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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이 괴담 뜻을 모르겠네요. 제발 해석좀 !! ㅠㅜ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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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나폴리탄 계열' 이라고들 부르는 종류의 이야기니까 아마 답은 딱히 정해져있지 않을거에요. 인상을 강하게 남기는게 주된 목적인 괴담이라고들 그러더군요.... 나폴리탄은 어느 요리집 이야기...
09.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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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두번째는 선물이 사람들 이라는것 같은데 첫번째 소괴담은 뭔지 모르겠네요..
09.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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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 그냥 무서워서 졸도? 2번째 : 전나무가 이상한 색은 크리스마스 트리.......그리고 사람 많은건 커플....나머진 모르겠네요
09.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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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답: 교통사고가 나서. 아이들은 이야기때문에 기절했고, 선생님은 목이 돌아간채로 죽어서 그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음...
09.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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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답: 위에 날짜는 여자의 나이를 나타낸것이고, 전나무는 그 사람이 죽었음을 의미하고 전나무 색깔이 변한건 전나무로 만든 관의 색이 바꼈다는걸 의미하는듯...
09.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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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소의목 괴담속 이야기가 예전 일본 에도시대 당시 기근이 심해 소의 목을 잘라 그 속을 비워 사람에게 씌인후에 그 사람을 잡아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지시대때 어떤 관리가 그 마을을 찾아갔다 수많은 해골들을 발견했다는 그런 이야기 로 알고있음
09.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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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목을 잘라서 그 속을 파내서 잡아먹힐 사람한테 씌워서 죄책감을 좀 덜 느끼려고 했다더군요;;
09.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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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사람을 소로 착각해서 잡아 먹는 괴담이 있었는데..그게 생각 나는 군요,,
09.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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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이거 같은데요. 16일때 소녀는 내일 산타가 오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7일때 소녀에겐 산타가 오지않았죠. 대신 사신이 왔습니다. 18일때 사신을 산타로 착각한 소녀는 사신이 주는 선물은 닥치는 대로 받았습니다. 1개를 주면 한개를 받았고 10개를 주면 10개를 받았죠. 하나도 거절을 안하고 그리고 33일때 소녀는 죽게됩니다. 65일때. 영혼이 된 소녀는 밖에 나가보았습니다. 그곳엔 사신에게 받은 선물수만큼의 사람들이 전나무로 된 관을 둘러쌓은채 눈물을 흘리고 있었죠. 만약 소녀가 그때 사신에게 선물은 단한개라도 거절했다면 자신은 죽게되지 않았겠죠.
09.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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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닐까요? 산타로 착각한 사신이 준 선물은 사실 자신이 땅에 묻힐때 찾아와 눈물을 흘려줄 사람의 수
09.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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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힙합덕후님의 말에서 약간 수정하겠습니다. 아이들은 이야기때문에 기절한게 아니라 차와 차가 부딪힌 충격으로 기절한것이라고 생각됩니다...
09.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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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다른건 모르겠지만 전나무색이 이상하다는것은 에 관련된것이고 나무 주위에 여러사람이 있었으니 시계바늘을 흉기로 가정한다면 마을사람들이 여자를 죽여 나무에 매단것같네요.. 그 피로 전나무색이 이상한거구요
09.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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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괴담이라기보다 추리물 같군요. 괴담이라면 단번에 와닿아야 할텐데 말이죠.
09.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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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의 경우는 이야기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그냥 얼마나 무서운 이야기인지 애들 다 졸도했다, 이제 그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라는 식으로 궁금증 유발 떡밥.. 2번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막 휘갈겨놓고 이런저런식으로 추론해보는 사람들을 가지고 노는 게 아닐까요. '안노 히데아키'식 떡밥.. 속고만 살아서 생각하는게 이럼..ㅎ
09.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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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탄 계열' 이라고들 부르는 종류의 이야기니까 아마 답은 딱히 정해져있지 않을거에요. 인상을 강하게 남기는게 주된 목적인 괴담이라고들 그러더군요.... 나폴리탄은 어느 요리집 이야기...
