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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スト살을 포기한 이야기.jpg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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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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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안가시는 분들은 주식 손절 생각하는데도 엄청나게 힘든데 인생 손절은 어떨까 생각해 봅시다. 하 씹 내 주식...
25.11.13 08:21

(IP보기클릭)58.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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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몇번을 봐도 울컥하네
25.11.13 08:20

(IP보기클릭)220.78.***.***

BEST
지리산 산신이 죽지말라고 한거네 근데 지리산이 진짜 뷰 끝내주긴 해
25.11.13 08:23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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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에 그런 얘기를 본 적이 있었지 곧 죽으려고 작정한 몸에선 혼이 먼저 떠나기 때문에 눈만 봐도 "아, 이 사람 명대로 못 사려나" 하는 느낌이 온다고
25.11.13 08:25

(IP보기클릭)211.235.***.***

BEST
살아가는데에 지쳐 스스로를 놓아버리는 것이 사람. 하지만 그걸 보고 붙잡아주는 다른 사람들이 있기에 人間
25.11.13 08:32

(IP보기클릭)211.235.***.***

BEST
교회사람들 종종 하는말이 "힘들어서 다 놓아버리고 싶을때 주님을 바라보지 말고 널 도와줄 주변 사람들을 봐라 주님이 네 옆에서 도와주려고 하잖냐"
25.11.13 08:35

(IP보기클릭)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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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람때문에 죽고 사람땜에사는거구나.
25.11.13 08:57

(IP보기클릭)58.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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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몇번을 봐도 울컥하네
25.11.13 08:20

(IP보기클릭)1.220.***.***

BEST
공감안가시는 분들은 주식 손절 생각하는데도 엄청나게 힘든데 인생 손절은 어떨까 생각해 봅시다. 하 씹 내 주식...
25.11.13 08:21

(IP보기클릭)119.197.***.***

관리04경고먹음환생
하.... 씨.... 금양...... ㅠㅠ | 25.11.13 08:43 | | |

(IP보기클릭)211.234.***.***

관리04경고먹음환생
영웅아... | 25.11.13 08:53 | | |

(IP보기클릭)223.39.***.***

관리04경고먹음환생
DGP씨부랄거....눈물 머금고 -75퍼인가에서 손절 쳤드랬지... | 25.11.13 09:06 | | |

(IP보기클릭)1.220.***.***

dhkroffj

오랜만이야 호걸아 | 25.11.13 09:30 | | |

(IP보기클릭)2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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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신이 죽지말라고 한거네 근데 지리산이 진짜 뷰 끝내주긴 해
25.11.13 08:23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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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에 그런 얘기를 본 적이 있었지 곧 죽으려고 작정한 몸에선 혼이 먼저 떠나기 때문에 눈만 봐도 "아, 이 사람 명대로 못 사려나" 하는 느낌이 온다고
25.11.13 08:25

(IP보기클릭)21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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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데에 지쳐 스스로를 놓아버리는 것이 사람. 하지만 그걸 보고 붙잡아주는 다른 사람들이 있기에 人間
25.11.13 08:32

(IP보기클릭)21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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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람들 종종 하는말이 "힘들어서 다 놓아버리고 싶을때 주님을 바라보지 말고 널 도와줄 주변 사람들을 봐라 주님이 네 옆에서 도와주려고 하잖냐"
25.11.13 08:35

(IP보기클릭)106.101.***.***

사람은 변하기 어려우면서도 변하기 쉽다라는거 생각나네...
25.11.13 08:49

(IP보기클릭)122.211.***.***

자/살은 용기로 하는 게 아니라 벼랑 끝에 매달려 있는데 손에서 힘이 빠지는 거에 가깝더라
25.11.13 08:54

(IP보기클릭)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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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람때문에 죽고 사람땜에사는거구나.
25.11.13 08:57

(IP보기클릭)115.23.***.***

828
사실 돈 때문에 죽고 돈 때문에 사는게 요즘 세상이긴해 | 25.11.13 11:10 | | |

(IP보기클릭)121.131.***.***

글 참 잘쓴다
25.11.13 09:39

(IP보기클릭)211.249.***.***

눈물나네
25.11.13 11:35

(IP보기클릭)119.193.***.***


사실 마음 속으론 죽고 싶지 않았고 누군가 자기를 멈추어 주길 바랬던 거야. 타인의 호의 속에 그걸 깨닫게 된 거지.
25.11.13 11:49

(IP보기클릭)223.39.***.***

죽고 싶은데 죽기 싫었다는 말을 보면 죽으려던 사람들도 저마다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삶이, 사회가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게 아닌가 싶다
25.11.13 12:16

(IP보기클릭)119.148.***.***

ㅠㅠㅠ
25.11.13 12:18

(IP보기클릭)112.170.***.***

봤던 글이지만 다시 봐도 울컥합니다. 이런 인생 밸런스 때문에 사회가 항상 극으로 치닫지 않는듯.
25.11.13 12:22

(IP보기클릭)121.156.***.***

무신론자에 반출생주의자라 죽을 때 까지 살뿐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지만 인생 한번이니까 이거저거 경험도 해보고 가고 싶다는 생각이야. 죽을 땐 내가 여기 살았다는 그 어떤 물건도 남기고 싶지 않고, 행복해질 권리는 없지만 행복을 추구할 권리는 있으니 모두들 안되면 까짓거 죽지 뭐 라는 생각으로 최대한 즐겁고 재밌게 살다 가자.
25.11.13 12:56

(IP보기클릭)59.11.***.***

나도 몇년전 사업 실패하고 죽고 싶었는데 새벽유게 보고 살아야겠다 싶었어. 왠진 모르겠는데 정신을 다 놔버리게 하는 뭔가가 있더라고 지금 생각해도 진짜 ㅁㅊㄴ들이었어.
25.11.13 13:17

(IP보기클릭)119.193.***.***

사람살리는데 필요한건 다른사람들의 관심과 친절이구나
25.11.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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