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에 더해서 길가는 모르는 사람
심지어 매장직원들도 신경쓰여서 눈치보는 편인데요
제 옷입는 스타일 제가 말하는 말투 하는 행동
잠깐 몇초 몇분이지만 누군가 저를 찐따로 볼까 눈치보는편이예요
그래서 스타일도 무난하게 말투 행동도 최대한 조심 신중하게 하죠
누구한테도 무시 안 당하려고요
신경안쓰려고 해봐도 되게 거슬리는데
이거 극복해보신분들 있나요??
심지어 매장직원들도 신경쓰여서 눈치보는 편인데요
제 옷입는 스타일 제가 말하는 말투 하는 행동
잠깐 몇초 몇분이지만 누군가 저를 찐따로 볼까 눈치보는편이예요
그래서 스타일도 무난하게 말투 행동도 최대한 조심 신중하게 하죠
누구한테도 무시 안 당하려고요
신경안쓰려고 해봐도 되게 거슬리는데
이거 극복해보신분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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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6.199.***.***
뭐랄까 저도 비슷한 느낌으로 살고 있습니다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움츠러들었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어드바이스랄까 진짜 미친짓을 하지 않는한 의외로 사람들은 님이 하는 행동에 그렇게 관심이 없답니다. 우선 그걸 염두에 두시면서 행동하면 조금씩 극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IP보기클릭)211.50.***.***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저도 젊었을때 중학교때부터인가 눈치 엄청봤습니다.. 20살까지 반바지도 안입었어요 이거 극복한 계기랄까... 외국에 한번 나가보세요 전 전역하고 1년 중국에서 지내봤는데 (그냥..놀러갔다가 너무 좋아서 1년 버팀..) 중국만해도 주변사람 신경 안쓰더군요 나중엔 낮에 돌아다니면서 맥주병 들고 마시고 그랬어요 그러고 한국 돌아오니깐 뭔가 편해지더라구요 ..그냥 간단하게.. 한국사람도 중국사람 취급했더니.. 눈치같은거 안보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외국에 한번 다녀오세요 솔직히 우리나라가 남들 시선 신경쓰는게 많은거 같아요.. 눈치가 아니라 남들 의식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 왜그런지는 모르겠네요 .. 무슨 옷 유행하면 다 그옷 입고그런거요 가까운 중국 일본만해도 주변사람 신경쓰고 그런거 없어요 그리고 속으로 이생각해보세요 '한번 보고 말사람들' 이생각하면 편합니다 지금은 눈치를 너무 안봐서 혼나는게 더 많습니다 중국 갔다오고 25살인가.. 그때부터 옷 산적이 없습니다 (누가 줘요 이쯤되면 사주던가..)
(IP보기클릭)175.207.***.***
극약처방. 사람들 졸라많은데(신도림역환승구간)에서 하루종일 누구를 기다리듯 서있는다.
(IP보기클릭)175.207.***.***
5명앞에서도 발표를 어버버버했었는데. 5만명앞에 서얼뻔했다가 말았던 뒤로는 50명?100명?느긋하게 발표함.ㅇㅇㅋ
(IP보기클릭)118.37.***.***
본인이 스스로 못났다고 생각하고 자신감이 없으니 다른사람들의 일반적인 시선에도 눈치를 보게되는거에요... 본인이 부족하거나 못생겼거나 모자라다고 생각하지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해지세요.. 살면서 남을 귀찮게 하지 않을정도의 자기사랑은 필요해요.. 자신감을 가지면 눈치를 보는게 아니라 시선을 즐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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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저도 비슷한 느낌으로 살고 있습니다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움츠러들었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어드바이스랄까 진짜 미친짓을 하지 않는한 의외로 사람들은 님이 하는 행동에 그렇게 관심이 없답니다. 우선 그걸 염두에 두시면서 행동하면 조금씩 극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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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약처방. 사람들 졸라많은데(신도림역환승구간)에서 하루종일 누구를 기다리듯 서있는다.
(IP보기클릭)175.207.***.***
이천일에하루도못쉬는4150시간
5명앞에서도 발표를 어버버버했었는데. 5만명앞에 서얼뻔했다가 말았던 뒤로는 50명?100명?느긋하게 발표함.ㅇㅇㅋ | 17.11.13 2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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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스스로 못났다고 생각하고 자신감이 없으니 다른사람들의 일반적인 시선에도 눈치를 보게되는거에요... 본인이 부족하거나 못생겼거나 모자라다고 생각하지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해지세요.. 살면서 남을 귀찮게 하지 않을정도의 자기사랑은 필요해요.. 자신감을 가지면 눈치를 보는게 아니라 시선을 즐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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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저도 젊었을때 중학교때부터인가 눈치 엄청봤습니다.. 20살까지 반바지도 안입었어요 이거 극복한 계기랄까... 외국에 한번 나가보세요 전 전역하고 1년 중국에서 지내봤는데 (그냥..놀러갔다가 너무 좋아서 1년 버팀..) 중국만해도 주변사람 신경 안쓰더군요 나중엔 낮에 돌아다니면서 맥주병 들고 마시고 그랬어요 그러고 한국 돌아오니깐 뭔가 편해지더라구요 ..그냥 간단하게.. 한국사람도 중국사람 취급했더니.. 눈치같은거 안보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외국에 한번 다녀오세요 솔직히 우리나라가 남들 시선 신경쓰는게 많은거 같아요.. 눈치가 아니라 남들 의식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 왜그런지는 모르겠네요 .. 무슨 옷 유행하면 다 그옷 입고그런거요 가까운 중국 일본만해도 주변사람 신경쓰고 그런거 없어요 그리고 속으로 이생각해보세요 '한번 보고 말사람들' 이생각하면 편합니다 지금은 눈치를 너무 안봐서 혼나는게 더 많습니다 중국 갔다오고 25살인가.. 그때부터 옷 산적이 없습니다 (누가 줘요 이쯤되면 사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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