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디스토피아,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에서 중요한 것.png

[-청일점-]

누가 봐도 답도 없고 아무런 질서도 뭣도 없는 세상이라는 묘사는 되려 흥미가 떨어지고 긴장감도 없음

끽해야 잔인하거나 야한거 열심히 묘사하기 정도뿐

하지만 지금보다는 더 나은 미래가 오리라는 희망,

막장이지만 적어도 먹고 살만은 한 질서가 확립된 세상

이런게 있고 거기서 절망을 줘서 떨구느냐

아님 희망대로 더 나은 미래을 주거나 암시하느냐가 진정한 맛도리임

[루리웹-1449112756]

희망을 줬다고 생각하게 하고 급드리프트로 '이새끼 웃고있는데요'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