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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부산 반도 보라 스카이뷰..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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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 아파트 입주자 스스로 사죄를 요구하고 있네요 다 불타죽으라는 말은 좀 과하신듯.. 직접적으로 요구한 아주머니들과 회의에서 통과시킨 사람들이야.. 뭐..
15.11.0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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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사죄문을 쓰긴 했어도 지나다니는데 나이많은 경비원들이 고개숙여 인사하면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저걸 인터넷에서 보고 알았다는건 말도 안되지 일 커지니까 나온 사과문이라고밖에 안보입니다
15.11.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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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경비아저씨들 좀 그만 괴롭혀라 잡것들아 ㅠㅠ
15.11.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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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저 비판글도 주민이 올린거고, 무슨 다 나쁜 사람들도 아닐텐데 다죽으라니 이거 무슨 IS도 아니고
15.11.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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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아파트 불이나서 경비아저씨 빼고 다타죽었으면 함..
15.11.0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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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개한인간들 참 한심하다
15.11.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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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경비아저씨들 좀 그만 괴롭혀라 잡것들아 ㅠㅠ
15.11.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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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역 반도 보라네요
15.11.0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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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나라를 이모양으로 만드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51% 중 하나겠네요.쩝
15.11.0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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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아버지가 저렇게 한다고 생각하면 저런 멍청한 생각을 못할텐데.. 뭐야.. 지들이 무슨 대기업회장이라도 된듯이 진짜 미개하네...
15.11.0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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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아파트 불이나서 경비아저씨 빼고 다타죽었으면 함..
15.11.0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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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 아파트 입주자 스스로 사죄를 요구하고 있네요 다 불타죽으라는 말은 좀 과하신듯.. 직접적으로 요구한 아주머니들과 회의에서 통과시킨 사람들이야.. 뭐.. | 15.11.05 1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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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들이 더러운데 아래라고 더럽지않는법이있음? 저런짓하는 놈들은 다타죽어야함. | 15.11.05 1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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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저 비판글도 주민이 올린거고, 무슨 다 나쁜 사람들도 아닐텐데 다죽으라니 이거 무슨 IS도 아니고 | 15.11.05 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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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공격적이시네 이건좀 아닌듯 | 15.11.05 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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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ateral damage | 15.11.05 1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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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안타까운 댓글이지만 어디서 갑질이라도 심하게 당하신거 같네요 저도 아파트 근무 하다가 갑질 땜시 관뒀는데 진심 동대표회장놈 집에 불을 지르고 싶을 정도였다니깐요 | 15.11.05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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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갑질한번당해보면 저소리나옴.. | 15.11.05 1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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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처럼 해보고싶다 | 15.11.05 2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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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일치 | 15.11.06 0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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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놈들이 집단을 이루면 is나 kkk 가 되는걸까요 | 15.11.06 1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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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극과 극을 달리는구만 ㅋㅋ | 15.11.06 14: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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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하시네요 활활 | 15.11.06 1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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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 15.11.07 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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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정말 답이 없네요.. 저사람들은 자신들이 돈을써서 경비원들을 고용했기 때문에 당연한 권리라고 여기는걸까요? 사회가 점점 모든것이 돈으로 대체되어간다고 느껴집니다.
15.11.0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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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 자존감이 높아지나? 얼마나 하찮은 자존감을 가지고 살길래 저렇게까지 해서 메꿀려고 해
15.11.0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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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인사받고 싶으면 인사하는 사람만 따로 고용을 해... 이런거에서 우월감 느끼는건가. 울아파트는 서로 잘 지내고 먹을것도 갖다주고 그러는데 , 이번 일도 그렇고 다른 아파트에서도 심심치 않게 경비원 폭행,하대하는거 보니 얼마나 경비에 대한 인식이 개판인지 알 수있음.
15.11.0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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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서 재벌들이 갑질하면 'ㅉㅉㅉ 갑질 쩌내'라고 떠들 듯...ㅅㅂ 본인들부터 정신 차렸으면 합니다.
15.11.0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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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네집 갈때 마다 지나가는 곳인데 나중에 갈때 욕이나 한바가지 하고 가야겠다.
15.11.0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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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쓸데없는거에 집착하네....
