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많은 텍스트로 주입 가능한 소설등의 매체보단 당연하게 인지시킨다는게 엄청 어렵긴 하니까.
텍스트를 줄이다보면 연극에 가까운 스토리텔링이 필요한데, 이러면 암시하는 것, 행동으로 맥락 전달하기 등 엄청 신경써야할게 많아짐.
그리고 이것 자체가 더럽게 힘듬.
잘 만든 대본과 잘 만든 플로우차트와 잘 이루어진 디렉팅과 제대로 된 시선유도 기술이 필요한데
게임에서?
텍스트를 줄이다보면 연극에 가까운 스토리텔링이 필요한데, 이러면 암시하는 것, 행동으로 맥락 전달하기 등 엄청 신경써야할게 많아짐.
그리고 이것 자체가 더럽게 힘듬.
잘 만든 대본과 잘 만든 플로우차트와 잘 이루어진 디렉팅과 제대로 된 시선유도 기술이 필요한데
게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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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진이랑 저건 별도 카테고리임. 영화에 감독이랑 시나리오 라이터가 따로 있는 이유고 연극도 각본가랑 연기 지도가 감투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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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이쪽은 연출쪽에 너무 특화되서 나머지 스탯 따라잡기 힘들어하긴 함 ㅋㅋㅋ | 25.09.21 1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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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를 느끼기위해 몰입시키는 유도장치의 영역인듯 | 25.09.21 1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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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론마스크
작가진이랑 저건 별도 카테고리임. 영화에 감독이랑 시나리오 라이터가 따로 있는 이유고 연극도 각본가랑 연기 지도가 감투가 다름 | 25.09.21 1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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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아무리 잘써도 구현화 과정은 다른 영역임 | 25.09.21 10: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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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곧 재미라는 장르의 게임 | 25.09.21 10: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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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해지면* | 25.09.21 1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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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선이 종합예술이라 말한 이유가 있음 다 챙기기 어려워도 종합스탯을 다 챙기지 않으면 망가져버림 | 25.09.21 1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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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스토리와 등장인물에 몰입시키는 장치였지 | 25.09.21 10:5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