 저같으면 안다닙니다. 1차 꼬박꼬박 참석했으면 성의는 보인거 아닌가요? 회식을 출첵을하다니 ㅋㅋㅋ 뭐 애새끼들도 아니고 왜그러는지 진심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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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르라고 하세요 눈치주던 말던 그냥 버티시고 회식도 그냥 가지마시고요 짤려야 실업급여라도 받죠 본인이 그만두면 ↗같아도 아무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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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제 입장입니다만, 일하는데 지장이 없다면 버틸 수 있을때까지 버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술먹기 싫은데 강요하는것도 요즘 세상에 웃기지도 않는 꼰대짓이구요.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이라고 변명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만약 루리에도 그런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 아무리 생각해도 술못함=커뮤능력낮음 이라는 결론으로 귀결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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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좀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 17.12.18 2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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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끼리 그럼 어데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속에 담아둔 말을 하겠습니까 술자리 아니면 담배 타임 가지면서 이런저런 얘길 하는데 솔직히 담배는 아니지만 술자리 피하는건 좀 아니라 봅니다 거진 술좀 마시는 사람들은 1차는 맛보기나 다름 없는데 그거만 하고 빠지면 좀더 진실한 대화를 나눌수도 없고 누가 나에게 호의적이고 나에게 비호감을 가지고 있는지 알지도 못합니다 단순히 멀쩡한 정신상태에서 맘에 안든다고 곧이 곧대로 속마음을 드러내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술이 어느정도 들어가면 그런게 하나씩 드러나는거죠 적어도 저는 대한민국에서 일하면서 회식 자리 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17.12.18 2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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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술이 들어가야만 진실된 말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거라면 저로서는 더더욱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술도 담배도 안하는 사람이라 그런것도 당연히 있습니다만,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이 형성되는게 왜 안되냐는거죠. 꼭 술, 담배를 함께 해야 진솔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건 바꿔말하면 그게 없으면 전부 가식뿐이라는 말로도 해석해버릴수도 있어서 저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 17.12.18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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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님 기준으로 생각하시는데 그거부터 고치세요 님이 안한다고 다른사람들도 다 안하는거 아닙니다 맞춰 가야지 혼자 그리 겉 돌다가는 어느 그룹에서도 못 끼여 듭니다 | 17.12.18 22:06 | |
(IP보기클릭)49.161.***.***
5명중에 술담배 하는사람이 4명이라 치고 그중에 술만 드시는 사람 3명혹은 2명이라 쳐도 아예 안하는 사람은 님과 다른 누군가 한명일텐데 질실된 속에 담아둔 말들이 오갈수 있겠습니까? 회식 문화를 강요하는건 잘못 됐지만 아직 대한민국 회사 생활에선 그걸 중요시 하는곳 도 있다는걸 알아 두셔야 합니다 뭐 오늘내일 하루이틀만 보고 ㅂㅇㅂㅇ 할 얼굴들도 아니고 돌벌려고 일하는동안 매일 마주치게 될 얼굴 들인데 안좋게 보여서 뭐가 남겠습니까 | 17.12.18 2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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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께서도 회식문화가 잘못됬다는걸 아시면서도 어쩔수 없다 개인의 힘으론 못바꾼다 하시는걸 보니 참 안타깝네요. 술자리에서만 커뮤니티가 된다는건 술없으면 커뮤니티가 안된다는건데 그럼 그게 더 커뮤능력 딸리는게 아닐까 하고 전 이만 댓글을 줄이겠습니다. | 17.12.18 2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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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이상한 회사네요. 제 직장에서 2차 강요 같은 건 없어서 어떻게 해 드릴 말이 없네요. 회식 2차 안 간다고 짜르네 마네를 하는 회사는 제 기준에서 좀 이상한 회사 같습니다. 평소 업무 간 관계가 나쁘고 협조성이 부족하다면 모를까, 단지 회식 2차 안 간다고 그런 거면 빨리 이직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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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회식자리만으로 그랬던건 아닌것 같습니다 평소 행실에서 윗사람에게 안좋게 보여왔는거 같은데 윗사람 차원에선 회식 자리에서 좀 어케 어르고 달래던가 대화라도 하려 했나봅니다 근데 글쓴이는 그 의도는 외면한채 난 술자리 싫어 하니깐 이번에도 1차만 하고 갈란다 했을테고 참다 못한 윗사람들은 쟤 그냥 자르라고 했을겁니다 | 17.12.18 2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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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없다고 한 간부가 정말 엄청난 꼰데이긴 합니다 | 17.12.18 2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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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페이)으로 잘 생각해 보세요 세상 ㅈ 같아도 참아야될 상황 앞으로 더 많을 겁니다 윗댓글들은 말도 안되요 뭘 그만둬요 각자 처한 상황이 틀린데... 