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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 인격 장애가 있는게 아닌가 의심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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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자극(비아냥, 무시)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심장이 빨리뛰고 쉽게 흥분상태에 도달한다. 커뮤니케이션의 회피성향이 강하고 예민함이 발달하여 애초에 불안과 수치심을 주는 인간과는 상종을 하지않는다. 이건 제 경우인데요, 혹시 위의 증상은 없으십니까? 없으시다면 딱히 사회생활에 문제될게 있으려나 싶습니다. 전 위의 두가지경우때문에 좋아하는 사람한테도 못다가가고 오히려 내색하고 티내는걸 꺼리고 있거든요.
16.05.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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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질문에 정리가 안되있다고 하셔서 덧붙입니다. 문제에 대해 스스로 만족하고 있는데 이것이 왜 문제인가. 타인의 관점에서 봤을때의 자신은 객관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개선이 필요한점이라는것은 대다수가 동의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자기중심적으로 생각 했을 때 타인과의 감정마찰로 자신이 마모되는 스트레스가 싫으니 지금에 만족한다. 두가지 관점에서의 충돌에 대해 고민이죠 무엇이 옳냐를 따져보려니 또 심난하긴한데 역시 말을 주고받는 사람이 있는게 도움이 크긴 하네요
16.05.1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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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인격 장애가 있는건 아닌지 의심된다는건 본인이 본인을 잘 모른다는 뜻입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잘 모릅니다. 왜그런지는 이해가 안되지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자신을 잘 알아야지 사람마다 대하는 방법을 달리하고 대화방법을 바꾸면서 사람들을 관리하거나 응대할수 있는데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까 그런게 안됩니다. 스스로가 나는 인격장애가 있는게 아닐까? 그래서 주변에 사람이 없는걸수 있어 하지만 나는 지금이 좋아 질문에 정리가 안되어있습니다. 막줄에서도 스스로 생각하며 쓴글이 직장에서도 큰 문제가 없다고 썼습니다. 결론 : 문제가 없으니 상담받을게 없습니다.
16.05.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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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정대거나 하는 사람은 주변에 딱히 없어서 그 경우는 잘...인지 못한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경험은 없네요
16.05.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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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생각은 필요없고 내가 생각해서 이정도로 만족하면 됩니다. 내 자신의 선택을 믿으면 됩니다. 심란할게 없습니다.
16.05.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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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인격 장애가 있는건 아닌지 의심된다는건 본인이 본인을 잘 모른다는 뜻입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잘 모릅니다. 왜그런지는 이해가 안되지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자신을 잘 알아야지 사람마다 대하는 방법을 달리하고 대화방법을 바꾸면서 사람들을 관리하거나 응대할수 있는데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까 그런게 안됩니다. 스스로가 나는 인격장애가 있는게 아닐까? 그래서 주변에 사람이 없는걸수 있어 하지만 나는 지금이 좋아 질문에 정리가 안되어있습니다. 막줄에서도 스스로 생각하며 쓴글이 직장에서도 큰 문제가 없다고 썼습니다. 결론 : 문제가 없으니 상담받을게 없습니다.
16.05.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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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음... 질문에 정리가 안되있다고 하셔서 덧붙입니다. 문제에 대해 스스로 만족하고 있는데 이것이 왜 문제인가. 타인의 관점에서 봤을때의 자신은 객관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개선이 필요한점이라는것은 대다수가 동의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자기중심적으로 생각 했을 때 타인과의 감정마찰로 자신이 마모되는 스트레스가 싫으니 지금에 만족한다. 두가지 관점에서의 충돌에 대해 고민이죠 무엇이 옳냐를 따져보려니 또 심난하긴한데 역시 말을 주고받는 사람이 있는게 도움이 크긴 하네요 | 16.05.17 1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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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생각은 필요없고 내가 생각해서 이정도로 만족하면 됩니다. 내 자신의 선택을 믿으면 됩니다. 심란할게 없습니다. | 16.05.18 1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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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자극(비아냥, 무시)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심장이 빨리뛰고 쉽게 흥분상태에 도달한다. 커뮤니케이션의 회피성향이 강하고 예민함이 발달하여 애초에 불안과 수치심을 주는 인간과는 상종을 하지않는다. 이건 제 경우인데요, 혹시 위의 증상은 없으십니까? 없으시다면 딱히 사회생활에 문제될게 있으려나 싶습니다. 전 위의 두가지경우때문에 좋아하는 사람한테도 못다가가고 오히려 내색하고 티내는걸 꺼리고 있거든요.
16.05.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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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빈정대거나 하는 사람은 주변에 딱히 없어서 그 경우는 잘...인지 못한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경험은 없네요 | 16.05.17 1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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