15.11.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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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사죄문을 쓰긴 했어도 지나다니는데 나이많은 경비원들이 고개숙여 인사하면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저걸 인터넷에서 보고 알았다는건 말도 안되지 일 커지니까 나온 사과문이라고밖에 안보입니다
15.11.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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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러고 보니 그럴수도있네요 . | 15.11.05 15: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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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에 써 있지 않나요? 인사하는 걸 몰랐다고 아파트 나가는 문이 여러 개잖아요. 저 길 지나다니는 사람 아니면 모르겠죠 | 15.11.05 1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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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님 말에 동의하는 1人추가요. 지하2층을 안 쓰거나 다른 동 사는 사람일수도 있고.. 등등. | 15.11.05 1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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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간에 출근하지 않거나 다른 경로를 이용하는 사람일 수도 있는데 세상 사람 일 다 아는 것마냥 떠드시는 이유가 뭔가요? | 15.11.05 2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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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신경안쓰고 지나갈수도 있을것같은데요? 그냥 혼자 하시는가보다 생각할수도 있고.. | 15.11.06 0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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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하다뇨 전혀.. 저 통로를 안쓰거나, 저 시간에 출근 안하는 사람도 많죠. 무슨 아파트사는 모든 사람이 전부 아침 9시까지 출근하는줄 아나.. 아침 9시 출근하는 직장인 50%남짓밖에 안돼요. 저만해도 현재 직장이 초저녁에 출근하는데. | 15.11.06 0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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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긴 무슨.. 글을 먼저 보고 사건을 봤으니깐 뭐든 알고있는거 마냥 착각하고 있는거죠 | 15.11.06 2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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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정적으로 보셨네요 사죄문을 쓴 사람이 경비가 인사하는 시간대에 출퇴근이나 외출을 하지 않았거나 집에만 있는 가정주부이거나 백수이거나 혹은 니트족일수도 있는거죠 "일 커지니까 나온 사과문이라고 밖에"라며 한가지 일로 확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 15.11.08 2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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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파트 동대푠가 뭔가 하는 닥보다 못한 년들 다불태워 죽여야함
15.11.0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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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내가 저 동네 살았으면 지나가면서 그 아파트 여편네들인거 같은 눈치이면 들으라는 듯이 야 이 아파트 년들이 경비원 보고 인사 하라고 시켰다는데? ㅋㅋ 진짜? ㅁㅊㄴ들이네 ㅋㅋ 하고 친구랑 그럴듯. 그럼 주변 평에 대해 민감해하는 년들인 만큼 당황해서 바로 엎드리겠고.
15.11.0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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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좀심했나요? | 15.11.05 1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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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 15.11.05 1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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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말이좀 심했나요.. | 15.11.05 1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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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 15.11.05 1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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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갑자기 생각할수록 빡치네.. 아줌마들 모아다놓고 칼로 난도질 해서 포대에 싫어서 돌고래 밥으로 조고싶네. | 15.11.05 1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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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잠시 이성을 잃었나보군요.. 죄송해요 ㅜㅜ | 15.11.05 1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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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컨셉인가 | 15.11.05 1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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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파트가서 한번 멋지게 질러보세요. 그건 또 못하겠죠? ㅋㅋㅋ | 15.11.05 15: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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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아버지가 저런다고 하면 과연 저딴 짓을 할까요
15.11.0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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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버지나 남편이 아무리 지금 대기업을 다녀도 언젠가는 저 자리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모르네... 아무리 잘된다한들 사업은 더 위험하고... 퇴직하고 자영업성공은 거의 불가능하고 경비원도 자리가 있어야 하는 요즘 생계가 어렵고 자식들에게 기대기 싫어서 자살하는 노인이 늘고 있는 현실을 모르니... 저렇게 자신과 다른 세상에 산다고 착각하면서 사람을 하대할 수 있겠지... 저 어리석은 아줌마들은 나중에 남편 명퇴당하면 내조는 커녕 힘빠진 남편한테 어떻게 날뛸지 뻔히 보인다...
15.11.0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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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나 다행인 점은 맨위에 사진에 저 글은 진짜 감동이네요
15.11.0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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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경받는 사람들은 저렇게 엎드려 절받기 안하죠. 평소얼마나 대우받고싶었으면ㅉㅉ
15.11.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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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지하에 홈플러X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인데 그리 잘 사는 곳도 아님..