님이 얼마를 받는지 모르겠지만 돈을 많이 받는 다면 다 감당하겠죠? 기술없고 빽없으면 견디셔야 되요 다른데 가서 자신있으면 관두는거구요 그냥 글만 봤을때는 소심하고 업무적으로 자신감이 없는 스타일인거 같으신데 업무적으로 더 확신있게 하시면 좋을꺼 같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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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좀 소심한 성격이 있어서..좀 더 자신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 17.12.18 2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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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 답이네요. 만약 연봉 1억짜리 회사에 내가 다음 갈곳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윗사람들마냥 나가든지 짤리든지 하면 남은인생 뭐하고 살겠습니까. 여기 일한번 안해본 사람도 많으니 페이보고 정하세요 | 17.12.18 2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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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업무상으로라도 더 잘하는게 답일듯 싶네요 | 17.12.18 2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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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쳐 요즘은 오히려 사람들 돈 아낄려고 1차만하고 바이바이인데 2차해도 진짜 가고싶은 몇사람만 그냥 따로 가는 거고 | 17.12.18 2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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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많습니다 | 17.12.18 2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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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만 하고 집에 갈 사람은 가고 2차 갈 사람은 가는 회사이긴 한데 계속 그렇게 했더니 찍힌거 같습니다 | 17.12.18 2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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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장 옳은 말인것 같습니다 | 17.12.18 2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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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 맞습니다.. 나가실때도 가급적 원만하게 나가시는게 좋습니다. 어느 업계신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좁은 업계들 많아요... 중소기업 사장님들끼리 형님동생 하는데도 많고요... | 17.12.18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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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는 많지만 선진문화 처럼 술자리를 안권하는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어쩌다 운좋게 회식을 안하는 회사라면 모를까 | 17.12.18 2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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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선진문화를 강요하는거도 무리라고 봅니다 정 꼬으면 기성용 말대로 님이 바꿔야 할텐데 그게 가능할것 같습니까? 윗사람 제끼고 가능하다면 모를까 대한민국에선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살아가려면 꼰대 마인드에 맞춰가며 요령껏 살아그는게 현명 한겁니다 그게 싫으면 선진문화가 발달된 해외에서 생활 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나느 나중에 고참되면 이러저러한 안좋은 꼰대짓은 안할거야~ 라고 다짐은 하겠지만 드라마 송곳 대사처럼 그사람의 위치에 올라서면 보는눈이 달라지고 마인드가 달라지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 17.12.18 2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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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신껏 자기 마인드대로 내 갈길 내가 정하고 갈테니 날 따르라는 팀장급이나 높은사람들이나 하는겁니다 짬도 안되는 막내가 그런걸 용납하는 회사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 17.12.18 2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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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씩 노력해서 바뀔거 같았으면 벌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몇년이 지나도 하나도 바뀐게 없습니다 그거 하나 명심 하세요 | 17.12.18 2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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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생활하면서 혼자 튀는 행동 해봤자 본인만 괴롭고 본인만 답답하고 본인만 힘들 뿐 입니다 제가 보기엔 님은 군생활을 안해보신분 같습니다 해봤다면 꼰대문화가 왜 안사라지는지 아실텐데 말이죠 | 17.12.18 2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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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인가? 