09.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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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람낚는 이야기 아님? 있는 그대로 보면 될듯 1번도 그렇고 2번은 '소녀는 돌연, 일기장을 덮었다'에서 유추해보아 일기장을 읽고있었는데 자기가 정신이 나갔을때 9월 33일 12월 65일 등 이상하게 써놓은것을 보고서 '이런 날짜는 없는데' 하며 깨달은거임 ㅇㅇ 쓰고보니 존니 일리있는듯
09.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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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소녀는, 깨달아 버렸던 것이다…. . . 낚였다.. 히밤..!
09.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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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 날, 나는 숲을 헤매게 되어 버렸다. 밤이 되어 배도 고파져 왔다. 그런 가운데, 한 가게를 찾아냈다. 「여기는 어떤 레스토랑」 이상한 이름의 가게다. 나는 인기 메뉴의 「나폴리탄」을 주문한다. 몇분 후, 나폴리탄이 온다.나는 먹는다. ……어쩐지 이상하다.짜다.이상하게 짜다.머리가 아프다. 나는 불평을 늘어 놓았다. 점장:「미안해요. 다시 만듭니다. 돈은 받지 않아도 좋습니다.」 몇분 후, 나폴리탄이 온다.나는 먹는다.이번에는 멀쩡하다. 나는 가게를 나온다. 잠시 후, 나는 눈치채 버렸다…… 여기는 어떤 레스토랑…… 인기 메뉴는……나폴리탄…… [출처] 이글, 이해할수 있나요?|작성자 샤멜피아
09.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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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은 ㅁㅇ을 넣어서 주기 때문에 맛이 이상해 집니다. 그렇지만 다음번에는 정말로 제대로된 음식을 주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게 되지요. 그리고 다음에 돌아와, ㅁㅇ을 먹었던 탓에 나폴리탄 메뉴가 끌립니다. 그래서 나폴리탄은 인기 메뉴가 됩니다. 2.읽다보면 존재하지 않는 일수가 나옵니다. 예상하고 계셨습니까? 일앞의 숫자들은 일자를 나타내는게 아닌 나이를 나타내는것입니다. 소녀는 일기를 읽으며 점점 나이가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깨달아 버리죠. [출처] 이글, 이해할수 있나요?|작성자 샤멜피아
09.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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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내용이 무슨 사일런트 힐에 나오는 일기 보는것 같네
09.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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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쉬피스
09.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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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생님이 돌아본 순간 아이들이 거품을 물고 기절한건 교통사고가 났기 때문이고 선생은 죽었기때문에 이야기를 입밖에 내지 못하게 되었고 이 이야기가 괴담인 이유는 선생이 죽었는데 필자가 이 이야기를 알고있다는건 그 차에 타고있던 죽은 학생이기 때문이죠
09.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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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잘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댓글에 단 나이를 의미한다는 해석은 뭔가 놓친게 있는것 같네요. 5월 16일에 내일이 크리스마스라고했고 17일에 산타가 오지 않는다고 했는데 18일에는 어제 산타가 선물을 많이 줬다고.. 뭔가 이런것이 의미하는게 있을것 같네요. 또 엄마를 찾던 부분도 놓치면 안될것 같고..
09.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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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5월 17일은 크리스마스가 아닌데..
09.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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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보다 해몽이구나 ㅡ_ㅡ;
09.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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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다른분들일 잘 말해 주신거 같고.. 2.번은 들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 대충 기억이, 산타는 살인범이고,전나무의 색이 변한건 시간의 흐름이고, 깨달은건 자신이 죽었다는것... 이었는데.. 으.. 기억이 ㅜ ㅜ
09.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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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야 괴담인데, 이건 무섭지도 않고... 무엇보다 추리가 아닌 추리를 하게 만드는군요.
