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나이 한번도 안써본 계정으로 딱 이 말만 한거거든?
[해병문학] 오도짜세기합 해병-세탁 대작전
폭염이 뇌수를 끓게 만들고 아스팔트마저 해병-짜장면처럼 흐물흐물하게 녹아내리던 6974년 8월 92일 톤요일!
포항 오도짜세기합특별직할시 해병성채의 제3생활관은 묘한 긴장감에 휩싸여 있었다. 그 원인은 바로 6.9초 전, 흘러빠진 기열 땅ㄱㅅㄲ들이나 쓸 법한 발상을 입 밖으로 꺼낸 기열 중의 기열, 황룡 때문이었다.
"아니, ㅆㅂ ↗게이 똥내나는 새끼들아. 날도 더운데 각개빤쓰 좀 빨아 입자. 세탁기 뒀다 국 끓여 먹냐?"
아아! 이 얼마나 흘러빠지고 기열스럽기 짝이 없는 망언인가! 자랑스러운 해병의 피와 땀, 그리고 전우애의 산물이자 해병의 영혼이 깃든 해병-향수를 한낱 '세탁기'라는 기계 쪼가리와 '물'이라는 해병의 천적(해병은 참새와 물을 가장 두려워한다)으로 씻어내려 하다니!
그 즉시 제3생활관의 수호자이자 해병 중의 해병, 황근출 해병님께서 호랑이처럼 달려들어 황룡의 가슴팍을 걷어차고 귀싸대기를 올려붙이시니, 황룡은 "따흐앙!" 하는 기합찬 비명과 함께 수박 겉핥기 하듯 붉은 해병-섬유유연제로 산화하고야 말았다!
"새끼... 기열! 기계의 힘을 빌리는 것은 나약한 흘러빠진 땅개들이나 하는 짓이다! 진정한 오도해병은 자신의 육체와 정신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
황근출 해병님의 우렁찬 사자후에 생활관의 모든 아쎄이(신병)들은 감동의 해병-눈물(싸제어로는 소변이라고 한다)을 지렸고, 그 자리에서 즉시 <제69회 오도짜세 해병-세탁 대작전>이 막을 올렸다!
먼저, 해병-세탁을 위해서는 세탁물이 필요했다. 아쎄이들은 각자 입고 있던, 892일 동안 단 한 번도 벗지 않아 스스로 일어서서 걸어 다니기 시작한 각개빤쓰와 활동복들을 연병장 한가운데 파놓은 거대한 크레이터에 산더미처럼 쌓아 올렸다.
"악! 일병 대갈똘빡! 세탁을 위한 물을 어떻게 조달해야 하는지에 대해 여쭈어보는 것을 윤허해 주실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기열찐빠같지 않은지에 대한 검토를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새끼... 기합! 우리에게 '물' 따위는 필요 없다. 진정한 해병의 옷은 해병의 땀방울과 전우애로 씻어내는 법! 전원, 해병-세탁기에 탑승한다!"
황근출 해병님의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조조팔, 무모칠, 톤톤정 등 오도해병들과 69명의 아쎄이들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붉은 알몸으로 크레이터 안의 세탁물 위로 몸을 던졌다.
"실시!"
구령과 함께 크레이터 안에서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다. 해병들은 서로의 몸을 부둥켜안고 시속 6974km의 속도로 구르기 시작했다! 그들의 우람한 근육이 마찰하며 뿜어내는 뜨거운 열기와 쏟아지는 해병-육수(땀)가 세탁물에 스며들었고, 이들이 뒤엉켜 회전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초대형 해병-드럼세탁기 그 자체였다.
"따흐흑!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세탁이 끝난 뒤, 세탁물들은 아까 산화했던 황룡 해병-섬유유연제와 해병들의 땀이 적절히 배합되어 본래의 색을 잃고 영롱한 똥갈색의 '해병-레드'로 염색되어 있었다. 게다가 땀과 열기로 인해 강철처럼 단단하게 굳어, 입기만 해도 방탄복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해병-갑옷으로 재탄생한 것이 아닌가!
비록 69명의 아쎄이 중 68명이 세탁 과정에서 발생한 엄청난 마찰열과 해병-가스에 질식해 해병-비누로 융해되는 앙증맞은 찐빠가 있었으나, 덕분에 다음 세탁에 쓸 비누까지 확보했으니 이 어찌 좋고 좋은 일이 아니란 말인가!
새롭게 빳빳해진(물리적으로) 각개빤쓰를 챙겨 입은 황근출 해병님과 오도해병들은 석양을 바라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포항의 밤하늘에 기합찬 군가가 울려 퍼졌다.
라이라이 라이라이 차차차!
헤이 빠빠리빠! 헤이 빠빠리빠!
부라보! 부라보! 해병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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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시1발 드디어 특이점이 와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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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인데 물이 무섭다는건 무슨 모순이냐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해병지능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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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해갤놈들아.... 니들이 오염시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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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섯줄 읽다가 이런 시대에 나는 무얼하고 밥벌이를 해야하나 하는 자괴감에 빠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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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가 진짜 해병말투 잘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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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AI마저 오도짜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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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흐앙! 말딸필해병이 ai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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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인데 물이 무섭다는건 무슨 모순이냐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해병지능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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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기지 쳐들어갔다가 도망친 일화 때문에 나옴 | 26.02.26 01: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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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흐름이나 상황 별 써야 할 표현들이 비교적 정형화 되어 있다는 것도 AI한테 퍼먹이기 좋은 특성이고 | 26.02.26 0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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