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터미네이터2가 흥행에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잭오]

^ㅅ^

[루리웹-3096984951]

저런거 만들었던 사람이 말년에 맛가는거 보면 세월이 무상해

[나만정상인]

엥 아바타 전혀 안 망했는데

[루리웹-3096984951]

[방문판매원mk2]

근데 왜 닼페는 그렇게

[해물이에요]

크아아악 ㅅㅂ 저리 치웠!

[윌비작가]

ㅅㅂ 진짜 감독부터 배우까지 원년멤버 다 컴백해서 개 기대했는데
진짜 이렇게 개 ㅈ바르기도 힘들겠다..

[타츠마키=사이타마]

캐머런이 히로시마인가 뭔가 일본 원폭맞은거
영화인지 다큐인지 만든다고 하면서
정치얘기는 쏙 빼고 걔들 원폭맞은거만 집중한다고
아갈 털어서 불판 났더랬거든
자세한건 나무윾키라도 함 가서 봐바

[루리웹-1434321232]

카메론은 제작인데?

[XCOM]

포스터에 터미네이터도 어깨동무하며 오는거 같아서 어? 햇음

[세컨트]

헐리웃에선 제작자가 돈 끌어다 돈대주는 물주라 사실상 갑임
미션임파서블도 톰크루즈가 주연배우이자 제작자고
분노의질주 빈디젤도 주연배우이자 제작자임

[루리웹-1434321232]

갑이고 자시고 어쨋든 감독도 아니고 각본도 아님 실력없는 양반도 아니고 아쉬웠으면 자기가 각본 감독 했겠지

[야키히로]

감독은 팀 밀러

[루리웹-1931293607]

만들기 나름이긴 할 거 같은게,
다운폴에 나치 전쟁범죄 안 나온다고 나치미화는 아니니까

[쿠마다쿠마]

자동차차랑 바이크는 공룡기름으로 움직이는거 아니었음?

[자연사를권장👻]

[발그미군]

이 다음 장면도 개그인데 그 장면이 없음
총맞아서 구멍나는걸 구멍난 은박 접시를 붙임

[그림록]

마지막에 보임

[오즈™]

일요일 일요일밤에 였던가. 이홍렬 전성기였지.

[루리웹-132661553]

제일 마지막 장면에서는 동전 떨어뜨린거 주워서 이홍렬 본인 콧속에 넣음

[☆바보곰팅이☆]

솔직히 터미네이터2 이후에 나온 작품은 별로임...;;

[루리웹-7619749619]

솔직히 이해함 별로 였음..

[시키프레슈코]

터미네이터3에서 로봇이 이쁘다 정도가 건질만 했음

[루리웹-4161912716]

2가 완결임 반박안받음

[윌비작가]

그냥 2가 완결임. 3부턴 팬메이드임 ㅅㅂ..

[직구지온잔당군]

솔직히 2에서 잘 끝내놓고 또 나와서 홀라당 다 부숴놔서 그렇지
독립된 작품으로 보면 3편 까진 그래도 볼만한 영화라고 봄 ㅋㅋ

[FrostFire]

3편이 첨 나왔을때 진짜 가루가 되도록 까였는데,
그 이후 나온 것들을 보고나서, 3편을 다시 보면, 이게 진짜 나름 괜찮은 속편이였음. ㅋㅋㅋ
4편은 걍 약간 별개의 작품이라는 느낌이고, 5부터는 으음...

[메가엘라]

3편은 그래도 그 둘의 화장실 격투씬이나 카체이싱(기중기같은)같은 인상적인 장면도 있었고 막판 엔딩도 꽤나 인상깊었음. 2편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이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았음.

[위험∧기회]

난 5편이 띵작이었는데...ㅠㅠ

[위험∧기회]

난 존코너(폐인 모드)가 핵벙커 앞에서 두꺼운 매뉴얼에서 벙커 비밀번호 3초만에 바로 펼쳐서 찾아내는 게 어이가 없던데...ㄷㄷ

[深く暗い 幻想]

"네가 왜 우는지 이제는 안다, 나로선 할 수 없는 것이지."

[레버넌트]

너는 제거되었다

[만성피로냥]

지금봐도 꿀잼

[부리쟁이]

터미네이터 후속편이 공룡이 나왔다면 대성공했을것

[EINSEED]

후속작이 나올수록 그래도 앞 시리즈는 선녀였네 소리듣는 마법같은 터미네이터 시리즈

[이Luna]

그리고 미쳐날뛰는 음악

[발그미군]

https://youtu.be/pVZ2NShfCE8?si=QtFQsMdDYMwrM9wQ

두둥 퉁투둥 두둥 퉁투둥!!

[심바만난 날라쟝]

오락실에서 애 데리고 도망치는 장면에서 총 돌리면서 장전하는 게 너무 멋있었음

[쩡신병자]

아놀드 선역 만들려고
설정 꼰 티가 나서 안좋아 했음

[지나가던 파오후]

그리고 브금이 진짜 개쩔었음

[MARIO128]

시대를 앞서 나온 영화

[직구지온잔당군]

존과 교감하는 터미네이터를 보며 깨달았다
그는 아이를 무시하지도 않고 손찌검도 하지 않고 아이의 말은 무엇이든 들어주며 자기 목숨을 걸어서라도 아이를 지켜줄 것이다
이 미친 세상에서 이 살인 기계야말로 아이의 가장 이상적인 아버지일지도 모른다

곱씹어보면 굉장히 철학적인 대사

[좌절감]

저기 언급된 장비 상당수는 알몸으로 술집 들어가서 체격 비슷한 바이커 갱한테 삥 뜯은 거지 ㅋㅋㅋㅋ

[탬플턴 팩]

샷건 한손 장면 보고 와서 교련시간에 플라스틱총으로 흉내내다 교련 선생한테 맞을 뻔한 나는 많이 할배인 거냐?

[루리웹-2354243445]

본문에 정답이 나왔다

터미네이터 후속작은

터미네이터랑 공룡의 콜라보 가자!!!

[I루시에드I]

크 진짜 좋아햇던 겜

[길리어스 오스본]

돌아오겠다며 원따봉 날리고 떠났는데 진짜 돌아와서 망함

[MARIO128]

알 수 없는 미래가 다가온다.
하지만 이제는 처음으로 희망을 갖고, 그 미래를 기다려 본다.
한낱 기계에 불과한 터미네이터조차 깨달은 생명의 소중함을, 우리도 배울 수 있을테니까.

[궁상킹전군]

???: 라오어2는 명작이지!

너희 엄마는 이미 제거되었다 존 코너

[전신넬름넬름]

저때의 존코너는 엄청난 미소년이라 여자들한테도 인기많았음

[로드브리티쉬]

지금으로 치면 아바타 . 매트릭스 급의 충격 을 줬던 영화 그전까지는 sf대작이라 해봐야 스타워즈 백투퓨처 로보캅 정도 였는데 그걸 뛰어 넘는 역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