09.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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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이게 --; 첫번째도 교통사고라는데 이해가 잘안되네여
09.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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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추리물
09.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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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의미없는 개뿔괴담이네요.ㅇㅅㅇ 그냥 그대로 읽으면 읽는사람에 따라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한 말장난 비스무리한 글이죠. 게다가 일기장 이야기는 정신착란 증세를 의미하는 여러 단어의 나열로 더욱 흥미를 더한 업그레이드 말장난이죠. 해석하는것에 따라 전부 정답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냥 뭐가 정답이다라고 머리싸매기보단 그냥 이런 느낌이다~라고 느끼시는게 가장 좋을 듯...
09.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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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탄계열이야기는 딱히 답도 없고 의미도 없이 그냥 읽는사람의 상상력에 맞기는 거라네요. 결국 결론없는 낚시글이란거죠. 저런종류의 이야기 수십편을 읽고 밤새 잠도 못자고 생각만 했다는..
09.04.17 00:00
파워링크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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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어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유머"로 널리 알려져 있지요. 사실 첫번째 이야기에서 뭐 교통사고로 누가 죽었다느니 그딴게 아니라 "소의 목"이라는 엄청 무서운 이야기에 대해서 저렇게 떡밥을 풀어놓고는 마지막에 가서 "다시는 꺼내지 않았다"를 끝으로 소의 목 이야기의 내용을 알 수 없게 해놓으니 그냥 어이없어 하면 되는거에요. 낚시입니다. http://blog.naver.com/youzen1?Redirect=Log&logNo=50009460184 우리나라에서는 "빨간 당구공의 비밀" 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사실 저건 누가 번역과정에서 실수로 괴담으로 분류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09.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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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일기 내용이 좀 오싹한 느낌이...
09.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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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탐정 둘리입니다. 저의 추리에 의하면 2번의 날짜들은 시간으로 추측해 볼수 있습니다.즉,5월 16일이 아닌 5시 16분. 5월 17일이 아닌 5시 17분. 글 속의 `산타`란 소녀가 고용한 청부 살인 업자 입니다. 12월 65일,즉 다음날 1시 5분에 나와보니 청부살인 업자가 죽인 사람들의 시체는 널부러져 있고 전나무는 사람의 피로 얼룩져 있었다는 내용이지요. 그럼 전 다른 사건을 추리하러 가기 위해 이만...
09.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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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식인 사이트에 알아보니 소 혀 이야기는 도시괴담중 하나로 " 난 알고있는데, 너무 무서워서 차마 얘기해줄수 없어 " 라는 식 으로 내빼는 사실은 존재하지 않는 이야기 입니다. 유래에 대해서는 맨 위측의 답변과 같이 에도나 메이지 시대에 기근 으로 인육을 먹기 위해 소가죽을 씌워 잡아 먹었다는 이야기로 되어 있으나 도시 괴담가들 사이에는 신빙성이 떨어지는 한낱 소문으로 취급한다고 합니다.
09.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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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 무슨블로그에있는이야기군여 별거 아닙니다 뭐
09.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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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5월 16일 오두막집에 격리되어 살던 정신병자에게, 봉사단체에서 선물을 주러 간다고 연락이 옵니다. 정신병자는 선물을 받는날=크리스마스라고 생각하고, 선물을 주러 온다는 산타씨를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5월 17일, 봉사활동단체에서 사람들이 몇명 찾아옵니다. 정신병자는 평범한 복장의 사람들을 보고 산타씨가 아님에 실망하여, 한명 한명 문을 들어설때마다 죽입니다. "산타씨가 오지 않는다, 산타씨가 오지 않는다" 5월 18일, 많은 선물들(=사람 시체)들을 받은 정신병자는 산타에게 선물을 받았다며 기뻐합니다.(인형정도로 보았겠죠.) 그러나 미약하게 숨이 붙어있었던 사람이 오두막집을 탈출했습니다. 정신병자는 선물이 하나 없어진 것을 확인하며 찾기 시작합니다. 까지 내멋대로 해몽하고 있었는데 이건 뭐 뭣도 아님 ㅋ '산타씨'라고 하는 것을 보아 일본어로 되있는 헛소리를 해석해놓은거 같은데 일본애들 이런거 많이 하지 않음? 참 특이한 애들이네여
09.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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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놈 맘이지... 뭘 진지하게 해석하고들 있는지 ㅋㅋㅋ 결국 아무 의미 없는 뻘글이라고도 할 수 있구만.
