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격신 스쿼드라 플레이 영상 [테그닉:프리저(1차 형태)]
이 게임을 하면 할수록 돋보이는 부분이 롤이나 히오스처럼 전원이 보여 한타라는 격동의 싸움이 펼쳐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비슷하게 바론같은 중요 '오브젝트'를 얻기 위해서 모이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1명정도는 남아 있는 타워(파괴신)를 부셔 적의 본진에 있는 드래곤볼을 얻어 승리하기 위해 '백도어'를 하는 경우가 많아 4vs4 한타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특이한 시스템 있다면, 파괴신이라는 타워를 파괴하기 위해서는 일정 시간마다 나타나는 뿅망치든 전왕이 파괴신 곁에 있을때만 파괴공작이 가능합니다. 각 팀의 일정 시간마다 타워 공격/방어 타임이 존재하고 상대방 라인의 모든 타워를 파괴해야 상대 본진을 파괴하고 드래곤볼을 얻어 끝낼 수 있습니다. 포켓몬 유나이트, 롤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시스템인거죠.
맵이 작고 이동속도가 빠른 게임이다 보니 빠르게 끝나지만 만약 15분가량 게임이 길어지면, 두명의 전왕님들께서 지루해졌는지 능력을 사용해 모든 타워+본진의 방어요소들을 파괴해버리고 최종목표물인 드래곤볼을 드러나게 만듭니다.
테크닉이라 부르는 역할의 캐릭터들이 있는데, 그중 프리저(1차 형태)는 전투력은 낮지만 빠른 기동성으로 각 라인의 백도어와 오브젝트 참여하는데 좋은 캐릭터 입니다.
아직 제대로 된 시즌1이 시작되지 않은 게임이라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게임을 운영 할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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