이건 무슨 공돌이 영업인 마인드야,, | 17.12.18 2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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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저기 글쓴이 처럼 행동하다간은 그 어느 직장에서도 적응 못합니다 자기생각 자기 주장만 내세우면 사회생활 힘들어지고 본인만 피곤해 집니다 그래서 드라마 미생을 보고 한번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져 보라 한겁니다 미생을 보면 현재 대한민국 회사라는것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다는걸 조금이나마 알게 되니깐요 | 17.12.18 2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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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보십쇼 글쓴이가 마이웨이로 행동한 결과를 말입니다 집단에서 누가 나오게 되었죠? 글쓴이 입니다 꼰대 문화를 없애 버립시다 여러분 우리가 뭉치면 해낼수있습니다 하려면 단체로 뭔가를 보여줘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거라 생각 합니까? 아니요 직장 생화하면서 그건 불가능 합니다 혼자서는 더더욱 못 바꿉니다 | 17.12.18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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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2차 가는데 혼자 안간거면 마이웨이지 그게 그럼 뭡니까? 잘한거라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윗사람들이 그 상황에서 그럼 가겠다는 사람 면전 앞에서 니가 그러니 안되는거야 쯧쯧 하고 뭐라 합니까? 한두번이 아니라 분명 여러번 그랬을겁니다 그러니 윗사람들도 못참고 뭐라 한거구요 | 17.12.18 22:02 | |
(IP보기클릭)211.117.***.***
참고 할게 없어서 한낫 티비 드라마를 참고합니까? 풉.. | 17.12.18 22:17 | |
(IP보기클릭)223.33.***.***
존나꼰대네ㅋ 이런 사람밑애서 일하면 어휴..참일할맛나것네 윗사람 무조건 정답이아닌데 윗사람=정답 이런 마인드부터가 잘못된건데 그걸 모루니 무조건 윗사람한테 인정받으면 그게 정답인줄알고 에고 답답하네 | 17.12.18 22:22 | |
(IP보기클릭)49.161.***.***
님이 막내로 신입으로 회사들어가면 님편들어주는 사람 없인 님을 짜르고 말고 할 권한 가지고 있는건 높은 계급의 윗사람들 입니다 왜 아래 사람들이 그 사람들 비위를 맞춰가며 싫어도 싫은 내색 겉으로 안드러내고 일하는지 그거부터 이해를 하셔야 할것 같아보입니다 어느직장을 가건 막내(신입) 이 혼자 튀는 행동 하는데 그걸 좋아라 해주고 편들어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특히나 중간 계급은 막내(신입) 편들어 워봤자 얻는거도 없을거지만 싫어도 위사람 편을 들어주면 적어도 본인에겐 유리한 무언가가 생기고 좋은게 생기는 거죠 그래서 윗사람 한테 굽신거리고 네네 하는 겁니다 이거는 선진국가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 17.12.18 22:26 | |
(IP보기클릭)211.117.***.***
아닌데? 외국계는 다녀봤니? | 17.12.18 22:31 | |
(IP보기클릭)223.33.***.***
선진국은 들먹이기는....외국계회사는 우리나라처럼 상하가아닌 수평조직이라 따라 윗사람한테 잘보이고 말고 할게없고요.. 그리고 제가 다닌 회사조차 자기 업무끝나면 칼퇴가 기본이고요. 칼퇴한다고 기본적인 평가가 낮아진것도 아니고요 오히려 더 좋게보던데요 일효율적으로 잘한다고요. 그리고 글쑨이가 잘못한게 업무상이아닌 일 외적인건데 그걸 이런식으로 받아들이시는거보니 평소 자기의 행동을 생각해보세요 내가 꼰대가아닌지.. | 17.12.18 22:49 | |
(IP보기클릭)211.109.***.***
군대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예전 군대 생각하면 안됨. 회사들도 예전과는 다름. 아직도 예전 문화가 남아 있다면 뒤쳐진 회사들일 뿐. 참고로 저희 회사는 제가 계속 건의하여 술 없는 회식으로 다 바뀌었습니다. | 17.12.18 23:32 | |
(IP보기클릭)221.140.***.***
신경쓰이는닉이다 ㅎㅎ | 17.12.19 15:33 | |
(IP보기클릭)211.117.***.***
그쪽닉도 흔한 닉은 아닐텐데?ㅎ | 17.12.19 21:37 | |
(IP보기클릭)221.140.***.***
튀는거 스고싶어서그랬는대 일벌레들이 문재인을 문죄인으로 부르는게 생각나서그럼 ㅋㅋ | 17.12.20 05:00 | |
(IP보기클릭)49.161.***.***
(IP보기클릭)211.117.***.***
참고 할게 없어서 한낫 티비 드라마를 참고합니까? 풉. | 17.12.18 22:18 | |
(IP보기클릭)210.2.***.***
난 니가 왜 풉하고 비웃는지 전혀 모르겠거든? 미생... 비록 드라마지만 회사생활 꽤나 리얼하게 보여준다 사회생활 안해봐서 그런거면 너도 봐라... | 17.12.18 22:28 | |
(IP보기클릭)211.117.***.***
미안...직장생활한지 13년도 넘었고 중견기업에서 팀장하고 있다.. | 17.12.18 22:30 | |
(IP보기클릭)210.2.***.***
그럼 미생이란 드라마는 보고 하는 얘기냐? 안보고도 드라마라고 비웃는 거면 너도 글 한심하게 쓴거 맞네? | 17.12.18 22:31 | |
(IP보기클릭)211.117.***.***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야..다큐도 짜고 치고 연출하는 마당에..미생 빠돌이도 아니고 이거 원. | 17.12.18 22:41 | |
(IP보기클릭)210.2.***.***
드라마건 다큐건... 누군가 보고 참고 할만하면 하는 거지 모가 문젠데? 위에 댓글쓴 사람은 최소한 본문을 작성한 사람에게 도움되라는 뜻에서 적은 댓글인데 그걸 니가 왜 비웃어... 13년차 팀장이라 비웃은 거면 너나 저 ㅂㅅ같은 회사나 모가 달라? 내말이 심해? 심하면 사과하지... | 17.12.18 22:46 | |
(IP보기클릭)221.140.***.***
드라마말고 다음웹툰'미생' 하고 네이버웹툰 '송곳'둘다추천입니다. 송곳도보시죠 | 17.12.19 15:3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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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TH_H