09.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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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ja2//나도 소의목은 전형적인 빨간당구공 패턴으로 생각했었어요. ㅋ
09.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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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괴담이아니라 그냥 약간의 오싹함과 애매함을남겨서 여운을 남기는 글이죠,, 정답은없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자신이 생각하는대로가 정답이되겠죠, 이런건 기승전결이 뚜렷하지않아 오싹한 느낌이 나는겁니다. 저 어렸을때 친척형이랑 PC통신할때 이런글이 유행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스타피쉬였나 어쩌고하는것도 있었는데 ㅎ 여러분이 잘 아시는 빨간당구공이야기도 비슷한 부류입니다
09.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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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준지 만 생각난다 ... 2번 ... 난 왜 이상한 생각이 산타는 사실 산타가 아니라 강도여서 시계바늘이 그거그거 ㅇㅇ;; ㅌㅌ ;; 그래.소녀는, 깨달아 버렸던 것이다…. 댓글에 존재하지않는 날짜가 있다고 .. 윗댓글 보면 훼이크라는데 ...
09.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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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개인적인 해석입니다만... 1번은 두가지로 추측됩니다. 하나는, 듣는 사람들이 기절할 정도의 얘기를 자신은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할 수 있는 인간이라는 것의 두려움. 다른 하나는, 그 선생만이 알고있는 무서운 얘기라면, 실재 상황의 행위 주체라고 생각됩니다. 유일한 목격자라고 볼수도 있지만, 위의 경우와 겹치므로 패스. 2번은 날짜의 불합리함도 있지만, 그보다는 잘못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것에 촛점을 두고 생각합니다. 산타를 믿는 행위는 어린 아이들이 대상이 되고 있다는 뜻으로 보이며, 사회와 격리되어 누군가의 목적에 의해 키워지고 있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한달에 날짜가 지나치게 많은것은 아이들은 자고 일어나면 하루가 갔다고 생각하기 쉬우므로, 수면?(마취?)를 유도하는 여러차례의 실험이 있었다는 것으로 보이고, 선물이 사라진것은 다른 실험 대상인 아이들에게 선물을 다시 주기위해 수거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시계 바늘이 천천히 다가왔다는 것은, 마취가 완전하게 되지 않은상태로 정신이 혼미하게 있을때, 매스(수술용 칼)가 자신의 몸에 다가오는 것을 보고는 매스의 존재를 모르므로, 자신이 알고있는 시계 바늘 정도로 인식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12월에 전나무가 이상한것은, 실제 크리스마스 장식과, 실험 대상을 위해 제공한 것과는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녀가 깨달은것은 자신에게 발생한 단순한 궁금증이, 동일한 케이스에 대한 질문을 가지는 대상이 있다는 것을 인지한 적대적 이질감으로 바뀐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09.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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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나폴리탄 이야기와 함께 꽤나 유명한 이야기죠. 이야기에 답이 없기때문에, 어떤 해석을 생각해내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건 그렇고, 리플 읽어보면서 (좋은 의미로) 무지 놀랐네요. 시계바늘을 칼과 연관짓는다든지, '사람들'을 시체로 생각한다든지... 이런거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09.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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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소녀가 기대한건 하루빨리 나이가 먹고 싶은 마음이지 않았을까요??? 저 날짜의 일 부분은 나이를 나타내고요.. 시계바늘이 막 바뀌는건 시간이 흘러간다는걸 의미 전나무 색이 바뀌었다는건 엄청난 세월이 흘렀다는거
09.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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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았다는건 거기가 번화가가 되었거나 인구가 늘었다는걸 의미하는 거 ㅋㅋㅋㅋ
09.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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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보니 ㅋㅋ 꿈보다 해몽이군요. 님들 그거 아세요? 언어영역은 진짜 답이 없습니다. 자신의 가치관과 해석에 따라 틀려지는게 언어에요.ㅋ
09.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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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폴리탄 얘기 읽으면서, '아 맨첨엔 별로 맛없었는데 또 먹어보고 나서 왜 인기메뉴인지 깨닫는거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왜 다들 이상한쪽으로만 해석하는지- _-;;;
09.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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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쉬피스? 병맛 얘기 생각나고...
