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장면으로 유명한 샤이닝은 사실 스티븐 킹이 상당히 싫어한 영화다
본디 소설 내용은 알코올 중독때문에 정신이 피폐해져있던 아버지 잭이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싶어서 속죄의 의미로 여행을 왔는데
하필 호텔이 이상현상이 벌어지는 괴건물이었고
안그래도 심상이 불안정했던 잭은 이에 휘말리면서 광적인 행동을 하다가
마지막에 정신을 차리고 가족을 위해서 불타는 호텔로 투신하는 이야기인데
스탠리 큐브릭이 그냥 애초부터 좀 사회성이 이상한 사람으로 각색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광기에 빠진 사람으로 묘사하다가 얼려 죽여버렸기 때문
큐브릭이 스티븐 킹한테 "유령같은건 사후세계가 있다고 믿는 낙관주의 아님?" 하고 노선차이를 보여주기도 해서
소설보다 뭔가 괴기현상이 일어나는 호텔이라는 묘사가 상당히 간접적으로 나온다
그래서 나중에 스티븐 킹은 "니 영화 이블 데드보다 안무서움" 이라고 스탠리 큐브릭을 대차게 깠다
스티븐 킹이 샘 레이미 감독 작품을 좋아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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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샤이닝은 공포영화로서 무섭긴 ㅈ도 없고 대신 저거 찍었을 촬영스탭들이 큐브릭한테 어떻게 들볶였을지 생각하면 그게 무서움 트랙 까는거, 스테디캠 진짜 신의 경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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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는 사람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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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라기에는 긴장감이 덜하고 공포영화라기에는 딱히 공포스러운 장면이 잘 없는데 연기랑 디렉팅이 미친듯이 좋아서 명작인 영화 어떻게 보면 장르적 구성으로는 빵점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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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다라본트가 ㄹㅇ 킹잘알 감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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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는 사람이긴 함... | 26.03.24 0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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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기누스가이우스카시우스
프랭크 다라본트가 ㄹㅇ 킹잘알 감독이라 | 26.03.24 0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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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미있음. 꼭 봐라. | 26.03.24 0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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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건 미저리와 프린세스 브라이드, 어 퓨 굿 맨으로 유명한 롭 라이너 작품임 | 26.03.24 1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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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데드에 한지우가 왜 나옴? | 26.03.24 0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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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샤이닝은 공포영화로서 무섭긴 ㅈ도 없고 대신 저거 찍었을 촬영스탭들이 큐브릭한테 어떻게 들볶였을지 생각하면 그게 무서움 트랙 까는거, 스테디캠 진짜 신의 경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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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라기에는 긴장감이 덜하고 공포영화라기에는 딱히 공포스러운 장면이 잘 없는데 연기랑 디렉팅이 미친듯이 좋아서 명작인 영화 어떻게 보면 장르적 구성으로는 빵점이긴 함 | 26.03.24 0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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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직업이 직업이라 그런가, 연기는 뭐 잭 니콜슨이니까 ㅇㅇ 정도 느낌이고 카메라 무빙하는거 그게 미친거같음 | 26.03.24 0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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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몰입감이 좋은 샷을 잘 잡음 시선처리도 엄청나게 철저하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심심한 내용인데도 집중이 잘됨 그래도 개인적으로 스토리의 완급조절이 좋았던건 영광의 길인듯 | 26.03.24 0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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