답변 감사드립니다 | 17.12.18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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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
제가보기엔 여기에 글써봤자 본인 위롭다는글만 보게될거 같아 보이네요 정신 잘 차리십쇼 글쓴이님 위하는 글만 보고 똑같은 마인드 똑같은 방식으로 사회생할 하다간 전혀 발전도 안되고 도움도 안됩니다 | 17.12.18 2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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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들어보니 제가 인간간계를 너무 간과한듯 하기도 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17.12.18 2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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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 17.12.18 2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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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가 영 없는 말은 아닌것 같은데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아는 범위 안에서, 판단을 하기 마련이죠. 세상에는 여러 타입의 사람이 있습니다. 윗사람이라고 모두가 꼰대는 아니지요. (다수가 꼰대인건... 뭐... 어느정도 맞는 얘기겠지만....) 윗 댓글들 죽 읽어봤는데, 되게 힘들게 사회생활을 해오시지 않았을까.. 짐작해봅니다. 본인의 경험에 비추어, 글쓴이에게 도움을 주고자 댓글을 다셨겠지만, 각자 저마다 처한 상황이 다른 만큼, 도움이 되었을지는 의문입니다. 글쓴이님도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좋은 선택하시길 바라고, 여기 총떼매고 비추 먹어가며 댓글 쓰신분도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순종적으로 사시진 말았으면 좋겠어요. 뿅뿅 같은 대한민국... 우리가 바꿔나가야지. 누가 바꿔나가겠습니까. 우리 자식들에게... 이런 세상 물려주고 싶진 않네요. | 17.12.19 04: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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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왜 거기서 나와...? 이따 봐ㅋ | 17.12.19 08: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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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제 자신도 바뀌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 17.12.19 0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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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동의 없는 평판조회는 불법입니다..뭐 개인친분으로 만나서 캐묻는것까지 뭐라할 순 없지만.. | 17.12.19 2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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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같은 업계라면 워나 좁아서 금방걸립니다. 개개인의 입을 막을수도 없는노릇이구요. 지금할수있는건 최대한 회사와 아름다운 이별을 할수있게 노력하는게 중요할거같습니다. 퇴사하면 끝일것 같은데. . . 생각보다는 인연을 계속 이어지기도 하더라구요. | 17.12.20 0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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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이요 ㅎㅎ 그사람에 회사업무 능력을 봐야지 술마시고 자기들 비위 맞추라는건지 뭐 영업적으로 마셔야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 17.12.19 1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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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을 월등히 압도적으로 쌓기 위해서 나만 잘나서 안되요. 왜?? 스펙되는 프로젝트들은 나혼자 안하고 팀원들과 함께합니다. 검증안된 사람에게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길까요? 결국은 모든것의 기본은 조화입니다..ㅠ 나만 잘났다고해서 되는일이 아니에요. | 17.12.19 16: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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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은 혼자하는게 아니지요. 사람들의 호감도 중요하죠. 맞는말 | 17.12.19 16: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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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일은 결국 특정 한 사람이 해내야합니다..나머지는 그냥 숟가락 얹기 바쁘죠..그것도 잘 됐을때 이야기 | 17.12.19 2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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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담당자가 제일 잘알태니까요 ㅎ | 17.12.20 0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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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아직까지 저희 회사내에서는 숟가락만 얹으려는 직원이 없는건 정말 다행인거군요. 큰 회사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희같은 중소기업은 숟가락 올리고 모르쇠 하기가 참 어렵더군요. | 17.12.20 11: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