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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중국 장기밀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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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은 영화라는 자신의 창작물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에서 이야기한 겁니다 ㅋ 그사람이 임창정이 최고의 배우라고 하면 그 의견을 지금처럼 신봉하실껀가요?
14.12.19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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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오리지날 중국인들은 그런거 없다 하던데 중국에서 4년 살아본사람이 반은 맞다고 하네.. 뭐야 이건
14.12.1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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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도 최근 토막살인도 장기밀매는 아니죠 아니 한국에선 장기밀매 안 일어 납니다. 괴담은 괴담일뿐
14.12.1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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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읽으니까 내연녀 박제사건이 생각나네요...
14.12.1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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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매매를 위한 범죄는 없지만 국가에서 사형수 장기를 사용한다는 글이잖아요. 물론 사형수 얘기 진위여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14.12.1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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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읽으니까 내연녀 박제사건이 생각나네요...
14.12.1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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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오리지날 중국인들은 그런거 없다 하던데 중국에서 4년 살아본사람이 반은 맞다고 하네.. 뭐야 이건
14.12.1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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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맞다고 한게 그 뜻이 아니라.... | 14.12.18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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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떤 뜻인가요? 저런 카더라보다 의학지식이 조금만 있어도 장기매매라는게 쉽지 않다는건 알겁니다. 수혈조차 4가지로 분류하고 그중에서도 RH로 나눠져서 시간안에 사용되야 하는데 심지어 장기가 쉽게 이식될까요 | 14.12.18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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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매매를 위한 범죄는 없지만 국가에서 사형수 장기를 사용한다는 글이잖아요. 물론 사형수 얘기 진위여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 14.12.18 2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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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를 이식목적이 아닌 다른목적으로 써도 장기밀매에 해당하는가 이건 보편적으로 아는 장기밀매와 뜻이 다른거 같네요 | 14.12.18 2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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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선택이 잘못된걸 지적하고 싶으면 그냥 처음부터 그걸 지적하세요 "정부에서 합법적으로 공개적으로 파는건 밀매가 아닌것 같다고" 이렇게 말하면 되지 뭘 말을 비비 꼬아서 빙빙 둘러서 뺑글뺑글 3단 점프 하고 앉아계시나요? 답답하네 진짜... 아니면 사고방식이 좀 얽히신건가.. 말의 의미만 파악 했을때 납득가면 가는거고 안가면 안가는거지 무슨 밀매라는 단어에 얽매여서 본문 내용까지 위협하시나요 | 14.12.19 0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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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참 생각없이 세상 사시네요.. 부럽네요 그 단순함이 3가지를 얘기했는데 마지막 단어에만 초점이 맞다니 참.. | 14.12.19 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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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자들이란 영화가 있지요. 그 영화감도께서 하신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영화 스크린에 담은 내용은 현실의 몇프로도 안되다고.
14.12.1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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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은 영화라는 자신의 창작물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에서 이야기한 겁니다 ㅋ 그사람이 임창정이 최고의 배우라고 하면 그 의견을 지금처럼 신봉하실껀가요? | 14.12.19 02:5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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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세계....ㅋㅋㅋ ... | 14.12.18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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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저러하기때문에 그런건 없을것이다...라는 글이잖아요. | 14.12.18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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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 합니다. 내가 모른다고 없는 일은 아니지요. | 14.12.18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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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00% 확신이라는 것은 논리적 영역에서나 가능한 일이지만, '개연성'이라는 것이 있으니까요 전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유니콘이나 용의 존재를 믿지 않고, 세계를 쥐략펴락하는 암흑의 비밀결사의 존재도 믿지 않고, 달착륙 음모설도 믿지 않고, 투팍 생존설도 믿지 않습니다 | 14.12.19 0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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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14.12.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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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오원춘은 무슨 관계죠? | 14.12.18 2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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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 조선족입니다. 그리고 아직 정확하게 결론이 안난 시신 해체 용도및 목적말이죠 | 14.12.18 2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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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도 최근 토막살인도 장기밀매는 아니죠 아니 한국에선 장기밀매 안 일어 납니다. 괴담은 괴담일뿐 | 14.12.18 2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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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이런 정보를 들으셨는지 ㅋㅋㅋㅋ현직 형사보다 더 많이 알고 있네요, 일단 동생에게 말해봐야 겠네요, ㅋㅋㅋㅋㅋ
