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재야학자'들이 직접 러시아땅과 만주땅을 누비며 측정하고 연구한거라
러시아나 중국쪽 사료들과 비교하면 일치하는 부분도 있다는게 거기 논리인데..
애초에 기존 사료들에 조미료를 쳐서 왜곡을 하니까 정론들과 어쩌다 일치하는 부분도 있겠지, 그냥 개소리면 하면 사람들이 안넘어가니까.
그걸 가지고 근거가 어느정도 있단 논리로 삼으면 어떻게하자고..
더군다나 성경 이야기하면서 성경의 내용도 환단고기와 겹치는 부분이 있다 운운하는데
애시당초 환단고기의 기초가 된 사상이 개화기때 외세에서 우리나라 계속 넘보니까
나름의 민족주의 고취시킨다고 나온 유사역사학인건 부정하고 이러는거냐고..
기독교가 전파된게 당연히 개화기때니까 그걸 조미료로 친건데..
아시아는 우리가 지배했다, 성경도 우리 한민족이 만들었다식으로..
21세기에 이런 황당한 논리를 설파하는 사람을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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