15.11.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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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온천장 SK뷰이고요 | 15.11.07 2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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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상받아야 되는 분은 경비아저씨인데 왜 자꾸 괴롭히냐....
15.11.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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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고소 가능해요, 연락 바랍니다. 쪽지 넣어주세요.
15.11.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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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큰일이다. . . . 울나라 문화수준 이런아파트에 살정도면 아줌마들의 수준 인격이 이런정도밖에 안된다니 소름끼친다 이런 아줌마들한테 교육받고 큰 애들이 다라 우리나라 국민이 된다면. . . 정말 소름끼친다 . . . .
15.11.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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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떨어질까봐...애쓴다.
15.11.0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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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15.11.0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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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사에서는 원래 출근하는길중 다른문이 하나 있는데 보통 보안상 문을 닫아놓다가 출근시간 한시간동안만 문을 열어놓고 보안때문에 경비를 서야하는 상황에서 경비도 가만히 서있기만하기는 뻘쭘해서 인사한다고 써놨더라구요. 뭐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자진해서 인사하는거라면 지나가는 사람들도 고개숙여 먼저 인사 하는게 가장 좋지않나싶네요.
15.11.0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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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대단한 아파튼가 찾아봤더니 강남에서 소형아파트도 못구하는 수준인데 ㅋㅋㅋ
15.11.0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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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은 대단한 아파트면 그럴수있다는 뜻? 대단한 아파트든 아니든 경비원을 하인취급하는건 나쁜것같은데요? | 15.11.27 1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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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씨부랄 아줌마들 진짜 .....폭삭망해서 저아파트 청소부로와서 아침부터 인사하길 진심 바란다.
15.11.0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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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있는 사람들 사는 아파트도 아니면서 갑질은 더하네 더해
15.11.0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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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새끼들....지랄 염병을 해라 진짜... 지애비애미한테도 인사받을 새끼들이네...
15.11.0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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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을 하급자 취급하는 나라
15.11.0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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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금에 있는 아파트군요 이런미친
15.11.0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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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지들 남편이나 자식은 미래에 저런일 안할줄 아나 솔직히 아지매들 보면 평균적으로 대체 인성교육은 받고 자랐는지 의심되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
15.11.0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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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 인격과 인격이 평등하다는 기본적인 대전제가 없어서 계속해서 이런 갑질이 터지는듯. 갑질이 항상 높으신 분들이 을을 공격하고 핍박하는게 아님. 을은 병에게 병은 정에게 서열나누며 지들끼리 갑질하는게 한국사회 ㅋㅋ
15.11.0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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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사장 어리다고.. 나이 많은 사원한테 인사하라고 하겠네... 사회 생활은 위치에 맞게 행동하는게 당연하지..
15.11.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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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그대로 피곤한스타일이네 경비원은 아파트 주민과 상하관계를 가진 사람들은 아닙니다 상하관계는 관리소장한테 있겠죠 이사람아 | 15.11.06 0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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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이렇게 써놓고 실제로 자기보다 어린상사한테 먼저 인사하려니 속으로 부글부글할 사람이 참..... | 15.11.06 0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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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은 직원이지 노예가 아닙니다 | 15.11.06 0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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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에 맞게 행동하는건 사회생활에서나 하시고... 일상에서 수직관계 따져가며 인사받고 하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 15.11.06 1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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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의 위치는 공동주택의 관리를 하는 위치이지 공동주택 주민에게 인사하는 위치가 아닙니다. 갑질을 사회생활이라 부르는걸 보니 국회위원이신듯 | 15.11.06 17: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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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지들이 먼저 인사하면 경비아저씨가 인사 안하겠나... 인사받고 싶으면 인사받을 행동을 먼저 보이던가 할것이지 입주자가 권력인가
15.11.06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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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귀족 나셨네
15.11.06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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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욕나오네요
15.11.0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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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도 누군가의 노예 시키들인 주제에 지들보다 낮다고 생각 되는 사람들한테 갑질 행세 보소 ㅋㅋㅋㅋㅋ
15.11.0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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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역 주변에 어떤 아파트에도 인사하던디...