09.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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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둘다 괴담이 아니다 미술의 추상화같이 펼쳐놓은 언어의 단상일뿐..첫번째 글은 그냥 수필이고 두번 쨰글은 그야말로 지껄여놓은 거구만,,,
09.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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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 무서운 이유는 남들이 기절할 만큼 무서운 얘기를 늘어놓는데 멀쩡한 인간인 필자의 고등학교의 수학 선생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 생각되고 2번은 잘 모르겠네요
09.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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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러분들이 댓글 달아놓은 것처럼 여러가지로 해석하는것이 재밌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이 이런 글들의 의도인 듯한데요... "대체 왜 아무것도 아닌글에 맘대로 해석하고 낚이고들 있는거냐"는 투의 댓글은 왜 다는 건가요? 여러 해석이 가능하다는 걸 모를까봐 알려주시는 건가요? 다들 아실텐데..?
09.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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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마리오// 그게 아니고요~ 원래 이런 괴담 즉 빨간당구공이나 나폴리탄계열의 의미없는 괴담이 일본에서 인기를 끈던 시절이 잇엇어요. 이러한 괴담도 그때 나온 수많은 의미없는 괴담중 일부겟죠. 의미가없다는말은..즉 이 괴담을 쓴 작가도 그냥 느낌가는대로 쓴거에요. 예를 들어 2번에보면 엄마를 찾고잇는데 갑자기 일기장을 보고 또 갑자기 깨닫고.. 일반적인 추리가 안먹히는 글이죠. 그러니까 자신이 이렇게 보인다!라고 해석하면 그게정답이에요. 그런데... 위에 댓글다신분들이 워낙진지하고 자신이 정답이다 논리를 펼치고 잇으니까 그걸 좀 한심하게 보신분이 잇는거같으세요.
09.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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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금요일 한 소년이 열심히 무언가를 먹고있다. 악취가 배이고 손에 물집이 잡혀도 소년은 시행하고있다. -그만, 제발그만해- 누가 말하는거지? 소년은 문득 궁금해졌다. 그리고는 다시 손을 들어 내리쳤다. 눈앞이 밝아진다. 다시.. 다시.. 한번더 어떻게해야지 찾을수있을까? 이렇게 아무렇게나 휘갈겨도 들려주는 사람이무섭게 말하면 괴담임.
09.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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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해석하고 있던 제가 바보된 것 같네요
09.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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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볼땐 걍 잡글 ㅋ
09.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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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재미로 한거임 ㅋㅋㅋ
09.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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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리아// 그러니까..그걸 모르는게 아니고...(저도 그런 계열 이야기들 좋아해서 많이 봤습니다) 뭐가 어찌되었건 맘대로 해석하고 즐기는 것이 재밌고 좋은데 왜 그렇게 즐기는 사람들을 바보로 보는 분들이 많은지 어이가 없어서 적은 겁니다...
09.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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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리아// 아, 물론 룰루리아님께 하는 말은 아닙니다 ^^
09.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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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괴담. 해석하는것 자체만으로 재미있고 남들과 비교 해보는것도 재미있죠 이런류의 이야기는
09.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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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3일지나면 갑자기 무서워지는 그런얘기 아닌가요..ㅎ
09.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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