14.12.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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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말론 장기이식하려고 사람 옆에 붙여 놓고 전문의사들이 수술해도 잘 안될 경우가 더 많다고 하던데 짱■들은 정말 못하는게 없네여
14.12.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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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장기매매를 위한 그런 범죄가 없을거다...라는 글입니다 | 14.12.18 2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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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조직발 장기 밀매가 아주 없다고 하면 그것은 거짓말이겠습니다. 중국에서 매일 사형수가 넘쳐나는것은 아니니깐 말이죠. -라고 쓰여있는데 말이죠 | 14.12.18 2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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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조직발 장기 밀매가 아주 없다고 할수는 없지않나요. 실제로 콩팥같은건 밀매가 된다고도 들었고. 아 중국 사형수는 확실합니다. 이거 국제사회에서 지탄받은적도 있거든요. | 14.12.18 2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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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단정하지 마시길 사실 현실적으로 가능성 없다는게 오히려 경찰,의료진들이 주장하는건데 말이죠 | 14.12.18 2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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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범죄조직발 이야기는 제가 실수했네요. 수정하겠습니다. | 14.12.18 2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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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머 중국8년째사는중인데 지인들이랑 술마시면서 반우스개 소리로 태아먹눈사람운 있다고는합니다.아주아주극소수지만요.역시 대륙이다 이럴정도는아니구요 그렇게대중화된게 아니니까요.사형수는 의무적으로 장기기증서약에 싸인하게되있는것 역시 사실이구요. 생각해보면 그게 인권유린이라고 생각하진않아요 법률이 그런것이고...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잖아요 김수철 유영철 조두순같은 놈들 처참하게 찢어죽였으면 한다구요.중국은 그 바램에 근접하게 사형수에게 최대한 그런대우를하는거구요. 정부는 돈벌고 국민들은 대리만족되는거고 윈윈인거 아닌가요
14.12.19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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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 장기밀매보다는 식인 쪽으로 더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구글링해보시면 중국정부에서 사형수 장기 이식 수술 상품을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차원에서 판매하고 있다는 것은 쉽게 아실수 있습니다. 장기마다 가격도 정해져 있고요 홈페이지에서 등록하고 여러가지 의료적인 조건이 맞는 사형수를 선별하여 수술일정을 잡아 들어와서 수술하는 것입니다. 우발적으로 희생자를 정해 매매를 위해 장기를 적출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장기는 아무리 잘 보관한다고 해도 짧게는 몇분 길게는 몇일을 넘기지 못하는것이 대다수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아무나 잡아서 장기를 적출해서 그제서야 조건이 맞는 사람을 찾아 판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장기를 적출하는 목적이 이식위한 것이라면 그런 식으로 해선 절대 불가능합니다.
14.12.19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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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장기밀매도 기업화되어서 병원을 통하여 전산망체계를 사용, 의료기록, 건간검진기록 등,,, 특정대상을 선정, 장기밀매조직과 공모, 표적납치 후 장기적츨합니다. 조심해서 살아야하는 세상, 그런데 이런 커넥션은 나라에서 방치하지 않으면 일어날 수 없는 일, 다 돈이 되니 돈 먹는 넘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 건강검진 받으면 기록에 남는다, ㅎㅎ, | 14.12.19 0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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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디지털 시대를 너무 우습게 보는거 같은데요? 우리나라처럼 주민번호로 모든걸 관리하는 나라는 전산화 되면서 주민번호와 비밀번호만 알면 어제밤에 뭐했는지도 앉아서 알수 있어요. 데이터 DB에 넣고 의료기록 뒤져서 일치하는 정보 뽑는데 얼마나 걸릴꺼 같아요? 그리고 그걸 표적으로 납치하면 얼마를 벌꺼 같아요? 중국정부가 사형수로 전세계 수요를 다 감당할수 있을꺼라고 보나요? 장기기능률은 5%도 안되요. 그럼 나머지 95%는 어떨까요? 특히 돈있는 사람이라면요. 우발적으로 대상을 정해 각막만 적출해도 엄청 남는 장사일꺼 같은데요? 인성과 양심을 버리면 말이죠.
14.12.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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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을 너무 우습게 보는것 같은데요? 누가 장기 적합성 검사를 받는데요? 적합성 검사가 그렇게 쉬운게 아닙니다. 혈액형은 우선순위에서 밀릴정도로 여러가지가 맞아야 할수있는게 장기기증이죠. 누가 그런 내용은 DB에 넣죠? 검사 비용은요? 마하루비님의 의료보험 기록안에는 장기 기증을 위한 여러가지 데이터가 들어가 있나요? 종합검진이라고 해도 그런 검사 내용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혹시 국가에서, 아니면 특정 거대 의료기관에서 불법 장기 이식을 위해서 만들지 않는다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 14.12.19 14: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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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갤이잖아요. 당연히 괴담 신봉자가 많을 수밖에.
14.12.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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