15.11.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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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도 그런곳이 있군요? 저도 어제 한 어르신과 말씀 나누다가 전에 살던 동네에도 그렇다는 말씀듣고 어이가 없어서... 그 동네는 경비아저씨들이 운전자에게 거수경례도 한다는 소리듣고 참... | 15.11.06 1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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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꼭 시켜서 하는곳보단 경비분들 아파트에 5~10년쯤 하신분들은 주민들이랑 오래 봐왔으니 자발적으로 먼저 인사해주시고 하는곳도 많더라고요. 물론 주민분들이 먼저 인사할때도 있고 주거니 받거니 하는식으로... | 15.11.06 14: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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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연스러운거면 어떤일로 오셨죠?? 해야 하는데 저보다 나이 많으신데 처음본 사람인데도 인사를 먼저 해서 당황했습니다... 비싼 아파트인건 알긴 알지만 좀...보기가 민망하기보단 오히려 보기 안좋은 모습이더군요... 내가 왜 인사를 받아야 하는지 대체 모르겠더군요.. | 15.11.07 1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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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한다고 자존감이 높아질려나..
15.11.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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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웃기네..............내가 약간 미스테리한 글이나 역사적 글 올리면 너 수칙위반. 이러면서 너 신고!!(뭐 실제로 그걸로 강등 당한적은 없지만 그런 협박은 자주 당함.) 이런 글에는 하나도 안나오네
15.11.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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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공감 | 15.11.06 1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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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지적 | 15.11.06 17: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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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보라ㅋㅋ 뭐 잘났다고 ㅋ 마린시티 위브더제니스 사는사람들보면 웃것다
15.11.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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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참... 그래서 경비 하시는 분들이 인사 하면 깍듯하게 답례인사는 하기는 하시는지? 주민분들? 응? (인사하건말건 무시하면서 지나가는 사진이 보이는 것 같은데.)
15.11.0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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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우리 아파트 주차장 출입구 쪽에서는 경비원들이 항상 인사를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도 따라서 수고하십니다...라고 인사를 하죠...차안에서는 고개 한번 숙이고 지나가구요...경비원들이 인사를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인사를 받았으면 입주민들도 따라서 인사를 하는 매너가 더 중요한게 아닐런지 생각해 봅니다. 보기에도 더 좋아보이구요...
15.11.0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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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이 저정도는 되야지
15.11.0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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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은 직원이지 노예가 아닙니다 (2) | 15.11.07 1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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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아파트대표회의간부중 한분이신듯?? | 15.11.09 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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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은 감시 단속적업무 및 관리대행업이지 서비스업이 아닙니다. 모르고 말하시면 안됩니다. | 15.11.09 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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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받고 싶어하는 사람들 보면 대체적으로 지식수준이 낮고 열등감이 강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꼬리치는 그런 부류들? 존경받는 삶은 못사는 사람들이죠. 전 외국살다 와서 그런지 인사받고 싶어하는 마음은 잘 이해못하겠더라구요. 상대방이 인사하면 나도 같이 인사해줘야 되니까 좀 귀찮아서. 마트가도 경비직원이 인사하면 같이 머리숙여 인사하고 옵니다.
15.11.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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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더러워...대체 뭔 인사를 못받아 죽은 귀신이 있나...
15.11.0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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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망신다시키네
15.11.0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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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딴 걸 요구하는 미친씹할헐랭줌마년들 니년들이나 바람피는 남편들한테 밤일이나 잘해라.
15.11.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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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이 아파트 경비원만 인사시키냐?마트에서도 장볼때 뜬금없이 줄세워서 인사시키고 직장에서도 인사안하면 싸가지없다고 하고 인사는 내가 마음이 동해서 하는거지 누군가의 강요에 의해서 억지로 하는게 인사가 아니라고 생각함. 헬조선인들은 왜그렇게 인사에 집착할까 직원들 줄세워서 인사교육시키는 나라가 전세계에서 얼마나 될까?일본? 특히 마트에서 장보고있을때 엄마뻘 되는사람들이 줄서서 하던일 멈추고 인사하는데 괜히 마음이 짠하더라 롯데마트,옷가게 솔직히 받는입장에서 부담스럽고 뜬금없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더 강함.인사는 주는사람 받는사람 마음으로 하는거고 기분좋아야하는거 아니냐? 진짜 이나라는 노답이다. 국민들 전체 의식이 .... 후진국은 괜히 후진국이 아님.
15.11.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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