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뭐 유노가 정실인거 같네.
이보다 더 정실이려면 ㄹㅇ 야스 떠야 가능한거 아님?
근데 유노 존재는 돌아왔지만 결국 기억은 안돌아온건 예상 밖이야.
최악은 면했고 희망적인 결말이지만...씁쓸한 뒷맛이 남는다.
아우구스타도 결국 기억을 못하는건가
8막에서 수련과 단련을 통해
운명을 뛰어넘는 인간찬가 서사를 보여줘서 그런지
막연하지만 대책을 세워뒀다던가
모종의 힘으로 영향을 피했다던가 그럴줄 알았거든.
하긴 유노도 목숨을 넘어 자기 존재 걸고 운명을 비튼건데
아무리 아우구스타라도 그걸 극복하는건 무리일거 같긴 하다.
그나저나 아비디우스 얘기는 더 나올줄 알았는데
자기 존재에 대해 눈치까고 멘붕온거만 나오고 말았네.
크리스토포르가 손좀 쓸줄.
다음 버전에서 죽이든 타락시키든 지지든 볶든 하려나.
뭐 쨌든 재미있었다.
취향저격인 아우구스타 때문에 복귀했고
유노는 사실 발이 꼴린거 말곤 큰 관심 없었는데
8~9막으로 유노도 크게 호감 올라간듯.
이보다 더 정실이려면 ㄹㅇ 야스 떠야 가능한거 아님?
근데 유노 존재는 돌아왔지만 결국 기억은 안돌아온건 예상 밖이야.
최악은 면했고 희망적인 결말이지만...씁쓸한 뒷맛이 남는다.
아우구스타도 결국 기억을 못하는건가
8막에서 수련과 단련을 통해
운명을 뛰어넘는 인간찬가 서사를 보여줘서 그런지
막연하지만 대책을 세워뒀다던가
모종의 힘으로 영향을 피했다던가 그럴줄 알았거든.
하긴 유노도 목숨을 넘어 자기 존재 걸고 운명을 비튼건데
아무리 아우구스타라도 그걸 극복하는건 무리일거 같긴 하다.
그나저나 아비디우스 얘기는 더 나올줄 알았는데
자기 존재에 대해 눈치까고 멘붕온거만 나오고 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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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막으로 유노도 크게 호감 올라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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