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친구] 동성인 친구한테 고백 받았습니다. [7]




(3327739)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5499 | 댓글수 7
글쓰기
|

댓글 | 7
1
 댓글


(IP보기클릭).***.***

BEST
거절하셔야 할거같아요 이성과 동성을 상관하지않고 저런식으로 집착을하면 엄청 무서울거같은데요 다른 친구분들에게 알리는거는 글쓴이님 본인이 원하지 않으실거같고 글쓴이님 본인이 그친구를 상처입히지 않고 포기하게 만들고싶으신거같은데... 방법은 정말로 여자친구를 만드시거나... 여자친구라고 거짓말을 해서 소개시켜주는 방향으로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15.03.20 15:16

(IP보기클릭).***.***

BEST
집착의 늪에 빠진 거 같네요. 집착은 병이라 님이 고칠 수는 없습니다. 그냥 시간이 약이라 마주치지 않는 것이 최선인데......그럴 수 없는 환경이라면 단호하고 확실한 거절의 표시를 해 주시고 니가 여자를 사랑할 수 없듯이 나도 남자를 사랑할 수 없게 태어난 것이다라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니가 지금 내게 하는 행동은 나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나를 불행하게 하고 힘들게 하는 행동이다. 나는 너를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행동까지 이해할 수는 없다. 너의 감정이 아니라 너의 이성이 이기길 바란다. 라고///
15.03.22 08:51

(IP보기클릭).***.***

BEST
우선 윗분 말씀처럼 해보기로 했습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15.03.20 15:31

(IP보기클릭).***.***

BEST
게이로서 조금 충고하지만 그 친구과 연끊기는 상황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그거 이성애로 따지면 고백했다 차여서 서로 서먹해지는 상황이거든요.
15.03.26 15:22

(IP보기클릭).***.***

BEST
뭐라 해야 하지;;; 님 이성애자죠.(저도 이성애자임.) 단호하게 말하세요.이런쪽은 확실하게 끊는게 좋습니다. 님은 절대 아니시라면 여지 주지 않고 친구 사이로 선 잡는게 중요합니다.
15.03.29 05:04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렇군요! 충고 감사합니다. | 15.03.20 15:26 | |

(IP보기클릭).***.***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게이로서 조금 충고하지만 그 친구과 연끊기는 상황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그거 이성애로 따지면 고백했다 차여서 서로 서먹해지는 상황이거든요. | 15.03.26 15:22 | |

(IP보기클릭).***.***

BEST
거절하셔야 할거같아요 이성과 동성을 상관하지않고 저런식으로 집착을하면 엄청 무서울거같은데요 다른 친구분들에게 알리는거는 글쓴이님 본인이 원하지 않으실거같고 글쓴이님 본인이 그친구를 상처입히지 않고 포기하게 만들고싶으신거같은데... 방법은 정말로 여자친구를 만드시거나... 여자친구라고 거짓말을 해서 소개시켜주는 방향으로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15.03.20 15:16

(IP보기클릭).***.***

BEST 우선 윗분 말씀처럼 해보기로 했습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 15.03.20 15:31 | |

(IP보기클릭).***.***

남 피해주는 동성애자네요
15.03.21 18:15

(IP보기클릭).***.***

BEST
집착의 늪에 빠진 거 같네요. 집착은 병이라 님이 고칠 수는 없습니다. 그냥 시간이 약이라 마주치지 않는 것이 최선인데......그럴 수 없는 환경이라면 단호하고 확실한 거절의 표시를 해 주시고 니가 여자를 사랑할 수 없듯이 나도 남자를 사랑할 수 없게 태어난 것이다라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니가 지금 내게 하는 행동은 나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나를 불행하게 하고 힘들게 하는 행동이다. 나는 너를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행동까지 이해할 수는 없다. 너의 감정이 아니라 너의 이성이 이기길 바란다. 라고///
15.03.22 08:51

(IP보기클릭).***.***

BEST
뭐라 해야 하지;;; 님 이성애자죠.(저도 이성애자임.) 단호하게 말하세요.이런쪽은 확실하게 끊는게 좋습니다. 님은 절대 아니시라면 여지 주지 않고 친구 사이로 선 잡는게 중요합니다.
15.03.29 05:04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9)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59)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2)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63)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글쓰기
공지
스킨
글쓰기 1112개의 글이 있습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